[KJtimes=김봄내 기자]SPC삼립의 떡 프랜차이즈 빚은이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선물세트 35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선물세트는 송편세트, 한과세트, 찰떡세트 등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됐다. 송편세트는 국내산 쌀에 모시, 호박, 자색고구마, 도토리 등을 넣어 만든 송편과 빚은 인기 제품인 찰떡, 만주 등이 함께 구성됐다. 5가지 색깔의 오색송편, 담백한 동부 앙금을 넣은 모시잎송편 등은 1㎏ 단위로 별도 판매된다. 떡 세트 외에도 한과 세트 양갱세트, 전병세트, 만주세트 등이 마련됐다. 차례상 준비를 위한 찹쌀산자, 약과, 제수편, 식혜 등 상차림 제품도 준비됐다. 이밖에 설기, 찰떡, 송편 등으로 구성된 실속형 송편 답례 세트도 2000~6000원대로 만날 수 있다. 빚은 마케팅 담당자는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구성해 출시했다"며 "정성이 담긴 빚은 추석선물세트로 마음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칠성음료 레몬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이 배우 ‘박은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광고를 온에어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배우 ‘박은빈’의 상큼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순하리 레몬진’의 제품 특성과 어울려 이번 광고모델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은빈은 다양한 작품활동과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사랑받는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이번 ‘순하리 레몬진’광고는 ‘순하리 레몬진’의 제품 특성인 레몬의 상큼한 맛과 탄산의 청량함을 색감과 사운드를 통해 강조했다. 레몬 탄산주 ‘순하리 레몬진’은 캘리포니아산 통레몬 그대로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진한 레몬맛을 살린 점이 특징이며 4.5도의 ‘순하리 레몬진 레귤러’, 와 7도의 ‘순하리 레몬진 스트롱’2종이다. 또, 올해 5월 500ml캔제품과 업소용 355ml 병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 ‘순하리 레몬진’과 모델 박은빈의 상큼하고 청량한 이미지가 시너지가 날 것이라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라며 “다양한 연령층에 사랑 받는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이번 광고를 통해 더 다양한 연
[KJtimes=김봄내 기자]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에 손흥민이 떴다. 메가커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선수 손흥민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022년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 메가커피는 손흥민과 함께하는 2022년 광고 캠페인을 통해 MZ세대는 물론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와 다양한 취향을 즐길 수 있는 메가커피가 가지고 있는 ‘즐거움’의 이미지를 결합해 메가커피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가성비 커피시장의 여러 브랜드 중에서도 독보적인 메가커피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특정 제품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메가커피가 가지고 있는 즐겁고 힙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Mega Taste, Mega Smile’이라는 브랜드 슬로건과 ‘즐거움, 취향의 수만큼’이라는 카피를 활용해 메가커피가 제공하는 다채로운 취향을 통해 고객이 폭넓은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고, 어떠한 취향을 가진 고객이라도 메가커피의 다양함 속에서 커다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실제로 메가커피는 커피음료 외에 풍성한 음료 메뉴와 베이커리, 디저트가 제공되고 있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9월 15일부터 라면과 스낵 주요 제품의 출고가격을 각각 평균 11.3%, 5.7% 인상한다. 농심이 라면 가격을 인상한 것은 지난해 8월이며, 스낵은 올해 3월이다. 농심은 올해 4월 이후 국제 분쟁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원재료 가격이 급등하고 환율이 상승해 원가부담이 심화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2분기 이후 국내 협력업체의 납품가를 인상하면서 농심의 제조원가 부담은 더욱 가중됐다. 실제로 소맥분, 전분 등 대부분의 원자재 납품 가격이 인상됐다. 농심 관계자는 “그간 라면과 스낵 가격이 소비자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내부적으로 원가절감과 경영효율화를 추진하는 등 원가인상 압박을 감내해왔지만, 2분기 국내에서 적자를 기록할 만큼 가격조정이 절실한 상황이었다”라며 “특히, 협력업체의 납품가 인상으로 라면과 스낵의 가격인상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감안해 추석 이후로 늦췄다”라고 강조했다. 추석 이후 인상되는 품목은 라면 26개, 스낵 23개 브랜드다. 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으로 신라면 10.9%, 너구리 9.9%, 새우깡 6.7%, 꿀꽈배기 5.9%다. 이에 따라 대형마트에
