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세리, 아영, 지율, 가은, 수빈, 우희)이 첫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달샤벳은 6일 첫 번째 정규앨범 '뱅뱅(Bang Bang)' 음반발매와 함께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Mr. Bang Bang)' 뮤직비디오를 전격 공개했다. 달샤벳의 첫번째 정규앨범 '뱅뱅(Bang Bang)'은 달샤벳의 프로듀서 이트라이브(E-TRIBE)가 진두지휘해 만들었으며 데뷔 앨범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를 포함 그동안 발표한 4장의 미니앨범 타이틀곡과 정규앨범을 위해 만든 8곡의 신곡, 인트로까지 모두 13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이트라이브(E-TRIBE)가 만든 타이틀곡 '미스터 뱅뱅(Mr. Bang Bang)'은 자신감 없이 답답하게 구는 남자에게 먼저 사랑을 고백하는 신나는 팝 댄스곡으로 새 멤버 우희의 보컬라인이 돋보이는 노래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미스터 뱅뱅(Mr. Bang Bang)' 뮤직비디오에서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엘리자벳이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역사를 다시 썼다. 2012년 상반기 흥행 열풍을 주도했던 엘리자벳이 지난 6월 4일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최고의 상인 올해의 뮤지컬상을 비롯하여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음악감독상, 무대상, 의상상, 조명상, 음향상까지 핵심 트로피를 모두 거머쥐며 뮤지컬 사상 최다인 8관왕을 달성하고, 죽음 역의 김준수와 엘리자벳 역의 김선영이 인기상까지 수상하며 총 10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2012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아왔던 엘리자벳은 김선영, 옥주현, 류정한, 송창의, 김준수 등 한 무대에서 좀처럼 만나볼 수 없는 화려한 캐스팅, 예매박스 10주 연속 랭킹 1위, 120회 공연의 전회 전석 기립, 연일 만석 행진, 15만 명의 관객동원 등 새로운 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연서가 ‘국민 시누이’와 ‘국민 막내딸’로 사랑을 받으며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의 뒤를 이어 2012년 新 광고여신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철부지 막내딸 방말숙 역으로 역대 주말 가족드라마에서 깍쟁이 막내딸 역의 고소영, 김희선 등 선배 연기자들의 뒤를 이어 ‘국민 막내딸’의 엘리트 코스를 이어가고 있는 오연서는 최근 선배들의 뒤를 이어 광고관계자들의 러브 콜을 받으며 2012년 광고계의 새로운 여신 탄생을 조심스럽게 예감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해를 품은 달’로 큰 인기를 얻어 다양한 CF 모델로 활동하는 김수현과 오연서가 비슷한 길을 걷는 것 같다”며 ‘여자 김수현’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오연서는 이영애, 김희선의 신인시절 이미지와 비슷한 것 같다. 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엄지원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엄지원은 지난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화보 촬영차 홍콩으로 떠났다. 이때 엄지원은 자신의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녀는 흰 셔츠에 청 핫팬츠를 매치에 시원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그 위에 검정자켓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멋을 부각시켰다. 또 편안한 의상에도 블루톤 핸드백이 눈길을 끌며 빅 프레임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한 뼘 길이의 핫팬츠 아래로 드러난 우월한 각선미와 새하얀 우유빛 피부가 빛을 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TV방송사인 ㈜씨앤앰이 뮤지컬 문화 발전과 인재 발굴을 위해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는 명지대학교 총장배 뮤지컬 콘테스트가 오는 7월 30일 오후 3시 서울 신도림동 소재 디큐브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현재 재학중인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내 최초의 전국 규모 뮤지컬 경연대회인 명지대학교 총장배 뮤지컬 콘테스트는 총상금 1200만원 규모로 고등부 수상자는 명지대학교 입학시 뮤지컬 특기자 전형 자격을 부여하고 대학부 수상자는 명지대학원 진학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대회 참가 신청은 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접수 방법은 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해당 홈페이지 접수하기 폴더에 업로드 하면 된다. 고등부 참가자격은 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대학입학을 준비하는…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대학로 소극장 무대를 종횡무진하던 장진 연출이 ‘리턴 투 햄릿’, ‘서툰 사람들’에 이어 그 세 번째 작품인 연극 ‘허탕’을 선보인다. 