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2 WATER KOREA, 8월 31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기업 160곳‧550부스로 국내 최대 규모… 물산업 분야 기술·제품 소개

 
[kjtimes=정소영 기자] 한국상하수도협회(협회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하 협회’)가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국제 물산업 박람회 ‘2022 WATER KOREA’가 오는 831일부터 9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일산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 행정안전부, 중소기업중앙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KOTRA, 한국무역협회 경기지역본부 후원으로 물산업 분야 150개 기업이 550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약 1만여 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2년에 시작하여 올해 19회째를 맞이하는 'WATER KOREA'는 국내 물시장을 활성화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협회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행사에는 정부, 지방자치단체와 물분야 유관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종합박람회로
개최해 오고 있다.
 
전시회는 국내외 주요 물기업들이 참가하여 자사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외 세미나, 교류행사 등 20여건의 부대행사를 동시에 개최해 관련 종사자들이 다양하게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관, 밸브, 펌프, 저수조 등의 기자재와 측정기기, 수처리 설비, 시험분석 장비 등이 전시돼 우리나라 물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탄소중립 특별관에는 9개 기업이 참가해 탄소중립 관련 기술과 제품을 전시홍보할 예정이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 10개사도 공동기관으로 참여하며, 특광역시, K-water, 한국환경공단 등도 별도의 홍보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전시장 내에서는 물분야 구매상담회가 별도로 진행될 예정으로 지방자치단체, K-water, 한국환경공단 등의 발주처 10개 기관이 참가하고 기업 20개사와 사전매칭을 통해 부스에서 상담을 진행하며 기업의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번 WATER KOREA는 온오프라인 융합전시회로 올 2월에 협회에서 구축한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서도 기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 전시관은 기업의 홍보활동을 상시 지원하기 위해 협회에서 기업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WATER KOREA 참가기업을 포함 89개사의 292개 제품이 등록돼 있다.
 
전시회 참가기업 150개사의 제품정보가 WATER KOREA 개막전에 등록돼 전시회 기간중에 온라인을 통해 제공될 예정이며, WATER KOREA 종료 후에도 계속 운영해 기업의 홍보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참가기업의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할 예정으로 전시회 기간 중 부스에서 영상촬영을 진행한다. 또 완성된 영상은 기업에 제공하고 온라인 전시관에도 등록, 기업홍보에 활용하게 된다.
 
1전시장에서는 스마트시티엑스포(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가 개최되고, 2전시장에서는 스마트건설엑스포(국토교통부 주최)‘, ’폐기물자원순환산업전(광륭 주최)‘ 개최될 예정으로 WATER KOREA와 상호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도록 협의를 완료함에 따라 타 전시회 참관객들이 WATER KOREA를 방문해 산업간 연계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WATER KOREA에서는 20여건의 부대행사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으로 물분야 종사자들에게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탄소중립 특별세미나', '상수도 정책세미나' 10여건의 세미나가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전시장 내 일부 공간에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K-water, 한국환경공단이 참가하는 탁구, 족구 2종목 체육대회도 진행된다.
 
개막식, 리셉션 등의 교류행사와 함께 3일간 고양시 인근 정수장과 하수처리장 시설견학이 제공돼 참관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환경부차관, 국회의원, K-water사장,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 메리츠증권, 불법 무차입 공매도 158억원대 자행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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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라이프] 코로나 예방위해 항체주사제 '이부실드' 등장…지자체도 관심
[KJtimes김지아 기자] 면역저하자 등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용 항체주사제 '이부실드'(EVUSHELD) 투약 첫날이었던지난 8월8일 18명이 접종을 받았다. '이부실드'는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으로는 항체 형성을 기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예방용 항체주사제다.코로나19 예방 목적으로 사용하는 지속형 항체 치료제인 셈이다.'틱사게비맙'과 '실가비맙'의 복합제(틱사게비맙150mg, 실가비맙 150mg)다. 아스트라제네카사가 개발한 이부실드는 바이러스에 대해서로 다른 상호보완적 활동을 하는 두 개의 강력한 항체를 결합,새로운 SARS-CoV-2 변종의 출현으로잠재적 저항을 피하도록 제조됐다. 백신이 보통 건강한 대상자에서 예방접종 2주 내에 항체 생성을유도하는 기전을 갖고 있는 반면,이부실드는 백신 접종을 통해 효과적인 항체반응을 기대할 수 없는 면역저하자나 백신 접종 후 심각한 이상반응을 겪은 환자들을대상으로 항체를 직접 투여한다. 이에 투약 대상자는 면역저하자·신장투석 환자·암 환자를 비롯해장기 이식 후 약물 치료를 받고 있거나다발성 경화증 및 류마티스 관절염 등으로 면역억제제를 복용중인환자 등이다.투약 예정일 기준 최근 7일 이내 코로나19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