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가 왕자의 마력이 넘쳐나는 10종 세트를 선보이며 레전드 왕자의 자태를 선보였다. 이승기는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능청스럽고 뺀질대는 천방지축 남한왕자 이재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이승기는 하고 싶은 데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 제멋대로 날라리 왕자 이재하를 200% 싱크로율로 그려내며 신들린 연기를 펼쳐내 폭풍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이승기는 지난 3회 방송분에서 강대국을 향해 통쾌한 일침을 가하는가 하면, 4회 방송분에서는 왕족으로서의 남모를 고뇌를 토로하며 애틋한 눈물을 흘리는 등 안하무인격인 성격 이면에 새로운 면모들을 드러냈다. 그동안 깐죽거리기와 껄렁함으로 일관돼 왔던 이승기가 색다른 모습으로 숨겨졌던 마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재하앓이’에 빠져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자 오연서가 애교 많은 ‘국민막내딸’로 등극, 드라마 속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연서는 KBS2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청애(윤여정)가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낳은 늦둥이 딸 방말숙 역을 맡았다. 사근사근한 성격덕분에 유명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근무하며 손님들의 마음까지 쥐락펴락 할 줄 아는 당차고 발랄한 20대. 여기에 성형의 힘으로 뒷받침된 미모와 남자라면 누구든 녹여버릴듯한 용광로급 애교 때문에 최고의 인기녀로 활약하고 있다. 무엇보다 친구의 복수를 꿈꾸며 다가온 ‘바람남’ 차세광(강민혁)과 ‘바람녀’ 방말숙의 만남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극의 흥미를 더해가는 상황. 오연서는 “세광과의 촬영이 즐겁다. 연기호흡도 척척 맞아 극의 흐름도 빠르게 진행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 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채아가 ‘한젤리나 졸리’로 변신했다. 이는 OCN 드라마 ‘히어로’의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사진으로 열혈형사 윤이온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한채아와 미국 톱배우인 안젤리나 졸리와 합성한 사진이다. 크고 날렵한 눈매와 매끈한 바디라인은 안젤리나 졸리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 불리어도 과언이 아닌 듯하다. 또한 양손의 권총을 쥐고 있는 모습마저도 히어로의 한 장면인 듯한 모습이다. 이 한 장의 사진이야 말로 그간 윤이온 배역을 소화해 내기 위해 촬영전부터 격투기 훈련과 액션스쿨에 다닌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에 한젤리나 졸리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젤리나 졸리보다 더 섹시하다!” “정말 합성사진이야?” “대한민국 대표 섹시스타 한채아!” “안젤리나 졸리 싱크로율 100%!!” 등의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보컬그룹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이 데뷔 전 매일 마라톤을 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포맨은 4월 1일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에 출연 그 동안 숨겨뒀던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날 포맨은 “데뷔 전 연습실이 합정동, 사무실은 삼성동에 있었다. 윤민수 대표님이 항상 자신이 있는 곳에 들렀다 연습실로 가라고 해 21km가 넘는 곳을 매일 뛰어다녔다”고 말문을 열었다. 포맨은 이어 “한강 산책로를 통해서 가는데 눈이 많이 오는 날은 길을 만들어서 다녔다. 요령을 피울까봐 대교마다 인증샷을 찍어 보냈는데, 스케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마라톤이 중단됐다. 마라톤을 그만두니 건강이 더 좋아졌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포맨은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히트곡 ‘못해’, ‘살다가 한번쯤’ 등을