오는 15일부터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에 오르는 ‘허탕’은 1995년 정재영, 정은표, 1999년 정재영, 신하균, 정규수, 임원희 등 걸출한 연기파 배우들을 미리 선택했던 장진 연출의 초기작이다. 이 작품에서 기대할만한 그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바로 극의 배경인 지상 최대 럭셔리 7성급 감옥. 그 어디서도 만나볼 수 없는 그곳을 재현하기 위해 소극장 무대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과감히 원형무대를 도입, 또 한번의 파격적이고 색다른 시도로 연출자 장진만의 독창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주목할 만한 것은 극의 배경을 이루는 장소적인 재미가 그의 작품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어 ‘리턴 투 햄릿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유연지가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IMX는 지난해 11월에 설립 11주년을 맞이한 회사로 한류붐이 시작되기도 전인 2002년 봄에 이미 일본 최초로 한국 드라마 인터넷 서비스를 개시하였고 한국의 각종 문화 컨텐츠를 배급하며 국내 정상급 배우들의 일본 진출을 성공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지난 2004년 한국 지사 IMX Korea를 설립했다. 4일 IMX측은 “배우 유연지는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동시에 자기관리와 계발에 노력하는 성실한 배우다. 앞으로의 활동에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며 “현재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며 조만간 좋은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갈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이로써 유연지는 한류스타 이준기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새 둥지를 튼 유연지는…
[KJtimes=유병철 기자] ‘에코천사’ 공현주가 시구 유니폼 등번호 65번에 담겨진 의미를 공개했다. 공현주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구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등번호 65번의 의미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알리기위해서 선택된 번호예요~바로 내일이 ‘세계 환경의 날’입니다. 모두모두 녹색생활 실천을 위해 노력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현주는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65번이 적힌 LG트윈스 유니폼을 들고 미소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에코천사답다", "등번호 하나에도 이런 의미가 숨어있구나", "덕분에 오늘이 '세계 환경의 날'이라는 사실을 알았네요" 등의 반응이다. 공현주는 환경부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녹색생활 실천에 앞장서 '에코천사'라는 닉네임을 얻은 바 있다. 한편…
[KJtimes=유병철 기자] 애드리브의 제왕 성동일과 코미디의 신성 송새벽이 만나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할 코미디 영화 ‘아부의 왕’에서 혀고수의 유일한 맞수이자 아부계의 팜므파탈로 분한 김성령이 최근 호평을 받으며 방영 중인 드라마 ‘추적자’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열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추적자 -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가리지 않는 카리스마 악녀!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다는 호평 속에 순항을 시작한 드라마 ‘추적자’에서 김성령은 도도하면서도 화려한 오페라 가수 출신의 재벌 2세 서지수로 출연한다. 정치가 강동윤(김상중)의 부인이기도 한 그녀는 남편보다도 언제나 자신이 주목 받길 원한다. 뺑소니 사고를 일으켜 사건의 단초를 제공하는 서지수 역으로 열연한 김성령은 사건을 은폐시키기 위해서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민영이 ㈜에이블씨엔씨가 운영하는 화장품 브랜드 어퓨의 내추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뽀얗고 눈부신 아기 피부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박민영은 어퓨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통해, 청순하고 단아한 여성미가 돋보이는 모습과 함께 이에 상반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귀요미 표정으로 이중 매력을 발산한 것. 박민영은 6월부터 어퓨의 전속 모델로 본격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여름의 푸르고 눈부신 자연 속에서 ‘스무 살의 순수’라는 콘셉트와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순수하고 단아한 표정을 연출해냈다.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 속 박민영은 표정이 제대로 지어지지 않는지 혀를 빼꼼히 내밀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가 하면, 자신의 사진을 꼼꼼히 모니터링 하기도,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빅’의 장희진이 도도한 외과 의사로 완벽 변신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희진이 공유(서윤재)의 옛 연인 이세영 캐릭터로 남다른 미모를 지닌 시크한 여의사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것. 