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KBS 청춘드라마 ‘학교 2013’에서 선생님으로 분할 장나라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가 되고 있다. ‘학교 2013’에서 승리고(高) 2학년 2반 담임이자 기간제 교사 5년차 정인재 역을 맡은 장나라가 학교 속 학생들과의 에피소드를 통해 그들의 성장통까지 끌어안으며 성숙된 연기를 펼칠 예정인 것. 극중 장나라는 무서울 것 없는 요즘 학생들의 행동 때문에 불의를 보고도 어쩔 수 없이 눈과 귀를 닫고 있는 기간제 여교사이지만, 첫 담임을 맡게 되면서 학생들과 정면으로 부딪히게 되는 정인재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그려간다. 특히 연인간의 멜로와 고군분투 성장과정 등을 통해 매력을 발산했던 이전의 작품들과는 달리 학생들 사이에서 하모니를 형성해나갈 장나라의 성숙연기가 ‘학교 2013’의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우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대기획 '대풍수'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는 배우 지진희가 이성계의 분위기가 흘러나는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진희의 두 얼굴’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그간 많은 화보에서 포멀하고 딱 떨어지는 수트의 정석을 주로 보여왔던 지진희의 댄디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이 담겼다. 화보 속에는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고 풀어진 듯 하면서도 강렬한 남성스러움이 공존하고 있어 마치 드라마 ‘대풍수’의 이성계가 현 시대로 타임슬립한 듯한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지진희가 올블랙의 니트와 팬츠, 자켓과 청바지, 포멀한 턱시도 등을 입고 두 손을 양 볼에 갖다 댄 포즈나 심각한 듯 하지만 왠지 장난기마저 느껴지는 표정 그리고 잘 차려 입은 가운데 맨발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은 화보에 더
[KJtimes=유병철 기자] 신예 양다윤이 송중기와 함께 출연한 김종국 7집 타이틀곡 ‘남자가 다 그렇지 뭐’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을 공개, 무보정한 사진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음악 스트리밍 싸이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김종국의 7집 ‘남자가 다 그렇지 뭐’는 송중기의 출연으로 더욱 화제가 된바 있다. 이에 양다윤의 소속사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는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찍은 신예 양다윤의 직찍 사진 2장을 공개했다. 무보정된 이 사진은 누리꾼들을 놀라게 하며 양다윤의 청순한 외모와 매력을 보여주었다. 양다윤은 앞서 이민정 닮은꼴로도 화제가 된바 있으며 광고계에서는 이미 새로운 블루칩으로 불리며 올해만 광고 8편을 찍은 무서운 신예이다.스타들만의 특권이라고도 불리는 피자, 금융, 여성용품, 커피, 통신광고를 모두 섭렵하며 광고계 블루칩으
[KJtimes=유병철 기자]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모던록 밴드 번아웃하우스가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만나는 이색 라이브 파티를 열었다.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기억의습작‘을 불러 여심을 흔들었던 보컬 오경석을 앞세운 번아웃하우스의 이번 공연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들로 객석을 가득 메워 뜻 깊은 파티가 되었다. 입장하는 팬들에게 번아웃하우스 멤버들이 직접 기념품과 빼빼로를 선물하고 시작한 이번 공연에는 평소 이들의 공연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보컬 오경석이 ‘보이스코리아’에서 불렀던 곡들을 열창해 다시 한 번 여심을 흔들었으며 2부에 준비된 어쿠스틱 스테이지에서는 관객이 모두 숨죽이고 매료될 만큼 감성적인 노래와 훌륭한 연주를 선사했다. 특히 11월에 발표될 새로운 신곡들을 처음 선보이며 많은 박수를 받아 앞으로의 더 좋은 활
