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배우 소지섭의 극과 극 반전매력이 포착되어 여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SBS 새 수목드라마 ‘유령’에서 소지섭은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 형사 역을 맡아 차분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원칙주의자 김우현의 냉철한 모습을 열연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모 화보에서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여진구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장난기 가득한 눈웃음으로 귀여운 화보를 완성했다. 드라마 ‘유령’ 속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화보 속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정 반대의 매력을 발산한 것.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지섭 눈웃음에 안 넘어가는 여자 없을 듯”, “소지섭 여진구 같이 있으니 형제 같네요”, “차도남보다 귀요미 소지섭이 더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세아가 자신을 비하하는 망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6회에서 홍세라(윤세아)와 신문 기자의 대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라는 태산(김수로)과 다툰 후 마음을 추스르려 골프 연습장에 찾지만, 연락도 없는 태산의 태도에 서운함을 느끼며 쉽사리 집중이 되지 않자 짐을 정리하고 나오려던 중 신문 기자와 대면하게 된다. 기자가 자기소개를 하며 인터뷰를 시도하려 하자 세라는 “지금은 제가 좀 바쁘다. 나중에 에이전트 통해 공식적으로 하자.”며 뒤돌아선다. 이에 기자는 “몇 년 사이 컷오프가 유난히 많다. 필드 요정에 슬럼프냐, 이번 시즌에도 성적이 안 좋으면 스폰서 계약이 파기 된다는 소문이 있다”라며 세라의 자존심을 건드는 질문을 던진다. 기분이 상한 세라는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선머슴 조윤희가 청순녀로 변신, 이희준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드라마 '넝굴당'에서 조윤희는 강동호와 함께 모임에 가기 위해 김남주의 도움을 받아 핑크색 미니 원피스에 긴 생머리를 늘어트린 채 청순녀로 메이크 오버에 성공했다. 짧았다가 길어진, 고무줄 헤어스타일에도 조윤희의 미모는 변함없이 빛을 발하며 이희준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모임에 앞서 전에 없던 설레는 모습을 보인 조윤희는 막상 약속 장소에 도착해서는 갑자기 나타난 최윤소로 인해 발걸음을 돌려야만 했다. 상심한 채 걷던 조윤희는 무작정 레스토랑으로 향했고, 레스토랑 안에서 혼자 있던 이희준과 마주하게 됐다. 그간 작품 속에서 보여온 털털한 선머슴 같은 모습 대신 긴 머리의 아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촬영현장 속 한여름 무더위 태양과의 사투를 펼치며 더위를 피하는 각양각색 8종 세트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박민영이 최근 ‘사극 여신’으로 화제를 모은 드라마 ‘닥터진’의 촬영 현장 사진으로 한여름 뜨거운 태양을 피하는 8가지 모습을 공개하며 뜨거운 태양에도 가릴 수 없는 빛나는 미모로 화제를 낳은 것. MBC 주말 특별드라마 ‘닥터진’을 통해 몰락한 가문이지만 단아하고 기품 있는 홍영래로 완벽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민영은 극 중 홍영래의 의상인 오렌지와 분홍색이 조화된 단아한 한복을 입고 극 중 캐릭터와는 대조되는 반전매력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영은 뜨거운 태양과 더위에 뾰루퉁한 표정으로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온몸으로 태양을 피해 저항하기도 하고, 우산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진이의 빛나는 미모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엉뚱발랄 귀여운 4차원 임메아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윤진이의 감출 수 없는 빛나는 미모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깜찍발랄 귀여운 모습과는 사뭇 다른 청순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어제 방송 된 ‘신사의 품격’에서 김하늘(서이수)과 함께 가게된 클럽신 촬영 중 찍힌 모습으로 윤진이는 섹시함이 강조 된 의상을 입은 채 도도하고 청순한 매력과 아련한 눈빛으로 남심을 흔들고 있다. 또한 시청자들의 사랑을 둠뿍 받고 있는 윤진이표 미소는 많은 사람들의 광대를 폭발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도도하고 청순함까지, 미모가 물올랐어요!”, “클럽 안인데도 미모는 트윙클 트윙
