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 계열의 풀무원샘물(대표 정희련)이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소비자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풀무원샘물은 소비자와 함께 하는 친환경 캠페인 ‘띵크 그린(Think Green)’의 일환으로 업사이클 브랜드 ‘플라스틱 베이커리’와 병뚜껑을 재활용한 친환경 클래스를 진행한다.
띵크 그린 캠페인의 두 번째 프로그램 ‘Re-에코캡 클래스 with 플라스틱 베이커리’에서는 풀무원샘물 소비자 100명이 수거한 뚜껑을 활용해 타르트 트레이 오브제로 재탄생시킨다. 풀무원샘물은 추첨을 통해 초청된 소비자와 함께 플라스틱 베이킹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클래스도 진행한다.
풀무원샘물은 세계 최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과 함께 환경을 주제로 한 화강암반수 ‘풀무원샘물’ 컬래버레이션 라벨도 선보인다. 올해 1월 체결한 월드비전과의 정기 후원 협약을 기반으로 제품 지원을 넘어 ‘월드비전 꿈엽서 그리기 대회’ 환경 주제 수상작을 담은 라벨을 선보이는 등 공익 캠페인를 전개하고 있다.
풀무원샘물 관계자는 "범지구적 아젠다로 부상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활동들을 기획하게 됐다"며 "환경 보호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더 나은 내일과 다음 세대를 위한 책임이라는 믿음 아래, 앞으로도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고자 다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기념일이다. 유엔환경계획(UNEP)이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해결책(solutions to plastic pollution)’을 올해의 주제로 선포한 가운데, 페트병 경량화의 선두주자 풀무원샘물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활동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