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장동건-김하늘 ‘진리커플’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되었다.특히 SBS 신사의 품격 공식 홈페이지에 촬영장에서도 각자 대본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장동건과 김하늘의 현장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공개된 사진 속 장동건(김도진)은 소파 씬을 촬영하기 전 누워있는 채로 대본에 서 눈을 떼지 않고 있으며 김하늘(서이수)은 침대에 앉아 머리에 수건을 감은 채로 대본에 빠져있는 눈빛이다. 드라마 촬영 관계자는 “장동건과 김하늘은 연기연륜이 무색 할 정도로 매번 촬영에 앞서 철저히 준비할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을 정도로 캐릭터에 몰두하고 있다. 김도진과 서이수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고 칭찬했다.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은 까칠하지만 코믹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범이 오는 24일 일본 도쿄에서 1st 정규앨범 발매기념 대규모 이벤트 개최를 예고하며 한류를 이끌 차기 ‘아시아 프린스’로의 모습을 선보인다. 김범은 오는 20일 일본 시장에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오는 23일 일본으로 출국하여 24일 도쿄 오다이바의 비너스포트에서 일본 팬들과의 대규모 발매기념 이벤트 및 악수회를 가지고 지상파 TV 및 각종 언론 매체 인터뷰 시간을 가진 후 25일 귀국할 예정. 이번 ‘1ST 정규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를 통해 김범은 약 1500여명이 수용 가능한 오픈된 장소에서 일본 팬들 앞에서 노래와 토크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일본 현지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김범은 그간 국내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OST에 참가하는 등 ‘가수 김범’으로서의 발전…
[KJtimes=유병철 기자] ‘카리스마 퀸’ 장신영이 김성령과 3차 신경전을 벌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추적자 THE CHASER’ 7회에서 지수(김성령)가 동윤(김상중)의 새 보좌관을 데려와 혜라(장신영)를 해고 한 것. 이날 극중 지수는 혜라를 대신할 새 보좌관을 데려와 “인수인곈 필요 없다. 부속실에서 알아서 할 거다.”라며 혜라를 해고한다. 당황한 혜라가 “지금 후보님껜 제가 필요하다. 지난 10년 동안 후보님을 위해..”라고 반박하려 하자, 지수는 혜라의 아버지 이야기를 꺼내며 입막음을 한다. 이어 지수는 “그 사람이 필요한지 아닌지는 우리가 결정해. 니들은 우리한테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거야”라며 혜라에게 모멸감을 준다. 또한 동윤에게는 “10년 동안 당신 밑에서 고생 했으니 어디 자리 하나 마련해줘. 당분간 캠프 구석에서 일해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그룹(회장 구학서)이 어린이재단과 손잡고 19일 경기도 파주 드림센터에 '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 16호관을 연다고 밝혔다.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 파주관은 162m²(50여평) 규모에 0~7세 아동을 대상으로 한 장난감도서관과 놀이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장난감을 빌려주고 아동들의 창의력을 개발하고 동화구연 등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놀이공간이다. 특히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는 장난감과 교육프로그램을 무료로 빌려준다.신세계 희망장난감 도서관은 지난 2007년 3월 제주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해마다 2~3곳을 꾸준히 열어 지난해까지 연간 15만 명 이상 어린이들이 이용해 지역사회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신세계그룹은 올해 하반기에도 희망장난감 도서관을 1~2곳을 추가로 열
[kjtimes=김봄내 기자]최태원(52) SK그룹 회장이 부인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인 노소영(51)씨와 이혼설에 휩싸였다. 18일 한겨례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노씨와 별거 중인 최 회장이 최근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기 시작한 것은 SK그룹의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면서부터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노씨가 검찰 수사에 처한 남편을 바깥에서 비난하는 것을 최 회장이 전해 들은 것이 화근이라는 것.이에 대해 SK측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SK 관계자는 “아직 이혼에 관해 어떤 사실 확인도 된 것이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과 노씨는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유학 시절 만나 노 전 대통령 집권 시절인 88년에 결혼하면서 대통령 딸과 대기업 가문과의 혼인으로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노씨는 현재 미디어아트 전문 미술관
