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정용화가 윤은혜를 향한 달콤하고 낭만적인 붉은 장미 프러포즈를 선보인다. 정용화는 오는 4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7회 분에서 윤은혜에게 한아름의 아름다운 장미꽃을 건네는 화보 같은 프러포즈 장면을 펼쳐낸다. 로맨틱한 ‘로즈(rose)남’으로 변신, 낭만적인 고백을 전하는 정용화의 모습이 여심을 뒤흔들 전망이다. 무엇보다 정용화가 이번 프러포즈를 통해 지금까지 조심스럽게 드러냈던 윤은혜를 향한 감정을 친구들의 떠들썩한 축하 속에 당당히 드러내게 된다는 점에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드럽고 배려심 가득한 미소로 조용히 곁을 지켜주던 이전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달콤한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 것. 이동건과 알쏭달쏭한 핑크빛 기류를 만들어내고 있는 윤은혜가 정용화의
(사진 = 인우프로덕션)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이 다문화 가정의 얘기를 다룬 영화 ‘황구’에 노개런티로 특별 출연했다. 박현빈이 지난 10월 28일 첫 촬영을 시작한 영화 ‘황구’에 노래가 아닌 연기로 재능기부를 한 사실이 뒤 늦게 밝혀졌다. 영화 ‘황구’는 필리핀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태권도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밝고 건강한 젊음과 더불어 다문화가정의 아픔과 성장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다. 이 작품에서 박현빈은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극중 민구의 동경의 대상으로 꿈에 나타나 노래와 안무를 직접 가르쳐주며 민구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역할로 출연했다. 더불어 주인공 한구 역에는 연기자 지민이, 미수 역에는 포미닛 멤버 권소현이 발탁, 탤런트 이현경이 주인공 한구의
(사진 = 포도어즈 엔터테인먼트)[KJtimes=유병철 기자]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바늘구멍 크기의 빈틈도 보이지 않던 악녀 오신희(배그린). 그녀에게도 피곤에 밀려오는 잠은 어쩔 수 없었나 보다. 배우 배그린의 반전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그린은 MBC 아침드라마 ‘내 손을 잡아’에서 여자 주인공 오신희 역으로 열연 중. 계속되는 악행에도 일말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오신희는 결국 한연수(박시은)와 그녀의 아들 은성이 마저 갈라놓고야 말았다. 표독스러운 악녀 눈빛과 당돌한 연기로 아침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배우 배그린. 지난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배우 조성석의 여동생 신이정 역으로 분하며 4차원 캐릭터 연기로 호평을 이끌어 냈던 그녀는 완벽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역대 악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이 홍콩국제공항에 자사의 6번째 프리미엄 라운지 ‘브릿지’를 새롭게 선보였다. 전체 크기가 2567㎡에 달하는 ‘브릿지’는 홍콩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 승객들에게 세련된 분위기와 친환경적 디자인,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며 항공사 서비스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브릿지’의 디자인을 맡은 세계적인 건축회사 포스터 앤 파트너스는 인테리어 전반에 목재와 천연 소재를 다양하게 활용해, 라운지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라운지 전체를 넓은 공간감이 느껴지도록 구성하고 유리를 통해 자연적인 채광 효과를 극대화한 점도 인상적이다. ‘브릿지’는 중앙의 리셉션을 중심으로 각각 다른 종류의 편의시설이 구비된 노스 윙과 사우스 윙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북유럽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가 올 겨울 한파를 대비해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린 하지원 구스 다운 재킷 3종을 출시한다.이번에 출시하는 하지원 구스 다운 재킷 3종은 최고급 구스 다운을 솜털 90%, 깃털 10% 함량해 보온성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고산 등반 및 장기 산행 등에 적합한 피어리 라인의 와일드 네오 Ⅱ 다운 재킷, 가벼운 하이킹과 트레킹 등에 적합한 노드카프 라인의 트레킹 중량 다운 재킷, 가벼운 아웃도어는 물론 일상생활에도 활용 가능한 보야지 라인의 수채화 프린트 미들 다운 재킷 등 3종이다.