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가 철강·기계 분야의 마이스터고 우수재학생을 우선채용하는 제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포스코는 잠재력 있는 마이스터고 재학생을 채용해 회사 입사 전부터 교육을 시켜 고졸인력의 선취업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마이스터고 우선채용제도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철강공정 실무와 설비점검 기초 등 맞춤형 현장실습과 해외 제철소 건설 지원에 대비한 언어 교육 등을 받게 된다. 매년 이 제도를 통해 100여명을 선발할 계획이다.포스코는 그동안 전체 채용인원의 50% 이상을 고졸인원으로 채용해왔다.포스코 관계자는 "현장의 우수 기술인력을 확보하고 과도한 학력 인플레이션을 억제해 기술인력을 우대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마이스터고는 산업계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kjtimes=김봄내 기자]소득 하위 10%에 속하는 빈곤층의 소득증가세가 상대적으로 부진해 소득불평등도가 작년에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도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8일 통계청에 따르면 소득 하위 10%의 경계소득(P10) 대비 상위 10%(10분위) 소득경계(P90)의 배율인 P90/P10 비율은 지난해 4.82로 2010년의 4.80보다 소폭 상승했다.균등화 가처분소득 기준으로 지난해 P10은 64만3000원으로 이 값보다 낮으면 소득 하위 10%의 빈곤층에 해당한다. P90은 작년 310만원으로 이 값보다 높으면 상위 10%의 부유층이다.P90/P10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주로 사용하는 소득분배지표의 하나다. 이 비율이 커졌다는 것은 빈곤층과 고소득층의 소득격차가 그만큼 벌어졌다는 것을 뜻한다.빈곤층과 중산층의 소득격차도 더 벌어졌다. 소득 하위 10% 경계값과 중위값(P50)의 배율인 P50/P10 비율 역시 2010
[kjtimes=김봄내 기자]결혼식장을 이용하려는 고객에게 수천만 원대의 꽃장식을 요구하는 특급호텔의 관행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에 나섰다.8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전날 오후 롯데호텔 서울, 롯데호텔 월드, 서울 신라호텔, 웨스틴조선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W서울 워커힐, 플라자호텔 등 7개 특급호텔 영업장을 방문해 웨딩사업 관련자료를 확보했다.공정위는 서울 시내 특급호텔들이 결혼식장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고가의 꽃장식과 사진, 폐백 등 계약을 필수조건으로 내거는 관행이 소비자의 선택권을 제한하는 ‘끼워팔기’에 해당하는지를 조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실제로 고객들은 일반 결혼식장에서 수백만원에 불과한 꽃장식 비용으로 수천만원을 지불하지 않으면 특급호텔을 이용할 수 없다.공정위는 또 특급호텔들이 담합을 통해 비슷한 수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그룹은 8일 국내 기업 최초로 동반성장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개 보고서인 '롯데 동반성장 보고서 2011'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는 롯데그룹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동반성장 5대 과제(현금결제율 제고, 동반성장펀드 활성화, 동반성장아카데미 정착, 협력사 교류, 일자리 창출)를 중심으로 각 계열사의 동반성장 실적을 빠짐없이 게재했다. 또 계열사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 이행 현황과 특화된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주요 계열사에서 진행했던 동반성장 우수 사례들은 관계자 인터뷰와 함께 케이스 스터디 형식으로 제시해 모든 임직원들이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보고서는 롯데그룹의 동반성장 중장기 로드맵도 담고 있다. 롯데는 현재 2690억원 규모인 동반성장 펀드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유통사·유화사
[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은 스마트폰용 요리 정보 애플리케이션인 'CJ더 키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앱에는 요리 방법과 함께 푸드 스타일링법, 영양정보 등이 담겨있다.CJ더 키친은 2010년 12월 태블릿 PC용으로 먼저 배포됐으며 한 달 만에 5만건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했다.CJ제일제당은 앱에 담긴 요리법 115개를 올 연말까지 500개로 늘리고 내년까지 영어와 중국어 버전으로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휴식을 위해 하와이로 떠났다.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용기를 타고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했다.이 회장이 출국한 것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소비자가전제품전시회(CES 2012)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한 이후 약 2개월만이다.CES 2012 참관이후 일본에서 지인 등을 만나고 귀국했던 이 회장은 지난달 7일부터 서초동 사옥으로 출근하기 시작했다.이 회장은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 상속분 반환청구소송을 낸 지난달 12일 이후에도 회사에 나와 업무를 챙겼다. 출국 전날인 6일에도 서초동 사옥에 출근했었다.하와이에는 이건희 회장의 누나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요양 중이어서 둘이 만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집안의 장남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
