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キム・ボムネ記者] 地元のコーヒー専門店カフェ·ベーネはキム・ソングォン代表が2012大韓民国グローバルCEO、グローバルブランド部門"の2年連続大賞を受けたと9日明らかにした。専門経済誌フォーブス・コリアが主催し、中央日報、知識経済部が後援した2012大韓民国グローバルCEO"は、世界を舞台に新たな可能性を創出し、世界進出のためのモデルを提示した代表的な企業と専門経営者を選別して授賞する制度である。キム代表は"今年はカフェベネがグローバルブランドとして飛躍するための第一歩を踏み出した重要な年だったと思う"と述べ、"今後も韓国を代表するブランドとして、カフェベネだけコーヒー文化を全世界に広く知らせようと最大限の努力ををする "と受賞所感を明らかにした。カフェ·ベーネは2012年をグローバル進出の元年にして今年の初めに、ニューヨークと北京に進出したことがある。最近では中東をはじめ、フィリピン、日本など東南アジアへの進出を準備してグローバルな能力を強化することに注力している。
[KJtimes=シム・サンモク記者] それこそ、自営業者たちの反乱である。手数料率を置いてクレジットカード会社との対立をセウォオン自営業者たちが、今度はカード会社と提携しクレジットカードを発売する。 今回発売される商品は、特により多くの利点として、顧客誘致に積極的に乗り出す計画だと知らされた。 9日与信金融業界などによると、全国250万の自営業者たちは、新韓カード・サムスンカードと提携して路地商圏優待カードを開発するための了解覚書を締結した。来る8月にはそれに関連した商品を発売する計画だ。 路地商圏を生かす消費者連盟によると、今回発売されるクレジットカードは、カード加盟店に登録された自営業者380万人のうち250万人の同意を得て、専用システムを構築してポイントを獲得と税制上の優遇、法律サービスを提供する。 今回発売される商品の最大の特徴は、大型マートで集まった消費者の誘致のための付加給付を大挙入れる予定だ。 既存の大型スーパーでカード利用時、お支払いの0.1%程度のポイントに累積してあげるが、このカードは、これより3倍の0.3%を積んでくれる。 金融当局が最近、零細自営業者のカード手数料率を大幅に下げることによって、生じる空き財源をポイント獲得に大挙投入するということだ。 また、町内美容室でパーマと現金やカードで決済すればこれ以上の恩恵を受け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しかし、今回発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ムン・ジェイン民主通適党の常任顧問の一言にアン・チョルス、ソウル大学核融合科学技術大学院長に関連した株式が急騰している姿を見せている。9日午前現在、コスダック市場でアンラプは、現在、前取引日より1.76%(1900ウォン)上がった10万9600ウォンで取り引きされた。同じ時刻ジャルマンテックは2.62%(90ウォン)、KCフィードは2.35%(70ウォン)上昇した。証券業界では、このような現象について、ムン顧問がアン・チョルス教授との協力を言及すると、出てくれる現象だと見ている。ムン顧問は去る8日、大田で行われた故ジョン・ヒョク韓国生命工学研究院長の殯所を尋ねて"政権交代のために私と力を集めるようになると思う"とし "これは私が自信を持って言えます"と述べた。ムン顧問のこのような発言は、この日、殯所にて記者たちがアン院長の民主通合党の選挙参加の可能性への回答として関心を集めるに十分だった。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去る50年の間、国内発電所の跡に追いかけ500里、全役職員が500里リレーウォークを開始した。 斗山重工業の歴史関係が深い三千浦、古里発電所を出発し、昌原本社まで毎週1回実施する予定である。 去る7日、斗山重工業は、会社創立50周年(9月20日)を控えて、過去50年を振り返って、新しい50年の希望に満ちた出発を誓っするために、社員が参加する "人から人へ - パワーリレー(Power Relay ) "イベントを開始した。 斗山重工業の昌原本社で、東・西の方向に約100Km離れた三千浦火力発電所と釜山市機張郡の古里原子力発電所で、それぞれの社員が100人ずつチームを組んで、毎週末10Kmずつ会社に向かって歩くことになる。 週末ごとに他のチームが構成されリレー式で歩きが行われるが、初日の7日には両側から出発したチームが、約4時間かけてイベントを進行した。 三千浦火力発電所との古里原子力発電所をスタート地点として選んだのはこの二発電所が斗山重工業、50年の歴史と大きな関係があるからだ。 1983年に完成した三千浦火力発電所は、斗山重工業が初めて発電所サイクル機供給プロジェクトであり、1978年に稼働を始めた古里原子力発電所は、国内初の原子力発電所である。 両方のリレー歩くチームは9月8日、昌原総合運動場で会うことになり、ここから本社までの最終的
[kjtimes=キム・ヒョンジン記者] 韓国電力キム・ジュンギョム社長は去る7月6日、西部戦線最前方の間接的な地域である白翎島を訪問し、本地域の電力供給状況を確認し、海兵隊員軍事施設を慰問した。事設立日を迎え、白翎島を訪れたキム・ジュンギョム社長は白翎発電所に行って、最前方部隊への電力需給の現状と燃料タンク、避難施設などの電力施設の防護の現状を点検した。 この席でキム社長は、"軍の装備と設備がIT化、近代化され安定した電力供給が何よりも重要だ"とし、"発電施設を安全に運営して無欠点で電力を供給できるように設備の管理に最善を尽くしてくれそう"従業員に頼んだ。キム・ジュンギョム社長は白翎発電所訪問に続き、天安シップの慰霊塔を探して参拝し、海兵隊員軍部隊を訪問して将兵たちと一緒に席に2000万ウォン相当の見舞金を渡した。韓電の関係者は"韓電は国防分野の電力供給の重要性を勘案して、軍部隊の電力設備は、国家安保次元で徹底的に点検していく計画であり、特に西海5島の本の安定した電力供給に最善を尽くす予定"と伝えた。一方、KEPCOは、7月の一ヶ月間、経営陣が労組と事業所を探して、電力需給の安定と安全事故の予防活動を広げている。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国土海洋部は、開発制限区域の管理を徹底し、違法行為を根絶するため、地方自治団体と合同で7月9日から19日まで(11日間)の特別点検を実施すると発表した。国土海洋部と地方国土管理庁など58人を投入し、全国13の市・道と90の市・郡·区において点検を実施する。また、厳密な取り締まりのために他の市・都地域にクロスチェック(Cross-Checking)方式で進行する予定だ。取り締まりの対象は、無許可建築、違法目的の変更、違法なもの積置、不法土地の形質変更、違法施工などの違法実態を徹底的に取り締まりが行われる見通しだ。国土海洋部は、開発制限区域内の不法行為根絶のために毎年1〜2回の特別点検を実施しており、2009年には開発制限区域の管理を強化するために、不法行為の履行強制金を導入し、2010〜2011年にかけて全国の開発制限区域内の違法建築物一斉調査を実施している。今回の特別点検の際には、開発制限区域内の建築物全数調査資料を活用して自治体別不法建築物対策の実態と、履行強制金制度の執行実態と実効性などを集中点検する計画だ。国土海洋部は、今回の特別点検の間摘発される不法行為について、自主的に撤去と原状回復するように措置して履行しない場合には、告発·履行強制金を課すなど、強力な行政措置を取るように、その自治体に通報する予定だ。
