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직업보다 창조적인 감각이 많이 요구되는 요리사는 늘 신메뉴 개발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한다. 창조의 직업인 셰프에게 예술은 때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좋은 친구가 되며 때론 아이디어 개발을 위한 창구가 되기도 한다. 서울시내 특급호텔의 예술적 감각이 남다른 총주방장을 소개한다. 롤링 스톤즈와 남다른 인연으로 락 가수가 되기도 하고, 음식 사진을 찍어 스타 블로거가 되는가 하면 도자기를 굽는 도예가도 있다. 각각 프랑스, 폴란드, 일본 그리고 한국 출신의 특급호텔 셰프이다.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프랑스인 총주방장 제라드 모지니악은 화려한 요리 경력만큼이나 재미난 이력이 있다. 영국의 전설적인 록밴드 롤링 스톤즈의 기타리스트 키스 리처드의 전속 요리사 생활을 했으며 이에 영향을 받아 1971년부터 10년간 요리사 생활을 접고 자신의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그릴 레스토랑 JW’s 그릴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리보는 화이트 데이를 맞아 3월 14일 연인을 위한 로맨틱 디너를 선보인다. 송로버섯향의 구운 관자살, 양송이 크림스프, 흑돼지구이를 곁들인 상큼한 배와 앤다이브 샐러드, 배 셔벗, 꽃등심 스테이크와 감자케이크 등 다섯 코스의 최상급 정찬이 마련되며 그랑마니에르향의 딸기 로마노프와 커피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또한 테이블은 장미 꽃잎으로 장식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하며 정찬을 선택한 커플 고객에게는 달콤한 수제 초콜릿 박스를 선사한다. 정찬은 두 종류중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9만5000원과 10만5000원. 올리보는 소박하면서도 로맨틱한 가정식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시칠리아풍의 새우 카포나타를 시작으로 오르키에테 파스타를 넣어 만든 미네스트롱 스프, 생 모짜렐라치즈를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카페 벤돔에서는 간편하면서도 색다른 점심을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매일 메뉴가 바뀌는 전통 서양식 특선 메뉴를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카페 벤돔에서는 주 5일 동안 매일 다른 전통 서양식 특선 메뉴를 제공한다. 정통 레시피를 이용하여 월요일에는 치즈 크루통과 버섯을 넣은 소고기 스튜, 화요일에는 프랑스 남부 지방 요리로 훈제 돼지고기, 콩, 마늘향 소시지와 토마토 페이스트를 넣은 카술레, 수요일에는 고소한 파이 안에 허브와 채소, 크림을 넣은 부드러운 치킨 파이, 목요일에는 돼지고기, 소시지, 감자와 제공되는 폴란드식 양배추 절임 사우어크라우트, 금요일에는 채소와, 딜, 크림을 넣은 진한 맛의 연어 파이를 선보인다. 특선 메뉴에는 하우스 와인 1잔 또는 생맥주 1잔이 함께 포함되며 색다른 메뉴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의 송민정이 엉뚱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미친 존재감으로 떠오르고 있다. 성유리 절친으로 주목 받았던 송민정이엉뚱 발랄 4차원 귀요미로주말 안방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극중 송민정은 성유리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어주는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친구로 등장했다. 금전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친구인 고준영(성유리)을 위해 자신의 처지 상관없이 힘이 되어주는 긍정적이고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방세를 안내기 위해 주인 아주머니를 피해 숨는 모습은 물론, 손님이 갔음에도 90도 인사하는 장면에서는 4차원의 엉뚱 발랄한 정다운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송민정은 정다운만의 엉뚱함과 귀여움, 씩씩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경합으로 긴장감이 도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한층 밝게 만들었다.