지난 4일 첫 방송된 ‘빅’에서 이세영은 서윤재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길다란(이민정)과 우연히 만나 쿨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윤재와 다란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별거 아닌 듯 구겨서 휴지통에 버리며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앞으로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장희진은 흰 의사 가운 안에 올 블랙의 오피스룩 등으로 도도하고 시크한 캐릭터를 한층 더 잘 살리고 있으며, 길고 늘씬한 다리와 8등신 몸매가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여 극 중 그녀의 스타일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5월 30일 개봉해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압도적인 수치로 좌석점유율 1위(6/2~3일 기준)를 차지하며 흥행 순항 중인 ‘미확인 동영상’.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영화에 대한 만족감과 동시에 호러퀸 박보영과 강별의 열연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우선 극 중 저주 걸린 동영상으로부터 동생을 구하려는 언니 세희 역을 맡아 ‘호러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박보영. 그동안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박보영은 이번 ‘미확인 동영상’을 통해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눈빛, 호흡 모든 부분에서 한층 더 성숙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극 중 동영상으로 인해 점점 변해가는 동생 정미와 서서히 다가오는 보이지 않는 공포에 맞서, 두려움을 느끼는 디테일한 표정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내 영화
[KJtimes=유병철 기자] 모델 구은애와 배우 신세경이 같은 옷을 입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구은애 vs 신세경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하트 라인 커팅이 돋보이는 까르벵 의상을 입어 섹시하고 귀여운 느낌을 연출했다. 지난달 31일 KBS2 ‘드라마 스페셜 시즌3’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구은애는 가슴 부분이 하트 모양으로 커팅되어 있는 까르벵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화사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에 포인트로 디자인된 블루 컬러의 칼라가 섹시함과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반면 신세경은 SBS 드라마 ‘패션왕’에서 올 화이트의 까르벵 원피스를 입어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신세경의 하얀 피부와 화이트 컬러 원피스
[KJtimes=유병철 기자] 달샤벳 세리가 새로운 리더로 그룹을 이끌게 됐다. 달샤벳 소속사는 "리더 비키가 솔로 활동을 위해 팀을 나간 후 한동안 리더 자리가 비었었는데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논의한 결과 맏언니인 세리가 리더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세리를 달샤벳을 이끌 새 리더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세리는 그동안 리더인 비키 옆에서 비키를 도우며 묵묵히 동생들을 챙기는 부리더 역할을 했으며 당차고 똑 부러진 성격으로 매사에 열정적으로 팀 활동을 해왔다. 이에 세리는 4일 오후 미투데이를 통해 "사실 비키 언니가 있을 땐 몰랐는데 책임감이 큰 리더 자리의 부담을 요즘 몸소 느끼고 있다. 동생들에게 항상 모범이 되고 모두가 부러워할 만큼 팀워크가 뛰어난 달샤벳을 만들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달샤벳 파이팅!"이라며 파이팅 포즈와 함께 소감을 전했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윤진이가 엉뚱 발랄 8종세트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서 상큼발랄한 임메아리로 안방극장의 신데렐라로 떠오른 윤진이가 엉뚱 발랄 8차원 모습이 담긴 8종 세트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있다. 4차원보다 한 발 더 나아가 8차원의 모습으로 예측불허 엉뚱 발랄 매력을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윤진이는 한국에 오자마자 김하늘(서이수)의 휴대폰을 이용, 김하늘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말투의 문자를 김민종(최윤)에게 보내는 엉뚱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수로(임태산)을 피해 트럭 뒤에 숨던 도중 떠나버린 트럭 때문에 교회 목사님 집 앞에 숨게 되고 실수로 벨을 눌러 찬송가를 부르고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야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