[kjtimes=김봄내 기자]한류가 기업의 매출 증대와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서비스·제조 분야 300개사를 조사한 결과 '한류 덕에 매출이 늘었다'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51.9%였다고 7일 밝혔다.한류의 매출증대 효과는 문화(86.7%), 관광(85.7%), 유통(75.0%) 등 서비스 업종에서 높게 나타났다.제조업에서는 식품(45.2%), 전자(43.3%), 화장품(35.5%), 자동차(28.1%), 의류(23.3%) 순으로 한류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응답기업의 82.8%는 '한류 확산으로 한국과 한국 제품의 우호적 이미지가 높아졌다'고 답했다.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때 한류 효과를 경험했느냐는 물음에는 기업의 43.5%가 '그렇다'고 답했다.카라, 장근석 등 한류 스타나 한국 드라마 등의 한류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다는 기업은 5곳 중 1곳꼴(21.0%)로 나타났다. 이 중 8
[kjtimes=김봄내 기자]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ㆍ지급보증제한 55개 대기업집단의 소속회사 수가 1667개로 10개월째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이들 그룹 계열사는 작년 4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될 당시 1554개였으나 5월 이후 매달 평균 11.3개 업체가 계열사에 추가됐다.현대백화점이 의류제조업체인 한섬을 인수하면서 6개사가 계열사로 편입했다.또한 동부가 농산물 유통업체인 팜슨을 인수하는 등 5개 자회사를 편입하는 등 29개사가 기업집단에 신규편입됐다.기업집단에서 빠진 회사는 4곳으로 흡수합병, 매각 등으로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kjtimes=김봄내 기자]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유럽을 방문해 현지 임직원에게 경제위기를 적극적으로 돌파하라고 주문했다.정몽구 회장은 6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현대ㆍ기아차 유럽지역 사업현황 회의를 주재해 유럽지역 생산, 판매, 마케팅 전략을 점검했다.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생산부터 판매,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에 걸쳐 창의적인 사고로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이어 "경기가 어려워질수록 고객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유럽에서 도출한 해법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도 위기 극복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그는 또 "글로벌 자동차 시장 위축은 위기의 진원지인 유럽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유럽에서 길을 찾으면 글로벌 시장의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며 "독창적이고 과감한 전
[kjtimes=김봄내 기자]다양한 브랜드를 한 곳에서 판매하는 편집매장이 불황에도 인기를 끌고 있다.7일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1∼2월 제품군별 매출을 분석한 결과 편집매장이 1∼10위 가운데 절반을 차지했다.티셔츠 편집매장인 '티위드'는 신장률 89.8%로 1위를 기록했고 생활용품 편집매장 '피숀'이 80.4%로 뒤를 이었다.침구류 매장 '베딩컬렉션(72.8%, 4위)'과 남성복매장 '멘즈컬렉션(54.3%, 5위)', 청바지 판매장 '블루핏(39.0%, 7위)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편집매장은 매출 신장률이 높고 1인당 구매액(객단가)이 높아 판매 효율 극대화에 이바지하는 편이다.작년에 신세계의 편집매장은 전년도보다 평균 26.9%의 매출 신장을 달성해 백화점 전체 매출신장률(12.5%)을 큰 폭으로 앞질렀다.블루핏의 객단가는 100여만원으로 일반 청바지 매장의 객단가(22만원)보다 훨씬 높았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그룹의 초석을 다진 고 이병철 창업주는 경남 의령군 정곡면에서 태어났다. 경주이씨 문중의 부친 고 이찬우옹과 안동권씨 문중의 모친 권재림 여사 사이 2남2녀 중 막내다. 고 이 창업주는 1926년 부친이 정해준 순천박씨 문중이자 사육신의 한 사람인 박팽년의 후손인 고 박두을 여사와 결혼했다. 이후 박 여사와의 사이에 3남 4녀를 포함, 슬하에 모두 4남 6녀 10남매를 뒀다. 