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박수하 역의 이종석은 교복부터 슈트, 티셔츠 하나만으로 완성하는 캐주얼룩까지 우월한 기럭지로 어떤 스타일링도 멋지게 소화시키며 여심을 사로잡는 중이다.특히 지난 16회 방송에서 악몽과 악몽 같은 현실을 오가는 중, 이보영(혜성)이 위험에 빠진 것이 꿈으로 표현되는 장면에서 자연스러운 실루엣에 회색 티셔츠를 입고 순수한 소년 같은 부드러운 모습으로 2단 키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이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티셔츠 하나로 이렇게 완벽할 수가”, “이종석 티셔츠 입으면 나도 이종석처럼 되나”, “이 장면 보다가 심장 멎을 뻔 했다”, “이종석 자다 깬 얼굴도 멋있네” 등의 뜨거운 반응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연상연하 커플 이보영과 이종석의 달달한 로맨스가 연일 화제다. 극중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연하남 이종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보영 연기와 함께 패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하남 이종석을 사로잡은 이보영은 은은한 각선미 노출로 여성미를 강조한 다양한 커리어우먼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종석과의 핑크빛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미디 기장의 원피스와 스커트 스타일에 펌프스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3회에까지만 해도 모던한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블랙 펌프스를 매치한 지적인 변호사 룩을 선보인 반면, 로맨스가 펼쳐진 14회에서는 사랑에 빠진 여성을 강조한 듯 여성
(사진 = 드림이앤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현경과 조성하가 나이를 잊은 웨딩 컷을 공개했다. ‘최고다 이순신’ 후속으로 오는 8월 31일 첫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가네의 장녀 왕수박과 맏사위 고민중 역을 맡은 오현경과 조성하. 이번 작품을 통해 부부로 연을 맺으며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잘나가는 사업가 남편 덕에 여자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온 왕수박은 ‘시월드는 무조건 싫다’는 철없는 왕가네의 장녀다. 하지만 남편 사업이 쫄딱 망하는 위기를 맞게 되자 결국 연어족이 되어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졸지에 처가살이를 하게 된 남편 고민중은 유능한 사업가에서 기가 막히게도 못난 사내가 돼버린다. 잘 나갈 땐 왕처럼 떠받들던 처가에선 구박덩이로 전락하고, 시월드보다 더 힘들다는 처월드를
[KJtimes=유병철 기자] 머큐어 앰배서더 강남 쏘도베 호텔은 스파 브랜드 엔뷰스퀘어와 제휴를 통해 스파 테라피와 호텔 객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두 가지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 스파 패키지Ⅰ은 스탠다드 객실 1박 및 노블레스 페이셜 트리트먼트 2인 이용권, 그리고 피트니스와 사우나 2인 이용권이 포함된다. 스위스의 최고급 제품을 사용하여 60분 동안 진행되는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11개의 다양한 제품라인으로 고객의 피부상태에 따라 맞춤별 케어를 제공하여 자신에게 딱 맞는 테라피를 즐길 수 있다. 가격 2인기준 16만원부터. 스파 패키지 Ⅱ는 스탠다드 객실 1박에 풀바디 홀리스틱 트리트먼트 2인 이용권과 피트니스와 사우나 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바디스크럽, 바디 마스크, 마사지로 진행되는 풀바디 홀리스틱 트리트먼트는 90분 동안 진행되며 온 몸의 피로를 풀
[KJtimes=유병철 기자] tvN의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가 연일 화제다. 연세 지긋한 할배들이 처음으로 경험하는 유럽배낭여행의 과정을 보여주는 ‘꽃보다 할배’는 여행의 진정한 의미와 인생의 교훈을 되새겨 주면서 남녀노소에게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꽃보다 할배’가 증명했듯 유럽배낭여행은 더 이상 젊은이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해외여행이 일반화되고 개별자유여행의 비중이 점차 늘어나면서, 3040을 넘어 5060까지 유럽배낭여행의 수요는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우리나라 배낭여행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내일투어가 최근 40~50대 여성들을 위한 맞춤형 유럽배낭여행 상품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내일투어의 퀸즈 페스티벌은 20대의 특권이라 여겨졌던 유럽배낭여행을 40~50대 여성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KJtimes=유병철 기자]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의 웨딩 화보가 전격 공개됐다. 