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1년 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들이었다. 그동안 국내 무대에서 모습을 보기 힘들었던 터라 반가움은 더했다. 하고 싶은 말도 못 하고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고 답답했을까. 지난해 7월 왕따 논란 이후 굳게 입을 닫았던 티아라(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가 마음을 열고 팬들에게 다가서기 시작했다. 티아라는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열린 8번째 미니앨범 ‘어게인(AGAIN)’ 발매 인터뷰에서 작정을 한 듯이 마음 속 말들을 허심탄회하게 털어 놓았다. 1년 만에 만난 티아라는 좋지 않은 일로 1년이라는 휴식기를 보내서 인지 분명히 뭔가 달라져 있었다. “두 번 다시 겪지 말아야 할 일이라는 것도 누구보다 잘 안다. 그래도 그 일을 겪으며 팀워크의 중요성도 알게 되고 분명 더 성장한 부분이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포미닛의 권소현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새로운 시선으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킬 작품 영화 ‘황구’의 주연배우로 확정, 스크린에 데뷔한다. 권소현은 영화 ‘황구’에서 주인공 미수 역할을 맡아 태권도 국가대표에 도전하는 혼혈인 남자친구 한구를 항상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의 여대생으로 변신할 예정이다. 미수는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발랄하고 씩씩한 캐릭터로 평소 권소현의 귀엽고 명랑한 이미지에도 맞춤형인 인물. 영화 ‘황구’는 그 동안 그룹 포미닛의 막내로서 섹시함과 깜찍함으로 무대를 휩쓸었던 권소현의 데뷔 이후 첫 개인 활동이자 스크린 데뷔작으로 당찬 캐릭터를 연기하며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권소현은 “처음으로 혼자 나서서 활동을 펼치는데
[KJtimes=유병철 기자] 블랙홀 흡인력으로 안방극장에 ‘비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BS2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가혹한 운명에 맞서 살아가는 강유정(황정음)의 롤러코스터 같은 의상변화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톨게이트 직원 유니폼에서 수감복까지 유정의 안타까운 상황을 대변해 온 황정음의 밑바닥 스타일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황정음의 옷깃만 봐도 탄식에 젖게 할만큼 안타까움을 부른다.사실 황정음은 화려한 의상보다는 캐릭터에 어울리는 의상을 선호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MBC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는 매회 똑 같은 체크셔츠를 착용하여 화제가 된바 있는데, 이번 ‘비밀’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유정의 처절한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드라마 초반 황정음은 지금처럼 눈물 젖지 않았다. 오히려 가장 행복한 여자였다. 안도훈(배수빈)과의 첫
(사진 = KBS2 ‘미래의 선택’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윤은혜-이동건-정용화의 점입가경 ‘삼각 러브라인’이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3회 분은 시청률 9%(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 불꽃 점화된 삼각 러브라인 속에 탄탄한 스토리와 통통 튀는 연출, 그리고 예측불허 반전 스토리까지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이날 방송분에서는 나미래(윤은혜)와 김신(이동건), 박세주(정용화)가 가슴 설렌 삼각 러브라인을 본격 가동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큰미래(최명길)의 충고 이후 세주의 마음을 얻기 위한 미래의 꼬시기 프로젝트가 시작된 상황. 이와 동시에 미래와 달콤한 입맞춤을 하는 꿈을 꾸게 된 김신이 다정한 미래와 세주를 향해 질투심을 표출하는 모습이 그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아이유가 ‘예쁜 남자’ 출연을 확정했다. 아이유는 ‘비밀’ 후속으로 방영될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의 여자주인공 김보통 역에 전격 캐스팅됐다. 외모, 스펙, 배경 등 모든 것이 보통인 여자 김보통. 중학교 때 ‘예쁜 남자’ 독고마테(장근석)에게 첫 눈에 반한 이후 마테의, 마테에 의한, 마테를 위한 삶을 살아왔다. 그러나 아무나 이해하기 어려운 4차원 패션센스 때문에 마테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곤 한다. 그러나 보통이의 눈엔 마테 주변을 에워싸고 있는 많은 여자들이 가시 같은 존재. 그리하여 김보통의 독창적(?) 방식으로 깜찍살벌한 예쁜남자 사수가 시작된다. 예쁜 남자를 지켜낼 대한민국 보통 여자의 위대한 매력을 선사할 아이유. 데뷔 이래 국민여동생 자리를 굳건히 지켜올 정도로 그녀만이 갖고 있는 친근하고 귀여운
