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태우가 남성미 넘치는 젠틀맨으로 변신했다. 김태우는 4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부드러운 표정과 여유 넘치는 슈트발을 선보였다. 극 중 청부폭력배 조무철 역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 김태우는 화이트 슈트부터 컬러 슈트, 턱시도 슈트까지 다양한 슈트를 어색함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촬영 현장을 압도했다. 특히 여자 모델과 함께 촬영하는 컷에서는 무표정과 카리스마를 오가며 눈빛 하나로 숨막히는 섹시함을 표현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태우는 '그 겨울' 속 무철의 첫 등장 장면을 회상하며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손에 들고 찍는데 그날 체감 온도가 영하 20도였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50번도 넘게 마셨는데 하
[KJtimes=유병철 기자] 보이시그룹 GI(Global_Icon)가 첫 데뷔 싱글 ‘비틀즈’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GI(Global_Icon)는 3일 오전 8시 곰TV뮤직을 통해 정오 발매 예정인 GI(Global_Icon)의 첫 번째 데뷔싱글 ‘비틀즈’의 뮤직비디오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보이시걸그룹 GI(Global_Icon)의 색깔에 맞는 비비드한 컬러의 스튜디오에서 짧은 헤어스타일과 함께 보이그룹 못지않은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GI(Global_Icon)의 데뷔곡 ‘비틀즈’는 GI(Global_Icon)만의 트랜디한 음악과 오리지날적인 힙합을 접목시켜 많은 시도 끝에 탄생한 음악으로 특정장르로 구분짓지 않고 힙합을 바탕으로 한 GI(Global_Icon)만의 곡이다. 특히 작곡가 NACO가 GI(Global_Icon)만의 색깔을 표현하기 위해 음악에서부터 스타일링까지 총 프로듀싱을 맡았다. 한편 GI의 첫 데뷔싱글 ‘비틀즈’는 3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부산이 12월 30일까지 코레일과 연계, 교통과 숙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KTX 패키지를 선보인다. ‘교통과 숙소를 동시에, 여행갈 때는 운전대를 놓자!’는 콘셉트의 KTX패키지는 롯데호텔부산의 스탠다드 객실과 KTX 2인 왕복 티켓이 포함돼있는 패키지다. 가격 주중 29만원, 주말 33만원. 3만원 추가시 하이디럭스룸으로 업그레이드와 피트니스 센터 및 사우나 이용이 가능하다. 7만원을 추가하면 클럽라운지 특전이 포함된 클럽디럭스룸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산역에서 픽업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교통과 숙박까지 해결했지만 부산이 처음이라 우왕좌왕 할 것 같다면 부산지리를 잘 몰라도 차가 없어도 전혀 문제없다. 롯데호텔부산에서 5월 31일까지 패키지 이용객을 위해 준비한 부산 투어 프로그램 ‘LTE(Lottehotel Busan Tour Explorer) 로드’
[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6월 30일까지 제주 트레킹 혹은 골프 등의 야외 활동 후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는 아쿠아뷰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한라산 전망 객실 1박과 테라스카페의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아쿠아뷰 스파에서의 스파 트리트먼트가 제공되는 스파 패키지는 제주를 여행하는 동안 봄철 자외선과 제주의 바다 바람으로 지친 피부에 알맞은 상품이다. 특히 제주 자연의 근원이 되는 물과 돌, 공기를 테마로 하는 아쿠아뷰 스파는 여행 중 심신의 피로를 풀고 생활에 활력을 주는 제주 전통 요법을 이용하여 야외 활동 이후 지친 혈점을 찾아 부드럽게 마사지 해주는 다리정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가격 2인 기준 29만9000원부터.
[KJtimes=유병철 기자]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 서울(이하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라이브러리 라운지에서 ‘한국의 味’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한국의 味’는 밥을 먹기 위해 많은 반찬을 곁들여 먹는 기존 한식의 틀에서 벗어나 메인메뉴 위주의 한식 셀렉션으로 준비된다. 메뉴는 a la carte 형식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복과 동충하초 고추장을 곁들인 나물 비빔밥, 노릇하게 구워낸 가래떡을 곁들인 인삼 떡갈비, 향긋한 유자청을 얹은 돼지고기 고추장 구이와 묵은지, 바삭한 연근튀김과 고소한 단호박죽 등으로 구성된다.특히 라이브러리는 책장이 있는 거실과 같은 아늑한 느낌의 장소로 친한 한국인 친구집에 초대받아 한국의 맛을 체험하는 느낌을 줄 수 있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이용가능하다. 가격 3만원대.