[KJtimes=김승훈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국민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층간소음 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현재 주간 43데시벨(dB), 야간 38dB인 직접충격소음 기준(1분 등가소음도)을 주간 39dB, 야간 34dB로 4dB씩 강화한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는 2014년에 층간소음의 범위와 기준을 정한「공동주택 층간소음의 범위와 기준에 관한 규칙」을 공동으로 제정하여 운영해 왔다. 그러나 제도 운영 후 현행 층간소음 기준이 국민의 생활 불편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양 부처는 연구용역,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기준 개정안을 마련하였다. 한편 환경부 산하 기관인 한국환경공단이 2019년 12월부터 2020년 6월까지 20~60대(평균 연령 36세) 국민 100명을 대상으로 ‘실생활 층간소음 노출 성가심 반응 연구’를 실시한 결과, 현 주간 층간소음 기준(1분 등가소음도)인 43dB에서는 청감 실험 대상자의 30%가 ‘매우 성가심’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소음으로 인한 성가심 비율을 10% 이내로 관리할…
[KJtimes=김봄내 기자]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배우 강태오가 써브웨이의 새 얼굴로 나선다. 써브웨이(Subway®)는 배우 강태오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강태오는 다음 달 초 공개될 써브웨이의 신규 광고를 통해 본격적인 광고모델 활동을 시작한다. 광고 속에서 강태오는 써브웨이가 가을을 맞아 제안하는 스페셜 메뉴를 특유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맛있게 즐기는 동시에, “써브웨이가 곧 나를 위한 선택이자 ‘Better Choice”라는 메시지를 훈훈한 미소와 함께 전달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광고모델 발탁은 22년 하반기 광고계 최고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강태오의 첫 식음료 브랜드모델 활동으로, 이번 광고를 통해 강태오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더욱 눈길을 끈다. 써브웨이 마케팅 담당자는 “강태오가 다양한 작품 활동에서 보여준 떠오르는 연기자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것은 물론,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적인 호감도를 쌓은 점을 높이 평가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라며, “강태오의 밝고 건실한 이미지가 신선함과 건강함을 추구하는 써브웨이와 높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 카스가 여름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모습을 담은 ‘다시, 여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카스 캠페인에서 사진작가로 활약한 ‘명중만’ 박명수와 카스가 섭외한 전문 포토그래퍼가 휴양지에서 소비자들을 촬영한 사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카스는 올여름 서울, 부산 등 전국 여름 명소 1,200여 곳을 방문, ‘진짜 여름의 순간’을 만끽하는 소비자들을 찾아가 7,000 여 장의 사진을 촬영했다. 초상권 사용에 동의한 소비자들의 스냅 사진을 한데 모아 영상에 생생하게 담아냈다. 박명수 특유의 유머러스한 모습이 곳곳에 어우러져 영상에 유쾌함을 더했다. 소비자들과 함께한 참여형 콘텐츠의 의미를 더하고자 촬영 사진들을 소리로 변환해 배경음악으로 사용한 것도 눈길을 끈다. 이미지에서 음률을 추출하는 이미지 변형 기술인 ‘멜로바이츠(Melobytes)’ 프로그램을 사용, 스냅 사진을 바탕으로 만든 비트가 DJ ‘G-Park(지팍)’ 박명수의 디제잉을 거쳐 신나는 배경 음악으로 탄생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카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카스 브랜드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의 발포주 브랜드 필굿(FiLGOOD)이 MZ세대 직장인들의 애환을 유쾌하게 담은 한정판 ‘굿잡 에디션’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필굿은 MZ세대를 응원하는 ‘굿잡(Goob Job)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회 초년 직장인들을 향한 응원과 공감의 메시지를 전파하고자 굿잡 에디션을 기획했다. ‘필굿 잡아’의 줄임말인 ‘굿잡’은 소비자를 향한 격려의 뜻과 함께 지친 하루의 마무리를 필굿과 함께하자는 의도를 반영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필굿의 고래 캐릭터인 ‘필구’와 ‘텐구’를 유쾌한 일러스트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캔 전면에 ‘오늘도 고생했어 필굿 잡아 굿잡!’