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0월 8일 입대한 가수 이현의 목소리를 다시 듣는다. 이현은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의 OST에 참여했다. 이현이 입대 직전 극비리에 녹음을 마친 이 노래는 이현의 입대로 아쉬워하는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이현이 부른 ‘가슴에 새겨져’는 ‘드라마의 제왕’의 메인 테마다. 시청률 지상주의를 외치는 주인공 앤서니김(김명민)과 명품 드라마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갖고 사는 작가 이고은(정려원)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와 신나는 비트가 어우러진 곡이다. 이현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흥겨운 멜로디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귀를 즐겁게 한다. ‘드라마의 제왕’의 OST 제작을 담당한 좌승삼 이사는 “수많은 곡 중 드라마의 상황과 가장 적합할 곡을 골랐다. 쉽고 정감있는 멜로디 덕분에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곡이라
[KJtimes=유병철 기자]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부터 유준상, 류정한, 오만석, 옥주현, 신영숙, 임혜영, 김보경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지컬 ‘레베카’의 1차 티켓판매가 시작된다.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뮤지컬 ‘레베카’는 미스터리 소설의 대가인 영국의 작가 대프니 듀 모리에의 손에서 탄생, 1938년 소개되어 발행 4년 만에 28쇄를 찍어낼 정도로 엄청난 판매부수를 기록하였다. 출간 당시 미국과 유럽 전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지금까지도 절판된 적이 없는 스테디셀러이다. 이런 명작을 먼저 알아 본 거장은 유명한 영화감독 알프레드 히치콕. 그는 소설이 인기를 끌던 1940년 일찌감치 영화 ‘레베카’를 제작하여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뮤지컬 ‘레베카’는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탄탄한 스토리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정다혜가 어반스튜디오의 새 브랜드 어반 화이트 화보를 통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정다혜는 이번 화보 촬영에서 청순, 섹시, 큐티를 모두 소유한 우아한 신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어린 시절부터 잡지 모델 활동을 했던 정다혜는 우월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연기 경험을 통한 자연스러운 감성 연기로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정다혜는 1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나공주(오연서)의 친구 미림 역으로 합류했다. 미림은 나공주의 오랜 친구이자 항상 그녀를 걱정해주며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절친이다. ‘오자룡이 간다’는 처가의 재산을 노리고 결혼한 큰 사위의 음모에 대항하여 아내를 사랑하는 진실한 마음으로 처가를 위기에서 구해내는 착하지만 백수인 둘째 사위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희선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뷰티 아이콘’으로 등극됐다. 김희선은 지난 1일 중국 상하이 컬쳐스퀘어(문화광장)에서 열린 ‘2012 코스모 뷰티 어워드’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인 ‘올해의 아이콘’에 선정됐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행사는 패션과 스타일 부분에서 탁월한 매력을 보여준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이다. ‘스타일계의 오스카’라고 불릴 정도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며 그동안 중국 화장품 업계와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꽃으로 군림해왔다. 김희선 소속사는 5일 시상식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행사 당일 금빛 웨이브라인이 출렁이는 롱드레스에 검은색 숄을 걸치고 무대에 오른 김희선은 화사한 미소와 재치 있는 답변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특히 진행을 맡은 남자 MC에게 “잘 생겼다”고 조크를 던
[KJtimes=유병철 기자] 스무살 피부로 산다. 엔프라니㈜의 뷰티브랜드 홀리카 홀리카에서 주름진 눈가를 케어해 줄 프리미엄 아이패치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홀리카 홀리카의 프리미엄 아이패치 2종중 먼저 프리미엄 플라센타 인텐시브 아이패치는 식물성 태반인 콩의 피토 플라센타(태반)에서 추출한 성분을 함유한 프리미엄 눈가 케어 제품으로 다른 식물보다 피토 에스트로겐을 다량 함유해 피부 재생과 주름개선에 탁월하다. 또한, 식물에서 추출한 태반 농축 성분 함유로 눈가에 집중 작용하여 주름지기 쉽고 연약한 눈가를 탄력 있게 가꿔준다. 프리미엄 EGF 바이탈 아이패치는 노화로 인해 푹 꺼진 눈가에 피부세포를 생성해줘 속부터 젊음을 차오르게 도와주는 고기능 제품이다. 피부상피세포 성장인자인 EGF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아이패치로 눈가에 생기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선아의 무결점 명품 각선미가 화제다. 완벽한 각선미로 절대미각(美脚)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는 김선아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무결점 명품 각선미로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는 것. 한 화보 촬영장에서 김선아는 가을과 겨울의 느낌이 나는 의상을 입은 채 시크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점프 수트를 입고 퍼를 어깨에 걸친 채 도도한 눈빛을 선보이기도 하고, 그레이 모직 코트에 블랙 퍼를 입은 채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특히 비즈 장식이 눈에 띄는 화이트 자켓과 함께 매칭한 절개라인 스커트는 김선아의 무결점 각선미를 돋보이게 하면서 고급스러운 섹시함을 풍기기도.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절대미각 김선아~!”, “킬힐이 아닌데도 비율 대박!
