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장 전보 ▲기획부장 허영훈 ▲총무부장 김시종 ▲공제보험부장 김용식 ▲유통기획부장 김삼식 ▲강서공판장장 이중찬 ▲인천가공물류센터장 이수용 ◇팀장 전보 ▲재무관리팀장 김선태 ▲총무시설팀장 김현수 ▲어촌지원단장 이성희 ▲수산법제팀장 정성구 ▲상호금융 채권관리지원팀장 홍종표 ▲공제보험 영업추진팀장 박현호 ▲홍보팀장 정지열 ▲공판팀장 김병철 ▲수매팀장 주규현 ▲강서공판장 관리팀장 전재완 ▲가락동공판장장 이승룡 ▲전주공판장장 박종순 ▲식품기획팀장 이종환 ▲가공지원팀장 박두진 ▲감천항물류센터장 김성훈 ▲이사회사무국 행정팀장 박웅 ▲경영정보팀장 홍석종 ▲금융연수원교육 김재완 ▲금융연수원교육 고재석
[KJtimes=견재수 기자]서울 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28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여름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매매시세가 6개월 이상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하고 있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0.05%, 신도시 0.02%, 수도권 0.02% 각각 내렸다. 서울 주간 아파트 가격은 지난해 12월 셋째주 이후 28주 연속 내림세다. 지난주(-0.08%)보다 하락폭은 다소 줄었지만 강동구(-0.16%), 송파구(-0.13%), 양천구(-0.12%), 용산구(-0.07%) 등이 가격 하락을 주도했다. 특히 재건축 아파트 시세는 서울시의 소형비율 30% 권고 등의 영향으로 송파구가 0.48%, 강동구 0.15%, 강남구가 0.08% 각각 떨어졌다. 신도시도 평촌(-0.04%), 일산(-0.03%), 산본(-0.03%), 분당(-0.02%), 중동(-0.01%) 모두 하락을 면치 못했다. 수도권은 거래가 줄어든 탓에 과천시와 광명시(이상 -0.07%), 김포시(-0.06
[KJtimes=김필주 기자]삼성화재가 자사 보통주 140만주와 종류주식 9만주를 취득하기로 했다. 삼성화재는 29일, 주가 안정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공시했으며 보통주 취득금액은 3024억원, 종류주식은 64억원이다.
[KJtimes=김필주 기자]신한은행이 열정 가득한 20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이지상 여행작가와 함께 하는 ‘S20 청춘 여행 특강’을 개최한다. 29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실시하는 여행 특강은 여름 방학을 맞이한 20대 대학생들에게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여행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참여해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지상 전문 여행작가가 여행 철학 강의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3일 ‘여행을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만들라’, 10일 ‘여행작가처럼 여행기 남기기’라는 주제로 각각 여행을 떠나기 전 가져야 할 마음 자세와 여행을 다녀온 후 의미 있는 여행기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 총 2회차 14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누구나 S20 커뮤니티(www.S20.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한은
[KJtimes=심상목 기자]현대해상이 28일 광화문 본사에서 미취학 자녀를 가진 초보엄마를 대상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처치 요령을 교육하는 ‘Hi-Mom 119 안전교실’을 개최했다. 현대해상에 따르면 ‘Hi-Mom 119 안전교실’은 부모를 대상으로 한 업계 유일의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으로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 가입자 중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신청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어린이 안전사고의 주요 사례’에 대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인명구조 전문가와 함께 위급 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 응급처치법 등을 1:1로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안산에서 온 김현중씨는 “심폐소생술이나 기도폐쇄법 등 평소 접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직접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우리 아이들이 위험에 직면했을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는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대규모 기업집단 소속회사의 거래상대방 선정에 관한 모범기준'에 따라 그룹 차원의 기준을 마련해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 기준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설비, 공사, 광고 분야의 발주 시 경쟁 입찰을 기본 원칙으로 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수의 계약을 할 수 있도록 규정해 중소기업에 대한 직접 발주를 확대하기로 했다.포스코 발주 설비·공사 중 일정 규모 이상의 프로젝트 단위 투자사업은 경영지원부문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발주심의위원회의 사전 심사를 통해 거래상대방을 보다 투명하게 선정하도록 했다.발주심의위원회는 관련 규정에 위반될 우려가 있는 내부거래에 대해서는 시정을 요청하고, 심의 안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도 내부거래현황, 계약 이행상황 등