장남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은 1958년 경기도지사와 농림부 양정국장을 지낸 손영기씨의 딸 손복남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차남인 고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 회장은 아이치현 출신이자 일본 미츠이물산에서 중역으로 일했던 나카네 쇼지의 딸 나키네 히로미(이후 이영자로 개명)와 결혼했다. 3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고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장녀인 홍라희 리움 관장과 1967년 4월 백년해로를 약속했다. 4남 이태휘씨는 이 창업주가 일본인 부인 구라다 여사와의 사이에서 난 아들이다. 일본인과 결혼해 일본에 거주하고 있다. 장녀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은 경북지방의 대지주였던 조범석가의 아들로 경북대 의대를 졸업한 의사출신 조운해 전 강북삼성병원 이사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와 펩시콜라에 발암성 물질이 다량 함유됐다는 주장이 미국 소비자 단체에 의해 제기됐다.워싱턴 소재 소비자단체 공익과학센터(CSPI)는 콜라 제품 365종을 수거 검사한 결과 코카콜라와 펩시의 일반·저열량 콜라에서 발암성 물질인 4-메틸이미다졸(4-MEI)이 검출됐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전했다.4-MEI는 콜라에 캐러멜색을 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질로, 동물실험에서 다량을 섭취했을 경우 발암성이 나타났다.단체는 이 물질이 캘리포니아주 발암물질 목록에 들어 있으며, 코카콜라와 펩시콜라에는 캘리포니아주 규정에 따라 경고문을 부착해야 할 정도로 4-MEI가 다량 함유됐다고 주장했다.이 단체는 지난달에도 콜라에 함유된 4-MEI 사용 중단을 FDA에 요청한 바 있다.FDA는 그러나 콜라에 든 4-MEI는 미량이어서 건강에 위협
[kjtimes=김봄내 기자]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이 올해 10대 재벌그룹 총수 가운데 가장 많은 배당금을 받게 됐다.6일 재벌닷컴이 공기업과 민영화된 공기업을 제외하고 자산 순위 10대 그룹 총수들의 올해 12월 결산법인 배당금(중간배당 포함)은 1715억원에 달했다.이는 지난해 2천230억8000만원보다 23.1% 감소한 것이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0대 그룹 총수의 배당금이 전년보다 줄어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총수들은 그룹 계열사의 실적에 따라 배당금이 크게 변동했다.정몽구 회장의 배당금은 작년 399억4000만원에서 올해 456억원으로 14.2% 급증했다.정 회장은 현대차]에서 199억4000만원, 현대모비스에서 118억6000만원, 현대글로비스에서 64억8000만원, 현대제철에서 53억4000만원, 현대하이스코에서 20억원 등의 배당금을 각각 받을 예정이다.반면 지난해 574억7000만원을 받아 배당부자
[kjtimes=김봄내 기자]거액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제약회사들에 과징금이 부과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6일 이연제약과 진양제약의 리베이트 제공행위에 대해 각각 시정명령 및 1억2000만원, 1억46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6일 밝혔다.이연제약의 경우 2008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572개 병·의원에 약 20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했으며 특히 239개 병·의원에 19억5백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급했다.또한 266개 병의원에 8100만원 상당의 회식을 지원했으며 67개 병의원에 골프채, 냉장고, LCD 모니터 등 1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진양제약은 2008년 4월부터 2011년 1월까지 536개 병·의원에 대해 5억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했으며 472개 병·의원에 4억5500만원의 현금 및 상품권을 지급했다. 또 54개 병·의원 의사들에게 3300만원 상당의 골프접대,
[kjtimes=김봄내 기자]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이 한국여자골프를 이끌 신임 수장이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6일 구 회장을 제12대 KLPGA 회장으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6년 정기총회까지다. KLPGA는 지난해 10월 임시 대의원총회에서 외부인사를 영입해 KLPGA 회장으로 추대한다고 의결했고, 11월 임시총회에서는 새로운 집행부가 선출됐다. 이후 지난 2일에 열린 ‘2012년 제1차 이사회’와 5일에 개최된 ‘대의원 설명회’에서 만장일치로 구자용 회장을 KLPGA의 새 수장으로 맞이했다. 구자용 회장은 취임에 앞서 “한국 여자 골프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 회원들과 상호 소통하면서 화합을 이루어 협회 안정화를 이루는데 최우선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LS네트웍스는 스포츠브랜드인 프로스펙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