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엄지원은 지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화보 촬영차 홍콩으로 떠났다. 이때 엄지원은 자신의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흰 셔츠에 청 핫팬츠를 매치에 시원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그 위에 검정자켓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멋을 부각시켰다. 또 편안한 의상에도 블루톤 핸드백이 눈길을 끌며 빅 프레임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한 뼘 길이의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우월한 각선미와 새하얀 우유빛 피부가 빛을 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이 뮤지컬 문화 발전과 인재 발굴을 위해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는 명지대학교 총장배 뮤지컬 콘테스트가 오는 7월 30일 오후 3시 서울 신도림동 소재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현재 재학중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전국 규모 뮤지컬 경연대회인 명지대학교 총장배 뮤지컬 콘테스트는 총상금 1200만원 규모로 고등부 수상자는 명지대학교 입학시 뮤지컬 특기자 전형 자격을 부여하고 대학부 수상자는 명지대학원 진학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접수 방법은 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해당 홈페이지 접수하기 폴더에 업로드 하면 된다. 고등부 참가자격은 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내일여행이 괌 아웃리거로 떠나는 무료 여행 이벤트 ‘도전 자유여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괌 휴양과 엔터테이먼트의 중심지인 투몬만 한가운데에 위치한 아웃리거 괌 리조트에서 후원하여 최고의 괌 여행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도전 자유여행!’은 2005년 내일여행의 개별여행 브랜드 ‘금까기’의 런칭과 함께 시작된 고객감동 이벤트로 1탄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현재 36탄 괌 아웃리거까지 이어져 오는 장기 프로젝트. 일정은 물론 항공, 호텔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떠날 수 있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지면서 이벤트 참여자수도 급증하고 있어 그 인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다.이번 괌 아웃리거편 ‘도전 자유여행!’은 내일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참여자 1명과 동반인에게는 왕복항공권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대학로 소극장 무대를 종횡무진하던 장진 연출이 ‘리턴 투 햄릿’, ‘서툰 사람들’에 이어 그 세 번째 작품인 연극 ‘허탕’을 선보인다. 오는 15일부터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허탕’은 1995년 정재영, 정은표, 1999년 정재영, 신하균, 정규수, 임원희 등 걸출한 연기파 배우들을 미리 선택했던 장진 연출의 초기작이다. 이 작품에서 기대할만한 그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바로 극의 배경인 지상 최대 럭셔리 7성급 감옥. 그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그곳을 재현하기 위해 소극장 무대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과감히 원형무대를 도입, 또 한번의 파격적이고 색다른 시도로 연출자 장진만의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극의 배경을 이루는 장소적인 재미가 그의 작품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어 ‘리턴 투 햄릿
[KJtimes=유병철 기자] ‘에코천사’ 공현주가 시구 유니폼 등번호 65번에 담겨진 의미를 공개했다. 공현주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등번호 65번의 의미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알리기위해서 선택된 번호예요~바로 내일이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모두모두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65번이 적힌 LG트윈스 유니폼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에코천사답다", "등번호 하나에도 이런 의미가 숨어있구나", "덕분에 오늘이 '세계 환경의 날'이라는 사실을 알았네요" 등의 반응이다. 공현주는 환경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 '에코천사'라는 닉네임을 얻은 바 있다. 한편
[KJtimes=유병철 기자]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과 코미디의 신성 송새벽이 만나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코미디 영화 ‘아부의 왕’에서 혀고수의 유일한 맞수이자 아부계의 팜므파탈로 분한 김성령이 최근 호평을 받으며 방영 중인 드라마 ‘추적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추적자 -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가리지 않는 카리스마 악녀!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다는 호평 속에 순항을 시작한 드라마 ‘추적자’에서 김성령은 도도하면서도 화려한 오페라 가수 출신의 재벌 2세 서지수로 출연한다. 정치가 강동윤(김상중)의 부인이기도 한 그녀는 남편보다도 언제나 자신이 주목 받길 원한다.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사건의 단초를 제공하는 서지수 역으로 열연한 김성령은 사건을 은폐시키기 위해서
[KJtimes=유병철 기자] 그리스의 대표적인 스킨케어 브랜드 코레스가 여름철 햇볕 노출을 대비한 애프터 선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지중해의 뜨거운 햇볕 때문에 그리스에서는 선 케어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 특히 화학 합성 성분들을 넣지 않고 그리스 특유의 자연 성분들을 사용한 코레스의 선 케어 제품들은 글로벌 베스트 셀링 제품으로 더욱 유명하다. 쿨링 애프터 선 페이스 바디 요거트는 코레스의 글로벌 베스트 셀러이자 세계 최초로 먹을 수 있는 요거트를 사용한 화장품으로 인증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주 성분인 그리스의 요거트는 피부의 수분을 증가시켜 햇볕 노출 후 바디와 얼굴의 통증을 완화하고 보습을 주는 최고의 제품이다. 애프터 선 모이스처라이징 바디 밀크 알로에 베라는 일광욕 후 또는 태양에 노출된 후 사용하면 즉각적인 진정 효과와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달 30일 일본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던 배우 장근석이 이번엔 위클리 차트 1위까지 석권하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초회 한정반, 통상반 단 두 가지로 발매된 장근석의 일본 정규 1집 앨범‘Just Crazy’은 발매 한 주 만에 약 8만8000장의 엄청난 판매고로 오리콘 데일리 1위에 이어 위클리 1위를 당당히 차지했다. 장근석이 기록한 남성 솔로 아티스트의 첫 앨범 1위는 2004년 일본가수 모리야마 나오타로의 앨범 이후 8년 만이며 해외 남성 솔로 아티스트에서는 사상 첫 쾌거다. 지금까지 해외 남성 솔로 아티스트 중 1995년 미국출신의 스캣먼 존과 2006년 한국 출신의 가수 K가 보유한 2위가 최고 기록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일본 내 상상을 초월하는 장근석의 인기를 가늠케 하고 있다. 