두 사람은 30일 공개된 화보에서 모던하면서도 자유로움이 묻어나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웨딩 촬영에는 평소 두 사람과 친분이 있는 작가가 참여했다. 촬영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추억 만들기로 유쾌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오는 8월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가 7월 22일부터 9월 15일까지 사케와 생과일로 만드는 독특한 4가지의 사케 그라니타를 선보인다. 스파클링 사케를 병으로 주문 시 4만원 상당의 스시 모듬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사케 셔벗인 사케 그라니타는 24층 더 라운지의 인기 메뉴인 빙수에서 영감을 얻어 더 팀버 하우스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낸 크리에이티브한 디저트 음료이다. 사케와 생과일, 과일 시럽 등을 섞어 얼린 얼음의 표면을 스푼으로 긁어내고 그것을 다시 얼리는 과정을 수일 동안 반복하여 눈꽃 모양의 입자가 선연하게 살아있고 얼음 결정체의 식감을 입안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가장 청량한 그라니타를 탄생시킨다. 사케의 은은한 향과 신선한 생과일의 상큼달콤한 맛이 풍성하게 어우러져 더 팀버 하우스의 일식
(사진 = 앳스타일)[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현우가 공개연애에 관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현우는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8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솔직히 공개연애 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현우는 “회사 입장도 있고 여자친구 생각도 들어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내가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며 “또 밝히고 만나는 게 서로에게 더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이어 “내가 나서서 ‘저 누구누구와 만나요’ 하지는 않겠지만 혹시 알려지게 된다면 굳이 숨길 마음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현우는 또 “결혼도 가능하다면 빨리 하고 싶다. 안정된 가정을 일찍 꾸리는 게 좋다고 하더라. 친구 같은 아빠를 꿈꾸고 있다. 너무 앞서가나?”라며 호탕하게 웃어 귀여운 외모 속에 숨겨진 의외의 매력을 드러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방송사 ㈜씨앤앰(cable more)의 대표적인 나눔프로그램인 착한콘서트가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음악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난 4월 시즌2를 시작한 착한콘서트는 작년에 물부족 국가인 미얀마를 방문해 우물을 만들어 주었으며 올해는 빈민국 및 개발도상국에 음악교육을 중심으로 지원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캄보디아 방문은 정치, 경제적인 여건으로 음악을 배울 기회가 없는 어린이들에게 음악을 통해 희망과 사랑을 선물한다.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연세대 피아노 동아리 피아노 IN 연세 등 다양한 음악인들과 뿐만 아니라 한국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몽골의 다문화가정 여성과 아이들도 자원봉사자로 동참한다. 오는 31일 출국하는 착한콘서트 팀은 하나를 위한 음악재단과 함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충정과 분노, 배신의 슬픔까지 배우 온주완의 3단 변신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장 역으로 열연중인 온주완. 그는 연개소문(최민수)과 결탁 쿠데타를 일으켜 삼촌인 영류왕(김영철)을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다. 그는 고구려 마지막 왕 보장왕으로 즉위 할 예정이다. 이런 그는 ‘칼과 꽃’의 실질적인 다크호스다. 충정어린 왕실 호위대장에서 쿠데타 성공의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되면서 고구려 마지막 왕으로 변신하는 장의 변신에 맞춰 변화무쌍한 표정 및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칼과 꽃’의 주목할 만한 인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 특히 영류왕의 죽음으로 연개소문(최민수)에 맞설 유일한 인물인 만큼 배우 온주완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쿠데타 이후 정치적으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호텔은 여름 패키지 예약 고객에 한해 추가 객실 예약 시 50%의 가격으로 할인하는 1과 1/2 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현재 진행 중인 여름 패키지 중에서 본관에서 투숙할 수 있는 홀리데이 인 더 시티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하여 가능하다.