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추석 선물대전’으로 생활환경위생제품 세스케어(마이랩)의 모기 에어로졸, 살균 소독제 등을 최대 53%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대전은 보다 목적과 용도에 맞는 선물이 가능하게끔 최대한 다양한 구성으로 꾸린게 특징이다. 기존 세스코 주력상품이었던 ‘곡물발효 살균소독제’, ‘프리미엄 주방세제’ 외에도 새로 출시된 ‘모기 에어로졸’과 ‘모기 기피제’를 별도 상품으로 구성했다.
각 키트에 포함된 제품은 주변환경을 깔끔히 소독해 청결을 유지하거나 여름 ·가을철 불청객인 모기에게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스케어 베스트셀러 제품인 ‘곡물발효 살균소독제’는 사람 손이 자주 닿는 문 손잡이와 엘리베이터 버튼부터 어린이집 장난감, 칼·도마, 회의실 책상 등을 살균 소독하는 데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살균 소독제는 합성 에탄올이 아닌, 곡물·과일과 효모에서 생성된 에탄올에 감초 추출물을 더한 성분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특징이다. 스테디셀러 제품인 ‘주방세제 프리미엄’은 팜 오일 성분의 계면활성제에 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해 식기는 물론 과일과 채소 세정에도 적합하다.
이번 여름 출시된 모기 에어로솔 시리즈 역시 추석선물세트로 특별 구성됐다. 세스코 모기 에어로솔은 인체에 뿌리는 모기 기피제와 해충에 뿌리는 모기 살충제로,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모기를 피하거나 제압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피제의 경우, 유럽화학물질청 평가 자료에서 6개월 미만의 영아에게도 노출시험을 완료한 IR3535성분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해당 성분은 세계 보건기구(WHO)등급 중 가장 안전한 U등급으로 분류되었으며 가볍게 흔들어 약 3초간 분사하면 모기는 최대 5시간, 작은소참진드기는 3시간동안 피할 수 있다.
이번 세스케어 추석 선물대전은 품목에 따라 최대 53% 할인된 가격으로 세스코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세스코 담당자는 “평소 궁금했을 세스코의 생활·위생용품을 받는 사람에 맞춰 보다 다양하게 경험해보실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세스코 과학으로 만든 환경위생 제품을 선물해 거리는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가까운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