[KJtimes=유병철 기자] 개별여행 즐겨찾기 내일투어가 2013년 내일투어 배낭여행 상품 소개 및 여행사 웹사이트 구축/지원 서비스에 대한 B2B 배낭여행 설명회를 17일 2시부터 내일투어 본사 및 부산지사 설명회장에서 동시 개최한다. 이번 배낭여행 설명회는 지난 18년간 배낭여행 시장점유율 1위, 7년 연속 개별여행 선호도 1위의 명성을 쌓아온 내일투어의 노하우를 여행업계와 함께 나누고 배낭여행 및 FIT시장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계획됐다. 내일투어는 190여명의 직원을 통한 인적 자원 2500여개의 금까기 상품, 500여개의 배낭여행 상품과 호텔 통합 예약시스템, 각종 투어 예약 프로그램 등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에이전트의 개별여행 및 배낭여행 상품기획, 판매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Summer 내일로 가는 배낭여행’의 특징, 다양해진 배
[KJtimes=유병철 기자] ‘힐링’과 ‘인문학’이라는 테마는 사회 전반적으로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패션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니다. 특히 내 몸과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 언더웨어에서도 역시 ‘힐링’은 매우 중요한 테마. ‘힐링’이라는 테마가 언더웨어와 맞물리면서 최근에는 마일드하고 베이직한 컬러의 언더웨어가 많이 선보여지고 있다. 단 불필요한 자수, 레이스 등의 장식은 절제한 채 움직임이 편하도록 미니멀 무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 특히 글로벌 색채기업 팬톤 컬러 연구소에서 발표하였듯 2013년 대표 컬러로 치유와 부활을 상징하는 마일드한 에메랄드 컬러를 활용한 언더웨어 제작도 많아졌다.또한 ‘힐링’ 트렌드는 언더웨어의 소재에도 영향을 끼쳤는데 절약이 강조되었던 1960년부터 1980년대는 나일론, 폴리처럼 질기고 튼튼한 소재, 1980년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이 시청률 8.6%(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시청률 기준)을 기록, 전회보다 0.4% 상승했다.지난 1일 주인공 슈퍼갑 계약직 미스 김(김혜수)의 화려한 등장과 함께 유쾌한 첫 출발을 알린 데 이어 2일 미스 김과 그녀의 맞수 초딩멘탈 정사원 에이스 장규직(오지호)의 대결로 극의 재미와 긴장감이 더해지면서 시청률 상승무드를 이어갔다.2화 ‘똥과 된장의 차이’에서 미스 김과 장규직의 본격화된 배틀이 눈길을 끌었다. 초딩멘탈 에이스 장규직 팀장이 굴러 들어온 계약직 미스 김을 하찮은 존재로 무시하려 하지만 사사건건 부딪히는 것도 모자라 매번 미스 김에게 당하면서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한 것. 살사 바에서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남자 댄서와 야릇한 포즈로 살사를 추는 미스 김을 목격한 규직이 끈적한 춤을
[KJtimes=유병철 기자] 시크릿이 팬카페를 통해 싱가폴 공연 당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완전체 시크릿에 목말라있던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선사했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시크릿의 팬카페와 TS 공식 채널인 유투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Secret Time in Singapore’라는 제목으로 4분 가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시크릿이 지난 29일 싱가포르 단독 콘서트를 마치고 센토사 해변, 요트 위, 싱가포르 시내 등을 누비며 자연스러운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싱가포르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두 눈으로 보지 못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주기 위해 촬영한 사실이 알려져 시크릿의 남다른 팬사랑을 입증했다. 또한 시원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시크릿 멤버들은 영상 속에서 거의 화장을 하지 않은 얼굴에 다이어트 후 날씬하고
[KJtimes=유병철 기자] 트로트가수 강진이 배우 조인성과 인연을 이어간다. 강진의 히트곡 '땡벌'이 조인성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겨울)'에 깜짝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김범(박진성)부모님이 강진의 곡 '땡벌'을 불러 시청자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땡벌'은 당초 가수 나훈아가 부르려 했다가 지난 2001년 후배 강진에게 선물한 곡으로 신나는 멜로디와 가사로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강진과 조인성의 특별한 인연 역시 눈길을 끈다. 둘의 인연은 지난 2006년 개봉한 영화 '비열한 거리'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조인성은 극 중 조직폭력배 병두 역을 맡아 '땡벌'을 구성지게 부르며 관객들의 인기를 모았다. 특히 영화의 인기와 함께 '땡벌'의 인기도 급상승하며 2007년에는 어린 음악 팬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지던 KBS2
