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25시

[자동차열전] 기아차, 더 뉴 K5 하이브리드 시승이벤트 참가자 모집

[KJtimes=김봄내 기자]기아자동차가 더 뉴 K5 하이브리드시승이벤트 참여 고객을 모집한다.

 

515일 출시된 더 뉴 K5 하이브리드는 18.0km/의 뛰어난 연비(16인치 휠 기준),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부주의 경고 등 동급 최고의 첨단 안전 사양을 갖춘 경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중형세단이다.

 

624일부터 715일까지 총 3차수에 걸쳐 진행되는 시승이벤트에서 기아차는 고객들에게 더 뉴 K5 하이브리드를 78일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하이브리드 차량 특유의 뛰어난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직접 체험하게 할 계획이다.

 

시승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대상) 615일까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시승을 희망하는 차수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619일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기아차는 추첨을 통해 차수당 10명씩 총 30명을 선정하며, 이와 별도로 응모 기간 중 매일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아차는 이번 시승이벤트 페이지 평일 출퇴근 주행거리 주말 평균 주행거리를 입력하면 향후 5년 간 가솔린 차량 대비 절감되는 유류비 금액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을 통한 나무 식목 효과를 알려주는 친환경 계산기기능을 삽입해 하이브리드 차량의 우수성을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들의 관심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더 뉴 K5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배터리 평생보증, 하이브리드 전용부품 1020km 보증, 중고차 최대 362% 잔가 보장 등의 프리미엄 보장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기아자동차는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친환경차인 더 뉴 K5 하이브리드가 이번 시승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시승이벤트 외에도 구매 고객 대상으로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더 뉴 K5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라이프] "마스크 마저 벗어던지고 싶은 무더위" 코로나에 '폭염은 빨간불'
[KJtimes김지아 기자] #. "더위가 심해지면서 결국 얼굴에 염증이 생겼다. 하는 일이 많은 사람과 한 공간에서 작업하는 일이라 마스크를 하루종일 착용해야 한다. 얼굴에서 흐르는 땀과 함께 작업장의 먼지가 마스크 안에서 섞이면서 피부트러블이 생겼다. 회사는 KF94 마크스 착용을 의무화 하고 일하는 곳은 너무 덥다. 여름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포항시 A공장 근무자) #.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더위에 일을 하려니 너무 힘들다. 코로나19가 끝나던지, 마스크를 벗던지 둘중 하나는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다. 너무 더워서 숨을 쉴수가 없을때가 많다. 과로보다 호흡곤란으로 쓰러질 것 같다" (대구시 B정비소 근무자) 예년보다 심각한 폭염이 예상되는 올 여름이지만, 코로나는 다시 심각해지는 분위기다. 하루 10만명 이상 신규확진자가 발생하면서 거리두기에 마스크 착용은 어쩔수 없는 국민들의 숙제다. 하지만 외부에서 일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나 이동을 자주하는 사람들은 '코로나19'가 가져온 마스크 착용으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 목선풍기, 손선풍기, 얼음물 등 다양한 여름나기 용품들이 '필수품'이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스마트한 버스

[현장분석④] 중국의 북한 개입 ‘남vs북 또는 남vs북-중 연합’ 전쟁 가능성 있나
[KJtimes=한이웅 논설위원] 현재로서는 북한 내 급변 시 중국의 북한 개입 후 ‘남-북’ 간 또는 ‘한-중’ 간 한반도 전쟁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가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중국의 북한 개입이 영토의 상실(조차, 할양 등)로 이어진 후 중국의 한반도 장악 야심에 따라 소규모 도발이 국지전으로,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존재한다. 따라서 한국의 입장에서는 중국의 북한 개입과 영토 상실의 경우 중국의 북한 지배를 인정할 것인지, 아니면 이를 부정하고 우리 권리를 강력히 주장할 것인지 여부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로서는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에 위배가 되는 점과 중국의 북한 개입 내용들의 부당한 부분을 들어 명분을 세운 후 ‘한-중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중국 북해함대는 한국 해군 총배수량의 3배 넘는다” 중국은 지난 2016년 2월 군 체계를 기존 7개 전구에서 ▲북부전구(동북 삼성, 내몽골, 산둥성) ▲동부 전구(남경-영파-복수) ▲서부 전구(신장웨이우얼) ▲남부 전구(중국 남부-해남도) ▲중부전기(베이징 중심)의 5개 전구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