[kjtimes=이지훈 기자]유명 연예인을 앞세우거나 이들이 직접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이 불법 영업을 하다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허위·과장 또는 기만적인 방법을 사용해 소비자를 유인하고 반품 등 청약철회를 방해한 6개 연예인 쇼핑몰 사업자의 전자상거래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3800만원을 부과했다. 적발된 업체는 아우라제이(진재영), 아이엠유리(유리·백지영), 아마이(황혜영), 샵걸즈(한예인), 에바주니(김준희), 로코토(김용표) 등 6곳이다. 이들 업체 매출액은 아우라제이 200억원대 부터 50-90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위에 따르면 아이엠유리는 회사 직원들을 시켜 소비자가 직접 쓴 것처럼 1000개 가까운 이용후기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지각 등 근무수칙을 위반한 직원들은 의무적으로 5개의 후기를 작성
[KJtimes=유병철 기자] 동대문 밀리오레 7층에 그랜드 오픈한 키즈랜드 라스카랜드의 비젼 선포식이 초읽기에 들어섰다. 라스카랜드는 캐릭터 뮤를 기반으로 한 키즈랜드로 드라마 ‘온 에어’, ‘시티홀’, ‘위대한 캣츠비’, ‘스타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까지 다양한 드라마에서 얼굴을 내밀며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캐릭터이다. 라스카랜드는 약 500평 규모의 동대문 밀리오레 8층 전관을 다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넓고 쾌적한 장소를 제공 하고 있으며 식사 공간 제공은 물론, 식당과 옥외 테라스를 제공하고 있다. 라스카랜드의 상징인 국내 순수 캐릭터 뮤외 21개의 캐릭터로 얼마 전 중국 호남성에 애니메이션 콘텐츠 테마파크로 건설에 관련된 계약을 체결 하였으며 현재 북경 및 상해에서도 콘텐츠 테마파크
[kjtimes=김현진 기자] 직장인 가운데 절반 이상이 휴가 중 출근 또는 회사 일을 경험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당수는 현재 회사일과 개인생활에서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있으며 사적인 시간보다 회사 일에 집중된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도 과반수에 가까웠다. 실제 직장인 절반이상(58.7%)은 ‘휴가 중 회사일 때문에 다시 출근했거나 휴가지에서 회사업무를 한 적 있다’고 답했고, ‘본인이 없으면 회사가 돌아가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주말에도 출근하거나 휴가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52.4%)는 직장인도 과반수에 달했다. 해당 내용은 잡코리아가 직장인 1311명을 대상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 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 ‘현재 회사의 (일)과 (개인생활)에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 하는가’ 조사한 결과, ‘아니다-일에 더 집중되어 있다’는 응답자가 41.1%로 가장 많
[KJtimes=유병철 기자]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가 배우 황정음이 출연하는 MBC 새월화미니시리즈 ‘골든타임’을 제작 지원한다. 9일 첫 방송되는 ‘골든타임’의 여주인공 강재인 역으로 페리페라 모델 황정음이 출연하면서 페리페라의 페리스 틴트 제작 지원과 제품 협찬으로 적극 응원하고 나선 것. 이미 다양한 작품을 통해 생기발랄한 틴트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틴트의 여왕’에 등극한 황정음은 이번 ‘골든타임’에서 인턴 의사 역할로 내추럴한 모습에 생기 있게 입술만 강조한 틴트 메이크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틴트’의 고유 명사로 여겨지는 황정음의 틴트 메이크업이 다시 한 번 여성들 사이에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리페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부 임근영 차장은 “자사 모델 황정음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만큼 이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에 출연하는 배우 김희선이 빨강머리 앤으로 변신했다. 