[KJtimes=유병철 기자] ‘7단 고음’으로 알려진 실력파 여성 보컬 가수 제이세라(J-Cera)가 스타작곡가 조영수와 손을 잡고 달콤한 러브송을 발표한다. 제이세라(J-Cera)는 작곡가 조영수의 시그니처 앨범 ‘올스타’에 참여해 ‘그대와 나’를 불러 남심을 흔드는 달콤 보이스를 과시하며 올 봄을 따뜻하게 해 줄 최고의 러브송프로포즈송을 탄생시켰다. 이미 제이세라와 조영수는 지난 해 ‘언제나 사랑해’란 달콤한 프로포즈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1년 만에 다시 한 번 달콤한 러브송 ‘그대와 나’를 발표하게 됐다. ‘그대와 나’는 가요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왈츠풍의 발라드곡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가 어우러진 피아노 3중주 속에 제이세라의 달콤한 보이스가 녹아든 달달한 러브송이다. 화려하진 않지만 피아노 3중주로 따스함을 느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실감나는 악녀 연기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서형이 패션 매거진 레이디 경향 창간 30주년 기념호 표지에서 고혹미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서형은 특유의 섹시함과 아름다운 몸매로 아찔한 뒤태를 드러낸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치명적인 섹시미를 한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김서형은 교통사고 후 4일 뒤 진행된 이날 촬영현장에서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혹적인 자태와 눈빛으로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연출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창간 30주년 기념호인 만큼 표지모델 선정에 있어서도 신중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조윤희가 사랑스러운 ‘철벽녀’로 이미지 변신 후 연일 이슈를 만들어내며 많은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국민 드라마 등극을 목전에 두고 있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철벽녀 방이숙으로 매회 작품 속에서 신선한 ‘톰보이’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극 중 조윤희는 가구 공방의 목수로 평소에는 털털하지만 자신의 직업인 가구 만드는 일에 있어서 만큼은 열정적이고 진정성 가득한 '로맨틱 카펜터(Romantic Carpenter)'로 등장해 중성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조윤희는 털털하고 애교 없는 선머슴 같은 말투와 걸음걸이, 전에 없던 숏 커트의 짧은 헤어스타일에 보이시한 패션 거기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과 남자도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방이숙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업계 리딩기업으로서 여행의 참 모습을 제시하는 ‘바른 여행’ 콘셉트의 여행상품을 출시해 새로운 여행문화 창달에 앞장서고 있다. 해외여행의 대중화로 수요가 늘어나면서 패키지여행 문화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모두투어는 업계 최초로 ‘컴플레인 없는 패키지여행’을 목표로 ‘바른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모두투어 ‘바른 여행’은 패키지와 자유여행의 장점만을 취합한 고객 맞춤형 여행으로 여행자가 주체가 되어 만족할 수 있는 여행을 제공하는 것이 그 첫 번째 목적이다. 여행지에서의 모든 상황이 납득 되어질 수 있고 현지와 고객의 특성에 맞는 체험 활동이 가능하며 고객과의 믿음을 창출할 수 있는 다시 가고 싶은 여행을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가장 큰 특징은 관광지만 둘러보는 기
[KJtimes=유병철 기자] 혼성 RB팀 어반자카파가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에 걸쳐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된 어반자카파의 '봄' 콘서트는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어반자카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공연시간이 다가오며 삼삼오오 공연장을 찾은 팬들은 젊은 연인들이 대다수를 차지했으며 커피한잔을 들고 찾은 여성팬들이 상당수를 차지했다. 젊은층 특히 여성들의 확실한 지지를 받고 있는 어반자카파의 음악은 매번 음원을 발표할때마다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데뷔 이후 여러차례 가졌던 공연에서도 매번 매진사례를 기록하였다.십센치의 '아메리카노'와 함께 양대 커피송으로 불리는 그들의 히트곡 '커피를 마시고'는 가수가 누구인지는 몰라도 노래를 들으면 누구나 알만한 곡이다. 20대 초반의 조현아(여),권순일(남), 박용
[KJtimes=유병철 기자] 한국미인 바이러스를 아시아 전역에 퍼트리고 있는 로드걸스의 박시현과 김하율이 지난 3월 31일, 아시아의 안방을 사로잡았다. 얼마전 로드FC경기장을 찾은 빅터 쿠이를 매료시켜 그간 꾸준히 빅터로부터 러브콜을 받던 두 사람은 이번 로드FC와 One FC 파트너쉽의 일환으로 싱가폴에서 열리는 One FC대회에 링걸로 참가, 한국미인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대회전 계체량에 참여한 사진이 이미 인터넷을 타고 급속도로 퍼지며 “너무 아름답다”, “한국인은 다 저렇게 아름다운가?”, “직접 한국의 로드fc를 보러가겠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박시현과 김하율은 경기당일 ESPN 스타 스포츠 채널을 통해 아시아 전역에 한국인의 미를 과시하며 완벽한 라운딩을 펼쳤다.