[KJtimes=유병철 기자]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에서 거칠고 메마른 손을 부드럽게 가꿔줄 페리스 핸드크림 2종을 출시했다. 페리스 핸드크림 2종은 천연 과일 성분 함유로 손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2가지 향취의 페리스 핸드 소프트 크림과 페리스 핸드 바닐라 모이스트 크림으로 팝아티스트 마리킴의 깜찍한 캐릭터가 삽입되어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페리스 핸드크림 2종은 기존 핸드크림에 많이 사용되는 성분인 글리세린 보다 50% 높은 보습력을 자랑하는 펜타비틴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환절기 건조해진 손 피부에 윤기와 촉촉함을 전해준다. 또한 천연 과일 AHA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풍부한 영양과 보습을 부여해주며 손상되어 민감해진 피부도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 2가지 향으로 선보이는 페리스 핸드크림 2종은 향에 민감한 핸드크림에 대한
[kjtimes=임영규 기자]식음료업계인 A그룹 B회장이 굴지의 그룹인 C그룹을 상대로 특허소송을 제기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재계호사가들에 따르면 B회장은 C그룹을 상대로 2억원을 지급하라는 특허권침해금지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고 한다. A그룹은 소송장을 통해 끓이지 않고 양념에 첨가할 수 있어 색깔과 윤기를 살릴 수 있고 생산성도 월등한 알파화 전분 등 2건의 특허를 C그룹이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A그룹은 지난 2006년 10월 D사를 인수하고 자회사인 E사를 새로 설립해 사업을 맡긴 상태다. 반면 C그룹은 2006년 12월 D사의 경쟁사인 F사를 인수한 뒤 2011년 8월 G에 흡수 합병했다. A그룹 관계자는 이와 관련 “C그룹이 특허침해를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소송결과에서 증명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은 8일, 태국 푸켓에서 270여 국내 부품협력사를 초청한 가운데 제 1회 품질 최우수협력업체 시상식을 열고, 89개 국내 부품사를 품질 최우수 협력업체로 선정했다. 올해 사업성과를 축하하고 회사의 장기 사업목표를 공유하는 설명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서는 GM의 엄격한 부품품질 기준을 만족한 전 세계 600여 협력업체 중 89개 국내 부품업체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됐다. 행사에 참석한 쟈니 살다나(Johnny Saldanha) GMIO(GM International Operations) 구매 부사장은 “미국을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숫자의 협력업체가 한국에서 선정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한국 자동차 부품업계의 역량이 쉐보레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성장과 한국지엠 성과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GM은 글로벌 부품업계와의 공동발전을 강화하고 제품 품질…
[kjtimes=견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설적인 클래식카 300 SL을 잇는 제 6세대 SL-Class 프리미엄 로드스터 The new SL 63 AMG를 국내 출시한다. 1952년 레이싱카로 첫 선을 보였던 SL은 1954년에 이르러 300 SL 걸윙으로 탄생됐고, 지금까지 60여 년간 스포티한 성능, 매력적인 디자인, 뛰어난 스타일, 혁신적인 기술, 최고의 엔지니어링 공학을 상징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해왔다. 60여 년의 역사가 집약된 The new SL 63 AMG는 정통 로드스터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의 