[kjtimes=김봄내 기자] 실제 제품가격보다 싼 것 처럼 속인 배너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한 ㈜이베이코리아에 공정거래위원회가 과태료를 부과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이 나왔다.대법원 2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이베이코리아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처분취소 청구 소송에서 "시정명령 및 과태료 부과는 정당하다"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재판부는 "이베이의 입점업체가 띄운 해당 배너광고는 허위의 사실을 알려 소비자를 유인하는 행위"라며 "이베이 측이 배너광고를 직접 제작하지 않았다는 사정만으로 광고 내용이 허위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거나 허위광고를 한 것이 정당화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원심 판단은 정당하다"고 판시했다.이베이는 2008년 7월 여름용 슬리퍼를 판매하는 한 입점업체의 '나이키 세일 7900원'이라
[KJtimes=심상목 기자]대한항공의 여객기가 7시간 동안이나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시 15분 하코다테공항을 출발해 오후 4시1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774편이 정비 문제로 이륙하지 못했다. 대한항공 측은 정비에 시간이 오래 걸리자 대체 항공편을 보내 승객들을 태웠으나 예정보다 7시간 이상 늦은 오후 11시2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승객들에게는 항공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원짜리 쿠폰과 교통비 1만5000원씩을 지급했으나 늦은 시간 탓에 귀가가 어려워진 승객 30여명이 출국장에서 새벽까지 항의했다. 이에 대한항공은 지방 거주 승객 등 일부에게는 호텔비를 추가로 지급했다. 문제가 발생한 항공기에 탑승한 조주현 씨는 “출발을 기다리는 동안 상황에 대한 안내가 잘 되지
[kjtimes=김봄내 기자]뚜레쥬르가 29일 사회적기업 '용감한 컵케이크'와 협약식을 갖고 지원에 나선다.이번 협약을 통해 뚜레쥬르는 '용감한 컵케이크' 창업에 필요한 베이커리용 오븐 구입 비용 및 위생교육, 오픈 홍보 등을 지원하게 된다.협약식 현장에는 장지영 '용감한 컵케이크' 대표와 정문목 CJ푸드빌의 경영지원실장이 참석해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이 자리에서 정문목 CJ푸드빌 상무는 "컵케이크 매장을 창업하는 사회적기업 '용감한컵케이크'와 함께하게 돼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CJ푸드빌은 동네빵집과의 상생, 일자리 창출 등에 동참하고 기업은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꿈지기가 돼야 한다는 그룹의 나눔 정신 실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한편, '용감한 컵케이크'는 양육미혼모 4명으로 구
[kjtimes=견재수 기자] 자동차 운전 시 사고를 줄여주는 차가 있다면 모든 운전자들의 귀를 솔깃할 것이다. 실제 연구결과 그러한 시스템이 운전 시 사고를 줄여준다 사실이 입증됐다.최근, 벨기에 브뤼셀(Brussels)에서 발표된 범유럽 유로FOT(pan-European euroField Operation Test)의 첫 번째 연구 결과에 따르면 볼보트럭의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이 운전자들의 사고를 줄여준다는 것이 입증됐다. ‘유로FOT(euroFOT) 프로젝트’는 승용차와 트럭 운전자들의 위험을 사전에 발견해 사고를 방지하고 더욱 효율적인 운행환경을 목표로 지난 4년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로, 28개의 단체가 유럽연합을 대표해 연구에 협조했다. 볼보트럭은 스웨덴 을 대표하는 팀으로 볼보 자동차, 칼머기술대학교(Chalmers University of Technology)와 함께 연구에 참여했다. 볼보트럭의 프로젝트 매니저 카스텐 하이닉(Kars