[KJtimes=유병철 기자] 모던섹시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에서 올 가을 배우 김수현을 새로운 브랜드 아이콘으로 발탁했다.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2013년 상반기 극장가를 뜨겁게 달궜던 김수현은 지난 추석 연휴, 캘빈클라인 진 아우터 화보 촬영 차 출국하는 스타일리시한 공항 패션으로 화제가 됐다. 캘빈클라인 진 관계자는 “시크하면서 섹시한 이미지의 김수현이야말로 모던함을 대표하는 캘빈클라인 진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배우다”고 밝혔다. 독일의 베를린에서 촬영한 이번 캘빈클라인 진 화보는 느와르 영화컷을 방불케하며 공허한 베를린의 거리를 걷는 고독한 남자의 모습을 표현했다. Modern, Sexy, Cool을 지향하는 캘빈클라인 진의 13FW 시즌 베이직 피코트와 쉬크한 라이더 재킷, 야상 점퍼 및 고급스러운 무스
[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의 일식당 무라사키는 12월 31일까지 국내 최초의 한우 브랜드 강진맥우를 다양하게 맛 볼 수 있는 코스 요리 강진맥우 특선을 선보인다. 강진맥우는 천혜의 자연 환경과 친환경 농업 1번지로 알려진 전남 강진군 옴천면에서 생산되는 한우로 국내 최초 소를 대상으로 상표를 등록하였다. 8가지 한약재와 막걸리를 넣고 발효한 액상사료를 먹여 사육해 한우 특유의 냄새가 없고 육질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 국내에서 생산된 소고기 중에서도 품질과 맛이 월등히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지난 1991년부터는 갤러리아 백화점과 독점 계약을 맺고 판매하고 있어 시중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없는 희소성이 돋보이는 고급육이다. 무라사키에서는 수석 셰프 칸 타케토시만의 조리법과 손 맛을 더한 총 8가지 메뉴를 코스로 선보인다. 먼저, 맥우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은 10월 27일 새롭게 리뉴얼한 선데이 브런치를 론칭한다. 리빙룸의 선데이 브런치 ‘브런치 앳 더 파크’는 풍성한 일요일 오찬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최상급 메뉴를 선보인다. 애피타이저 테이블에서는 다양한 홈메이드 스타일의 애피타이저 셀렉션과 데일리 계절 수프를 제공한다. 또한 포치드 에그와 홀랜다이즈 소스를 곁들인 홈메이드 훈제 연어, 시금치와 리코타 치즈를 곁들인 까넬로니, 레몬에 절인 연어 필레와 크리미 매쉬 포테이토, 루꼴라와 체리 토마토를 곁들인 밀라노 스타일의 호주산 쇠고기 코롤레타 등 4가지의 시그니처 요리 중 한가지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패스트리 테이블에서는 케이크, 타르트, 쿠키, 초콜릿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파스타 또는 미니 버거 등의 어린이를 위한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로비라운지와 비즈니스 센터가 대대적인 레노베이션을 거쳐 10월 말 오픈한다. 지난 2000년 호텔 개관 이래 처음으로 이뤄지는 이번 로비 공간의 레노베이션에서는 공간의 변모뿐만 아니라 적절한 프라이버시 확보, 하이테크 시설 강화를 통한 편의성을 대폭 확충했다. 또한 JW 메리어트 브랜드 특유의 모던 럭셔리함을 살리면서도 활기 넘치는 호텔 내 대표 공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로비 라운지에 재개관에 앞서 10월 27일 먼저 개관하는 비즈니스 센터의 경우 최신형의 커피머신과 쇼케이스형 냉장고, 서재형 벽장과 중간중간 다과를 나눌 수 있는 대리석 바를 갖추는 한편, 최신형 프로젝터를 장착한 12인용 미팅룸 2개, 8인용 미팅룸 1개를 마련하여 소규모 미팅을 원하는 그룹의 니즈를 최대한 반영했다. 센터 내 로비 공간
[KJtimes=유병철 기자] tvN 드라마 ‘빠스껫 볼’ 주인공 도지한의 여심을 흔드는 눈빛과 훈훈한 미소가 담긴 훈남친 종합세트 사진이 공개됐다. 극 중 강산(도지한)은 움막촌에서의 가난한 신분을 벗기 위해 농구로 신분상승과 사랑을 꿈꾸는 길거리 농구 천재. 농구를 할 때면 생존을 건 뜨거운 욕망과 열정, 집념을 불태우는 사나이 강산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애절한 눈빛의 순정남이 되어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21일 공개된 사진은 21일 첫 방송을 앞둔 ‘빠스껫 볼’의 장면들로 뜨거운 사랑을 품고 있는 순정남 강산의 면모를 그대로 엿보게 하고 있다. 애정 가득 담긴 그윽하고도 애절한 눈빛으로 연인을 바라보는 도지한(강산)의 모습은 그 차제만으로도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해 여심을 흔든다. 특히 주변을 흐릿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최고의 스위트 룸인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도심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로맨틱한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커플을 위한 로맨틱 다이닝@스위트를 선보인다. 