배우 김수현이 국내 대표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W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시청률 40%를 돌파하며 국민드라마로 등극한 해를 품은 달을 통해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김수현과 프로스펙스의 만남은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수현은 앞으로 김연아와 함께 일상 속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공개하며 한층 젊고 트렌디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프로스펙스 마케팅 담당자는 “김수현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 남성적인 이미지를 겸비하고 있어 20대~30대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고자 하는 NEW 프로스펙스의 목적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새로운 얼굴로 선택했다”라면서 계약 체결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수현은 ‘해를 품은 달’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성유리가 MBC 주말특별기획 ‘신들의 만찬’에서 포기하지 않는 집념과 의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서현진(하인주)과의 첫 요리 경합에서 전인화(성도희)가 사용할 수 없으니 버리라고 한 망친 두부를 사용해 인절미를 만든 것. 지난 26일 방송에서는 고준영(성유리)이 뜨거운 열기에 손과 팔이 붉게 달아오르면서까지 가마솥의 순두부를 바가지로 퍼내며 두부에 대한 집념을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본 성도희는 두부를 버리라 명했고 인주 역시 한심한 눈으로 준영을 바라보며 경합을 포기하라 전했다. 하지만 준영은 “할 수 있어. 내가 되게 만들 거야”라며 강한 의지를 보였고, 자신이 망친 두부를 경합 재료로 사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그녀는 긍정적인 집념으로 두부 떡을 콩가루에 묻힌 인절미를 완성했고, 인주와의 첫 경합에서
음악과 퍼포먼스가 가미된 신(新)개념 서바이벌 뮤직 드라마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박유환의 새로운 연기 변신이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월 12일 첫 방송을 앞둔 K-POP 최강 서바이벌에서 국내 최고의 인기 아이돌 그룹 m2의 멤버이자 리더 강우현 역을 맡았다. 극중 강우현은 세상의 모든 것을 녹여버리겠다는 듯한 살인미소와 눈웃음을 겸비한 초절정 귀요미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실은 같은 사람이라고는 감히 상상하지 못할 만큼 폭력적이고 거친 이중성을 지니고 있다. 그동안의 작품에서 여리고 순수한 이미지를 많이 보여주었던 박유환은 이번 캐릭터를 통해 180도 변화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유환은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게 되어서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촬영에 임했는데,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더 즐겁다.
KBS2 새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의 조윤희가 선머슴 방이숙으로 변신을 완료했다. 첫 회 시청률 22.3%(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을 기록하며 방송 첫 주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은 ‘넝쿨당’에서 조윤희가 지금까지 보여준 여성스러운 매력을 완벽히 벗어 던지고 털털한 선머슴 방이숙으로 스타일과 연기 변신 면에서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그간 출연하는 작품마다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패션으로 여심과 남심을 동시에 사로잡았던 조윤희는 첫 방송을 마친 ‘넝굴당’에서 숏커트 헤어에 트레이닝 복, 체크 셔츠 등을 매치한 보이시한 패션으로 스타일링을 탈바꿈했다. 특히 ‘넝굴당’ 제작발표회부터 화제를 모았던 조윤희의 숏커트 헤어는 벌써부터 올 봄 유행 조짐을 보일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고 오히려 털털해진 조윤희의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의 주인공 정겨운과 김서형이 드라마 속에서는 볼 수 없던 다정한 포즈의 셀카를 공개했다. 오늘 새벽 정겨운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모가비 회장과 손 잡을까봐......"라는 의미심장한 멘트와 함께 김서형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셀카를 한 장 게시했다.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촬영 대기 시간 중 함께 휴식을 취하고 있던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그동안 극 속에서 등장했던 최항우와 모가비에게서는 찾아 볼 수 없던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극 중 천하그룹의 패권을 놓고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두 사람이 친근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는 모습은 앞으로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두 사람이 앙숙 관계를 정리하고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전개해갈지 관심이 집