와일드 네오 Ⅱ 다운 재킷은 2012년 히트 아이템인 와일드 네오I 재킷에 겨드랑이 벤틀레이션을 적용해 통기성을 강화하고 장기간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 KEEP HEAT SYSTEM 적용으로 우수한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일산에서 미니앨범 ‘어게인’ 마지막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앞서 코어콘텐츠미디어 사옥에서 진행된 1차 팬 사인회 당시 800여 명의 팬들이 모였고 여의도에서 진행된 2차 팬 사인회 당시에는 1000여 명이 몰리기도 했다. 8번째 미니앨범 ‘AGAIN(어게인)’의 마지막 팬 사인회는 3일 정오 일산 킨텍스 제 1전시관 207호에서 진행된다. 티아라 멤버들은 “‘’넘버나인‘ 활동의 마지막 팬 사인회 인만큼 많은 분들과 시간을 하고 싶었는데 시간 일정과 팬 사인회 진행상 힘들게 됐다”며 “대신 멤버들이 당첨되지 못한 분들을 위해 특별히 선물을 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티아라는 12월 2일 신곡 ‘나 어떡해’를 공개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를 통해 ‘시대의 힐링 아이콘’으로 사랑 받고 있는 임주환의 어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 임주환은 새엄마가 남긴 “가족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손을 놓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남동생을 대신해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온 힘을 다해 동생들을 지켜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윗사람이 아랫사람 사랑하는 게 다 내리사랑이야. 내리 사랑은 고마워해주길 바라는 게 아니라”며 극 초반부터 지금까지 ‘지독지애(舐犢之愛)’를 능가하는 희생적 사랑을 보여주며 ‘동생 바보’, ‘가족 바보’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10년간의 복역 후 출소한 그는 은행에서 “전 돈 찾는 게 어려운 게 좋습니다. 그래야 돈을 안 쓰니까요”라는 대사로 ‘절약 아이콘’으로 자리잡으며 시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창작뮤지컬의 스테디셀러, 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다시 불기 시작하는 복고열풍에 합류하며 한전아트센터에서 11월 16일 개막한다. 이미 가요계에서는 신승훈, 임창정 등 잇달아 컴백하여 끝나지 않은 복고열풍이 불고 있고 ‘8월의 크리스마스’, ‘러브레터’ 등 재개봉영화가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8090 추억의 가요로 구성된 뮤지컬 ‘젊음의 행진’도 예매에 박차를 가하며 그 열풍에 함께 하고 있다. 이번 뮤지컬‘젊음의 행진’에서는 오영심 역으로 이정미, 유주혜 배우, 왕경태 역으로 이규형, 김사권 배우가 캐스팅되어 다시 한 번 역대최강팀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상우 역은 배명진 배우와 더불어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 ‘왕세자 실종사건’ 등에서 깊은 연기를 보여준 안세호 배우가, 담임 역에는 뮤지컬 ‘엘리자벳’, ‘레
(사진 = 뮤지컬해븐)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웨딩싱어’가 오종혁과 배기성의 프로포즈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뮤지컬 ‘웨딩싱어’의 홍보 영상에는 극 중 사랑의 라이벌인 오종혁, 배기성이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고백하는 프로포즈 송이 담겨있다. 가진 건 돈 밖에 없는 능력남 1호 배기성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순정남 2호 오종혁의 라이벌 구도의 콘셉트는 티저 포스터로 공개된 이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오종혁은 해 맑은 웃음과 함께 수준급의 기타 솜씨를 선보이며 “나 설거지도 꽤나 잘해 믿어줘, 숙취에 좋은 것도 다 해줄게, 넌 어떨 것 같아 나와 늙는 것”, “매일 매일 안마해주고 싶었어, 제일 제일 아끼는 리모콘도 네게 양보할게”라며 여심을 사로잡는 디테일한 가사로 달콤한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반면 배기성은
[KJtimes=유병철 기자]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브랜드 론칭 4주년 기념 한정판으로 베이비 오리진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베이비 오리진 크림 리미티드 에디션은 궁중비책이 추구하는 엄마와 아이의 소중한 스킨십을 테마로 한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감성의 일러스트가 패키지에 담겨 있으며 카밍 크리미 오일과 베이비 오리진 크림이 특별 증정되어 올 12월 말까지 한정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새롭게 선보인 궁중비책 베이비 오리진 크림은 조선 원자를 보양하던 귀한 한방수 오지탕 성분을 강화했다. 또한 특허 받은 고보습 오일 성분을 함유해 아이 피부에 갓 목욕한 듯한 촉촉함과 윤기를 선사하는 제품이다.