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은 1949년 2월 12일생이다. 현 회장의 장인이 고 이양구 동양그룹 창업주다. 이 창업주는 한국 경제사의 격동기를 온 몸으로 헤쳐 온 인물로 통한다. 15세에 사회에 진출 맨손으로 굴지의 그룹을 일군 기업인이기 때문이다. 이 창업주는 1980년대 들어 지병으로 온거에 들어가면서 사위인 현 회장에게 자기 역할을 맡겼다. 그는 1989년 10월 18일 타계했다. 당시 재계에선 식품·시멘트계의 거인, 정직·근면의 한평생, 국졸의 입지로 오리온성좌 이룩 등으로 표현하며 그의 값진 일생을 추도했다. 현 회장은 이 같은 이 창업주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했다. 재계 최초의 사위회장 체제 장본인인 그는 사업영역을 확대하면서 오늘날의 동양그룹을 만들었다. 현 회장은 고 현상윤씨의 친손자이자 이화여대 의대교수를 역임한 고 현인섭씨의 3남2녀 중 셋째다. 현상윤씨는 고래대 초대총장을 지냈고 ‘유학계의 마지막 거두’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현 회장이 이 창업주 집안과 연을 맺은 것은 평소 집안끼리 잘 알고 지내던 고 김옥길 전 이화여대 총장의 중매에서 비롯됐다. 당시 그는 경기고를 거쳐 서울대 법대 3학년 재학 중 12회
[kjtimes=김봄내 기자]10대그룹 소속 비영리 법인이 보유한 계열사 주식자산이 5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그룹이 설립한 19개 비영리 법인이 보유한 계열사 주식지분 가치 평가액은 지난달 29일 종가 기준 4조721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그룹별로는 삼성그룹의 비영리 법인 3곳이 보유한 주식지분이 2조727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삼성문화재단이 보유한 삼성전자 등 계열사 주식 평가액이 1조5300억원이었고 삼성생명공익재단이 9896억원, 삼성복지재단은 2083억원이었다. 이어 현대중공업그룹 소속 아산재산과 아산나눔재단이 5495억원이었고, 롯데그룹의 삼동복지재단과 롯데장학재단이 3천835억원, 현대차그룹의 정몽구재단이 3592억원 순이었다. LG그룹의 연암재단과 연암문화재단이 보유한 계열사 주식 평가액
[kjtimes=김봄내 기자]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이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산하 태평양포럼의 국제이사회 이사로 추대됐다. 포럼 이사 수락식은 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렸다.최 회장은 지난 5월 랄프 코사 태평양포럼 원장이 국제 문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한국의 유력 기업인에 대한 이사 추대를 모색하던 중에 추천을 받아 이사로 추대됐다는 게 SK텔레시스의 설명이다. 앞서 최 회장의 작은 아버지인 최종현 SK회장도 같은 이사회의 이사로 활동한 바 있어 SK가문에선 2명이 이사회에서 활동하게 된 셈이다.국제전략문제연구소는 정·재계 인사와 석학이 모인 비영리 민간 연구소다. 특히 태평양포럼은 한반도 등 동북아 정책과 관련한 싱크탱크 역할을 하고 있다.한편 태평양포럼은 고위급 전문가 수준에서 적극적으로 한국의 대외문제에 관여하고 있다, ‘트랙
[kjtimes=김봄내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8월 수출액이 463억650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달보다 7.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발표했다. 일평균 수출증가율은 작년보다 10.0% 증가한 19억7000만달러에 달했다. 8월 수입액은 작년 8월보다 0.8% 증가한 414억49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로써 무역수지는 49억16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 지난해 2월부터 19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수출입 실적은 8월 31일까지의 통관실적 잠정치를 기준으로 한 것이며, 품목별·지역별 실적은 8월 20일까지의 잠정치다. 올해 월별 수출 증감률은 1월 10.9% 증가로 출발했으나 2월엔 8.6% 감소로 곤두박질쳤다. 이어 3월엔 0.0%, 4월 0.2%로 정체되다 5월 3.1%로 약간 회복했으나 6월엔 다시 1.0% 감소했다가 7월 2.6% 증가로 호전됐다. 8월 수출 실적 중엔 IT제품·자동차의 선전과 미국·아세안(ASEAN)
[kjtimes=김봄내 기자]“이스탄불-경주 엑스포를 통해 유럽 철강시장 진출의 전초기지인 터키의 현지법인과 포스코를 널리 알려 나갈 계획이다.”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에 ‘포스코관’이 개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포스코관은 23일간 운영할 예정으로 터키 이스탄불의 베야즛 광장에 150㎡ 면적의 단층구조로 지어졌다. 전시관은 갤러리형으로 꾸며져 있다. ‘POSCO STEEL GALLERY’를 주제로 포스코의 철강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갤러리존에 들어서면 고대 터키에서 시작된 철기문명과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본인 직지심체요절 포스코의 철강제품과 계열사·현지법인 등 글로벌 체인을 만날 수 있다. 자동차 강판 샘플도 있다. 이 샘플은 터키 내 현지법인의 사회공헌 활동을 홍보하고 현지 냉연공장인 POSCO-TNPC의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컬쳐존에는 시각과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하 SKT)은 1일, ‘LTE-A 아이디어 콘테스트’ 시상식을 갖고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화한다고 밝혔다.SKT에 따르면 지난 6월 26일부터 두 달간 진행돼 온 이번 공모전은 일반 고객들로부터 아이디어를 모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실용적인 LTE-A서비스를 상용화 한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협력사, 학생, 일반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농업종사자부터 국가고시준비생까지 다양한 직업을 가진 총 694개 팀이 지원했다. SKT는 서류 전형, 전문가 평가, 일반인 투표 등 세 차례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 후보 12팀을 선정했다. 시상식 당일 최종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그 결과 일반인 부문 대상팀은 대학원생 문지용씨가, 학생부 최우수 아이디어는 대학생 조재민씨가 선정됐다. 한편 SKT는 ‘T베이스볼 히팅’, ‘Angles
