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심상목 기자]신한카드가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인 ‘포인트플러스’가 스티비상(The Stevie Awards)이 주관하는 제9회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 4개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일궜다. 21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포인트플러스’로 2012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올해의 최고경영자상(Executive of the Year), 올해의 기업(Company of the Year), 올해의 마케팅팀(Marketing Team of the Year), 올해의 최고 신상품/서비스(Best New Product or Service of the Year) 등 4개 부문에서 최고상인 금상(Gold Stevie)을 수상했다. 단일 출품작으로 4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것은 국제비즈니스대상 창설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신한카드는 특히 고객이 스스로 자신에게 맞게 서비스 내용을 설정할 수 있는 고객 주도형 상품이라는 점과 합리적인 소비 생활을 지원함으로써 고객과
[KJtimes=김필주 기자]대한생명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사고(사망)보험금 지급절차를 간소화한다. 또한 부동산 및 신용대출 원리금 납입유예(연체이자는 면제), 보험료 납입기간 유예(연장) 등의 특별 지원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21일 대한생명에 따르면 먼저 사고(사망)보험금의 지급절차 간소했다. 이번 집중호우의 피해로 보험대상자가 사망한 경우 사망보험금 청구 기본서류인 기본증명서 확인 없이 사망진단서(사체검안서)만을 근거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청구된 사고 보험금은 최대한 신속히 지급할 예정이다. 대한생명은 또 부동산, 신용대출 원리금 상환 유예 및 연체이자 면제이다. 신청일부터 2013년 2월 말일까지 연체이율을 적용하지 않으며 이후 2013년 3월부터 6개월간 미납입한 대출원리금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보험료 납입 연
[KJtimes=심상목 기자]삼성화재가 최고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늘리고 보장범위를 확대한 ‘무배당 삼성화재 운전보험 나만의 파트너’를 판매한다. 21일 삼성화재에 따르면 이 상품은 보장기간이 최고 100세까지 늘어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고령운전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사회 변화를 반영해 필요에 따라 70세, 80세, 100세 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100세만기로 가입했더라도 중간에 운전을 더 이상하지 않을 경우 계약을 변경하여 운전자보장을 제외한 상해, 질병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또 ‘가족사랑패키지’ 보장을 도입했다. 예를 들어 피보험자가 교통사고를 포함한 상해로 사망 또는 50% 이상 장해 발생 시 소득상실을 대비해 10년간 매월 생활자금을 지급하는 담보이다. 이 뿐만 아니라 주요 운전자보장과 상해, 질병 의료비와 골프 보장 등 보상 범위도
