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케아 코리아, 어린이날 맞아 상상력과 창의력 키우는 홈퍼니싱 제품 추천


[KJtimes=김봄내 기자]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는 다가오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자녀는 물론 손주, 조카, 친구의 자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홈퍼니싱 솔루션을 추천한다. 이케아는 놀이가 더 좋은 집에서의 생활을 만든다는 믿음으로, 온 가족이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터로 집을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놀이 시간뿐만 아니라 정리하고 잠자리에 들 때까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잠드는 순간까지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아이의 침실을 꾸며보자.

 

쿠라(KURA) 양면침대는 낮은 높이의 침대로 사용하다가 아이가 성장하면 뒤집어서 2층 침대로 변형하여 사용할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2층 침대로 사용 시 아래층을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이나 책들로 채워 놀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쿠라 양면 침대에 맞게 디자인된 같은 시리즈의 액세서리를 함께 사용하면 더욱 아늑한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 고래, 문어 등 다채로운 해양동물을 패턴으로 담아낸 쿠라(KURA) 베드텐트는 침실을 바닷속 아지트로 만들어준다. 알록달록한 가판대 패턴의 침대커튼을 설치하면 역할놀이를 즐기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가 스스로 장난감을 찾고 정리할 수 있는 낮은 높이의 수납 솔루션은 정리 정돈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평소에 수납공간이 부족한 아이방을 깔끔하게 관리하고자 하는 부모님에게도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베리그(BERGIG) 수납형 책진열대는 상단에 오픈 선반이 있어 아이가 자주 찾는 책과 장난감을 진열해두기 좋다. 하단 서랍 위에는 우프륌드(UPPRYMD) 수납함 등을 활용해 작은 물건을 정리하면 놀이 공간이 한결 깔끔해진다.

 

트로파스트(TROFAST) 수납콤비네이션은 튼튼한 원목 프레임과 가벼운 플라스틱 수납함으로 구성돼 아이가 장난감을 쉽게 꺼내어 사용한 후 제자리에 정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같은 시리즈의 메시수납상자, 칸막이 수납트레이 등을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조합해 사용하면 더욱 편리하다.

 

놀이는 아이의 몸과 마음을 모두 성장시킨다. 집에서도 안전하게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아이와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보자.

 

뒹굴고 뛰면서 신체를 움직이는 놀이는 두뇌 발달에 필수적 요소다. 플루프시그(PLUFSIG) 접이식놀이매트는 푹신한 쿠션으로 충격과 소음을 흡수해 집에서 활동적인 놀이를 즐기기 좋다. 접을 수 있고 가벼워 사용하지 않을 때 보관하기도 간편하다.

 

원목으로 만든 릴라보(LILLABO) 기차놀이세트는 원하는 대로 선로를 조합하며 운동 능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둑티그(DUKTIG) 주방놀이세트는 사회성에 도움이 되는 역할놀이를 더욱 실감나게 체험하게 해준다. 골든리트리버를 본뜬 고시그 골덴(GOSIG GOLDEN), 다양한 해양 동물들로 구성된 블로빙아드(BLÅVINGAD) 등의 봉제인형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넓혀주는 새로운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림 그리기, 만들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창작열을 발산할 수 있는 작은 작업실을 마련해주면 창의력과 즐거움이 배가된다.

 

플리사트(FLISAT) 어린이테이블은 상판 뚜껑 아래 있는 트로파스트(TROFAST) 수납상자에 색연필, 가위, 장난감 등 작은 물건을 수납할 수 있어 아이가 간편하게 준비물을 꺼내고 정리할 수 있다.

 

뷔글레크(BYGGLEK) LEGO® 상자는 블록을 보관하기 좋을 뿐만 아니라 뚜껑에 블록을 끼울 수 있는 돌기가 있어 블록을 쌓아 진열할 수 있다. 다양한 크기의 수납함과 뚜껑을 연결해 3층 집이나 계단처럼 작품의 일부로 활용 가능하다. 몰라(MÅLA) 수납형 화구보관대에 같은 시리즈의 롤도화지를 보관하면 원하는 만큼 도화지를 끊어 사용할 수 있다. 상단 홀더에 자주 사용하는 색연필을 올려두기도 좋다.

 

한편 이케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놀이의 중요성을 알리고, 온 가족이 함께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즐거운 놀이터, 우리 집행사를 59일까지 진행한다. 인기 어린이 제품 할인 혜택은 물론 특별가로 제공되는 레스토랑의 패밀리 세트 메뉴’, 이케아 매장을 방문한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신나는 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매장별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다우키움 회장, 고점 대량 매도에 개미는 줄 하한가···키움증권에 쏠리는 시선
[KJtimes=정소영 기자]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매도 사태로 다우데이타, 삼천리 등 8개 종목이 무더기 하한가를 맞은 가운데 SG증권발 매도 사태와 관련해 다우키움그룹 김익래 회장이 미리 낌새를 알아채고서 폭락 이전에 다우데이타 주식을 대량 매도했는지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28일 소비자주권시민회는 "키움증권이 SG증권발 매도 사태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더라도, 위험상품인 CFD를 취급하는 규모를 고려했을 때 대량매도가 불러올 파장을 예측했어야 한다"며 금융예측능력의 부재를 지적했다. 다우데이타, 삼천리 등 8개 종목은 최근 1년 새 4~5배 폭등했다가 며칠 사이 급락해, 불과 사흘간 7조 4000억원의 시가총액이 증발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주가 조작이 개입된 정황도 보였다. 검찰이 용의자 일당 10명을 출국금지 조치할 정도로 사안이 심각하다"며 "이 와중에 주가 폭락 직전의 고점에 다우데이타 주식을 대량으로 매도한 다우키움그룹 김익래 회장의 움직임이 의문스럽다"라고 꼬집었다. 김 회장은 지난 20일 주당 4만 3245원에 다우데이타 주식 140만주를 매도했다. 이후 불과 6일 사이에 다우데이타 주가는 하한가를 거듭 기록하며 1만 500



[탄소중립+] 한국산업은행, 화석연료 산업 투자 '그린워싱' 논란…허울뿐인 '적도원칙' 가입
[KJtimes=정소영 기자] 전 세계가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급변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호주 금융기관들은 여전히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인 화석연료 산업에 투자하고 있어 자금을 회수하라는 기후환경단체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과 일본, 호주의 주요 에너지 기업이 추진 중인 호주 바로사 가스전 개발 사업에 현지 인허가 이슈, 호주 국회의 신규 가스전 배출량 규제 강화 등 장애물이 잇따라 등장하며 난관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여기에 가스전 개발에 핵심이 되는 설비에서도 난항이 예상된다. 지난 18일 기후솔루션을 비롯한 8개 국제 기후환경단체는 이슈 브리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를 발간해 바로사 가스전 생산 설비인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이하 FPSO) 건조에 금융을 제공한 9개 금융기관을 공개하고, 해당 시설에 투자된 1조 3000억원 가량(11억 5000만달러)의 자금 마련에 참여한 금융기관들이 투자를 회수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브리프에 따르면, 이들 금융기관 대부분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협의체를 가입한 것이 신규 가스전 개발에 어긋나며, 인허가 미취득인 현 상황에서 금융약정상 자금 회수가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