한편 8월과 9월 두 달에 걸쳐 웹사이트 신규 가입 고객에 한해 객실을 파격적인 가격 9만원에 선보이는 반짝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사진 = 나라짱닷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주호성이 영화 ‘폴라로이드’의 영화감독으로 데뷔한다. 주호성이 감독을 맡은 영화 ‘폴라로이드’는 중국의 천스밍위에 공사와 한국의 (주) DVC픽쳐스가 투자한 한중합작영화. 양국 합작을 통해 문화의 격차를 해소하고 양국의 사람들이 공감대를 같이하는 작품을 만들어 한중 교류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로 제작된다. 이와 관련 한국과 중국, 양국의 이질감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국에 특화된 맞춤형 편집 버전으로 만들어진다. 종전의 합작과는 다른 형태의 작품으로 각국에서 보기에 자국 영화의 면모를 갖추게 되는 셈이다. 무엇보다 1969년 연극 ‘분신’으로 데뷔한 후 다수의 작품에서 관록의 연기력을 펼쳐온 연기 공력 44년차 배우이자, 연극 ‘사의 찬미’, ‘봉달수’ 등 수많은 작품에서 연극 연출가로 활약을 펼쳐
[KJtimes=유병철 기자] 송중기가 쌤소나이트 레드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쌤소나이트 레드 모델로 국내는 물론 중국, 홍콩 등 전 세계 13개국의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송중기는 스타일리시한 쌤소나이트 레드의 이미지를 잘 표현해내며 전 세계적으로 호평 받고 있다. 30일 공개된 쌤소나이트 레드 F/W 화보에서 송중기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감각적이고 도시적인 느낌을 그 만의 스타일로 표현해 냈다. 또한 트랜디하고 젊은 감각의 비즈니스 캐주얼 느낌을 선보임과 동시에, 직장에서 착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으로 풋풋한 신입사원의 느낌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하연수와의 데이트 장면을 연출,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을 담았다. 중국, 홍콩을 비롯한 13개국의 글로벌 모델로 활동 중인 송중기의 이번 화보는 30일 공개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속 여배우들의 보이시한 패션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KBS2 월화드라마‘상어’에서 한이수(김남길)의 여동생 한이현(남보라)은 극중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밝고 명랑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 속 남보라는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핫팬츠에 톡톡 튀는 오렌지 컬러의 백으로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반면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속 문화부 기자였던 박지영(정주연)은 최근 여배우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그는 심플한 화이트 컬러 원피스에 데님 재킷을 매치해 보이시한 분위기를 뽐냈으며 오렌지 컬러 백으로 산뜻한 분위기까지 어필했다.이들의 스타일에 엣지를 더한 백은 세인트스코트 런던 제품 알려졌으며 캐주얼부터 러블리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넉넉
(사진 = 쿠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효진의 여유로운 방콕 휴가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콕으로 휴가 온 김효진 일상 직찍”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김효진은 화이트 티셔츠에 롱 웨이브 헤어로 청순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11자 각선미를 드러낸 데님 스커트에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의 가방으로 패셔니스타다운 트래블룩을 완성했다. 그녀는 평소 패셔니스타답게 비비드한 블루 컬러 가방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는데 일명 ‘청담동 백’으로 불리는 쿠론백으로 스타일링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편 주위를 의식하지 않은 채 지인들과 담소를 나누는 여유로운 모습 또한 이목을 끌었던 가운데, 방콕 거리에서 김효진을 알아본 팬들의 관심에 웃음으로 화답하며 여배우다운 팬 서비스를 보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