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이 사회복지전문기관인 홀트아동복지회가 주최하는 2012 입양가족 사진·동영상 공모전 ‘아름다운 행복’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한다. ‘입양, 가슴으로 낳은 사랑입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입양가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입양과 더불어 탄생한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내용, 입양으로 만끽한 소중한 내 아이와 우리 가족의 행복한 순간, 사랑이 묻어있는 가족의 모든 추억 등 국내 입양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높일 수 있는 작품이면 응모 가능하다. 응모기간은 4월 16일까지이며 사진은 JPG형식(2200 x 1500pixel 이상 권장), 동영상은 wmv, avi 파일형식으로 창작 제작한 3분 내외 분량이다. 응모자 또는 가족이 직접 촬영, 편집한 작품으로 각 1인 2점 응모 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이승기가 정갈한 느낌의 장교 제복을 입고 ‘폭풍 간지’를 무한 발산했다. 이승기는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능청스럽고 뺀질대는 천방지축 남한왕자 이재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될 4회 분에서 이승기는 자주빛 WOC(세계장교대회) 남북 단일팀 장교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드러내게 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제복을 갖춰 입은 채 각 잡힌 차렷 정자세를 하고 있는 이승기는 풍겨내는 포스마저 남다르다는 평가가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승기는 지난 1, 2회 방송분을 통해 깐죽거리기와 껄렁함이 몸에 밴 안하무인 남한왕자의 모습을 그려내며 하지원에게 분노의 눈물까지 흘려내게 했던 상황. 지금까지 펼쳐냈던 날라리 같은 모습과는 달리 진지하면서도 카리스마를 풍겨내는 제복
[KJtimes=유병철 기자] tvN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 ‘더 로맨틱’에서 사랑스런 미소와 청순한 매력으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았던 이유림이 트위터를 통해 데뷔 소식을 알리며 화제가 되고 있다.‘더 로맨틱’ 크로아티아 편에서 산다라박을 닮은 일편단심녀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던 이유림이 28일 트위터를 통해 “3월 29일! 드디어 저의 자작곡을 들려드리는 날이 왔습니다! 제목은 First Date!! 제가 작곡,작사,편곡을 했고 저의 이야기를 담았어요! D-1두근두근 설레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앨범수록곡 전체를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한 개인 프로듀싱으로 제작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First Date’의 악보가 담긴 사진들을 공개하며 데뷔 D-1일을 알리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실용음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한 이유림은 데뷔 전 기타리스트 한상원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서 홍세나 역으로 열연중인 배우 정유미가 소리없는 외마디 비명으로 주위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이는 ‘옥탑방 왕세자’ 한 장면으로 300년의 시간을 거슬러온 박유천(이각)이 세자빈 정유미(홍세나)를 발견하고 부리나케 달려가 기습 포옹을 하는 장면으로 세나는 놀란 토끼눈을하며 당황한 표정이 역력하다. 이에 정유미는 대한민국 모든 여성의 왕세자가 되어버린 박유천의 기습포옹에도 악역이다보니 가끔은 이렇게 몸따로 마음따로 행동해야 하는점이 악역의 고충이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기습포옹을 받은 한 여인으로써 이 기쁜 마음을 표출할 길이 없어 너무나 답답한 심정이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하였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면 눈빛부터 달라지는 정유미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며 그간 착
