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2010년 초연 이후 웅장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 화제의 캐스팅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유럽 대작 뮤지컬 ‘모차르트!’가 오는 7월 10일부터 28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국내에 유럽 뮤지컬 바람을 불러일으킨 화제작 뮤지컬 ‘모차르트!’가 모두가 궁금해하던 2012년 캐스팅을 공개했다. 특유의 고음과 맑은 목소리로 초연 당시 단 7회의 공연만으로도 팬들을 사로잡았던 박은태가 2011년에 이어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다시 돌아오며 인기그룹 비스트의 멤버 장현승이 뮤지컬 ‘모차르트!’의 모차르트 역으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또한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힌 전 SES의 멤버 최성희(바다)가 박은태, 장현승과 함께 연인,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3번째 모차르트로서 무대에 서는 박은태는 2011년 성남에서의 재공연에서도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가족단위 시민들로 가득 찬 청계천 광장에 따뜻함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가 열렸다. 알록달록 신기한 복장을 입은 사람들과 연말에 흔히 볼 수 있는 빨간색 구세군 함이 봄날의 청계천 앞에 나타났다. 나들이 온 많은 가족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이번 행사는 다문화 가정을 돕기 위해 모두투어와 구세군이 함께 진행한 나눔 활동이다. 한국 구세군과 함께 올해로 2회 째 진행했으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참여를 이끌어 기금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열렸다. 해마다 국제 결혼이 늘어나면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어린이들의 인식 전환을 위해 모두투어 직원들이 직접 나섰다. 세계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알렸고 기금 마련을 위한 홍보에 열을 올렸다. ‘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가든호텔 야외 바비큐 축제가 5월 10일 오픈한다. 바비큐 축제 오픈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며 5월과 6월 두 달간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필리핀 세부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권, 리조트 숙박권, 와인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호텔 조리장들이 직접 구워주는 양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오리 고기 등의 육류 바비큐와 반대쪽 샐러드 바에 준비된 다양한 샐러드와 식사류, 후식을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가 펼쳐지는 도심 속 야외 공간에서 여름 향기를 만끽하며 바비큐 축제를 즐기고 행운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인기가 노래제목 ‘트윙클’처럼 반짝 반짝거리며 핫이슈를 예고하고 있다. 태티서의 노래뿐만 아니라 그녀들의 패션 변신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같은 듯 다르게 세 명의 멤버가 조화를 이루며 반짝반짝 ‘트윙클’ 패션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새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락 시크 느낌이 물씬 풍기는 펑키걸로 변신했으며 음악방송을 진행할 때에는 컬러풀하고 화려한 원피스룩으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세 명의 멤버가 각자만의 개성을 어필하면서도 통일감 있는 조화로운 패션을 선보이며 태티서의 팀워크를 선보이고 있다. 1. 뮤비에서는 락 시크룩으로 강렬하게 태티서는 ‘트윙클’ 뮤직비디오에서 락시크 그룹으로 완벽 변신했다. 특히 막내 서현은 그 동안의 상큼한 매력은 온데 간데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유러피언 레스토랑 스카이바 클락식스틴에서는 오는 6월 1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최초이자 최연소 동양인 총주방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요리사 아키라 백을 초청하여 스페셜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 라스베이거스 벨라지오 호텔의 레스토랑 옐로우 테일의 총주방장인 아키라 백은 자신의 성을 딴 ‘Chef Akira Back’s Meal of Memories’를 타이틀로 준비 중인 이번 갈라 디너를 통해 그가 구현하는 요리에 담긴 다양성과 재미를 한꺼번에 선보일 예정이다. 