[KJtimes=유병철 기자] 신곡 ‘미스터 뱅뱅(Mr.BangBang)'으로 인기몰이 중인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수빈이 기아 응원녀로 변신한 광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빈은 현재 방영 중인 KT ‘올레TV 편파야구중계-기아편’ 광고에서 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팀을 일방적으로 응원하는 귀여운 기아 응원녀로 등장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광고에서 수빈은 타석에 들어선 타자가 야구공이 아닌 야구 방망이를 좌중간으로 보내자 벌떡 일어나 “뭐여~방망이가 가르면 안타지. 워메 미쳐부네. 안타여 아니여?"라고 귀여운 사투리로 발끈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광주가 고향인 수빈이 특유의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편파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주고 있는 것이다. CF를 본 네티즌들은 “걸그룹의 반전매력이다", "사투리
[KJtimes=유병철 기자] 발레리나 강수진이 속한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이 내한 공연을 연다. 6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까멜리아 레이디’의 전막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강수진이 지난 2002년 한국에서 ‘카멜리아 레이디’를 공연한 지 10년 만에 다시 한 번 카멜리아 역을 맡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 ‘카멜리아 레이디’는 강수진에게 동양인 최초로 무용계의 아카데미상인 ‘브누아 드 라 당스’상을 안긴 작품으로 ‘오네긴’, ‘로미오와 줄리엣’과 더불어 강수진을 대표하는 3대 드라마 발레다. 이번 공연에서는 마레인 라데마케르와 파트너로 호흡을 맞춘다. 마레인은 지난 2006년 강수진과 함께 이 작품을 공연한 이후 바로 주역 무용수로 승격됐다.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춘희)’의 원작인 프랑스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자
[KJtimes=유병철 기자] 낮 시간이 긴 여름의 경우 상대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일사량이 높아 피부가 열로 인해 달아오르기 쉽다. 피부가 열을 받으면 자체적으로 온도가 올라가 자극이 될 뿐만 아니라 콜라겐 분해 효소가 증가해 탄력을 잃게 되어 노화 현상까지 촉진시킨다. 얼룩덜룩 지워지는 메이크업도 모자라 화끈하게 열 오르는 여름철 피부를 해결할 수 있는 쿨링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자. ▶쿨링 제품으로 피부를 냉각시키자 뜨거운 것을 낮추기 위해선 차가운 것으로 맞대는 것이 진리. 낮 동안 사방으로 비춰대는 뜨거운 자외선이 피부 사이사이로 스며들어 체내 온도가 스스로 올라 화끈한 열감은 물론 솟아오르는 땀과 피지로 모공까지 늘어져 무심하게 넘어 갔다간 돌이킬 수 없는 피부 손상을 초래 할 수 있다. 까다로운 여름철은 피부에 닿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하늘이 섹시한 하의 실종 클럽녀로 변신했다.김하늘은 오는 9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5회 분에서 정열적인 레드컬러 미니드레스를 입고, 클럽을 찾은 모습을 선보인다.무엇보다 클럽 안 번쩍번쩍 조명 속에서도 아우라가 느껴지는 김하늘의 하의 실종 면모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들썩이게 만들 예정. 환상적인 각선미와 황금 바디비율까지 어디하나 빠지는 곳이 없는 김하늘의 퍼펙트한 자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특히 그동안 극중 윤리 선생님 역할에 어울리는 단정하고 깔끔한 의상을 주로 선보여 왔던 김하늘이 지금까지 한 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판타스틱한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클럽에 등장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김하늘의 하의 실종 클럽녀 변신은 지난 4월 11일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한 클럽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닥터 진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며 주말 안방극장 남심을 매료시키고 있는 박민영과 이소연이 송승헌을 사이에 두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신경전을 펼친다. 9일 밤 방송되는 닥터 진 5회에서는 활인서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던 도중 괴질에 걸려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한 진혁(송승헌)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심한 구토 증세를 보이던 진혁은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지경에까지 이르게 되고, 그의 곁에서 환자 치료를 돕던 영래(박민영)는 한시도 곁을 떠나지 않고 극진히 그를 간호한다. 그런데 이 때 예상치 못한 손님이 방문하였으니 그녀는 다름 아닌 진혁의 도움을 목숨을 구했던 기생 춘홍(이소연). 누추한 토막촌까지 직접 방문한 장안 최고의 기생 춘홍의 등장은 영래를 바짝 긴장하게 만들고 진혁을 사이에 둔 두 여자의 소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진이가 상큼 살인미소로 남심을 녹이고 있다.