[KJtimes=유병철 기자] 더 이상 오지호는 없다. 오직 장규직만 있을 뿐이다.KBS2 새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남자주인공 장규직을 맡은 오지호가 뼛속까지 장규직으로 변신, 급기야 교주가 되어 나타났다. 이글거리는 눈빛에 대학 가운을 걸쳤으나, 교주를 연상케 하는 두 팔 벌린 포즈의 장규직이다.마치 “내게로 오라”라고 부르짖는 듯한 모습에서 사이비 교주 같은 포스를 뿜어낸 오지호. 쩌렁쩌렁 울려 퍼지는 힘찬 발성에 코믹 황제다운 특유의 연기력을 얹어 신입사원의 귀와 가슴을 파고드는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일 2회 방송에서 장규직은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명연설을 준비한다. 대학 졸업 가운에 정규직 사원증을 신주 모시듯 손에 꼭 쥐고 피를 토해내듯 자신의 인생철학과 비전을 쏟아낼 계획이다. 장규직이라는 인물의 미친 존재감을 드러낼 절호의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직영하고 트레이드 타워 52층에 위치해 아름다운 전망을 자랑하는 마르코 폴로에서는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중동의 파리’라고 불리는 레바논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바논 요리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중동의 지중해 동쪽 해안에 위치한 아랍 국가인 레바논은 다양한 야채와 과일, 허브를 곁들인 지중해의 고급스러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나라 중 하나로 손꼽힌다. 대표적인 요리로는 다양한 애피타이저 요리인 한 그릇에 담은 메제라는 요리가 유명하며 해산물, 양고기로 만든 요리가 많다.점심 세트 메뉴로는 로메인 샐러드를 애피타이저로 시작하여 렌틸 수프가 나오며 참깨를 갈아서 올리브 유와 섞어 만든 타히니 소스에 잰 메로 구이는 소스 특유의 고소함과 메로의 부드러움을 함께 즐길 수
[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는 4월 1일부터 유기농 야채와 유기농 육류를 재료로 한 신선한 유기농 샐러드 코너를 새롭게 선보인다. 카페 엘리제는 따뜻해지는 봄이 다가오고 웰빙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많은 추세에 따라 기존의 프로모션 메뉴들을 없애고 유기농 샐러드 코너를 준비하여 더욱 건강하고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기존의 120여 가지의 뷔페 메뉴 외에 한 편에 유기농 샐러드 코너에는 제철 채소와 유기농 육류를 이용한 샐러드, 야채 구이, 시저 샐러드 등 각종 신선한 샐러드가 준비되어 채식주의자와 건강을 챙기는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식사를 제공한다. 가격 주중 점심 6만5000원, 저녁 7만원, 주말 점심 6만8000원, 저녁 7만2000원. 한편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는 캐주얼하면서도 모던한
[KJtimes=유병철 기자] 63빌딩에 위치한 63뷔페 파빌리온은 4월 한 달간 평일 점심을 3만87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특별 뷔페를 선보인다.특별 뷔페는 일식코너과 웰빙샐러드코너, 섹션코너, 디저트코너가 포함 된 구성이다. 프리미엄 뷔페 파빌리온을 부담없는 가격으로 활어회, 스시, 즉석생면, 제철 봄메뉴, 에스닉 메뉴, 디저트 등 신선하고 다양한 160여가지 요리를 즐길 수 있다.여의도 인근 주민과 회사원, 브런치를 즐기는 주부 등을 겨냥해 가격을 낮춘 대신, 프리미엄 먹거리만 따로 모아서 주중 점심(낮 12시~오후 3시)에만 운영한다.오는 한강여의도 봄꽃축제 기간(4월 12일~18일)에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꽃구경도 하고 식도락도 즐겨보는 건 어떨까.
[KJtimes=유병철 기자] 알리와 C-CLOWN(씨클라운)의 콜라보레이션곡 '그땐 그랬지'가 공개 직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그땐 그랬지’는 2일 정오 음원이 공개되자 마자 멜론,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라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봄을 맞아 일년 만에 다시 등장한 버스커버스커와 인기 드라마 OST, 다비치, 이하이 등의 쟁쟁한 가수와 음악들이 자리한 차트에서 확연히 눈에 띄는 뜨거운 반응이다. 명품 보컬리스트 알리와 신예 아이돌 그룹 C-CLOWN(씨클라운)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콜라보레이션곡 ‘그땐 그랬지’는 비스트의 용준형과 김태주 콤비가 만든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힙합 장르로 풋풋했던 시절의 사랑의 감정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와 가볍고 밝은 멜로디라인이 사랑스러운 곡이다. 한편 알리는 현재 신곡 작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