[kjtimes=김봄내 기자]인사 잡음으로 중단됐던 공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인사가 재개됐다. 공기업 인사는 지난 6월 관치 논란으로 잠정 중단돼 신용보증기금, 한국거래소, 한국가스공사 등의 기관장이 공석이거나 자동 연임돼 업무에 차질을 빚었다. 신용보증기금은 다음 달 3일 신임 이사장 선임을 위한 1차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공고를 낸다. 이사장에 응모하는 사람들을 상대로 다음 달 16일 서류심사, 26일 면접을 진행한 뒤 최종 후보 3명을 금융위원회에 보고한다. 하지만 정부에서 이미 신보 이사장에 서근우 금융연구원 기획협력실장을 낙점했다는 얘기가 금융권 주변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한국거래소 이사장 공모절차도 두 달 반 만에 재개됐다. 거래소는 우선 다음 달 5일 이사회에서 이사장 후보를 선정할 임추위를 재구성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실시된 한
[kjtimes=김봄내 기자]“선배들과의 진솔한 멘토링은 지원자들에게 소개영상이나 발표자료 보다 훨씬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CJ그룹은 30일,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앞두고 일대일 맞춤형 채용 멘토링 ‘내일을 말하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CJ그룹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CJ인재원에서 예비 지원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 멘토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CJ그룹에 따르면 회사 선배와의 일대일 맞춤 멘토링, 계열사별 인사담당자들과의 간담회, 문화 콘텐츠 체험 등 모두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번 멘토링의 특징은 직무와 채용 정보를 일방으로 전달하는 기존 채용 설명회 방식에서 벗어나 회사 선배들로부터 생생한 조언을 들으며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게 한 것.한편 CJ그룹은 올해 하반기 공채 지원서를 9월 2일부터 16일까지 채용 홈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은 30일,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바이엘 04 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향후 3년간 ‘레버쿠젠’의 ‘메인 스폰서(Main Sponsor)’로서 ▲ 선수 셔츠에 LG로고 또는 제품명 광고 ▲ 팀 구장 ‘바이 아레나(Bay Arena)’ 내 LG로고 광고 및 제품 전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손흥민 선수는 LG전자의 광고모델, 홍보 대사 등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레버쿠젠’은 300여 개 팬클럽을 보유하고 경기당 평균 관중이 2만8000명에 달하는 인기 축구 클럽이자 2013-2014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한 명문팀. 1980년대 차범근 선수가 프로선수로서 마지막으로 활약한 팀으로 당시 유로파 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최근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를 영입하며 ‘독일 축구 한류’의 중심으로 다시
[kjtimes=김봄내 기자]삼양식품은 30일, 원주공장과 협력업체 근로자의 새로운 인생설계를 돕기 위해 노사정이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노사발전재단은 8월 29일 오전 11시 삼양식품 원주공장 2층 회의실에서 ‘전직지원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강원권에선 다섯 번째다. 이번협약을 통해 원주지청 원주고용센터와 노사발전재단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강원) 양 기관에서 공동으로 서비스관련 시설과 특강, 진단, 변화관리, 면접코칭/이력서 클리닉을 제공한다. 지역 내 재직인원수 900명이라는 대규모 중견기업에서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전직지원서비스를 체결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는 게 삼양식품의 설명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박무익 한국갤럽조사연구소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통계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실제 그는 지난 1974년 우리나라의 첫 여론조사회사를 세운 뒤 통계학과 조사통계의 발전에 초석을 다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박 회장은 제19회 ‘통계의 날’인 3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박형수 통계청장 등 1000명이 참석한 훈장을 받을 계획이다.