[kjtimes=김봄내 기자]상당수 기업인은 과도한 기업 규제가 기업가정신을 훼손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18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대기업 CEOㆍ임원과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과거 경제 성장기와 비교한 기업가정신 위축 여부에 대해 기업인 대다수(87%)가 동의했다. 일반국민의 경우 기업가 정신이 상승했다고 응답한 사람은 25.2%에 불과한 반면, 기업가 정신 위축에는 절반 가까이가 동의(49%)했다.기업가정신 위축 원인으로 기업인은 ▲기업활동 저해 규제(37.3%) ▲반기업 정서(30.1%)를 지목한 반면, 일반국민들은 ▲글로벌 경쟁강화 등 시장환경 변화(28.6%) ▲기업활동 저해 규제(23.4%)를 꼽았다. 기업인과 국민 모두 규제를 기업가정신 위축의 큰 원인으로 지적한 것은 작년 하반기 이후 본격화된 정부와 정치권의 무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가 캐릭터 마토키와의 단체컷을 공개하며 ‘상남자’에서 ‘귀요미’로 거듭났다. 마토키의 공식 페이스북은 지난 14일 B.A.P(비에이피)와 마토키들이 함께한 단체컷을 공개했다. 그동안 ‘WARRIOR(워리어)’와 ‘POWER(파워)’ 등의 강한 곡들을 통해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B.A.P(비에이피)는 캐릭터 마토키와의 결합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색깔에 다양성을 부여하고 있다. 기존에 하나씩 공개되었던 캐릭터들이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반영했던 만큼, 한꺼번에 등장한 캐릭터들은 멤버들의 성향을 한 눈에 보여주면서 흥미를 더하고 있다. 힘찬의 캐릭터인 타츠마토는 몸을 비스듬히 누인 채로 팔을 떡 하니 힘찬에게 올려놓고 있어 여유만만의 힘찬 캐릭터를 반영하고 있고, 막내 젤로의 캐릭터인 토토마토는 젖병을…
[KJtimes=유병철 기자] 드라마 ‘닥터진’을 통해 박민영이 몸을 사리지 않는 살신성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불구덩이에 마지막 페니실린을 구해내지만, 심한 화상을 입고 위기를 맞게 되는 홍영래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은 것.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드라마 ‘닥터진’ 8화 내용으로 진혁(송승헌)이 만들어 놓은 페니실린이 있는 활인서가 괴한에 의해 불태워져 때마침 그곳을 찾았던 영래(박민영)가 페니실린을 구하기 위해 불구덩이 속으로 뛰어 들었다 화상을 입게 된다. 진혁은 마침 대비마마의 친정 조카사위의 부인인 조씨 부인의 침샘 종양의 제거 수술을 감행해 수술에 성공하지만 수술한 자리에 염증이 생기면서 조씨 부인은 통증과 고열에 신음하게 된다. 이에 영래가 불구덩이를 헤치며 구한 마지막 페니실린으로 영래의 화상…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닥터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졸음을 이겨내는 환한 미소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MBC 주말특별드라마 ‘닥터진’의 지난 14일 새벽에 진행된 촬영현장 모습으로 모든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피곤함과 졸음이 쏟아지는 와중에도 박민영의 상큼한 미소로 촬영 현장을 올킬 시킨 것. 특히 박민영은 촬영장 엔도르핀을 자처하며 트레이드 마크인 반달 눈에, 보는 이들을 따라 웃음 짓게 만드는 시원한 미소로 현장 스태프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박민영은 새벽 촬영에 체력적으로 힘이 드는지 한쪽 구석에 앉아 쉬기도, 졸린 눈을 힘겹게 뜨기도 했다. 하지만 연일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리허설을 하는 와중에도 연일 아이 같은 장난기 가득한 웃음을 지어 촬영 현장을 밝혔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닥터진’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특별기획 닥터 진의 이소연이 냉정과 슬픔을 넘나드는 반전연기를 선보이며 극 중 춘홍 캐릭터에 대한 신비로움을 극대화시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 층 더 증폭시키고 있다. 춘홍은 아름다운 외모에 뛰어난 가무 실력까지 겸비한 장안 최고의 기생으로 뭇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인물. 그녀는 상황에 따라 남자를 꾀는 여우가 되기도 하고 신비한 능력으로 미래를 보기도 하며 특유의 현명함과 기지로 강단 있는 여장부의 모습을 보이며 한 마디로 정의내릴 수 없는 미스테리한 여인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일 방송된 닥터 진 6회에서 이소연은 계향(윤주희 분)을 찾는 무리들이 기방에 들이닥치자 ‘계향이 사라졌다’며 슬프게 울다가 그들이 사라지자 ‘하마터면 들킬 뻔 했다’며 무표정하게 안도, 소