특히 장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어퓨의 내추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뽀얗고 눈부신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민영은 어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청순하고 단아한 여성미가 돋보이는 모습과 함께 이에 상반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귀요미 표정으로 이중 매력을 발산한 것. 박민영은 6월부터 어퓨의 전속 모델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여름의 푸르고 눈부신 자연 속에서 ‘스무 살의 순수’라는 콘셉트와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순수하고 단아한 표정을 연출해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박민영은 표정이 제대로 지어지지 않는지 혀를 빼꼼히 내밀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자신의 사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기도,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이 도도한 외과 의사로 완벽 변신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희진이 공유(서윤재)의 옛 연인 이세영 캐릭터로 남다른 미모를 지닌 시크한 여의사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 지난 4일 첫 방송된 ‘빅’에서 이세영은 서윤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길다란(이민정)과 우연히 만나 쿨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윤재와 다란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별거 아닌 듯 구겨서 휴지통에 버리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앞으로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장희진은 흰 의사 가운 안에 올 블랙의 오피스룩 등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캐릭터를 한층 더 잘 살리고 있으며, 길고 늘씬한 다리와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여 극 중 그녀의 스타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신의’의 본격 촬영에 나선 김희선이 “이젠 스타가 아닌 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6년만의 컴백이라 많이 긴장되지만 열심히 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희선은 이어 “팬들의 과분한 격려 덕분에 스타로서 1막을 누렸다면 이젠 진정한 배우로서 연기 인생 2막을 시작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신의’는 고려시대 무사와 현대 여의사가 만나 시공을 초월한 사랑을 보여줄 퓨전사극으로 김희선은 성형외과 의사 전은수 역을 맡아 엉뚱 발랄함을 보여준다. 김희선은 이를 위해 석 달 전부터 승마 연습을 했고 대형병원의 임상실습을 참관하는 한편 성형외과에서 직접 수술 장면을 지도받기도 했다. 지난 1993년 여고생으로 데뷔했던 김희선은 “철없는 나이에 시작했는데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회상하며 “앞으로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5월 30일 개봉해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수치로 좌석점유율 1위(6/2~3일 기준)를 차지하며 흥행 순항 중인 ‘미확인 동영상’.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만족감과 동시에 호러퀸 박보영과 강별의 열연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극 중 저주 걸린 동영상으로부터 동생을 구하려는 언니 세희 역을 맡아 ‘호러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보영. 그동안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박보영은 이번 ‘미확인 동영상’을 통해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눈빛, 호흡 모든 부분에서 한층 더 성숙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극 중 동영상으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동생 정미와 서서히 다가오는 보이지 않는 공포에 맞서, 두려움을 느끼는 디테일한 표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 영화
[KJtimes=유병철 기자] 모델 구은애와 배우 신세경이 같은 옷을 입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은애 vs 신세경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하트 라인 커팅이 돋보이는 까르벵 의상을 입어 섹시하고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다. 지난달 31일 KBS2 ‘드라마 스페셜 시즌3’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구은애는 가슴 부분이 하트 모양으로 커팅되어 있는 까르벵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에 포인트로 디자인된 블루 컬러의 칼라가 섹시함과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반면 신세경은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올 화이트의 까르벵 원피스를 입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신세경의 하얀 피부와 화이트 컬러 원피스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가든호텔에서는 웨딩 비수기인 7, 8월을 겨냥해 부담 없는 가격의 피로연 메뉴와 풍성한 혜택이 포함된 섬머 웨딩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에만 선보이는 스페셜 안심 스테이크, 궁중 떡갈비 스테이크, 비프버거 스테이크 3가지 메뉴는 세금 포함 가격이 3만원대로 특급 호텔 중 최저 가격대이다. 부담 없는 가격의 메뉴 외에도 웨딩홀 대관료, 폐백실, 얼음 장식 등이 포함된 160만원 상당의 부대비용이 무료로 제공되고 프로포즈를 위한 1부 다이아몬드 반지, 코너스위트룸 1박, 테이블 당 와인 1병 무료 제공, 유기농 베넷저고리 제공 등 푸짐한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특급 호텔에서의 차분하고 품격있는 예식을 꿈꾸지만 웨딩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망설였다면 서울가든호텔의 섬머 웨딩 패키지를 이용해 보자.
[KJtimes=유병철 기자] 달샤벳 세리가 새로운 리더로 그룹을 이끌게 됐다. 달샤벳 소속사는 "리더 비키가 솔로 활동을 위해 팀을 나간 후 한동안 리더 자리가 비었었는데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논의한 결과 맏언니인 세리가 리더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세리를 달샤벳을 이끌 새 리더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리는 그동안 리더인 비키 옆에서 비키를 도우며 묵묵히 동생들을 챙기는 부리더 역할을 했으며 당차고 똑 부러진 성격으로 매사에 열정적으로 팀 활동을 해왔다. 이에 세리는 4일 오후 미투데이를 통해 "사실 비키 언니가 있을 땐 몰랐는데 책임감이 큰 리더 자리의 부담을 요즘 몸소 느끼고 있다. 동생들에게 항상 모범이 되고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팀워크가 뛰어난 달샤벳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달샤벳 파이팅!"이라며 파이팅 포즈와 함께 소감을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