[KJtimes=김필주 기자]신한은행이 ‘테이블 포 투 코리아’와 ‘뱅버드(이동점포)와 동행하는 따뜻한 나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2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신한은행과 테이블 포 투 코리아가 제휴를 통해 빈곤 국가 어린이를 위한 급식 지원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협약이다. 따뜻한 사랑을 전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김영표 부행장과 테이블 포 투 코리아 이지연 대표가 참석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활용해 통장 신규 거래를 하는 고객이 고열량 식사를 저칼로리 식단으로 변경한다는 약속을 하면 발생한 차액만큼 아프리카 결식아동의 한 끼 급식비를 적립해 연말에 후원하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이동점포는 군부대나 해변, 고속도로 휴게소 등 평소 은행 업무를 보기 어려운 곳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サムスン電子が上半期に研究開発(R&D)費で5兆8000億ウォンを支出し、史上最大を記録した。 サムスン電子は、施設にも過去最大の13兆9000億ウォンを投資するなど、上半期に投資額のみ計19兆7000億ウォンを支出した。 21日、サムスン電子の半期報告書によると、サムスン電子は未来をリードする技術を開発して革新的な製品で市場をリードするために1-6月に計5兆7797億ウォンを研究開発費として支出した。 これは、昨年上半期に支出した4兆9876億ウォンより7921億ウォン、15.8%増となった。 研究開発費の支出の結果として、サムスン電子は、コンピュータ用の30ナノ級4GB(ギガバイト)DDR4 Dラム、モバイル用20ナノ級4Gb(ギガビット)LP DDR2モバイルDラムなどを開発した。 サムスン電子は、新たに開発した製品を前面に出して、市場で競合他社を抑えて競争力の優位性を持続的に継続するものと見込まれている。 サムスン電子は1-2年以内に発売の商品を開発する各部門の傘下事業部開発チーム、3〜5年の中長期の技術を開発する各部門の研究所、未来成長エンジンのコア技術を開発する総合技術院など3段階の研究開発組織を構築している。 昨年にサムスン電子は国内特許5664件、海外特許1万234件を出願した。昨年末現在、米国特許取得件数は4894件で、200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火災予防と消火設備の安全点検などの業務を担当してきた韓国火災保険協会(以下、火保協会)が危機に直面した。 協会理事長の座をめぐり、天下り人事の疑惑が絶えず提起され、役割が大幅に縮小された協会の存廃まで議論されている状況である。 保険業界などによると火保協会の理事長の席は6ヶ月目空いている。ゴ・ヨンジョン前理事長が今年2月に退いた後、理事長を公募したが、金融当局の介入論争が繰り広げられた。 来る25日に決定される新任理事長席にイ・チュングン損害保険協会前副会長とチェ・ソンリョン前消防防災庁長、イ・ギヨン前LIG損害保険の代表取締役が応募した。 しかし、最近の金融当局がイ・ギヨン前代表取締役を火保協会理事長適格者に内定したという噂が出回った。 金融当局は、理事長選任過程に一切関与しておらず推奨委員会の自律性を確保していると困り果てている。 天下り人事の論争と一緒に協会の機能が大幅に縮小されて似たような形の利益団体社生じながら火保協会の存在感も格段に落ちた状況だ。 特に、火保協会の安全点検業務を消防防災庁傘下機関と保険会社が重複してしての役割が縮小された。 あわせて、現在の保険業界は生命保険協会、損害保険協会、写真集協会まで協会が3つもあり、保険会社は負担を感じている。 このような理由で火保協会が保険本来の機能を果敢に保険会社に移管することが望まし
[kjtimes=イ・ジフン記者] 暁星グループは、韓国電力公社が主管する電気自動車共同利用モデル事業の"充電システム事業"に選定された21日、明らかにした。電気自動車の共同利用事業は、住宅街の近くにある所やスタンドで車(電気自動車)を時間単位で必要に応じて使い、指定された地域に返却する車両の共有サービスだ。暁星は今回の事業で急速充電システム4基、緩速充電システム22基を供給する。暁星が供給する充電システムは、電気自動車の充電機能のほか、充電ステーションの利用情報の提供、車両の故障時の緊急救難サービスなど様々な機能を備えている。無人で運営されて遠隔監視管理と定期的な点検を暁星が務める。 暁星は2010年電気自動車の充電システムを初めて開発し、済州島のスマートグリッド事業モデル団地など全国の公共機関など120ここを供給した。今回の事業は、知識経済部が電気自動車市場の活性化と環境にやさしい交通システムの構築のために推進することで、ソウルと首都圏を中心に、今月から16ヶ月間進行される。ソウル市内8ヶ所、首都圏3カ所など11の地域に充電システムを備え、車両のアーカイブをインストールすることになる。電気自動車は、KIA車の"レイ"が使われる。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CJグループが従業員のアイデアで新事業に挑戦する。CJグループは、社内掲示板を通じて全社員が参加する新事業のアイデア公募展 "オンリーワンショーケース"を開催すると21日明らかにした。グループの事業領域と関連して新事業に接続することができる考えを応募可能で、個人または5人以内のチームで構成して参加することができる。グループ全体の大規模なアイディア公募展であるだけに授賞内訳も破格的だ。