특별한 기념일, 프러포즈 등 연인과의 로맨틱한 시간을 원하는 커플을 위해 럭셔리한 데커레이션의 프레지덴셜 스위트에서 서울의 야경을 바라보며 8 코스 메뉴의 디너와 함께 둘만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객실에서 바라보면 여의도와 북한산, 한강까지 볼 수 있으며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진 커다란 유리 창으로 도심의 야경이 반짝거리며 눈부시다. 신선한 랍스터, 캐비아, 푸아그라, 송로, 참돔, 전복, 와규 쇠고기, 발로나 초콜릿 등 전세계 각지에서 공수한 최고의 식재료로 천상의 맛을 선보이는 8개로 구성된 코스 메뉴 테이스트 에센셜은 고급스러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상속자들’에서 까칠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활약 중인 김우빈이 대전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의 전속모델인 김우빈이 지난 18일 대전 모다아울렛에서 진행된 팬사인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김우빈은 드라마 촬영 및 각종 활동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사인회에서 브라운관 속 까칠한 모습과는 다르게 따뜻한 미소와 초특급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찬 바람 부는 야외에서 김우빈을 만나기 위해 오랫동안 기다려 준 팬들을 위해 일일이 손을 잡아 온기를 나눠주며 안부 인사와 감사 인사를 전하는 등 훈훈한 광경에 사인회장 일대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이날 김우빈은 카키 컬러의 재킷과 위트 있는 패턴이 가미된 니트를 매치해 경쾌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깔끔한 블루 컬
[KJtimes=유병철 기자] 샤트렌의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와일드로즈가 본격적인 산행의 계절 가을을 맞아 힐링과 스타일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 오는 11월 6일까지 국내 최대의 글로벌 미용 브랜드인 이가자헤어비스와 함께 스타일리쉬한 변신을 위한 힐링 스타일 제안, 즐거운 산행을 위한 힐링 스타일 제안 등 특별한 힐링 스타일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와일드로즈는 스타일리쉬한 변신을 위한 힐링 스타일 제안 이벤트를 준비했다. 와일드로즈 멤버쉽 회원을 대상으로 전국 와일드로즈 매장에서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이가자헤어비스의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와일드로즈 멤버쉽 카드 고객은 가입과 동시에 와일드로즈 제품 구매시 5% 추가 할인과 5% 마일리지 적립 혜택 외에 이가자헤어비스 할인 등과 같은 다양한 프리미엄 멤버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윤은혜와 한채아가 미묘한 신경전 속에서 진행되는 위험한 독대를 가졌다. 윤은혜와 한채아는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각각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밝고 씩씩한 긍정걸 나미래 역과 넘치는 애교 뒤에 독한 프로정신을 갖춘 리포터 서유경 역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상황. 이동건-정용화와 함께 선택과 운명을 통한 달콤 쌉싸름한 ‘신(新) 타임슬립 러브라인’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와 관련 윤은혜와 한채아는 오는 21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3회 분에서 팽팽한 한판 독대를 벌이는 모습을 담아낸다. 생글생글 애교 만점의 한채아가 웃음기 없는 얼굴로 윤은혜를 다그치고, 윤은혜 역시 이에 지지 않고 맞받아치면서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치는 것. 극 중 김신(이동건)과 박세주(정용화)를 둘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범수와 윤아가 올 겨울 안방극장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범수와 윤아는 로맨틱 코미디 KBS2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가제)에 출연을 확정 짓고 10월 말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오는 12월 ‘미래의 선택’ 후속으로 방송될 ‘총리와 나’는 업무 100점, 육아 0점인 총리 가족에게 크리스마스의 선물처럼 엄마가 오면서 벌어지는 사랑 이야기를 담는다. ‘총리와 나’는 올 겨울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한 편의 동화 같은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총리와 나’에서 이범수는 총리 일은 100점이지만 육아는 0점인 총리 아빠 권율 역을, 윤아는 총리의 엉망진창 집안에 기적처럼 찾아온 어린 엄마 남다정 역을 맡아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릴 예정. 그 동안 ‘외과의사 봉달희’, ‘온에어’, ‘샐러리맨 초한지’를 통해 따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