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이 25일 한국상표디자인협회(KOTA) 회장으로 취임했다.최 회장은 이날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2대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곧이어 취임식을 열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최 회장은 취임사에서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가격과 품질뿐 아니라 브랜드와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신뢰와 만족을 줄 수 있다면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앞으로 상표·디자인의 창출, 보호, 활용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주력할 계획이다.삼성전자]와 LG전자, 이베이코리아 등이 회원으로 있는 한국상표디자인협회는 2010년 12월 대한상표협회로 출범했으며, 지난해 7월 한국상표디자인협회로 공식 명칭을 바꿨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은행은 1분기 실질 GDP(속보치)가 전기 대비 0.9% 성장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는 전기 대비 성장률로는 2011년 1분기(1.3%) 이후 가장 높다.시장에서는 1분기 GDP 성장률이 0.4~0.5%에 불과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있었으나, 이날 발표는 이러한 우려를 불식시키게 됐다.1분기 성장률은 지난 11일 기준금리를 동결한 한은 금융통화위원회 직후 김중수 총재가 밝혔던 예상치(0.8%)보다도 높은 수준이다.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지난해 4분기와 같은 1.5%에 불과했다. 작년 하반기 경제가 워낙 안 좋아 전분기 대비 성장률이 잘 나왔지만, 본격적인 회복세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뜻이다.실질 국내총소득은 교역조건의 개선에 힘입어 1.0% 증가했다.1분기의 깜짝 성장은 민간소비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건설 및 설비 투자와 수출이 호조를 보인 것에 힘입었다.민간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중앙지법 형사7단독 서정현 판사는 24일 국회 청문회와 국정감사에 불출석한 혐의로 약식기소됐다가 정식재판에 넘겨진 정유경(41) ㈜신세계 부사장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이는 검찰이 구형한 벌금 400만원에 비해 배 이상 많은 것이다.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은 불출석 등의 죄를 저지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다.정 부사장은 지난해 국감과 청문회에 모두 세 차례 불출석해 경합범 가중에 따라 최고 징역 4년6월, 벌금형은 15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서 판사는 "국회 출석과 관련해 기업이 이행해야 할 사회적 책임을 회피해 죄가 가볍다고 할 수 없다"며 "출석 예정일 전에 미리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전문경영인을 대신 출석시켜 증언하게 한 점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의 4도어 프렌치형 냉장고가 미국 유력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24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컨슈머리포트는 4도어 프렌치형 냉장고 12개 모델의 에너지 효율성, 온도 성능, 소음 등을 비교·분석한 결과 삼성전자의 냉장고(모델명 RF4267HA)에 최고점을 부여했다.아울러 삼성전자의 양문형 냉장고, 드럼세탁기 2종, 전자동세탁기도 각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지켰다. 이 제품들은 지난 1월 컨슈머리포트 평가에서도 1등을 했다.특히 양문형 냉장고(모델명 RS265TD)와 전자동세탁기(모델명 WA422)는 성능 부문에 우수한 점수를 받은데다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베스트 바이(Best Buy)' 제품으로 선정됐다.드럼세탁기 2종(모델명 WF457·WF455)은 세탁성능, 물 사용효율, 옷감 손상 등 8개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공동 1위에 올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달 국내 라면시장에서 농심이 짜파게티와 너구리 판매 호조에 힘입어 70%에 육박하는 점유율을 기록했다.24일 시장조사업체 AC닐슨에 따르면 3월 농심의 시장점유율은 69.9%로 전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1월에는 69.1%였다.최근 농심의 쾌속 행진은 짜파게티와 너구리 열풍 때문이다. 2개 제품은 3월 역대 최고의 월매출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지난달 짜파게티와 너구리 매출은 각각 140억원, 115억원으로 1위인 신라면에 이어 2위, 3위를 기록했다.MBC 예능프로그램인 '아빠, 어디가' 방송 직후인 2개월간(2월18일∼4월18일) 대형마트에서 짜파게티 판매는 작년 동기 대비 58%, 너구리는 20% 상승했다. 