시소와 송로버섯을 토핑한 참치 피자, 깻잎과 초장을 곁들인 신선한 제주산 돔, 가재와 장어 크로켓을 곁들이고 고추장과 미소로 양념한 푸아그라, 수란, 키자미, 고추냉이 버터를 곁들인 횡성 한우 꽃등심 등 총 7개 코스로 이뤄진 이번 요리는 아키라 백의 고향이자 뿌리인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은 캐세이패시픽과 드래곤에어를 이용해 7월 13일까지 호주 또는 뉴질랜드를 왕복 여행하는 모든 고객에게 2배의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더블 아시아 마일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서울 또는 부산에서 홍콩을 경유해 호주(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 애들레이드, 퍼스, 케언스) 또는 뉴질랜드(오클랜드)를 왕복 여행하는 고객들에게 대만, 오사카 또는 상하이행 무료 왕복 항공권에 해당하는 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또는 적립된 마일리지를 아시아 마일즈 한국 홈페이지에서 호텔 숙박권이나 전자제품 등의 라이프스타일 보너스로 신청할 수도 있다. 아시아 마일즈는 제휴 항공사 이용을 통한 마일리지 적립뿐 아니라 호텔, 자동차 및 교통, 레스토랑, 금융 등 여러 제휴 업체를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기존의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돌아와 상대방을 배려한 진심이 담긴 ‘성유리표’ 만찬을 만들어 눈길을 모았다. 그동안 아리랑을 살리기 위해 시크하고 냉랭한 모습을 보였던 그녀가 다시 밝고 명랑한 모습으로 돌아와 선노인(정혜선)의 초대로 온 한식 대가들을 고려한 음식을 대접해 다시금 천재요리사다운 면모를 보여준 것. 지난 6일 방송에서 준영(성유리)은 인주(서현진)와 아리랑의 새로운 명장 자리를 두고 마지막 경합의 일환으로 명인들의 점심을 대접하게 되었다. 준영은 긴장한 채 예민한 표정으로 요리하는 인주와는 달리 평가인지도 모른 채 흥얼거리면서 즐거운 모습으로 자신만의 요리를 완성시켰다. 준영과 인주가 만든 음식을 맛본 명인들은 인주의 요리에 보기에 좋다며 칭찬을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의 귀여운 스캔녀 김소은이 극 중 빨래하는 모습마저 상큼한 화보를 연상케 하는 매력적인 자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시한부 판정을 받은 후 가족들과 유쾌하게 이별을 준비해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귀여운 속물녀 김은하 역을 맡은 김소은이 미사리의 한 보육원에서 빨래를 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 공개된 사진 속 김소은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듯한 포즈를 취하며 싱그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또한 김소은은 빨래를 다 널고 힘에 겨운 듯 빨래 줄에 매달려 장난스럽게 혀를 살짝 내미는 등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촬영장에서 김소은은 빨래를 널었다 걷었다 하며 반복되는 촬영에도 불구하고 힘든 내색 하나 없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철벽녀 조윤희가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으며 인기녀로 등극했다. 그동안 ‘넝굴당’에서 연애에는 젬병인 철벽녀로 등장했던 방이숙(조윤희)이 십 년 동안 짝사랑했던 한규현(강동호)에게 뒤 늦은 고백을 받은 것에 이어, 미묘한 감정의 변화를 느끼며 방이숙에게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는 천재용(이희준)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주 방송된 '넝굴당'에서는 결혼을 앞둔 첫사랑 한규현의 계속되는 고백에 힘들어하는 방이숙과 이를 지켜보며 겉으로는 투덜대면서도 속 깊은 위로와 함께 이숙을 신경 쓰는 천재용의 모습이 그려지며 흥미진진한 삼각 러브라인의 시작을 알렸다. 극 중 선머슴 철벽녀 방이숙으로 출연하고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의 주인공 주상욱이 나쁜 남자들 홍수 속 착한 남자 캐릭터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언젠가부터 안방극장에는 까칠한 매력의 나쁜 남자들이 우후죽순 나타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아왔다. 2012년만 하더라도 드라마에는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을 필두로 '패션왕'의 이제훈과 유아인, '더킹 투하츠'의 이승기, '옥탑방 왕세자'의 박유천 등 나쁜 남자 일색이었다. 안하무인에 자신밖에 모르는 소위 '까칠한' 캐릭터들이 어느 순간부터 한 여자만을 사랑하며 순정남으로 변하는 것이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공식이 되어버린 것. 이처럼 나쁜 남자 캐릭터가 홍수를 이루는 현 시점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헌신적인 사랑을 보여주는 주상욱이 안방극장의 유일무이한 착한 남자 캐릭터로 자리잡으
