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전인화(성도희)와 숨막히는 대립 구도를 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고준영(성유리)이 자신을 이용해 아리랑을 망치려는 백설희(김보연)의 계략을 알고 이를 막기 위해 백설희 대신 아리랑 공동 경영대표로 들어와 친모 성도희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것. 지난 15일 방송에서 준영은 자신의 속내를 감춘 채 백설희의 신임을 얻기 위해 그녀가 시키는 일들을 처리하기 시작했는데, 그 중 아리랑 인원 감축하라는 지시와 함께 직원들의 약점이 적힌 서류를 받게 되었다. 준영은 서류에 적힌 직원들의 약점들은 친모인 성도희가 자신의 선에서 벌을 주거나 덮어준 사안들이라 직원들을 자르지 않으면 설희가 도희의 명장 자리를 문제 삼을 수 있다는 사실에 인원 감축을 감행하기로 결심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 막내 방말숙 역의 오연서가 김남주를 괴롭히는 밉상 시누이와 강민혁 앞에선 맥을 못 추는 허당여우를 오가는 리얼한 연기로 국민 드라마 ‘넝쿨당’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어 화제다. 오연서는 인형 같은 외모와 톡톡 튀는 상큼한 이미지로 일에서는 프로지만 사랑을 믿지 않는 방장수 집안의 철부지 막내딸 방말숙 역을 맡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본격적인 시댁에 입성한 김남주를 위기에 빠뜨리고 갖은 모략을 해가며 얄미운 시누이 짓을 하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들을 그저 이용할 줄만 알았던 철부지 말숙이가 진정한 사랑 강민혁을 만나면서부턴 180도 바뀐 갖은 허당짓에 번번히 굴욕을 면치 못하게 된다. 오연서는 이처럼 얄밉기 그지없는 깍쟁이 시누이에서 난생 처음
[KJtimes=유병철 기자] 대형신인 B.A.P(비에이피)가 컴백 날짜를 확정했다. B.A.P(비에이피)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B.A.P(비에이피)가 컴백 시기를 다음 주로 확정하고 15일과 16일에 걸쳐 일산의 세트장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멤버 여섯 명 전원이 금발로 해서 데뷔함으로써 화제를 모았던 그룹이니만큼, 이 그룹의 헤어 변신이 관심을 모으고 있어 철통보안 속에 뮤직비디오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26일 데뷔 앨범 ‘WARRIOR’을 발표하고 장충체육관 3000명 관객 앞에서의 쇼케이스 및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0위 기록 등, 유례없는 신인 역사를 쓰며 2012년 가장 주목 받는 기대주로 떠오른 B.A.P(비에이피)의 컴백은 현재 가요계에 신인과 기성 가수들의 데뷔 및 컴백이 러시를 이루는 중에 또 하나의 정점이 될 전망이다. 새로운
[KJtimes=유병철 기자] 캐세이패시픽그룹의 프리미엄 항공사 드래곤에어가 오는 5월 1일 제주-홍콩간 신규 취항을 앞두고 이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제주-홍콩 노선 취항 특가 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에 항공권을 구매하는 승객들은 홍콩까지 직항편을 이용해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제주에서 출발하는 직항노선의 취항기념 특가 항공권으로 올 봄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드래곤에어는 제주도 거주자에 한해 특별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주도 거주자의 경우 2인 예약 시 1인 요금 24만원, 1인 예약 시 28만원이며 그 외 지역 거주자의 경우 2인 예약 시 1인 요금 32만원, 1인 예약 시 36만원이다. 이번 특가 항공권은 5월 1일부터 31일 사이에 출발하는 항공편에 적용된다.(5월 25일~26일 출발 제외) 드래곤에어 장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지난 13일 동양대학교와 산학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후 모두투어 본사 6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모두투어 홍기정 사장과 동양대학교 김장환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해 △상호간 지식ㆍ기술의 정보교류 및 학술교류 △교과과정 및 교재의 공동개발, 교육과정에서의 상호협력 △여행사문화체험ㆍ현장실습 등의 인적교류 및 취업기회 제공 △㈜모두투어 직원의 편입, 대학원 입학 시 학비감면 및 장학금 지원 △각종 문화행사 상호초청 및 교류 △산학연 공동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적극적인 협력을 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건전한 여행문화 향상에 이바지하고, 기술과 지식의 교류 및 상호간의 인적 네트워크 및 물적 인프라 공유와 활용을 위해 협력하게 됐다. 