[KJtimes=유병철 기자] 연기자 송민정의 웨딩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MBC 주말특별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성유리 절친으로 등장하는 송민정의 웨딩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것. 지난 24일 공개된 인스타일 웨딩 화보에서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으로 여신급 미모를 선보였던 송민정이 이번엔 화보 같은 비하인드 컷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의자에 무릎을 꿇고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컷은 조명에 비친 송민정의 그림자와 분위기가 하나의 뮤지컬을 찍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또한 잠시 촬영이 끝날 때면 고혹적이고 섹시한 눈빛을 거두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연신 내비추고 있다. 볼을 빵빵하게 부풀리는가 하면, 촬영 사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화보 같은 포즈를 취하며 촬영 이 외의 시간에도 프로다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방장수(장용)와 엄청애(윤여정)의 막내딸 방말숙 역의 오연서가 넝쿨 가족의 새봄 전령사가 됐다. 블링블링 환상적인 바디라인으로 화끈한 도발 댄스를 선보이며 극 중 차세광 역의 씨앤블루 강민혁과 러브라인을 예고했던 오연서는 패션 매거진 슈어 3월호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 고혹적이고도 단아한 여성미와 풋풋하고 수줍은 봄향기 가득한 매력을 물씬 풍겼다. 제 아무리 김태희라도 천만원 성형 견적을 거뜬히 낼 수 있다는 성형상담의 달인 압구정 성형 코디네이터로 미와 패션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연서는 "평소엔 화려하거나 거추장스러운 치장이나 사치스런 물건에 집착하지 않는다. 심플하고 편안해 보이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이 풍길 때 청순함이 돋보이는 것 같다" 며 "극 중 말숙이는 너무나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사랑비’,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서 주얼리 디자인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뮈샤 주얼리가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일까지 센트럴 시티 밀레니엄 홀에서 열리는 제14회 본웨딩박람회에 참가한다. 뮈샤는 이번 박람회에서 심플한 주얼리, 럭셔리한 주얼리, 실용적인 주얼리 등 다양한 디자인의 예물을 선보인다. 뮈샤에서는 데이 주얼리로 무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의 예물을 선보인다. 섬세한 세팅의 다이아몬드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함을 뽐내며 곡선의 미학을 활용한 디테일은 디자이너만의 감각이 돋보인다. 주얼리업체 뮈샤에서는 올인원 트렌드에 맞춰 멀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시스템 주얼리를 올 전반기 예물과 주얼리 콘셉트로 내세웠다. 시스템 주얼리란 서로 다른 디자인의 반지를 한 세트로 출시해 겹쳐 착용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시트콤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의 여주인공 류현경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류현경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 도전한 시트콤이어서 더욱 감회가 남다르다.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도 있었지만 연기돌로 변신한 샤이니 민호와 평소 팬이었던 오달수, 임원희, 이병준 선배님들과 정극이 아닌 코믹 연기로 호흡을 맞춰 색다른 경험이었고 끝까지 재미있게 연기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류현경은 이어 “유독 추웠던 올 겨울을 함께 해준 출연진, 스태프들은 물론 끝까지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류현경은 ‘도롱뇽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의 홍일점 주역으로서 화투장을 이마에 붙여 점괘를 확인하는 화투점과 우스꽝스러운 표정 리액션 등 거침없는 코믹 연기로 망가짐을 불사해 배우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몸매 장윤주와 국보급 미녀 한가인이 로열 블루컬러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똑같이 착용해 화제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어깨 골드 버튼 장식과 옆 라인 골드 지퍼 디테일이 특징인 루즈한 실루엣의 드레스는 비비드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한눈에 사로 잡았다. 이달 초 에피타프 런칭 파티에서 신이 내린 듯한 아름다운 바디라인으로 미니 드레스를 소화해 낸 장윤주는 루즈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볼륨감 있는 라인을 뽐냈다. 특히 골드 버튼과 톤온톤의 뱅글 매치와 클러치로 트렌디한 스타일링 센스까지 선보였다. 도발적인 포즈까지 선보이며 섹시한 느낌의 룩을 완성했다. 개봉 이후 줄곧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영화 건축학 개론의 한가인은 도시적인 그녀의 이미지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