[kjtimes=김봄내 기자]KT(회장 이석채)는 LTE 와프(WARP)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60여 개의 실시간 채널과 2만4000여 편의 VOD를 월 5000원의 가격에 즐길 수 잇는 ‘올레TV나우팩’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KT는 풍부한 동영상 콘텐츠뿐만 아니라 전용 LTE 데이터 3기가바이트(GB)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는 실시간 채널 약 14시간, 영화 3~4편 시청이 가능한 용량이다.데이터 사용량은 실시간으로 SMS로 통보돼 데이터 초과 이용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김석준 KT 데이터마케팅담당 상무는 “지니팩에 이어 이번 올레TV나우팩도 LTE WARP 고객만을 위한 특화 서비스로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2만4000여 편의 VOD 콘텐츠도 연말까지 지속 확대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전 계열사에 비상경영체제를 주문했다.신 회장은 28일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에서 국내외 48개 계열사 대표이사와 롯데정책본부 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장단 회의를 열고 "하반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신 회장은 "지난 몇 년간 롯데는 국내외의 대형 인수합병(MA)을 바탕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해 왔다"면서 "그러나 지금은 극도로 불안정한 경제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이런 불확실한 시대에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도박"이라고 지적했다.그는 "하반기에는 어떤 상황이 우리에게 닥칠지 예상할 수 없는 만큼 방심하지 말고 최악의 상황(Worst case)을 대비해 달라"고 지시했다.신 회장은 "지금은 더 멀리 도약하기 위해 불확실성이 제거될 때까지 내실경영을 통한 체질 강화에
[KJtimes=김현진 기자]삼성전자가 미국 법원의 ‘갤럭시탭 10.1’ 판매금지 가처분 판결에 대해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현지시간으로 28일 항소 특허 전문 블로그 ‘포스 페이턴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6일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새너제이 지방법원이 갤럭시탭 10.1에 대한 애플의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는 판결을 내린 지 5시간 만에 항소했다. 이어 항소법원이 이에 대해 판결하기 전에 갤럭시탭 10.1의 판매금지를 늦춰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반해 애플은 판결 직후 법원에 260만달러(약 30억원)의 공탁금을 예치했다. 공탁금은 ‘갤럭시탭 10.1’에 대한 판매금지 가처분 판결이 확정됐다가 나중에 본안소송에서 뒤집힐 경우 삼성의 손해를 배상하는 데 쓰이게 된다. 한편 삼성과 애플의 본안소송은 다음 달 30일에 시작된다.
[KJtimes=심상목 기자]에스티큐브가 줄기세포 연구 활성화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있었던 황우석 박사와 관련한 소송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9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티큐브는 오전 9시 현재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975원을 나타냈다. 황우석 박사가 질병관리본부에 낸 줄기세포 등록과 관련한 소송에서 승소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전날인 28일, 법원은 황 박사가 서울대 재직 당시 만든 사람배아줄기세포 ‘Sooam-hES1’(1번 줄기세포.NT-1)의 등록을 질병관리본부가 거부한 것은 위법하다는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이 2010년 줄기세포주 등록제도를 도입하면서 이 법이 처음 시행된 2005년 1월 이전에 만들어진 줄기세포주에 대해서는 ‘개체식별, 유전자발현, 분화능력 등이 과학적으로 검
[kjtimes=견재수 기자] 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중인 항암신약 ‘HL-156CAN’가 충청광역권 선도산업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지식경제부 출연 기관인 충청광역권 선도산업 지원단은 지식경제부가 추진하는 사업을 대상으로 충청권내 선도 산업 분야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IT 기술과 의약·바이오산업 분야의 신규 연구 과제를 선정하여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올은 이번 신약과제 선정으로 3년간 16억5천 만원의 임상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1차 년도에는 전임상 비용 5억5천 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번에 지원 과제로 선정된 ‘HL-156CAN’는 암의 전이와 재발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항암신약으로 전이 및 재발성 암인 유방암,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등의 고형암에 항암 효과가 클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항암제 개발 분야는 지난 20년간 암의 유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