[kjtimes=이지훈 기자]삼성은 지난 14일 오후 갑작스런 정전으로 충남 탕정 LCD 생산라인이 일시 멈춰선 사고에 대해 "오늘 중으로 모든 복구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삼성에 따르면 15일 오전 현재 정전의 영향을 받았던 삼성디스플레이 LCD 라인은 60% 이상 복구됐고,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라인은 95% 수준으로 복구됐다.삼성 측은 정전 발생시 사업장내 전원을 공급해주는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가 즉시 가동됐다고 밝혔지만 피해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피해 규모는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다.지난 14일 오후 9시5분부터 11분간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 위치한 삼성디스플레이와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 탕정 사업장에서 정전이 발생했다.이날 사고는 삼성 탕정 사업장에 전기를 공급하는 한전 신탕정변전소에서 선로 작업이 진행되던 중 발생했다. 이 사고로 LCD
[kjtimes=이지훈 기자]SPC그룹의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가 사단법인 한국식품과학회 주최로 지난 1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79차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학회상 시상식'에서 기술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식품과학회가 수여하는 기술상은 안전한 먹거리와 위생안전, 식품기술 분야 발전에 공헌한 단체에 주는 상으로 식품연구원 및 교수진으로 구성된 수상후보자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는 혁신적인 제빵 신기술을 개발해 국내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 식생활 개선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한국의 전통 천연발효종을 개발해 독자적인 발효기술을 통한 다양한 우리밀 제품을 개발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박정길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 소장은 "국내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서 우리밀, 우리쌀 등 국산
[KJtimes=유병철 기자]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이끌고 있는 커플들이 시청자들을 향해 각별한 마음을 담은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더욱 쫀쫀하게 만들어주고 있는 ‘넝굴당’의 대표 커플 김남주유준상, 김상호심이영, 양정아김원준, 이희준조윤희, 오연서강민혁 등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감사의 편지를 들고 재기발랄한 인사를 전한 것.이들은 각각 극중 ‘넝쿨커플’ 김남주, 유준상, ‘깨알커플’ 김상호, 심이영, ‘숙빈커플’ 양정아, 김원준, ‘천방커플’ 이희준, 조윤희, ‘말세커플’ 오연서, 강민혁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시청자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는 지난 14일 오후 2시 KBS별관 세트촬영장에서 이뤄졌다. 이날 ‘넝굴당’ 세트촬영장에는 촬영이 있는 배우들 뿐 아니라, 촬영이 없는 배우들도…
[KJtimes=유병철 기자] 올 여름 달콤살콤 러브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할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의 윤승아가 사랑스러운 매력을 무한 발산하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윤승아는 매출 빵원의 케잌 집 카페 판다의 주인 판다양으로 분해 까칠한 천재 파티쉐 고승지(동해)와 유학파 출신의 엄친아 최원일(최진혁)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상큼발랄 통통 튀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유의 러블리한 면모와 싱그러운 미소로 보는 이의 마음까지 달콤하게 만들 윤승아는 2012년 가장 핫한 차세대 로코퀸으로 기대를 모으는 터. 윤승아는 “촬영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웃음이 절로 지어진다. 판다양을 통해 긍정의 기운을 많이 받는 것 같다”며 “모든 연령대의 분들이 사랑할 수 있는 판다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판다양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가 무산되자 채권단에 납부했던 이행보증금 3150억원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에서 또 졌다.서울고등법원 제14민사부는 14일 "한화케미칼이 대우조선 채권단인 산업은행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이행보증금 반환청구를 모두 기각한다"고 밝혔다.소송 비용도 모두 한화케미칼이 부담하도록 한다고 선고했다.한화그룹은 2심에서 1심 판결이 뒤집힐 것으로 기대했으나 1심과 같은 결과가 나오자 대법원에 "즉각 상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한화그룹은 지난 2008년 11월 대우조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뒤 채권단에 입찰금액의 5%인 3150억원을 이행보증금으로 지급했다.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가 확산하면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자 이듬해 1월 대우조선 인수를 포기한다고 밝혔고, 채권단이 이행보증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