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CJ제일제당은 스마트폰용 요리 정보 애플리케이션인 'CJ더 키친'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앱에는 요리 방법과 함께 푸드 스타일링법, 영양정보 등이 담겨있다.CJ더 키친은 2010년 12월 태블릿 PC용으로 먼저 배포됐으며 한 달 만에 5만건의 다운로드수를 기록했다.CJ제일제당은 앱에 담긴 요리법 115개를 올 연말까지 500개로 늘리고 내년까지 영어와 중국어 버전으로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휴식을 위해 하와이로 떠났다.8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전날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전용기를 타고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하와이로 출국했다.이 회장이 출국한 것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소비자가전제품전시회(CES 2012)에 참가하기 위해 출국한 이후 약 2개월만이다.CES 2012 참관이후 일본에서 지인 등을 만나고 귀국했던 이 회장은 지난달 7일부터 서초동 사옥으로 출근하기 시작했다.이 회장은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이 상속분 반환청구소송을 낸 지난달 12일 이후에도 회사에 나와 업무를 챙겼다. 출국 전날인 6일에도 서초동 사옥에 출근했었다.하와이에는 이건희 회장의 누나인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이 요양 중이어서 둘이 만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집안의 장남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
[kjtimes=견재수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오는 8일 개막하는 2012 제네바모터쇼에서 볼보의 차세대 프리미엄 5도어 해치백 모델 The New V40이 데뷔한다고 밝혔다. 볼보 The New V40은 대형 모델들이 갖춘 볼보만의 특장점을 고루 갖춘 모델로, 볼보자동차의 인간 중심 설계 전략인 ’Designed Around You’에 맞춰 개발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해치백이지만 5인승으로 내부 공간을 여유있게 구성했다. 볼보 The New V40은 전 세계 고객들의 의견을 실제 차량 제작에 반영해, 디자인, 안전성, 기능성을 고루 갖췄다는 평가다. 볼보 The New V40의 디자인은 스칸디나비안 감성과 프리미엄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그 위에 현대적이며 강렬한 인상을 더했다. 차량 내부에 새롭게 설계된 계기판과 정보 전달 시스템은 그래픽 요소와 직관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운전자가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차량의 섀시는 유연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 맞게 설계 되었다. 가솔린 엔진 T5는 254마력의 힘과 6.7초의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 시간)으로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디젤 엔진 D2는 94g/km
[kjtimes=이지훈 기자]남자 직원이 최고의 보수를 받는 직장은 신한금융지주, 여자 직원은 코리안리로 나타났다.헤드헌팅 전문기업인 유니코써어치는 최근 2년간 매출액순 1000대 상장기업(금융업종 포함)의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등기임원과 직원의 평균 보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7일 밝혔다.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신한금융지주의 남자 직원 1인당 평균 보수는 1억600만원으로 최고였고, 여자 직원은 코리안리가 70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남자 직원은 신한금융지주에 이어 삼성생명 1억320만원, 삼성전자 9930만원, 코리안리 9870만원, 우리투자증권 9680만원 순이었다.여자 직원은 현대자동차 6430만원, 기아자동차 6300만원으로 금융사를 제치고 2∼3위에 올랐고 삼성생명 6120만원, 삼성전자는 597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남녀를 합한 직원 1인당 평균 보수는 신한금
[kjtimes=이지훈 기자]웅진코웨이는 침대 매트리스를 관리해 주는 '매트리스 홈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웅진 관계자는 "매트리스 렌탈 서비스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단순히 대여하는 것뿐 아니라 관리해 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이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웅진코웨이 제품뿐 아니라 다른 기업이 제조한 매트리스도 관리를 의뢰할 수 있다. 고객들은 디지털 현미경을 통한 오염도 측정 및 7단계의 맞춤형 클리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웅진코웨이는 이를 위해 홈케어사업팀을 신설했으며 고객의 집을 방문할 '홈케어 닥터' 300여명도 선발했다. 가격은 매트리스 제조사에 관계없이 1회당 2만4000원이다.