[KJtimes=유병철 기자] 염정아가 굴욕 수난 종합세트로 열연을 펼치며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몰락한 톱스타 남나비 역을 맡은 염정아가 극 초반부터 지금까지 굴욕과 수난을 넘나드는 명연기를 펼치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 방송 첫 회부터 부스스한 머리와 잔뜩 번진 눈 화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염정아는 오페라 관람 도중 코를 드르렁 골아대는 것은 물론 침까지 흘리며 폭풍 수면에 빠지는가 하면 촌스러운 일바지 패션으로 우재(박용우)를 피해 이리저리 도망 다니는 등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다소 파격적이고 굴욕적인 코믹 연기에 이어 염정아는 남편이 지은 죄 때문에 사람들에게 계란 테러를 당하고, 그 동안 자신이 무시하던 후배 지연(이희진)에
[KJtimes=유병철 기자] B.A.P 메인 보컬 대현이 막내 젤로와 대기실에서의 셀카를 공개하며 ‘팬바보’임을 인증했다. 대현은 지난 4일 오후 2시경,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와줘서 정말 고마워! 따하!” 라는 애교가 듬뿍 담긴 메시지와 함께 막내 젤로를 배경으로 한 대기실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인기가요’의 사전녹화 직후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셀카에서 대현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직시하고 있고, 2:8 가르마를 한 막내 젤로는 대현의 뒤에서 부채를 입에 물고 뱀파이어를 흉내 내는 앙증맞은 표정을 지으며 환상 조합을 이루어냈다. 대현의 셀카 공개에 순식간에 4천 개가 넘는 리트윗이 달렸고 아시아를 위시한 중동 및 유럽의 팬들은 각국의 언어로 맨션을 남기며 “눈웃음 왕자님, 오빤 제 마음을 훔쳐 가셨어요”, “젤로, 그거 먹는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명동에 위치한 세종호텔 주변은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와 특급호텔 건설 규제들이 완화됨에 따라 쇼핑타운으로 유명한 명동주변이 최근 들어 호텔타운으로 변신 중이다. 1960년대 관광산업의 선두주자였던 국내순수자본의 세종호텔은 1966년에 설립되어 명동의 중심 특급호텔로 성장해왔다. 그 동안 부분적으로 객실 및 레스토랑을 리뉴얼 하여 운영을 해왔으며 최근 명동 주변의 호텔들이 많이 생겨남에 따라 다른 호텔과의 고급화 및 차별화를 위해 2012년 7월말부터 호텔 외관부터 객실, 메인 로비, 레스토랑, 부대시설 (갤러리 및 비즈니스센터)등의 전면 리뉴얼 공사를 시작하여 11월 5일 그랜드 오픈한다. 리뉴얼 콘셉트는 도심 속 위치한 ‘갤러리부티크 호텔’로 건축 디자이너와 다양한 예술가의 작품이 녹아 있는 곳으로 단순한 숙박의 의미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 일식당 모모야마는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니카타현의 ‘여우의 밤’ 등불 축제를 재연하며 핫카이산의 명품 사케 축제를 연다. ‘여우의 밤’ 등불 축제는 일본 니카타현의 유명 축제로 약 3km의 산길을 여우로 분장한 일행이 제등을 들고 비추며 걸어가는 행렬이나 여우 춤 등은 실로 환상적이라 한다. 옛 이야기에 여우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알려진 유부를 다다미 1장 크기로 커다랗게 만들어내는 거대 유부 만들기, 전통 북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와 많은 사람이 함께 춤추고 떠드는 즐거운 축제이다. 모모야마에서는 다양한 여우 그림과 종이컵에 여우그림 한지를 감싸 초를 넣어 작은 여우등불도 제작하여 내부를 장식하고 직원들이 여우 분장도 할 예정이다. 이번 핫카이산 명품 사케 축제에서 선보일 사케는 총 6종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워커힐씨어터에서는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스페인의 국보 카르멘모타를 비롯 오리지널 공연팀의 내한 아래 플라멩고 디너쇼를 선보인다.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적 예술공연을 디너쇼로 만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스페인의 국보 카르멘모타와 노르트담드파리 연출의 웨인폭스, 집시 플라멩고 아티스트 등 세계 최정상의 완벽한 오리지널 플라멩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레멘모타의 푸에고’는 2005년 예술의 전당, 2008년과 2009년 LG아트센터 등 세 차례의 내한 공연을 통해 그 실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디너쇼인 만큼 최고급 하몽과 와인, 스페인 궁중요리 등이 제공되어 공연의 재미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가격 전석 균일 VIP석 26만6000원.