스포티함과 우아함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디자인, 프론트 베이스 시스템, 매직 비전 컨트롤 등 최초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기술, 그리고 한층 다이내믹하면서도 편안한 드라이빙 성능이 더해져 럭셔리 로드스터 세그먼트에서 다시 한 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The new SL 63 AMG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양산 모델 최초로 올 알루미늄 보디 셀을 적용했으며 기존 모델과 달리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차체로 한층 더 강인해졌다. 차체 무게는 256kg으로 기존 모델 대비 약 110kg 가벼워졌으며, 비틀림 강성도 20% 향상되어 역동적인…
[kjtimes=견재수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7일(현지시간), 상파울루의 브라질 조각 박물관에서 열린 ‘2013 브라질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브라질 전용 해치백 모델 ‘HB20’가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HB20’은 혼합연료 차량의 판매가 80% 이상을 차지하는 브라질 자동차 시장 공략을 위해 현대차가 개발한 소형 해치백 모델로, 개발 초기 단계부터 브라질 시장 공략을 목표로 철저히 기획, 개발돼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브라질 전용 신차’다. ‘브라질 올해의 차’는 브라질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또 에스뽀르찌(Auto Esporte)’의 주관으로 2011년 11월부터 2012년 10월까지 출시된 신차들을 대상으로 11개 매체 16명의 심사위원이 평가를 거쳐 ‘올해의 차’를 선정한다. ‘HB20’은 예비후보 모델 총 13개 모델 중 디자인, 기술혁신, 안전성, 연비 등 10개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지난 달 30일에 발표한 ‘최종후보’ 5개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HB20’은 최종 심사에서 시보레 소닉(Sonic), 시트로엥 C3, 푸조 308, 도요타 에티오스(Etio…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LSグループの司令塔をグ・ジャヨルLS電線会長が務める。 現在、司令塔を務めているグ・ジャホン会長が、来る12月31日に退き、グ・ジャヨル会長が来年1月2日から、LSグループを率いなる。 今回の経営権移譲で目を引くのは、"いとこの兄弟間の経営権移譲"という点である。 グ・ジャホン会長はグ・ジャヨル会長の従弟である。 いとこ兄弟間のグループ経営権を交わすわけだ。 グ・ジャホン会長はグ・テフェLS電線名誉会長の長男である。 またグ・ジャヨル会長は先月20日、死去したグ・ピョンフェE1名誉会長の長男である。 新任のグ・ジャヨルLSグループ会長は、来年1月2日の就任式後に公式業務に入る。 新年に会長職業務を引き継ぎ、新会長が職務を遂行する慣例に従ったものだ。 しかし、公式の経営権承継時点では、来年の株主総会取締役会だ。 LSグループのある関係者は "昔から"同業は兄弟ともするな "という言葉があるがLSは"美しい承継 "の原則を継続することになった"と説明した。 関係者は引き続き "グ・ジャホン会長が離任後も現場で重要な役割をするだけの新会長の経営活動に大きな助けになるだろう"と付け加えた。 グ・ジャホン会長は "グループの本格的な跳躍のための基盤を築いたという点で任務を果たした"としながら "LSが発足当時に比べて大きく成長したことは大変大きなやり
[kjtimes=イ・ジフン記者] LSグループの司令塔を譲るグ・ジャホン会長は経営権の移譲後、どのような歩みを見せるか。 LSグループなどによるとグ・ジャホン会長は2013年からグループ研修院である "LS未来院"の会長を務め、経営活動を支援する。 例えば、人材育成、組織文化の革新、ブランド価値の向上、社会貢献などグループ全体の精神的支えの役割を実行する計画である。 また、今まで培ってきたグローバル・ネットワークを活用してLSのグローバルビジネス拡大を助けるという腹案だ。 グ・ジャホン会長が、LSグループの司令塔は引き受けたのは、2003年、LSがLGから系列分離した。このときの初代会長に就任し、理事会中心の責任経営と透明経営をベースに、グループの基礎を確立した。また、本格的な跳躍のための足場を用意した。 グ・ジャホン会長はLSを財界13位の成長させたという評価を受けている。 本業である電気・電子、素材、エネルギー分野でのM&Aと、様々な革新活動、グローバルな成長戦略を展開し、系列分離当時に比べて売上高は4倍、利益は3倍、企業価値は7倍を増やしたのがこれを反証する。 