[kjtimes=이지훈 기자]현재 두 곳에 머문 서울시내 알뜰주유소가 앞으로 늘어날 전망이다.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7일 기자간담회에서 알뜰주유소 확대를 통한 석유제품 가격인하 방안에 대해 "우정사업본부 물류센터, 공공기관 주차장에 '미니' 알뜰주유소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홍 장관은 부지를 물색한 결과 10곳 정도에 주유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주유소는 직영 등 각종 형태로 한국석유공사가 주체가 되어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홍 장관은 말했다. 현재 알뜰주유소는 기존 농협 주유소를 포함할 경우 371곳이다. 지경부는 이달 말까지 이를 430곳까지 늘릴 계획이다.홍 장관은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석유제품 가격이 덜 오른 일본 사례를 연구하고 있다며 "일본은 정유사에 묶여있지
[kjtimes=견재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2012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새로운 모델을 공개한다. 공개되는 모델은 컴팩트카 The new A-Class와 고성능 로드스터 SL 63 AMG, 최고의 성능과 효율성을 자랑하는 ML 63 AMG E 300 BlueTEC HYBRID 등으로 내연엔진의 높은 잠재력으로 높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모델들이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이는 The new A-Class는 메르세데스-벤츠를 대표하는 스포티 컴팩트 모델로, 전세계 컴팩트 세그먼트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혁신적인 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The new A-Class는 컴팩트 클래스 최고의 진취적인 디자인으로 컨셉 A-Class의 디자인 역동성을 현실화했다. 클래식한 투-박스 디자인의 신선한 재해석과 독특한 캐릭터 라인은 스포티한 감성의 The new A-Class를 탄생시켰다. 이전 모델보다 18cm 자세를 낮춘 The new A-Class의 입체적 라인은 메르세데스-벤츠의 전형적인 디자인 언어가 컴팩트 클래스에도 반영되었음을 시사해 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내부 또한 고급 소재와 실버 크롬 트림 등으로 세련되고
[kjtimes=김봄내 기자]한류가 기업의 매출 증대와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최근 서비스·제조 분야 300개사를 조사한 결과 '한류 덕에 매출이 늘었다'고 답한 기업이 전체의 51.9%였다고 7일 밝혔다.한류의 매출증대 효과는 문화(86.7%), 관광(85.7%), 유통(75.0%) 등 서비스 업종에서 높게 나타났다.제조업에서는 식품(45.2%), 전자(43.3%), 화장품(35.5%), 자동차(28.1%), 의류(23.3%) 순으로 한류 효과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응답기업의 82.8%는 '한류 확산으로 한국과 한국 제품의 우호적 이미지가 높아졌다'고 답했다.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때 한류 효과를 경험했느냐는 물음에는 기업의 43.5%가 '그렇다'고 답했다.카라, 장근석 등 한류 스타나 한국 드라마 등의 한류 마케팅을 활용하고 있다는 기업은 5곳 중 1곳꼴(21.0%)로 나타났다. 이 중 8
[kjtimes=견재수 기자] 싱가포르에서 시가 150억 원 상당의 경유를 밀수입해 전국적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적발됐다. 평택직할세관은 이들 2개 조직 11명을 검거했으며, 달아나 일당 3명에 대해서는 지명수배조치를 내렸다.7일 관세청 평택직할세관은 “경유 945만 리터를 싱가포르에서 밀수입, 조직적으로 전국의 주유소에 유통시킨 해외공급자와 용선알선업자를 검거하고 달아난 공범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 같은 혐의는 화물의 본선수취증에 기록된 품명(경유)과 선하증권 상의 품명(Base Oil, 윤활유기유)이 다른 점을 수상히 여긴 세관에 의해 밝혀졌다. 붙잡힌 일당 가운데 선박용선 알선업자 A씨는 운항사에게 받은 원본 선하증권(경유로 기재된 서류)을 폐기하고 선적 품명을 베이스오일로 위조하는 등의 수법을 통해 이들의 밀수입을 도왔고, 2010녀 6월경