이 외에도 식물 진정 성분이 자외선, 건조함, 바람 등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 받기 쉬운 민감한 아이 피부를 차분하고 건강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는 음악방송 출연과 행사 등으로 하루 3~4개씩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 밥을 먹을 시간이 없어 음악프로그램 대기실에서 컵라면과 김밥으로 점심시간을 뚝딱 해결했다. 티아라는 “바쁠 땐 10분 만에 해결할 수 있는 컵라면과 김밥이 최고”라며 “라면과 김밥을 함께 먹으면 칼로리가 높은데 우리는 다이어트를 포기한 것 같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이어 “대기실에서 밥을 먹는 시간에는 멤버들끼리 무대 동선이나 의상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이동건이 포복절도 마스크맨 3단 변신으로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동건은 오는 4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7회 분에서 까만 선글라스와 하얀 마스크를 쓴 ‘변장 종결자’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 사람들이 가득한 거리에서 자신을 알아볼 수 없도록 완벽 무장한 채 이리저리 두리번거리는, 엉뚱하면서도 코믹한 반전 모습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이동건은 지난 6회 분에서 거침없이 육두문자를 내 뱉을 정도로 까칠하고 냉정했던 모습을 뒤로 한 채 윤은혜를 향한 따뜻한 돌직구 사랑법을 펼쳐냈던 상황. 일촉즉발의 위기 속에서도 윤은혜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는가 하면, 화끈하고 솔직한 스킨십과 손 주머니 사랑 고백으로 거센 ‘김신앓이’를 촉발시켰다. 이와 관련 이동
[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 B1층에 위치한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원기회복과 피부미용에 좋은 특별한 겨울 보양메뉴 40여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각종 한방 재료와 풍부한 비타민을 함유한 호박회춘탕, 부드러운 식감의 삼겹살에 쫄깃한 돌문어와 상큼한 울릉도 명이 장아찌를 곁들인 연잎 연저육 삼합,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는 상해식 모듬버섯 상어요리 등 원기회복을 위한 겨울철 특별 보양식을 내놓았다. 또 체내 독소배출을 위한 디톡스 메뉴로 아이스 플랜드, 배도라지 칡즙, 자연송이 산마 스프와 궁중 수라상에 올랐던 골동반, 서여향병, 단호박 타락죽, 궁중떡찜, 가리구이, 연포탕 등 40여 가지의 겨울 특별 메뉴를 새롭게 제공한다. 63빌딩 고층부에 위치한 워킹온더클라우드(양식), 슈치쿠(일식), 백리향(중식) 레스토랑도 특색 있는
(사진 = 나라짱닷컴) [KJtimes=유병철 기자] 차세대 유망 여배우 정재연이 레드카펫에 선다. 정재연은 한-중 양국의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제치고 주호성 감독의 데뷔작 영화 ‘폴라로이드’의 여자주인공 허은주 역을 맡은 상황. 특히 지난 30일 한 방송에 깜짝 출연한 후 배우 겸 가수 장나라와 사촌지간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검색어 순위를 장식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와 관련 정재연은 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는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을 수놓을 예정이다. 출품작은 아니지만 남다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영화 ‘폴라로이드’를 대표해 영화제에 참여하게 되는 것. 아직 개봉 전인 영화의 주인공이 영화제에 초대받은 것은 이례적인 일. 올 하반기 개봉될 영화 ‘폴라로이드’에 쏟아지는 관심을 드러낸 셈이다. 무엇보다 정재연은 영화 ‘폴라
[KJtimes=유병철 기자] 정규 2집까지 발매하며 완성도 있는 음악만을 만들어냈던 밴드 제이워커가 이제는 대중들과의 호흡을 생각하며 명품 록사운드로 3집을 들고 우리들에게 왔다. 2집 발매 이후 2년 만의 외출에는 밴드 제이워커의 리드 방경호(기타/보컬)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새로운 얼굴들이다. 기존 음악팬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만 밴드 제이워커의 일원으로는 새얼굴이 되는 전 럼벌피쉬의 김호일(베이스)과 E.O.S와 토이의 객원 보컬로 많은 활동을 했던 김형중까지 이제는 밴드 제이워커가 대중들에게 스며들기위한 준비 작업은 모두 마치고 대중들과의 호흡만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0월 29일 발매된 3집은 그들만의 음악을 분명하게 구분 짓기가 힘들 정도로 게러지, 사이키델릭, 메탈의 영역이 뒤섞여 있다. 하지만 선명한 멜로디를 따라 진행을 계속 변주시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