드라마 제작진이 최근 공개한 촬영현장 사진을 보면 김희선은 루비쿠퍼 컬러(레드와 오렌지의 혼합색)로 염색한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극중에서 성형외과 의사인 그녀는 어느 날 갑자기 고려시대로부터 날아온 무사 최영(이민호)에게 납치돼 700년 전의 세상으로 끌려간다. 고려 사람들은 옷차림도 머리 모양도 기이한 김희선을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며 ‘하늘나라에서 오신 의선’이라고 부른다. 김희선은 이같은 분위기에 맞춰 헤어스타일 콘셉트를 논의 할 때 제작진과 소속사 관계자, 전문 스타일리스트의 의견을 종합해 결정했다고 한다. 김희선의 헤어스타일 을 담당하는 보보리스 서언미 원장은 “극중 이미지에 맞는 강렬한 레드와 화사한 오렌지 컬러의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베네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이어 이번엔 뷰티·헬스용품 유통 사업에도 뛰어든다.카페베네는 9일 뷰티·헬스용품 매장인 '디셈버24'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디셈버24 1호점(200㎡)은 내달 강남역 인근에 개장할 예정이다.매장 이름은 크리스마스 이브의 설렘과 24세 여성의 건강한 아름다움 등의 의미를 복합적으로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제품군은 뷰티케어용품과 건강용품, 일반 생활용품, 잡화, 식품, 팬시용품 등으로 구성된다.해외 제품을 적극적으로 직수입하고 자체 브랜드도 개발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객은 메이크업 전문가의 조언을 받으면서 제품을 고를 수 있고 '셀프 메이크업 존'에서는 화장품을 자유자재로 써 볼 수도 있다.지난해 국내 뷰티·헬스 스토어 시장규모는 3260억원 정도로 추산되며
[kjtimes=이지훈 기자]병역 기피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무열이 차기작으로 결정됐던 영화에서 결국 하차한다.김무열의 소속사 측은 9일 "김무열이 출연 예정이었던 영화 'AM 11:00'에서 하차하기로 했다"며 "제작사 측으로부터 요청이 있었다. 고민 끝에 작품을 위해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혔다.또 "당사자가 혼자 해야 할 마음고생을 제작사도 했을 거라는 사실을 잘 알고, 그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영화 'AM11:00'에 대한 애정을 버리지 않고 좋은 영화가 만들어지기를 회사와 배우 모두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김무열은 지난달 감사원이 공개한 '병역비리 근절대책 추진실태' 감사 결과 생계유지곤란 사유로 병역감면처분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병역기피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김무열의 소속사 측은 김무열이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진 이후 병원비 지
[KJtimes=김필주 기자]신한카드가 2012년 런던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비자카드와 제휴해 ‘신한 LOVE카드 London Olympic Edition’(이하 신한 러브카드 런던올림픽 에디션)을 출시한다. 9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2012년 런던올림픽 공식 엠블럼과 빅벤을 배경으로 디자인된 이 카드는 7월 9일부터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발급될 예정이다. 이 상품은 특히 신한카드의 대표 상품인 ‘신한 러브카드’로 발급되며 국내 유명 백화점/할인점 5% 할인, 주유 리터 당 60원 할인, 패밀리레스토랑 및 커피 최대 30% 할인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비자카드와 함께 런던올림픽 에디션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런던올림픽의 감동을 카드를 통해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지난 50년 간 국내 발전소의 발자취를 따라 500리 전 임직원이 500리 릴레이 걷기를 시작했다. 두산중공업 역사와 연관이 깊은 삼천포와 고리 발전소를 출발해 창원 본사까지 매주 1회 실시할 예정이다.지난 7일 두산중공업은 회사 창립 50주년(9월 20일)을 앞두고, 과거 5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50년의 희망찬 출발을 다짐하기 위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람에게서 사람으로–파워릴레이(Power Relay)’ 행사를 시작했다.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동·서 방향으로 약 100Km 떨어진 삼천포 화력발전소와 부산시 기장군 고리 원자력발전소에서 각각 임직원 100여 명씩 팀을 이뤄 매주 주말 10Km씩 회사를 향해 걷게 된다. 주말마다 다른 팀들이 구성돼 릴레이식으로 걷기가 진행되는데, 첫날인 7일에는 양쪽에서 각각 출발한 팀들이 약 4시간에 걸쳐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