방송인 김성주씨가 이 프로그램에서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함께 끓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특히 3월 중 일부 마트에서는 짜파게티와 너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이하 SKT)은 24일, 중소·벤처 기업과의 기술 공유 및 협력 확대를 위한 ‘개발자 포럼(Developer Forum)’을 열고 우수 사례 결과물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SKT에 따르면 ‘개발자 포럼’은 중소·벤처 기업 개발자들과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행사다. SKT는 포럼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ICT업계 주요 트렌드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이와 관련된 자사의 기술 현황 및 방향성을 공유한다. 이번 포럼은 M2M(Machine to Machine), IoT(Internet on Things) 및 위치 기반 솔루션 등 사물지능 통신 기술을 주제로 진행된다.SKT는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와 더불어 인적 네트워크 구축 기회까지 제공하기 때문에 참가 희망자 수가 매회 정원을 초과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개발자들과 관련 사례 및 향후 전개 방향에 대한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성별·문화·장애·세대로 인한 차별 철폐를 주문했다. 신 회장은 24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3 HR 포럼'에 참석해 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차별 철폐를 내용으로 하는 '롯데그룹 다양성 헌장'을 제정했다. 롯데그룹 다양성 헌장은 △남녀간의 다양성을 존중한다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한다 △신체적 다양성을 존중한다 △세대간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세부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이번 헌장 제정은 사회 전반적으로 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분위기를 반영한 조치라고 그룹 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선 롯데정보통신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는 김영태 씨가 자신의 경험을 담아 다양성 헌장 도입에 대한 의미를 설명했다. 여섯 살 때 감전사고로 양팔을 잃은 그는 2011년 롯데 장애인 공채를 통해
[kjtimes=김봄내 기자]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한 증권사들의 매수 권고가 잇따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증권업계에 따르면증권사들이 이처럼 LG디스플레이에 대한 매수 권고를 하는 이유는2분기 이후 실적이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확산되고 있다는데 기인한다.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 수준이었고 2분기에는 더 나아질 것이므로 현재 주가를 고려할 때 지금이 적극 매수할 시점이라는 분석이 작용하고있다는 것이다.삼성증권은디스플레이 업황 부진과 애플 쇼크에도 불구하고 1512억원의 영업이익은 이 업종의 선두 업체로서의 체질 개선을 여실히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주가가 악재를 반영하고 있다고 보는 만큼 '매수' 의견과 12개월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우리투자증권은 3분기와 4분기에도 영업이익이 각각 4784억
[kjtimes=김봄내 기자]앞으로 차명거래를 하면실거래자와 명의 대여자 모두처벌을 받게 될 것으로전망된다.'대포통장'으로 거래할 경우 실거래자와 명의 대여자를 모두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이 제출됐기 때문이다.민주통합당 조정식 의원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금융실명제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차명계좌를 통해 금융거래를 한 실거래자와 차명계좌의 명의를 빌려준 명의대여자에 대해서도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도록 했다.이번 개정안 발의는지하경제 양성화 차원에서 차명거래를 통한 불·탈법적 금융거래 단속 필요성이 제기되는 가운데나온 것이어서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한편현행 금융실명제법에선 차명계좌를 개설한 금융회사의 임직원을 상대로만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이메세나(Mecenat: 문화예술에 대한 기업들의 지원) 활동에 적극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CJ제일제당은 23일,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이 대학로에 브랜드 이름을 붙인 공연문화공간 '쁘띠첼 씨어터(Petitzel Theatre)'를 개관하고 본격적인 메세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CJ제일제당에 따르면쁘띠첼은 오는 24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인근의 공연장 ‘컬처스페이스 엔유’을 리뉴얼한 '쁘띠첼 씨어터'를 개관한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쁘띠첼 씨어터' 개관을 통해 쁘띠첼 브랜드의 주 고객층인 2030 세대 여성에게 브랜드의 정체성을 좀 더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쁘띠첼 씨어터'는 단순히 공연장의 이름을 바꾸는 수준에 그치지 않았다.쁘띠첼은 국내에서는 드물게 개별 브랜드의 네이밍 스폰서십을 진행하는 한편 관람