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엉뚱발랄 귀여운 4차원 임메아리로 화제가 되고 있는 윤진이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미소가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사진 속 윤진이는 귀여운 빨간 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보이며 촬영장에 활력을 선사하고 있다. 얼짱+新베이글 치어리더로 많은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았던 윤진이가 이번에는 상큼한 미소와 눈부신 요정 급 미모로 다시 한 번 ‘신사의 품격’의 귀요미로 등극한 것. 이 사진을 본 시청자들은 “상큼 살인미소에 남심 접수됐네요”, “실로 요정 미모는 이런 것!”, “웃는 모습에 제 마음이 스르르 녹아버리네요.”, “웃는 모습이 왜 이렇게 예쁜가요?? 완전 부러움!”, “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 미소가 사랑스러워요.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의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과 국내 콘서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티아라는 오는 7월 14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데뷔 3년만에 QUEEN’S(퀸즈) 팬클럽 창단식을 연다. 티아라의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는 지난 5월 8일부터 5월 28일까지 1기 회원을 모집했었다. 그러나 미처 가입을 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으로 인해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회원모집기간을 연장했고 추가모집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약 오백명의 팬들이 1기 회원 가입을 했다. 이에 티아라 멤버들은 공식 팬클럽 QUEEN’S(퀸즈) 1기 회원만을 위해 콘서트 티켓 10% 할인혜택을 주자며 소속사에 강력하게 요청했고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이를 받아들여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티아라는 8월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티아라는 먼저 6월 3일 태국에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천방 커플' 조윤희와 이희준이 예능까지 올킬하며 명실공히 연예계 최고의 커플 파워를 과시했다. 극중 곰탱이 방이숙과 까칠남 천재용으로 커플 연기를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은 지난 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동반 출연해 드라마에서의 호흡만큼이나 찰진 호흡으로 예능까지 제패했다. 3년 만에 '해피투게더' 나들이에 나선 조윤희와 데뷔 후 첫 예능 출연임을 밝힌 이희준은 긴장하는 기색 없이 이야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며 끊임없이 웃음 코드를 유발했다. 특히 이 날 조윤희는 다소곳한 말투와 목소리로 토크를 주고 받다가도 결정적인 타이밍에선 강단 있는 단호한 매력을 어필하며 유재석, 박명수 등의 MC 등을 당황케 하기도 하는 등 여리여리한 외모와는 달리 시원시원하고 솔직한 매력을 선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윤세아가 여유로운 일상 모습의 셀카를 공개했다. 윤세아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촬영 끝나고 휴게소 유부우동!! 놀러 가는 기분..부산 가고 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는 도로 휴게소의 푸드 코너를 배경으로 회색 티셔츠의 편안한 일상복 차림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착용하고 있는 선글라스가 작은 얼굴의 반을 차지하며 소두임을 인증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윤세아의 휴게소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글라스가 큰 거라고 말해줘요.”, “신사의 품격 너무 잘 보고 있어요.”, “휴게소는 역시 우동이죠!”, “같이 놀러가고 싶어요~”, “점점 예뻐지는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세아는 SB
[KJtimes=유병철 기자] 10 꼬르소꼬모 소녀시대 향수 걸(Girl) 론칭 행사에 참석한 소녀시대 수영이 직찍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제 직찍 소녀시대 수영, 다리만 보여’라는 제목으로 사진을 공개됐다. 사진 속 수영은 화이트, 그레이 컬러가 매치된 원피스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바디 라인이 드러나는 실루엣과 우아한 드레이핑으로 섹시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소녀시대 각선미는 수영이 갑” , “보정이 필요 없는 몸매다” ,”여자들 기 죽이는 이기적인 각선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