모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오는 5월 3일 오후 6시 30분 2012년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를 위한 웨딩 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웨딩 페어는 ‘더 스타일리쉬 클래식(The Stylish Classic), 2012 그랜드 앰배서더 웨딩’을 콘셉트로 로맨틱과 은은함을 기본으로 하는 클래식 스타일 웨딩에 모던함과 세련미를 더해 품위와 품격으로 강조했다. 웨딩 전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본 행사는 샴페인 리셉션 및 결혼식에 제공되는 웨딩 메뉴 시식, 웨딩 드레스 쇼, 웨딩 관련 유명 업체들의 상품 전시 및 관람을 할 수 있는 체험형 박람회 스타일로 준비된다. 또한 행사 당일 2012년 결혼식을 예약하는 신랑, 신부에게는 최대 300만원 예식 비용 할인, 음료 및 식대 10~15% 할인, 꽃 장식 15% 할인 등 파격적인 혜택이 즉석에서 제공되며 행사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해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 은정이 이탈리아에서 2만3000유로를 분실해 밤새 펑펑 울며 한잠도 못 이뤘다. 이탈리아에서 티아라 멤버들과 신인 7인조 걸그룹 멤버들의 총무를 맡아 경비를 관리한 은정은 이탈리아 현지시간 12일 오후 5시경 밀라노 광장과 도어모성당 부근에서 촬영을 하던 중 잠깐 휴식시간을 가지며 커피를 사러 갔다가 가방이 분실되는 사고를 당했다. 다행이 멤버들의 여권은 다른 스태프가 가지고 있어서 분실되는 위기를 모면했다. 이에 티아라 은정은 “티아라 멤버들과 신인 7인조 걸그룹에게 미안하다”며 “한국으로 돌아가 변상을 해주겠다”고 했지만 티아라와 신인 7인조 걸그룹은 “우리를 위해서 총무 역할을 톡톡히 해주다가 그런 봉변을 당한 것이니 괜찮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은정은 티아라 멤버들과 신인 7인조
[KJtimes=유병철 기자] ‘베이글녀’ 한지우가 블랙데이를 맞아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14일 블랙데이를 맞아 자신의 블로그에 “오늘은 블랙데이! 지우도 혼자 짜장면 먹으러 가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우는 블랙데이에 걸맞게 블랙 상의를 입고 입을 삐죽 내민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아기같은 동안 피부를 과시해 시선을 끌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굴욕없는 민낯 종결자", "뾰루퉁한 표정 귀엽네요", "아기 피부같다" , "중3이라고 해도 믿겠네" 등의 반응이다. 한편 한지우는 최근 일본 국영방송인 NHK의 한 패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베이글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왕빛나가 이기적인 무보정 몸매를 과시하며 하의실종 ‘드레빛나’로 등극했다. 자체발광 핑크빛 봄 여신의 면모를 드러낸 셈이다. 왕빛나는 MBN 특별기획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이하 사돈나)에서 왕년의 톱스타 홍미미 역을 맡아 10년 만에 만난 옛 연인 김선우(조연우)와 돈을 세상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남자 마인탁(연정훈)과의 오묘한 관계를 그려가고 있는 상황. ‘사돈나’에서 마인탁의 사촌여동생 행세를 하며 왕년의 톱스타 미미 역을 맡고 있는 왕빛나가 극중 촬영한 화보컷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극중 화제 속에 컴백하는 미미가 화보패션을 촬영하면서 하의실종 핑크미니드레스를 입고 선보인 자태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명품 하의실종 스타일의 드라마틱한 여배우 패션이 그것
[KJtimes=유병철 기자] DHC코리아는 매월 15일을 DHC 스베스베 DAY로 지정하고 특별세트, 할인쿠폰, 쇼핑지원금 등 파격적인 혜택을 매월 테마별로 진행한다. 이번 2012년 4월 스베스베 DAY에는 15일과 16일 양일간 스베스베데이로 지정해 즐거움을 두 배로 늘렸다. DHC의 베스트 상품인 딥 클렌징 오일을 포함해 세트로 제품 구매 시 최대 33%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5일에는 전품목 추가 7% 할인을, 16일에는 5%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또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JTN LIVE Concert YB’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달만 특별히 이틀간 진행되는 스베스베데이를 통해 행복도 혜택도 두 배로 챙기자.