금발의 여섯 전사 B.A.P(비에이피)가 후속곡을 ‘비밀연애’로 낙점했다. B.A.P(비에이피)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B.A.P(비에이피)가 데뷔곡 ‘WARRIOR(워리어)’의 무대를 어제 방송된 ‘인기가요’로 마무리하고 금주부터는 후속곡 ‘비밀연애’를 통해 그 동안 보여왔던 강한 남자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으로 새롭게 인사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데뷔 앨범에 수록된 완성도가 높은 곡들 사이에서 후속곡을 어느 것으로 할지 고민을 많이 했지만 ‘WARRIOR(워리어)'와는 색깔이 많이 다른 B.A.P(비에이피)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비밀연애’를 선택했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식구인 시크릿의 메인 보컬 송지은이 피처링을 맡고 B.A.P(비에이피)의 리더 방용국이 작사에 참여한 ‘비밀연애’는 연예인으로서 비밀스러운 연애를 해야만 하는 애절한 사
티아라가 올해 데뷔 3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올여름 팬클럽 창단식과 초대형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티아라는 2009년도에 데뷔하여 데뷔곡 ‘거짓말’로 시작해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왜이러니’, ‘너 때문에 미쳐’, ‘Roly-Poly(롤리폴리)’, ‘Cry Cry(크라이크라이)’, ‘우리 사랑했잖아’, ‘Lovey-Dovey(러비더비)’등 2년 만에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내었다.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올해 7월 초 그동안 티아라의 소원이었던 팬클럽 창단식과 더불어 새로운 음반으로 티아라가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며 “7월 말경에는 데뷔 3주년을 맞이하여 티아라의 초대형 콘서트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김광수 대표는 ‘Bo Peep Bo Peep(보핍보핍)’의 고양이 춤, ‘Roly-Poly(롤리폴리)’의 복고춤, ‘Lovey-Dovey(러비더비)’의 셔플댄스 등으로
김수현, 아이유, 싸이로 이어지는 톱스타 카메오 군단으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던 오감만족 드라마 ‘드림하이2’가 또 한 명의 특급 카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림하이2’의 삽입곡 ‘Hello to myself’의 작사, 작곡, 가창에까지 참여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원더걸스의 예은이 바로 그 주인공. ‘드림하이2’의 9회에 출연하는 예은은 극중에서 톱스타인 원더걸스 예은으로 출연해, 실의에 빠져있던 신해성에게 자신감을 북돋아주고 변신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았다. 예은은 “평소에 ‘드림하이2’를 즐겨 보고 있다. 극중 해성을 보면 예전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맘이 짠하고 더욱 몰입된다. 해성에게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해주고 싶었다”며 ‘드림하이2’의 열성팬임을 내비쳤다. 또한 극중 해성(강소라)가 작사 작곡한 ‘Hello t
‘넝쿨째 굴러온 당신’ 김남주, 유준상의 럭셔리한 고품격 웨딩컷이 공개됐다. 김남주와 유준상은 화려하게 포문을 연 KBS2 새 주말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각각 열정적인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과 종합병원 외과의사 방귀남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 상황. 처음으로 부부 호흡을 맞추게 된 김남주, 유준상이지만 베테랑 연기자들답게 실감나는 닭살 커플 연기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얻고 있는 상태. 실제처럼 잘 어울리는 김남주, 유준상의 화려한 웨딩컷이 공개되며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웨딩컷 속의 두 사람은 극중 이미지를 잘 담아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너지 넘치는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의 김남주는 특유의 당당하고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사랑스런 신부의 모습을 표현해내고 있다. 블링블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배우 송민정이 깜찍 발랄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중 천진난만하고 순수한 절친 정다운으로 출연하는 송민정이 안방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독특하고 톡톡 튀는 연기를 선보이는 것. 송민정은 스타일만으로 긍정적이고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 정다운을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완벽 표현했다. ‘패션의 완성은 비주얼’이라는 말처럼 송민정의 하얀 피부와 8등신 완벽 몸매가 귀엽고 밝은 컬러의 의상들을 깜찍한 다운만의 스타일로 완성시켰다. 그동안 짧은 출연에도 강한 인상을 남긴 송민정은 25일 ‘신들의 만찬’의 7부를 통해 본격 등장, 독특한 스타일은 물론 성유리에게 힘이 되어주는 밝고 엉뚱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영화 ‘여고괴담 5’를 통
매주 다른 남자 가수들과의 잇따른 합동 무대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쌍둥이 트로트 요정 윙크가 케이윌과의 무대를 준비 중이다. 25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윙크는 '니가 필요해’로 방송 활동 중인 감성 보컬 케이윌과 함께 ‘아따 고것 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인 것. 이전에도 윙크는 대세돌 틴탑, 가요계 로맨티스트 브라이언, 이현, 블락비 멤버 지코의 지원 사격을 받아 화려한 합동무대를 꾸미는 등 남다른 연예계 인맥을 과시한 바 있다. 시원시원한 가창력의 소유자 케이윌과 한 무대에 서게 된 윙크는 “가수 중의 가수, 훈남 중의 훈남 케이윌과 함께 하는 이번 무대가 어느 때보다도 떨리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트로트계의 국민손녀’ 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 몰이 중인 윙크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