[KJtimes=유병철 기자] 보컬그룹 트리탑스(Tritops)가 28일 자정(0시) 첫 번째 디지털싱글 ‘나는 나쁜놈입니다.’ 음원공개와 동시에 소속사 제이에스프라임의 홈페이지와 유투브 공식 채널 및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트리탑스(Tritops)의 신곡 ‘나는 나쁜놈입니다.’는 미디엄템포의 팝발라드로써 기타 프레이즈와 함께 시작하는 격정적인 보컬의 질주와 쉴틈을 주지 않는 멜로디, 그사이에 기타와 오케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인 곡이다. ‘나는 나쁜놈입니다.’는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조회수가 급상승하고 있으며 음원 또한 각종 음원 사이트의 음원차트 상위권으로 무서운 속도로 상승 중이다. 한편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트리탑스(Tritops)의 신곡 ‘나는 나쁜놈입니다.’는 국내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와 모바일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중국 사천성 구채구 풍경명승구 관리국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시장에 대한 홍보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업무협약 체결식은 지난 3월 22일, 채창주 모두투어 중국사업부 차장과 왕창(王强) 중국 구채구 풍경명승구 관리국 시장개발처장이 자리한 가운데 중국 사천성 성도에서 진행됐다.이번 체결로 모두투어는 구채구 관리국으로부터 마케팅 지원금을 협찬 받아 관광상품을 기획하고 홍보를 통해 한국 여행객 모객을 책임지게 된다. 모두투어와 구채구 풍경명승구 관리국은 구채구를 한국 내에 홍보함에 있어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한국 내에 구채구 여행시장을 확장하고 인지도를 제고시키게 된다.모두투어는 향후 홈페이지를 이용해 구채구 홍보코너를 구성, 각 시즌별로 지속적인 구채구 관광 홍보와 다양
[KJtimes=유병철 기자] 2011년 드라마 ‘로열 패밀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배우 염정아가 패션 화보를 통해 고혹적 매력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일본 브랜드 이세이 미야케와 함께한 이번 화보는 ‘Bloom Skin’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염정아는 그녀만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우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세월의 흐름을 거스른 듯한 방부제 미모를 마음껏 뽐냈다. 화보 속 염정아는 퓨어하지만 독특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플리츠 주름의 원피스와 블라우스, 그리고 올 봄 핫 트렌드로 꼽히는 파스텔 컬러의 옐로우 원피스 등을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날 촬영장에서 염정아는 촬영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주도하며 카리스마 있는 표정 연기와 프로페셔널한 포즈로 촬영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염
[KJtimes=유병철 기자] 신다은과 남상미가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 36회에서는 80년대를 맞아 살롱의 수석 디자이너가 된 명희(신다은)와 최고 여배우 정혜(남상미)가 영화 의상을 두고 설전을 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앞선 35회 방송에서 자신이 일편단심으로 사랑하고 있는 수혁(이필모)의 행선지를 미행했던 명희는 사람을 시켜 수혁이 향한 곳이 정혜의 집이라는 사실을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떨리는 손으로 전화를 끊은 명희는 정혜가 수정한 의상을 보러 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날선 태도로 정혜와 마주했다. 명희는 이미 수정 전 의상을 퇴짜 놓았던 정혜와 1차 신경전을 치른 바 있는 상황. 특히 수혁이 매주 정혜의 집에 들르는 것에 대해 잔뜩 화가 난 명희는 정혜를 향해 “맘에 안 들면 다시 제작해 주겠다. 전문가
[KJtimes=유병철 기자] 주상욱이 MBC 주말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수트 패션에 깃을 세워 포인트를 주는 센스를 발휘해 새로운 수트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훤칠한 키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각종 드라마에서 다양한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자이(언트)룩’, ‘실장님룩’ 등을 유행시킨 주상욱이 이번에는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비즈니스 캐주얼룩을 연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상욱은 어두운 컬러의 재킷에 깃 부분에만 감각적인 컬러로 포인트를 준 수트를 깃을 세워 입음으로써 다소 딱딱해 보일 수 있는 수트 자켓을 가볍고 위트 있게 연출해 극 중 허당끼 다분한 유쾌한 매력남으로 등장하는 ‘재하’의 캐릭터를 패션에서 그대로 드러냈다. 또한 여기에 편안한 티셔츠와 니트 등을 매치해 세련된 ‘재하룩’을 완성시켰다.