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제품 뒷면에는 온라인 상에서 화제인 직장생활 짤(일러스트 이미지)을 패러디한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패키지 뒷면에 삽입된 QR 코드를 스캔하면 필굿이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25일’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한 모바일용 배경화면 이미지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필굿은 굿잡 에디션 패키지를 필굿 오리지널과 필굿 엑스트라 제품에 한해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8월 중순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막바지 여름휴가를 즐기는 늦캉스족을 위해 의미있는 경험과 함께 색다른 풀캉스를 누릴 수 있는 ‘트래블&에코’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친환경을 즐겁게 실천하며 SNS 인증샷까지 남길 수 있는 ‘에코그래머블(Eco-grammable)’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했다. 착한 호캉스를 위한 특전과 함께 환경 보전을 위한 제로 플라스틱 여행을 실천할 수 있는 이벤트와 혜택을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친환경 와인을 맛보며 해운대 오션뷰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객은 야외 오션스파 풀 ‘풀사이드 바’에서 비노 파라다이스의 유기농 비건 와인 ‘파르셀라스 에꼴로지꼬(디럭스 객실 2잔, 프리미엄 디럭스·스위트 객실 3잔)’를 맛볼 수 있다. 이 와인은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 유기농 인증(Euro-Leaf)과 비건 인증(Vegan)은 물론 스페인 남동부 무르시아 지역 유기농 농경 인증(CAERM)까지 받았다. 상큼한 시트러스향을 느낄 수 있는 화이트 비건 와인 ‘마카베오’와 농익은 블랙 체리향이 매력적인 레드 비건 와인 ‘모나스트렐’ 중 선택할 수 있다. 스위트 객실 예약 시 친환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공연기획사 베스트프렌즈포에버(BF4)와 함께 새로운 컨셉의 뮤직 페스티벌 ‘하이네켄 스타믹스 (2022 Heineken presents StarMixx)’를 선보인다. 하이네켄 센세이션, 스타디움 등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하여 소비자와 소통해온 하이네켄이 5년만에 새로운 컨셉의 뮤직페스티벌로 돌아왔다. ‘리프레쉬 유어 뮤직(Refresh Your Music)’을 테마로 한 ‘하이네켄 스타믹스’는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네켄은 개개인의 다양성과 각자의 취향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을 흐름을 반영하여 이번 하이네켄 스타믹스를 통해 다양한 음악 장르를 한 자리에서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스타(Star)’와 다양한 음악 장르와 지역, 취향 등을 의미하는 ‘믹스(Mix)’의 합성어인 스타믹스(StarMixx)라는 타이틀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번 뮤직페스티벌은 K-POP, 힙합, R&B, EDM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한다. 각각의 장르를 대표하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부터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까지 약…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수제맥주 펍 ‘데블스도어’가 다양한 공연, 브랜드 행사를 개최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변모하고 있다. 17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2014년 오픈 이후 ‘맥덕(맥주덕후)들의 성지’라 불리며 국내 대표 수제맥주 펍으로 호응을 얻은 데블스도어가 공연 관람부터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소비자와 접점을 늘리기 위한 브랜드들의 행사가 늘고, 동시에 이를 경험하려는 MZ세대의 방문이 늘면서 데블스도어의 상반기(1~6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 이 같은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인기는 데블스도어가 미국 뉴욕 맨해튼의 미트패킹을 표방한 감각적인 인테리어, 약 1300㎡(400평) 규모의 넓은 공간, 수제맥주 및 와인과 어울리는 특색 있는 메뉴 등 브랜드 행사를 위한 최적을 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MZ세대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신세계푸드 측은 밝혔다. 실제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반포동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재즈 올스타 2022(SEOUL JAZZ ALL-STAR 2022)’에는 마
[KJtimes=김승훈 기자]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 발표한 주거분야 민생안정 대책의 후속조치로 오는 22일부터 '청년월세 특별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부모와 떨어져 별도로 거주하는 만 19∼34세 무주택 청년이다. 기혼자·미혼자 모두 대상이다. 보증금 5천만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인 주택에 거주하는 경우 최대 20만원의 월세를 12개월 동안 지원한다. 다만 월세가 60만원을 초과하더라도 보증금의 월세 환산액(환산율 2.5%)과 월세액의 합계액이 70만원 이하인 경우라면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청년 본인이 속한 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700만원 이하 조건을 갖춰야 하며 부모 등 원가족 역시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가액 3억8천만원 이하여야 지원 대상이 된다. 올해 기준으로 중위소득 60%는 1인 가구의 경우 116만6천887원, 2인 가구는 195만6천51원, 3인 가구는 251만6천821원이며 중위소득 100%는 2인 가구 326만85원, 4인 가구 512만1천80원이다. 국토부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독립가구 인정 범위를 준용해 30세 이상이거나 혼인 등으로 부모와 생계를 달리하는 청년의 경우