[kjtimes=김봄내 기자]팬택이 최고급 스마트폰 브랜드 베가 브랜드 광고의 첫선을 보였다고 22일 밝혔다.대표이사인 박병엽 부회장이 직접 브랜드 강화를 위한 투자 유치에 나서는 등 브랜드 강화 전략을 취하겠다고 밝힌 이후 처음 공개하는 광고다. 베가 아이언 공개에 맞춰 공개된 이 광고는 영국 록그룹 퀸의 노래 '위 윌 록 유(We Will Rock You)'를 배경으로 도시인들의 반복되는 일상을 흔들어 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광고 끝 부분에는 하나로 이어진 금속 테두리를 내세운 최신 제품 베가 아이언을 등장시켰다. 팬택 국내마케팅본부장 김주성 전무는 "이번 브랜드 광고는 베가 브랜드가 완전히 새로워지겠다는 소비자에 대한 약속"이라며 "베가 아이언이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며 제품·서비스·사후지원 등 모든 영역에서 변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팬택은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은 글로벌 핵심 인재를 육성하고자 기존 인재개발팀을 인력개발원으로 확대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직급별 업무전문성 교육을 맡은 기본교육팀, 임원·팀장 교육을 전담할 리더육성팀, '일하기 좋은 직장'(GWP)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기업문화팀, 임직원의 역량 진단과 경력개발·관리를 지원하는 인력진단센터 등으로 구성됐다.이 조직은 향후 효성의 핵심 가치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인력개발원이 임직원들의 전문성 향상과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측면 지원함으로써 실적 향상은 물론 새로운 기업 문화 창출에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장형옥 인력개발원장(부사장)은 "초일류 글로벌 효성을 이끄는 핵심 인재 양성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와 만났다.이 부회장은 지난 21일 오후 6시 30분경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를 찾은 빌 게이츠와 만찬을 가졌다. 이날 만찬에는 최지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삼성의 고위 수뇌부도 대거 참석했다.빌 게이츠는 산업통상자원부 초청으로 지난 20일 방한해 이날 삼성전자를 방문하기에 앞서 서울대학교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도전과 혁신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만찬에서 이 부회장은 빌 게이츠는 IT업계 현안과 미래 전망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부회장은 최근 들어 삼성그룹을 대표한 공개활동을 부쩍 늘리고 있다. 특히 삼성의 주요 사업을 두루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실제로 이 부회장은 지난주 일본을 방문해 현지 고객사들과 '신춘 인사회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고검은 토건업체 대표로부터 소송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한 조남호(62) 한진중공업 회장을 지난 4일 소환조사했다고 22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H토건 대표 이모(66)씨는 인천 영종도의 공유수면을 매립해 조성한 토지 5만8000평(19만㎡) 중 1만1000여평(3만6300㎡)을 조 회장이 문서를 조작해 가로챘다며 고소했다.이 토지는 1990년대 초 H토건과 한진 측이 함께 조성했으며 이씨는 자신이 보유한 공유수면 30만평의 매립면허를 한진측에 넘기는 대신 자신은 공사를 맡기로 계약했다.1992년 매립이 끝나자 양측은 조성된 땅 5만8천평을 공동명의로 등기했으며, 이중 1만1000여평은 이씨, 나머지는 한진 측의 지분으로 나눴다는 게 이씨 주장이다. 문제는 이 땅이 2005년 영종도 신도시 개발 지역에 포함되면서 불거졌다. 한진 측은 "등기만 공동으로 했을 뿐 전체가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행복기금 가접수가 22일 시작됐다. 행복기금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6개월 이상 1억원 이하를 연체한 채무자의 빚을 최대 50% 탕감하고 나머지는 10년까지 나눠 갚을 수 있게 해주는 제도. 금융권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민행복기금은 22일부터 30일까지 채무구조조정신청 가접수를 받는다. 본 접수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이번 가접수 기간에는 신청 접수 업무만 받는다. 나중에 추후 심사와 채무조정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 가접수하는 즉시 채권 추심이 중단되므로 사채업자에 시달리는 서민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이 같은 매력 때문에 행복기금은 시작단계부터 좋은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행복기금 수혜 대상자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사전 문의가 폭주하고 있는 것이 이를 반증하고 있다. 실제 국민행복기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