[KJtimes=심상목 기자]삼성그룹이 계열사인 삼성에버랜드의 상장계획이 없다며 투자자제를 요청했다. 삼성에버랜드 지분 대량 매각을 앞두고 그룹이 시세차익을 노리기 위한 투자 자체를 요청한 것이다. 7일 삼성그룹 관계자는 “향후 수년동안은 삼성에버랜드와 삼성SDS를 상장할 계획이 없다는 것을 확실히 말할 수 있다”며 “상장차익을 노린 투자는 없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관련업계에서는 그룹 측이 이 같은 단호한 입장에 대해 상장만 되면 단기간에 막대한 이익이 생긴다는 판단에 따라 투자하는 경우를 막고 장기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의도로 분석된다. 특히 한국장학재단이 보유한 삼성에버랜드 주식 4.25%의 매각이 오는 8,9일 예정돼 있어 섣부른 투자가 이뤄질 우려도 제기되고 있어서다. 한국장학재단 보유 주식은 최고 가격을 제시하는 투자자에게 매각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KB国民銀行(以下、国民銀行)が楽star支店にて新学期を迎える"春春春!楽starと一緒にするラ〜クというイベント"を実施する。国民銀行によると、今回のお客様へのイベントは4月30日まで約2ヶ月間実施される。特に楽star専用商品である楽star通帳、楽starチェックカード、楽star貯金やスマートフォン向け商品に、新規に加入したり、イベント期間中に楽starチェックカードを一定金額以上ご利用のお客様に海外語学研修ギフト券(1名)、サムスンスレートPC(2人)、デジタルカメラ(3人)、オンライン文化商品券(100人)などふんだんな景品を提供する。KB国民銀行の関係者は"今回のイベントを通じて、金融に精通していない大学生の初心者対象に、楽starの専用商品を紹介し、銀行と文化の出会いをテーマに、大学街の文化センターとして位置づけられている楽starゾーン発表の機会として活用する予定"と話した。一方、当選者は5月14日(月)ロックスターのブログ(www.kbrockstar.com)とKB国民銀行のホームページ(www.kbstar.com)を通じて発表する。
[kjtimes=견재수 기자] 대우건설의 주상복합아파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에 대한 3순위 청약을 모집한 결과 평균 1.37: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얼어붙은 분양시장에 상쾌한 봄바람을 불어넣고 있다.지난 6일 주상복합아파트 ‘송도 아트윈 푸르지오’ (인천광역시 연수 송도동 33-1번지, 33-4번지)에 대한 3순위 청약결과 총 604세대(특별공급분 56세대 제외)모집에 825명이 접수해 평균 1.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대우건설은 밝혔다. 이 같은 성공적 결과는 작년부터 이어진 송도 분양시장의 침체 속에서 거둔 것이어서 더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106m² H타입 6세대 모집에 24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4대 1을 기록했다. 84m² A타입 1.93대 1 (150세대 모집에 290명 청약), 84m² B타입 1.04 대 1(294세대 모집에 305명 청약), 84m² C타입 0.82대 1 (11세대 모집에 9명 청약),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ハナ金融グループの外換銀行の買収が終わっている中、ローンスターが国税庁の源泉徴収と関連して、法律の検討をしていることが分かった。 7日金融圏などによると、ローンスターは、ハナ金融が外換銀行の買収代金として、源泉徴収した3915億ウォンの不服の手続を検討中のものと伝えられている。ローンスターが実際に、これを実践に移すと国税庁との2次目の税金戦争 "が起きる可能性があるというのが業界の分析だ。 ローンスターは現在、韓国に税金を払わなければならないことに異議を持っていることが判明しており、これには、国内の法務法人と法律を検討している。 ローンスターは特に、売却主体が子会社であるLSF-KEBホールディングスである点に注目している。同社は、租税回避地域であるベルギーにある。したがって、ローンスターは韓国とベルギーの租税条約に基づき、韓国よりも税率が低い、ベルギーの税を出すという立場を見せている。 一応、ローンスターが源泉徴収された税金を取り戻すためには、9日までに非課税の免除申請をしたり、買収代金の受領日から90日以内の5月初めまで更正の請求をしなければならない。 このような請求が入ってくると、国税庁は、ローンスターの異議申立ての理由が妥当かどうかの事実関係を検討する。 しかし、国税庁が異議の申立てが合理的ではないと判断した場合、ローンスターは、国
[kjtimes=ギョン・ジェス記者] 韓国ジエムが開発を主導した"スェボレクルーズワゴン"の量産モデルが3月8日から18日までスイスのジュネーブパルエクスポ(GENEVA PALEXPO)で開催される2012ジュネーブモーターショー "を一日控えて、開かれたマスコミ公開イベントで、世界で初めて披露した。 ゼネラルモーターズ(以下GM)は約1,600㎡規模のスェボレブランド展示ホールにてクルーズワゴンを比較してコンセプトカーコード(Code)130Rとトゥルー(Tru)140S、ヨーロッパ地域への輸出戦略車種であるスパク、アベオ、クルーズ、マリブ、ケプチバ、オーランドなどを展示する。 また、2012欧州カーオブザイヤー"を受賞した電気自動車スェボレボルト(Volt)、スポーツカーカマロとコルベットが一緒に披露する。 今年の下半期から、欧州市場での販売に入るクルーズワゴンは、フロントからトランクまで柔軟につながるアーチルーフラインとルーフラックが調和を成して感覚的で躍動的な外観スタイルを演出して、ヘッドランプとフォグランプを含め、新たに設計されたフロントパネルの外観で洗練されたスポーティなワゴンの魅力を強調したのが特徴だ。 既存のクルーズセダンモデルよりも広く設計された車体(全長:4,678 mm)は、安定した乗り心地はもちろん、大人五人がゆったりと乗ることができる室内空間を演出し、
[kjtimes=キム・ボムネ記者] 公正取引委員会は、相互出資ㆍ支払保証の制限55社の大企業の集団の所属会社が1667個で10ヶ月目に増加したと発表した。これらのグループの系列会社は、昨年4月の相互出資制限の企業集団に指定され、当時1554社だったが、5月以降、毎月平均11.3社の子会社に加わった。現代百貨店がアパレルメーカーのハンソムを買収し、6社の子会社に編入した。また、東部の農産物流通チェーンであるパムスンを買収するなど、5つの子会社を編入するなど、29社が企業集団の新規編入された。企業集団から抜けた会社は、4カ所に吸収合併、売却などの関連会社から除外され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