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김소은과 조승우가 매주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치유하는 '백숙커플'로 각광 받고 있다. 매회 사랑스러운 러브라인 전개를 보여주며 작품 속에서 가장 훈훈한 커플로 사랑 받고 있는 김소은과 조승우. 신분의 차이로 인해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작품 속에 등장하는 커플들 중 가장 케미 돋는 모습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보기만해도 설레고 두근거리는 러브라인을 이어가고 있는 '백숙커플'의 달달한 모습에서 일주일 중 가장 피곤한 날인 월요일을 힐링하며 상쾌한 한 주를 시작한다는 평을 이어가고 있을 정도. 거기에 천방지축 숙휘공주로 분해 사랑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솔직하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며 매회 러블리한 조선 프린세스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김소
[KJtimes=유병철 기자] KBS1 일일드라마 ‘별도 달도 따줄게’로 첫 정극에 도전했던 3인조 보컬그룹 베베미뇽 해금이 연기자로 성공적인 변신을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별도 달도 따줄게’ 마지막회에서는 해금(서진희)이 팬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홍대여신’이 된 모습을 그리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해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뮤지션을 꿈꾸는 철없는 막내딸 서진희 역을 맡아 첫 정극 도전임에도 자연스러운 연기와 대사처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해금은 극 중에서 연기했던 서진희처럼 밝고 명랑한 성격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냄은 물론, 자신의 연습생 시절과 닮은 서진희의 모습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자연스러운 연기와 대사처리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해금은 “마지막 회까지 ‘별달따’를 사랑해주신
[KJtimes=유병철 기자] 6인조 걸그룹 달샤벳 막내 수빈이 건국대학교와 동덕여자대학교 수시 모집에서 최종 합격했다. 수빈은 최근 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영화과와 동덕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 방송연예과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 최종 합격하는 기쁨을 얻었다. 특히 수빈은 건국대학교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영화전공 예체능우수자 연기일반 전형에 응시해 126.29대 1(14명 모집에 1768명 지원)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했다. 수빈이 합격한 건국대학교는 올해부터 연예활동 경력이나 수상 경력이 있는 특기자 대상의 연예특기자전형을 폐지해 수빈도 다른 일반 수험생과 동등한 조건에서 시험을 치러 얻은 결과라 의미가 깊다. 또 수빈은 건국대학교와 함께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특기자 전형에도 동시 합격해 기쁨을 더했
[KJtimes=유병철 기자]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 ‘기억의 습작’을 불러 많은 사랑을 받았던 보컬 오경석이 이끄는 모던락밴드 번아웃하우스가 싱글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미팅 형식의 라이브 파티를 연다 번아웃하우스는 2011년 KBS ‘탑밴드’ 시즌1을 통해 발굴된 신인 밴드로 여심을 흔드는 따뜻한 목소리의 보컬 오경석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데뷔, 올해 초 엠넷 ‘보이스코리아’ 시즌1에서도 오경석이 솔로 보컬로 참가해 많은 여성 팬들을 확보한 저력 있는 밴드이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홍대 클럽 고고스2에서 열리는 이번 라이브 파티는 지난 4월에 ‘소풍(小風)’이라는 타이틀로 매진을 시킨 팬미팅 성격의 라이브 파티이다. 평소 번아웃하우스의 공연에서 듣기 힘든 20여 곡을 연주하며 곡 중간마다 팬들과 바로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