[kjtimes=김봄내 기자]“일반 가정 뿐 아니라 조리시설이 없는 소규모 카페에서도 유용한 제품이다.”삼립식품이 간편조리식 콘셉트의 ‘리얼 피자’ 3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삼립식품은 29일, 리얼불고기피자(220g), 리얼스위트포테이토피자(200g), 리얼콤비네이션피자(220g) 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삼립식품에 따르면 이들 제품은 남녀노소 모두 좋아하는 인기 메뉴로 구성됐으며 특징은 다양한 야채·햄·고기가 푸짐하게 어우러져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전자레인지로 2~3분 데우면 피자전문점에서 갓 구워낸 듯한 따뜻함과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면서 “맛은 물론 편리함까지 만족시켜줄 수 있는 간편조리식 제품군을 확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100년 기업의 영속적 미래를 도모하기 위해 ‘함께 멀리’의 가치를 되새겨야 할 때다.”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 2011년 10월 9일 창립 59주년을 맞아 공생발전 의지를 강조했다. 이후 한화그룹은 같은 해 11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상생·친환경·복지’ 분야를 주제로 ‘한화 공생발전 7대 종합프로젝트’를 선정했다. 그리고 지난 6월부터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경영대학과 협력하여 사회적 기업가들을 위한 ‘한화-KAIST 비즈니스 스쿨’을 개설, 운영해오고 있다. 10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저녁과 토요일 오전에 진행되는 이 과정에는 전국에서 올라온 45명의 사회적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한화-KAIST 비즈니스 스쿨’은 사회적 기업가들의 경영전문성 강화 및 지속가능한 기업의 토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미니 MBA 과정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중앙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은 코스닥 상장기업 한진피앤씨의 이종상(77) 회장 등 3명을 주가조작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회장은 회사 재무부장 이모(42)씨와 시세조종 전문가 이모(47)씨 등을 통해 2011년 12월∼2012년 3월 모두 2천174차례에 걸쳐 자사 주식에 대해 시세조종성 주문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5270원이었던 한진피앤씨 주가는 이들의 가장·통정매매, 고가·허수매수 및 물량소진 주문, 시가·종가관여 주문으로 1만2200원까지 약 130% 상승했다. 이들이 주가조작으로 챙긴 부당이득은 모두 47억7000여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회장은 증권사에서 빌린 150억여원의 원리금 상환 압박에 시달리자 자신이 가진 회사 주식을 팔아 돈을 갚기 위해 주가조작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2년 5월 한진피앤씨 주가가 다시 하락하면서 사채업자 등에 담보로 제공했던 주식의 반대매매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지자 경영권을 잃을 수 있다고 우려한 이 회장은 한차례 더 시세조종 범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같은해
[kjtimes=김봄내 기자]KT는 삼성전자 갤럭시S4의 변형 제품인 갤럭시S4 미니를 단독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4.3인치 화면에 8.94㎜ 두께를 갖췄으며, 1.7㎓ 듀얼코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와 800만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 배터리 용량은 1900mAh(밀리암페어시)이다. 제품은 흰색과 검은색의 두 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출고가는 55만원이다. 28일부터 올레닷컴을 통해, 29일 이후 전국 올레 매장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KT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S뷰 커버나 배터리팩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 제품은 단말기 자급제(블랙리스트 제도) 제품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자급제로 출시된 제품은 제조사 대리점 등에서 공 단말기를 구입해 원하는 이동통신사에서 개통하는 것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