総賞金1億ウォンを授与し、対象賞金が3000万ウォンに達するなど、国内企業の内部スタッフ公募展史上最大規模である。本人の考えが直接グループの新たな事業と収益につなが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点も、従業員の参加の意志をあげさせる要素だ。"オンリーワンショーケース"は、8月末までにアイディア受付後、グループの専門家団と役員審査を経て最終予選進出チームを決める計画だ。本選進出チームは、約1ヶ月間のアイデアの実現過程を経て、10月中旬に最終決戦を経る。CJグループの関係者は、"従業員が積極的にアイデアを出すことができる創造的な企業文化環境を造成して、従業員のアイデアをグループの新事業に反映させるためのもの"と話した。
[kjtimes=イ・ジフン記者] 京畿道城南市にある"シャネルビジネスクラブ"という居酒屋を運営していた自営業者が名品ブランドシャネルが提起した訴訟で敗訴した。ソウル中央地裁民事合議12部(キム・ヒョンソク部長判事)はシャネルが"不正競争行為による損害を賠償せよ"ファン氏を相手に出した訴訟で被告に1000万ウォンを賠償するよう、原告勝訴の判決を下した21日明らかにした。フランスのシャネル本社のサラ・フランソワ・ポンセ代表は請求の理由として"風俗店の営業や広告を通じて 'CHANEL'と 'シャネル'の商標を使用したファン氏の行為は、本社固有の識別力や名声を損傷する行為に該当する"と主張した。彼は引き続き"大法院の判例を見ても、1986年10月にすでに" CHANEL"は、社会通念上、客観的に国内に広く知られている著名な商標であった"とし、 "ファン氏はシャネルの表紙を否定的なイメージのサービスに使用して、既存の良い価値を毀損した"と強調した。被告ファン氏は、シャネル側の小提起に事実上何の対応をしておらず、裁判は無弁論終結されたことが分かった。現行民法は、被告が訴状の副本の送達を受けた日から30日以内に答弁書を提出しなければ請求の原因となった事実を自白したものと見て、裁判所の無弁論判決を認めている。似たような事例で、大田高裁が2010年8月、英国の高級ブランド"バーバリー"のブ
[kjtimes=이지훈 기자]효성그룹은 한국전력공사가 주관하는 전기차 공동 이용 시범사업의 '충전시스템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전기차 공동 이용 사업은 주택가 근처에 있는 보관소나 충전소에서 차량(전기차)을 시간 단위로 필요한 만큼 쓰고 지정된 지역에 반납하는 차량 공유 서비스다.효성은 이번 사업에서 급속충전시스템 4기, 완속충전시스템 22기를 공급한다.효성이 공급하는 충전시스템은 전기차 충전 기능 외에 충전소 이용 정보 제공, 차량 고장시 긴급 구난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무인으로 운영되고 원격 감시 관리와 정기적인 점검을 효성이 맡는다.효성은 2010년 전기차 충전시스템을 처음으로 개발해 제주도 스마트그리드 사업 시범단지 등 전국 공공기관 등에 120여기를 공급했다.이번 사업은 지식경제부가 전기차 시장 활성화와 친환
[kjtimes=이지훈 기자]경기도 성남시에서 ‘샤넬 비즈니스 클럽’이라는 술집을 운영하던 자영업자가 명품 브랜드 샤넬이 제기한 소송에서 패소했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2부(김현석 부장판사)는 샤넬이 "부정경쟁행위로 인한 손해를 배상하라"며 황모씨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피고에게 1000만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프랑스 샤넬 본사의 사라 프랑수아 퐁세 대표는 청구 이유로 "유흥주점 영업이나 광고를 통해 ‘CHANEL’과 ‘샤넬’ 상표를 사용한 황씨의 행위는 본사 고유의 식별력이나 명성을 손상하는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대법원 판례를 봐도 1986년 10월에 이미 ‘CHANEL’은 사회통념상 객관적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저명한 상표였다"며 "황씨는 샤넬의 표지를 부정적인 이미지의 서비스에 사용해 기존의 좋은 가치를 훼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長期固定金利型住宅ローンの対象となるローンの今年の実績が約4兆748億ウォンであることが分かった。 大型都市銀行が関連商品を相次いで発売し、商品の人気は高まっており、年内に総供給実績10兆ウォンを超えるものと見込まれている。 21日、銀行と韓国住宅金融公社によると、今年3月から今月14日まで、市中銀行が供給した資格ローンは約4兆748億ウォンだ。 3月の供給額は1336億ウォンだったが、4月は3203億ウォンで、一ヶ月間139.7%急増し、6月には月供給額が1兆1390億ウォンで1兆ウォンを初めて突破した。 