[KJtimes=유병철 기자] 독특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명품 배우들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간기남이 대한민국 남성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할 스틸을 전격 공개한다. 오는 4월 11일 영화 간기남은 간통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용의자로 몰리게 되는 간통전문형사가 미스터리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치정 수사극이다. 박시연은 영화 간기남에사 살인 사건 피해자의 부인이자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수진 역을 맡아 청순함과 섹시미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남편이 죽어 있는 것을 보고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담은 컷으로 영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장면이다. 영화
[KJtimes=유병철 기자] 1년 만에 ‘Together’ 앨범을 발매하는 양파의 뮤직비디오에 배우 이요원과 백성현이 출연한다.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이야기’의 원태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양파의 ‘Together’ 앨범에는 다비치, 신종국, 섀넌이 함께 참여했으며 타이틀곡은 양파, 다비치가 듀엣한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이다. ‘사랑은 다 그런거래요’는 조영수 작곡가와 강은경 작사가가 호흡을 맞춘 곡으로 중독성 있는 감미로운 멜로디에 사랑에 대한 사실적인 감정의 가사가 더해졌다. 양파는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하여 큰 사랑을 받았고 그 이후 ‘ADDIO’, ‘사랑 그게 뭔데’, ‘다 알아요’, ‘아파 아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었다. 지난 앨범 발매 이후 양파는 드라마 ‘계백’, ‘뿌리깊은 나무’ OST 등의 활동을 해왔었다. 양파는 “4월 5일 온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하지원이 늘씬하고 완벽한 ‘항아표 각선미’를 과감하게 선보인다. 하지원은 MBC 수목미니시리즈 ‘더킹 투하츠’에서 북한 최정예 특수부대를 가르치는 전설적인 여자 교관 김항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하지원은 오는 29일 방송될 ‘더킹 투하츠’ 4회 분에서 책상위에 두 다리를 올려놓은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게 된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미끈하게 빠진 근사한 다리 각선미를 과시하며 이기적인 우월한 기럭지를 공개하게 된 셈이다. 무엇보다 이 장면은 하지원이 지난 2회분에서 이승기가 앉아 있었던 포즈를 떠올리며 똑같은 모습을 한 채 사색에 잠겨 앉아 있게 되는 장면. 잡지를 뒤적이며 뺀질거리고 장난스런 모습을 보였던 이승기와는 달리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는 듯 한 하지원의 표정으로 인해 어떤 심경변화가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월 27일 개막하여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닥터지바고가 오는 4월 17일 100회 달성을 앞두고 두 가지 이벤트를 마련, 관객의 성원에 보답한다. 작년 호주에서 초연된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매 티켓오픈 때마다 예매순위 1위를 기록하며 “초연은 흥행이 어렵다”는 공연계의 징크스를 깨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조승우, 홍광호, 김지우, 전미도 등 한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노벨문학상 선정을 통해 검증된 원작의 작품성과 배우들의 안정된 연기력으로 “클래식 뮤지컬의 정수”라는 찬사를 받으며 상반기 흥행작들 중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작품이다. 4월 17일 100회를 맞이하는 뮤지컬 닥터지바고는 아시아 프리미어 공연이라는 대외적인 의의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에 10만 관객 돌파를 눈
[KJtimes=유병철 기자] 무엇을 입든 자신만의 스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고준희가 이번엔 큐트한 원더우먼으로 변신하여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 속 고준희는 빨강 망도에 머리띠까지 하고 거기에 롱부츠까지 신어 머리부터 말끝까지 완벽한 원더우먼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곧 날아갈 듯한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 귀엽고 상큼한 미소를 선보이고 있다. 환상적인 비율로 언제나 화제가 되고 있는 고준희는 원더우먼 옷 조차도 자기 것으로 소화 해 버리는 등 감출 수 없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현재 고준희는 tvN ‘일년에 열두남자’에서 언제나 당당한 포트그래퍼 박탄야 역으로 여심을 사로 잡고 있으며 또한 20대들의 워너비로 불리며 패셔니스타로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유아인과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의 멤버 힘찬이 ‘패션왕’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쳤다. 지난 23일 다음, 네이트 등의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유아인과 B.A.P의 힘찬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으로, 유아인과 힘찬이 같은 옷을 입고 각각 촬영한 사진을 비교해 놓은 사진이 올라왔다. 체크 무늬에 발목이 짧게 떨어지는 같은 수트를 입은 두 사람은 각자의 특이한 헤어 스타일과 눈빛으로 나름의 방식으로 패션을 소화해 우열을 가리기 힘들게 했다. 유아인의 사진이 흑백으로 표현되어 전체적인 이미지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반면, 컬러로 표현된 사진에서 힘찬은 자신의 금발 머리로 컬러의 입체감을 더욱 화려하게 표현하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이 글에는 실제로 지난 2012 S/S 패션쇼에서 이 의상을 선보인 모델의 사진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