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 코리아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활동을 제안하는 ’그린 포레스트(Green For-rest)’ 행사를 이케아 광명 야외 정원에서 6월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하면서도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지속가능한 생활 실천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케아의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혁신 기술을 결합해 자연과 공존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영감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과 현대자동차의 대표 친환경 자동차를 활용한 전시를 선보인다. ▲스트란된(STRANDÖN) 등 이케아의 접이식 야외용 제품을 차에 싣고 다니다 어디서든 간편하게 야외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의 ’코나 EV 존’ ▲크록홀멘(KROKHOLMEN) 테이블 등 이케아의 야외용 가구로 휴식 공간을 꾸민 ’아이오닉 6 존’ ▲페이카(FEJKA) 인조식물 등을 활용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이케아와 현대자동차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하며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과 지속가능한 생활에 대한 영감을 전하는 ’넥쏘 존’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지속가능한 생활을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시 공간에서 찍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이케아와 현대자동차가 준비한 선물을 증정한다. 주말 및 공휴일에 한정하여 폐현수막으로 물병 파우치를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이케아는 일상에서 쉽고 편리하게 지속가능한 생활을 실천하며 기후 변화 대처에 기여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현대자동차와의 협업을 기획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지속가능한 아웃도어 생활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