[KJtimes=김봄내 기자]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가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Frites Artois)’를 서울 이태원에 연다고 17일 밝혔다. ‘프리츠 아르투아’는 방문객에게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와 ‘프리츠’ 등 벨기에 대표 음식이 만들어내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레스토랑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작년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팝업 레스토랑 프리츠 아르투아를 올해 상시 운영 레스토랑으로 다시 오픈한다. 프리츠 아르투아는 작년 오픈 한 달 만에 일평균 방문객 300여 명과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1만 잔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한남동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바 있다. 프리츠 아르투아는 건물 내외부를 하얀색 바탕의 유럽풍의 분위기로 연출했다. 레스토랑 내부에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 이슬아 작가가 스텔라 아르투아와 서울 도심 속 라이프스타일의 만남을 주제로 디자인한 대형 일러스트를 전시해 세련된 멋을 더했다.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스텔라 생맥주를 제공하는 고급 바 테이블인 ‘바 아르투아(Bar Artois)’도 마련했다. 이국적인 정취를 자아내는 야외 테라스도 갖췄다. 푸드칼럼니스트 겸 스타 셰프 박준우가…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가 아시아 사회적 기업들과 협업해 웰빙과 셀프 케어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판 컬렉션 ’보르단데(VÅRDANDE)’를 선보인다. 스웨덴어로 ’돌봄’을 뜻하는 보르단데 컬렉션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진정한 휴식과 내면의 힘을 되찾는 동시에 제품을 생산하는 사람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도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케아는 삶의 질을 높이는 작은 변화의 중요성에 주목해 일상에서 휴식을 취하며 내면의 모습에 집중하기 좋은 다양한 제품으로 컬렉션을 구성했다. 보르단데 컬렉션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 및 생계 수단 창출을 통해 취약 계층의 더 좋은 생활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아시아 사회적 기업 5곳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컬렉션 제품 대부분은 지속가능한 생산 환경에서 이케아와 파트너십을 맺은 사회적 기업에서 수작업으로 만들었다. 이케아는 2012년부터 사회적 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노동 시장에서 소외된 사람들의 경제적 자립에 기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제품에 사용된 바나나 섬유, 도자기 흙, 황마 등 대부분의 소재는 사회적 기업이 위치한 방글라데시, 베트남, 태국, 인도 등에서 공급받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면 소재의…
[KJtimes=김봄내 기자]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오전 최근 폭우 피해로 사망한 50대 여성이 거주했던 서울시 상도동 반지하 방을 방문해 관련 피해 상황 및 복구 현황을 보고받고, 반지하 등 안전취약가구 거주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원 장관은 수마가 할퀴고 간 현장을 점검하며 먼저 주민들에게 “국가가 안전취약 가구에 대해 사전에 위기대책을 마련했어야 했는데 미흡했다. 운명을 달리하신 분과 유족분들 생각하면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 뿐이다”는 말을 전했다. 원 장관은 “재난 대비 인프라 구축, 주거환경정비, 취약구조 주택 개선 등을 통해 반지하, 쪽방 등 안전취약가구 거주자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근본적인 방안을 검토하라”고 하며, “도시 전체에 대한 취약성 분석을 강화하여 배수, 저류시설 확충 등 방재 기능을 강화하는 방안이나, 건축물 설계⸱관리 기준을 기후변화 시대에 맞게 정비하는 등 재해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원 장관은 “당장은 침수 피해를 복구하고 피해자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급선무이나, 이 같은 비극이 두 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