だけではない。 スマートグリッド、再生可能エネルギー、電気自動車の核心部品、海外資源開発などのグリーンビジネスを次世代の中核事業として育成してきた。 持続可能な成長のための新しい経営哲学であるLSパートナーシップを宣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100万ウォンを超える高価なパディングジャンパーが飛ぶように売れている。 11日流通業界によると、市中のデパートでは、カナダグースやモン・クレールなど高価のブランドが物量がなくて販売できなくなるほど爆発的な人気を集めている。 カナダの高価のブランドであるカナダグースは先月、現代デパート狎鴎亭本店(11日)と貿易センター店(13日)に一刻店(ポップアップ・ストア)を開いた。 開店して一ヶ月も経てなく、この二店舗のみで売上高4億2000万ウォンを記録した。 カナダグースの製品価格は、ラインごとに異なるが、通常100万〜125万ウォン台である。 新世界百貨店の本店・江南店、ギャラリアデパートのカナダグース店も物量が多く販売されて追加着を待つ状況だ。 イタリアの高価のブランドであるモン・クレール人気これに劣らない。 このブランドは、今年初め、李明博大統領の孫娘が着て登場して話題を集めた。 価格は男性用は100万ウォン台半ばから200万ウォン台前半、女性用は100万ウォン台後半から200万ウォン台半ばを呼値する。 モン・クレールは、新世界で、先月から売り上げが急増、コンテンポラリー衣類のうち、売上高1位を記録した。 先月17日にオープンしたロッテアベニュー・エル店頭での売上高は、すでに2億ウォンを超えたことが分かった。 ギャラリアでは、イタリアのパディン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日本の中央政府の負債が9月末現在983兆2950億円(1京3477兆ウォン)だ。"日本の現地メディアが10日報じた内容である。 このような数値は、史上最高額に相当する。 その根拠は、日本財務省が発表した内容でも確認することができる。毎日新聞など日本現地メディアによると、日本財務省は国債と借入金、政府短期証券を合わせた中央政府の債務は6月末より7兆1098億円(97兆ウォン)増加したと明らかにした。 総務省が推計した10月1日現在、日本の総人口(1億2753万人)で割ると、日本人1人当たりの借金は約771万円(1億567万ウォン)に達する。目を引くのは、来年には、このような負債がさらに増加するだろうという展望という所である。 現地メディアは、財務省が来年3月には、日本の中央政府の負債が1085兆円(1京4870兆ウォン)に1000兆円を突破すると予想していると伝えた。…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KIA自動車は11日、KIA車だけのデザイン遺伝子である"直線の単純さ"を表現した自転車"ケイベロ(K Velo)"シリーズを発売したと明らかにした。KIA自動車によると、三千里自転車と共同開発した "ケイベロ"は最高のデザイン責任者(CDO)であるピーター・シュライア(Peter Schreyer)副社長が約13ヶ月の間に直接のデザインを主導して作った最初の自転車で三千里自転車と共同開発した。フレームにKIA自動車のデザインの核心である虎の鼻の形のラジエーターグリルを表現し、KIA自動車が自転車に自然に溶け込んでできるように設計されたのが特徴として挙げられる。"ケイベロ"は、内蔵11段ギアとバスケット、フェンダーなど使いやすさを備えた"シティ(CITY)"と取り締まるギアと軽い車体でスピード感を楽しむことができる"スピード(SPEED)"など、お客様のライフスタイルを考慮した二つのモデルで構成されている。KIA車の関係者は"デザインを通じてKIA車のブランドがお客様に、より親密に近付けるように車と一緒に別の移動手段として親しまれている自転車の分野とのコラボレーションプロジェクトを開始した"と説明した。続いて"'Kベロ"を通じてKIA自動車のデザインの優秀性を広く知らせるとともに、KIA車のブランドに対する好感度と認知度を高めることができると
[kjtimes=ソ・ミンギュ記者] ハナ銀行は11日、 "ハナ、ドラマ定期預金である馬医"と "ハナ(e) - プラス共同購入積立金"を一時販売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これらの商品の特徴は、文化放送(MBC)のドラマ"馬医"の視聴率に応じて金利が決定されるということ。ハナ銀行によると、1年制"ハナ、ドラマ定期預金である馬医"は視聴率が15%未満の場合は年3.3%、15%以上であれば年3.35%の金利を適用する。 総募集金額が150億ウォン以上であれば、視聴率と関係なく、金利が年3.35%で決まる。登録期間は今月12日から23日までであり、この期間に視聴率が最も高い回送を金利の算定基準とする。 1人当たりの最大契約額は5000万ウォン、総募集上限は200億ウォンだ。"ハナe-プラス共同購入積立金"は、募集の口座が多ければ多いほど金利が上がる自由積立式商品である。 3年制の基準に500口座未満の募集時年4.2%、500左口座以上募集時年率4.3%、1000左以上募集時年4.4%の金利を適用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