[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밴드 그룹 레드애플이 5월 11일 서울 사운드홀릭씨티에서 '#Now Playing - Led apple in Seoul Vol.1' 이란 제목으로 단독 라이브 공연을 한다. 이번 공연 '#Now Playing - Led apple in Seoul Vol.1'은 최근 'SADNESS' 앨범을 마무리한 레드애플이 처음으로 갖는 라이브 공연으로 아이돌 밴드의 고정 타이틀 hand sync를 무너뜨릴 밴드 사운드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KBS2 밴드 서바이벌 TOP 밴드에서 우승한 톡식은 정기공연 일정에도 불구하고 레드애플을 위해 발 벗고 게스트로 나섰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레드애플 멤버 중 건우의 미공개 발표곡을 공개할 예정. 이에 두 밴드의 비주얼과 사운드가 함께하는 라이브 공연 소식을 접한 레드애플과 톡식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형 콘서트장이 아닌 밴드의 무대 라이브 공연장에서 오직 사운드와 보이스로
[KJtimes=유병철 기자] 클래지콰이 프로젝트의 보컬 알렉스와 호란이 다시 한 번 뭉쳤다. 지난해 소지섭-한효주 주연의 영화 '오직그대만' OST 참여 이후 처음이다.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보컬로 활동했던 알렉스와 호란은 '내게로와', 'Lover boy' 등의 히트곡을 통해 한국 일렉트로니카씬의 선두주자로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이후 알렉스는 솔로로 호란은 어쿠스틱 그룹 이바디의 보컬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알렉스와 호란은 ‘내이름은 김삼순’, ‘파스타’ 등의 드라마 OST와 지난해에는 영화 '오직그대만'에 극중 출연과 함께 OST에 참여하여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5월 4일 자정을 기해 발표된 신곡 '어쩌면 어쩌면'은 '슈퍼스타K 시즌2'의 히어로 존박이 작곡을 하고 '쩐의 전쟁','자이언트'의 연기자 박진희가 작사를 하였다.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은 오는 5월 17일 3년 만 발표하는 댄스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5월 7일 선공개 싱글곡 ‘목소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음원 공개 전 이미 숱한 화제를 모았던 ‘목소리’는 요즘 가장 핫한 작곡가 팀인 이단 옆차기의 곡으로 백지영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음악 색깔에 매력을 한 꺼풀 더 입히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단 옆차기는 힙합그룹 슈퍼스타로 활동한 래퍼출신 장근이와 버클리 음대 출신 원웨이 멤버 찬스와 결성한 작곡팀으로 최근 엠블랙, B1A4 등의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 맡아 여러 가수들을 성공으로 이끈 실력파 작곡팀이다. 이외에도 ‘목소리’는 요즘 예능계와 가요계를 섭렵한 블루칩 리쌍의 개리가 지원사격에 나선 곡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목소리’는 팝발라드로서 뻔한 멜로디와 구성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 촬영장 속 성유리의 리허설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시크한 차도녀로 변신해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가 편한 후드 점퍼를 입고 리허설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무보정 직찍 사진을 선보인 것. 성유리는 극 중 친모 전인화(성도희)를 지키기 위해 차가운 시크녀로 변신. 엄마를 향한 애틋하고 따뜻한 면모와 함께 악녀 서현진(하인주)을 향한 냉정한 모습을 보이며 극과 극의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내적, 외적으로 캐릭터를 더 살리기 위해 힘쓰고 있다. 그녀는 밝고 명랑한 캔디에서 차도녀까지 다양한 면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촬영에 들어가기 전 리허설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으며 함께 연기하는 선후배 배우들과 대사를 맞춰보면서 보다 좋은 연기를 보이기 위해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와 김현주, 묘하게도 이름이 같은 두 사람의 절친 인증샷이 공개돼 화제다. 공현주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늦었지만 현주언니 생일 축하 해주는 중. 항상 만나고 싶었던 현주언니 우리 ‘바보엄마’의 기둥! 단거 먹고 힘내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현주는 연예계 패셔니스타답게 심플한 화이트재킷으로 단아하면서도 력셔리한 분위기를 풍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김현주는 블랙 재킷으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차도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눈부신 여신 미모를 뽐내며 친자매처럼 다정해 보여 보는 이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여신들의 만남", "훈훈한 절친 인증샷", "친자매처럼 다정해보여", "두 현주의 우정 오래가길"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와 김현주는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