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차가 고객 서비스 향상과 세일즈 성과 증진을 위해 실시하는 볼보 세일즈 마스터 시상식을 가졌다.
지난 17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3 마스터 오브 마스터’는 지난해 지속적으로 세일즈 마스터를 유지한 세일즈 컨설턴트를 선정하는 행사로 노고를 격려하는 제도다.
올해는 에이치 모터스 서울 대치 전시장 김대준 외 4명, 수원 전시장의 최근용 외 2명, 대전 전시장의 이학준 외 2명, 인천 전시장 함성준, 아이비 모터스 광주 전시장의 손 영, 스웨디시 모터스 부산 전시장의 박성준 외 1명, 태영 모터스 대구 전시장 이상호 등이 선정됐다.
2013 볼보 세일즈 마스터를 수상한 에이치 모터스의 김대준 세일즈 컨설턴트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만남을 인연으로 이어가려는 노력이 좋은 결과로 돌아온 것 같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은 볼보자동차코리아 김철호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그리고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부상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