現在の住宅金融公社は今年資格ローン供給の目標を11兆5000億ウォンであり、現在の増加傾向が続けば、目標値を達成することができるものと観測されている。 資格ローンとは流動化に適合するように定められた条件に合わせて設計された長期固定金利のローンで、銀行が商品名や金利を自律的に決定して販売する。以後、住宅金融公社が融資債権を買い取って住宅ローン証券(MBS)などの形で流動化する。 今年3月からSC銀行とシティバンクを先頭に農協、ハナ、国民、新韓、企業銀行が相次いで資格ローン市場に参入した。 9月には、ウリ銀行と外換銀行が加勢すれば、適格ローンの販売は、すべての市中銀行へと拡大される。 銀行は立場で対象の融資が有利な理由は、貸出債権を売却するた
[KJtimes=심상목 기자]화재예방과 소화시설 안전 점검 등의 업무를 담당해온 한국화재보험협회(이하 화보협회)가 위기에 봉착했다. 협회 이사장 자리를 놓고 낙하산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자 역할이 대폭 축소된 협회의 존폐까지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다.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화보협회의 이사장자리는 6개월째 비어있다. 고영전 전 이사장이 올해 2월 물러난 이후 이사장을 공모했으나 금융당국의 개입 논란이 벌어졌다. 오는 25일 결정되는 신임 이사장 자리에 이춘근 손해보험협회 전 부회장과 최성룡 전 소방방재청장, 이기영 전 LIG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응모했다. 그러나 최근 금융당국이 이기영 전 대표이사를 화보협회 이사장 적격자로 내정했다는 소문이 나돌았다. 금융당국은 이사장 선임 과정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고 추천위원회의 자율성을 보장하고 있다며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公正取引委員会が最近、加工食品業界の大量値上げについて点検に着手した。 公取委の関係者は21日、"先月末から今月初めまで一度値上げが行われた加工食品品目について、全体的な点検作業に着手した"と明らかにした。 点検対象は、食卓物価を構成するラーメン、マグロ、飲料水、インスタントご飯などの加工食品である。CJ第一製糖とオツギはインスタントご飯、ドンウォンF&Bはマグロ、ロッテ七星と韓国コカ・コーラは飲み物、三養ラーメンとパルドラーメン、OBビールとハイト真露はビールの価格を最近引き上げた。 公取委は値上げが適切なのか、その過程で談合のような不公正な行為はなかったのか、全体的に点検する計画だ。 この高位関係者は "点検作業は綿密に行われるだろう"としながら "直接値上げ合意がなくても輸入穀物価格などの情報交換が行われても談合とみなすことができる"と語った。 彼は"食品業界は、典型的な寡占構造で上位2〜3位のメーカーの市場支配力が非常に高い"とし、 "値上げが短期間に大量に行われたという点で談合の可能性を排除できない"と明らかにした。 公取委は点検の結果、談合の兆候が捕捉されれば、すぐに強度の高い調査に着手する方針だ。 公取委のこのような動きは、最近政府が加工食品価格の上昇を放っておくことはないかという批判への対応策とみられる。 最近の加工食品の価格が
[kjtimes=김봄내 기자]홈플러스가 대형 유통업체 최초로 국내 알뜰폰(이동통신 재판매·MVNO) 시장에 뛰어들었다.홈플러스는 이르면 올해 말부터 KT의 통신망을 빌려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5년 안에 100만 가입자를 유치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양사는 이날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털 호텔에서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과 이석채 KT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알뜰폰 사업 협정을 맺고 알뜰폰 활성화와 유통-통신 결합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홈플러스는 전국 130여개 대형 매장을 통해 저렴한 생활 밀착형 이동통신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빌린 망으로 통신 사업을 하면 별도의 망 투자비를 들일 필요가 없어 요금을 저렴하게 책정할 수 있다. 특히 홈플러스는 소매유통 및 가입자 유치 비용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