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드롱기, 하겐다즈와 손잡고 ‘아포가토 프로모션’ 실시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드롱기(De'Longhi)가 여름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사하고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손잡고 아포가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아포가토 프로모션은 드롱기의 원두에서 커피까지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드롱기 매장 방문 고객들에게 하겐다즈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커피 메뉴 체험은 물론, 커피 관련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먼저, 81일부터 12일까지, 드롱기 컨셉스토어 전 지점(양재점, 강남점, 광화문점, 부산 해운대점)에서 선착순으로 아포가토 시음 행사를 진행한다. 컨셉스토어 방문객은 누구나 에스프레소와 아이스크림이 만난 커피 메뉴 아포가토(Affogato)’를 맛볼 수 있다.

 

 

또한, 81일부터 916일까지는 구매 고객 대상으로 아포가토 디저트와 특별 제작된 커피 액세서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컨셉스토어에서 드롱기 커피머신 및 주방가전 제품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아포가토 디저트 2(티라미수 아포가토, 로투스 아포가토)’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받을 수 있다. 또한 컨셉스토어에서 드롱기 커피 원두를 4팩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이번 썸머 시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아포가토 글라스를 선착순 증정한다.

 

 

드롱기코리아 마케팅 담당 이수정 상무는 원두에서 커피까지, 드롱기만이 줄 수 있는 완벽한 커피 한 잔의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이색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이번 여름, 드롱기 컨셉스토어에서 다양한 원두와 제품을 체험하고 하겐다즈와 함께 특별히 준비한 아포가토 디저트로 색다른 커피 경험도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장분석④] 중국의 북한 개입 ‘남vs북 또는 남vs북-중 연합’ 전쟁 가능성 있나
[KJtimes=한이웅 논설위원] 현재로서는 북한 내 급변 시 중국의 북한 개입 후 ‘남-북’ 간 또는 ‘한-중’ 간 한반도 전쟁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가 가장 가능성이 크다고 보는 시각이 많다. 중국의 북한 개입이 영토의 상실(조차, 할양 등)로 이어진 후 중국의 한반도 장악 야심에 따라 소규모 도발이 국지전으로, 국지전이 전면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존재한다. 따라서 한국의 입장에서는 중국의 북한 개입과 영토 상실의 경우 중국의 북한 지배를 인정할 것인지, 아니면 이를 부정하고 우리 권리를 강력히 주장할 것인지 여부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로서는 ‘대한민국 헌법 제3조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에 위배가 되는 점과 중국의 북한 개입 내용들의 부당한 부분을 들어 명분을 세운 후 ‘한-중 충돌’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중국 북해함대는 한국 해군 총배수량의 3배 넘는다” 중국은 지난 2016년 2월 군 체계를 기존 7개 전구에서 ▲북부전구(동북 삼성, 내몽골, 산둥성) ▲동부 전구(남경-영파-복수) ▲서부 전구(신장웨이우얼) ▲남부 전구(중국 남부-해남도) ▲중부전기(베이징 중심)의 5개 전구에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