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가 ‘코-크 스튜디오™’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K-POP 대표 그룹 뉴진스와 짜릿하게 만난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K-POP과 대중문화, 그리고 예술을 융합해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SUPERPOP)에 ‘코-크 스튜디오’가 함께 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코카-콜라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는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의 만남을 독창적인 시각적 경험으로 전하고자 기획됐다. 앞서 코카-콜라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 ‘코-크 스튜디오’는 뉴진스와 존 바티스트 등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5팀의 아티스트와 협업한 글로벌 타이틀곡 ‘Be Who You Are(Real Magic)’을 공개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다른 음악 장르와 색깔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완벽하게 하나가 되는 마법 같은 순간을 독창적인 음악 콘텐츠로 담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패키지는 로고플레이를 활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서로 다른 글씨체의 ‘코-크 스튜디오’와 뉴진스의 로고를 타이포그래피 요소로 활용해 시각적 강렬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뉴진스 로고 색상을 달리한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돼 소장의 가치까지 더하고 있다. ‘코카-콜라 X 뉴진스 스페셜 패키지’는 LG생활건강의 자회사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마트, 편의점,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9월, 코카-콜라는 K-POP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과 관객이 함께 하는 새로운 뮤직 페스티벌, 슈퍼팝(SUPERPOP)에 후원사로 함께 할 예정이다. 아티스트들의 다채로운 음악적 믹스와 관객들이 하나가 되는 마법처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올해 ‘코-크 스튜디오’를 통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음악으로 하나가 되는 마법 같은 순간의 특별함을 전하는 가운데,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타이틀곡(앤섬)에도 참여한 뉴진스와 함께 시각적으로 독창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올해 코카-콜라는 음악을 중심으로 함께 마시고, 즐기고, 듣는 순간의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코-크 스튜디오는 코카-콜라의 글로벌 뮤직 플랫폼이다. 지역과 음악 장르 경계를 허문 독창적인 음악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이들이 함께 즐기고 하나가 되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지난해 5월 선보였다.
지난달 31일, K-POP 대표 그룹 뉴진스와 2022 그래미상 5관왕 존 바티스트(Jon Batiste), 미국 애틀란타 출신 래퍼 ‘J.I.D’, 콜롬비아의 라틴 팝 아티스트 ‘까밀로(Camilo)’, 2023 브릿어워드 후보였던 영국 싱어송라이터 ‘캣 번스(Cat Burns)’가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기반으로 함께 완성 한 글로벌 앤섬 ‘Be Who You Are(Real Magic)’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앞서 코카-콜라는 지난 4월, 뉴진스를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후 코-크 스튜디오와 협업한 노래 'Zero'를 발표했다. 당시 CM송으로 국내 음원 차트 1위를 찍으며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