[KJtimes=유병철 기자]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패션왕’이 순탄하게 첫 발을 내딛고 화제 속에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젊은 네 남녀의 청춘들이 패션계에서 겪는 내용을 다루는 만큼 주인공들의 패션 또한 하나의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뿌리 깊은 나무’에서 명품 연기를 보인 신세경과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는 소녀시대의 유리가 그 화제의 주인공이다. 극 중 성격만큼이나 판이한 그녀들의 드라마 속 패션. 각기 다른 매력을 집중 탐구해 보았다. ▶완벽함을 추구하다 - 권유리 자타공인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는 연기자로서의 변신한 첫 드라마 ‘패션왕’에서 도도하고 세련된 완벽주의자 최안나 역을 연기한다. 뉴욕 패션계에서 인정받는 디자이너인만큼 패션 감각에 있어서도 완벽함을 추구하고 있다. 그에 알맞은 캐릭터 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신영의 무보정 S라인이 화제다. 장신영은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두 장과 함께 “드라마 끝나고 휴식 기간, 오랜만에 촬영장에서!”라는 짧은 근황을 전했다. 장신영이 공개한 사진에는 짙은 녹색의 상의에 레이스 디테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핫팬츠로 편안한 차림을 연출한 장신영의 전신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특히 이 사진은 밝은 배경에서 다소 어둡게 찍힌 탓에 장신영의 길고 가는 팔과 다리의 실루엣이 더욱 부각돼 있어 무보정임이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 다른 사진에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우아하게 변신한 장신영이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끄러운 어깨선과 쇄골을 드러낸 장신영은 잘록한 허리와 골반이 만들어내는 S라인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장신영의 ‘무보정 S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마사회가 13~15일, 20~22일까지 6일간 과천 서울경마공원 전역에서 2012 새봄맞이 여심만발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성이 주인공이 되는 새 봄맞이 봄꽃축제로 ‘여심만발 스탬프 투어’와 꽃길에서 걸으며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는 ‘춘풍화기’, 공원광장에서 진행되는 ‘마상유희’ 등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돼 볼거리와 놀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한다. 특히 여성들이 모처럼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화사한 벚꽃길을 거닐며 커피 향을 즐길 수 있는 카페를 설치했으며 20여 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가족단위 참가자와 방문객, 경마팬들과 함께 축제에 참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행사마다 여성과 어린이를 위한 푸짐한 경품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꽃은 ‘여심만발’ 행사. 경마공원 내 전역에 설치된 주요 포스트
[KJtimes=유병철 기자] 리리컬 코스메틱 브랜드 샤라샤라는 속눈썹 고민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리얼 블랙 색상의 블랙핏 마스카라 2종을 출시했다. 블랙핏 마스카라 2종에는 검정콩 및 창포추출물이 함유되어 속눈썹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에 윤기를 부여한다. 천연 식물성 왁스가 진한 흑색의 또렷한 속눈썹으로 연출해주는 블랙핏 마스카라는 롱래쉬 효과의 블랙핏 그로우 마스카라와 볼륨을 살려주는 블랙핏 블라썸 마스카라로 구성되어 있다. 두 제품 모두 눈물과 땀에 잘 지워지지 않아 하루 종일 번짐 없이 깔끔하게 지속되며 미온수에 깨끗하게 클렌징된다. 짧은 속눈썹이 고민인 이들을 위한 블랙핏 그로우 마스카라는 피넛 브러쉬가 속눈썹을 섬세하게 도포하는 동시에 길게 빼주어 긴 속눈썹 연출을 돕는다. 숱이 적은 속눈썹을 가진 이들을 위한 블랙핏 블라썸
[KJtimes=유병철 기자] ‘TS 비주얼 라인’이 ‘B.A.P(비에이피) 다이어리’에서 공개됐다. 지난 12일 SBS-MTV채널은 특별 방송을 편성해 B.A.P(비에이피)와 시크릿의 싱가포르 여행기를 방송했다. 같은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의 식구인 두 팀은 지난 3월 23일 싱가포르에 있었던 동반 팬미팅을 위해 출국하며 한국 공항부터 싱가포르에서의 즐거웠던 시간들을 셀카 영상에 고스란히 담아 팬들에게 전했다. 특히 기자회견을 앞두고 B.A.P(비에이피)가 팬들을 위해 애교 타임을 갖던 중 ‘부산 원빈’ 대현이 힘들어하자 역시 부산 출신인 한선화가 “나 부산 김태희야”라며 등장, 즉석에서 ‘TS 비주얼 라인’을 형성했다. 이어 전효성의 애교 연기 요구에 대현은 원빈의 가장 대표적인 대사인 “얼마면 돼”를 다소 버벅거리며 연기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리더 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