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인 아날도바시니가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의 제작지원을 기념하여 '미국미술 300년'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 5일까지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는 아날도바시니의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아날도바시니가 제작지원하고 있는 드라마에 대한 간단한 퀴즈 문제의 정답을 맞히면 응모할 수 있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미국미술 300년' 전시회 무료초대티켓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6일 아날도바시니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아날도바시니 정성조 이사는 "아날도바시니는 현재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마마'의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이벤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가족 체험 나들이를 계획하는 아날도바
[kjtimes=이지훈 기자]등산복 바지의 품질은 가격과 무관한 것으로 조사됐다.소비자시민모임은 아웃도어 브랜드 15곳의 등산복 바지를 한국섬유기술연구소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가장 저렴한 A사(7만9800원) 제품이 기능성과 내구성 등 품질이 가장 높았다고 30일 밝혔다.A사는 염색물 빛깔의 내구성을 나타내는 염색 견뢰도, 올 풀림 정도, 발수도에서 모두 한국소비자원 '섬유제품 권장 품질기준'의 기준 이상을 기록했다. 보온성과 투습도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받았다.반면 B사(17만8000원) 등 고가 브랜드 7곳의 제품은 내구성이나 기능성 측면에서 '섬유제품 권장 품질기준'에 미달했다.특히 가장 높은 가격대의 C사(19만원) 등 5곳은 바지에 표시된 혼용률과 실제 비율이 달랐다.그러나 조사 대상 15곳의 등산 바지 모두 pH, 알레르기성 염료, 니켈 용출량 등이 국가통합인증마
[kjtimes=정소영 기자] 충청남도 아산시 문화체육관광진흥협회(이하 진흥협회, 협회장 박성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열린 ‘성웅 이순신 축제’가 축제기간 5만여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4월 28일 밝혔다. 올해로 52회째를 맞이한 ‘성웅 이순신 축제’는 아산시와 아산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아산시문화체육관광진흥협회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충청남도, 아산시의원,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한 행사다. 올해 행사는 ‘이순신 溫온.氣기를 품다!’는 슬로건 아래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에서 지역의 특산품과 역사, 풍물 등을 재미있는 볼거리로 꾸며졌다. 특히 축제 첫날에는 이순신 창군 출정식과 각 읍면동 일반 시민들이 참여한 대규모 퍼레이드로 관람객들의 박수갈채를…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의 대전, 충청지역 공식딜러 아우토반VAG가 충청지역 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대전광역시 대덕구 문평동 소재에 신탄진 서비스센터로 확장 이전하고 영업을 개시한다. 신탄진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661m2의 4층 규모로, 14개의 경정비 전용 워크베이를 비롯해 다이얼로그 리셉션 및 휠얼라인먼트 조정까지 처리 가능한 총 16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또한 수리점검 차량을 맡기고 바로 찾아가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3~4층을 주차장으로 구성해 수리점검이 끝난 차량이 우천을 피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해 신규 오픈한 천안 서비스 센터와 7개 경정비 워크베이와 9개 중정비(판금/도장) 워크베이를 갖춘 대규모 시설로 확장 이전한 청원 서비스센터를 연계 운영한다. 뿐만 아니
[kjtimes=정소영 기자] 서울시의 올해 단독주택 가격이 지난해보다 평균 2.9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서울시는 지난 1월 국토부가 공시한 표준 단독주택 상승률 3.01%를 반영해 총 36만 가구의 단독주택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반적으로 고가 주택의 가격 상승폭이 컸던 가운데 가격대별 분포도를 살펴보면, 9억원을 초과한 9947가구는 4.51%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6~9억원이 3.24%로 그 뒤를 이었다. 또 4억∼6억원(3.02%), 2억∼4억원(2.71%), 1억∼2억원(2.64%), 1억원 이하(1.91%) 순이었다. 가장 많은 비중을 점유하고 있는 주택가격은 2~4억원대로 전체의 41.6%(15만9천가구)였다. 그 다음으로 1~2억원대가 30.6%, 4~6억원대(11.25%), 1억원 이하(9.07%), 9억원 초과(2.72%)로 조사됏다.이중 6억원대 초과 주택은 강남구(6554가구), 서초구(4410가구), 송파구(2572가
[KJtimes=유병철 기자] (주)샤트렌의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는 산행시즌을 맞아 매장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격주 간격으로 매월 2회 김세준 대장과 함께하는 VIP 힐링 산행을 진행하고 있다. VIP 힐링 산행은 전문 산악인 김세준 대장의 재미있는 산악 활동 경험담을 비롯해 보행법, 배낭꾸리기, 레이어링시스템, 스틱사용법뿐만 아니라 표식기인식, 응급상황대처, 산행식량 등 다양한 산행 관련 내용을 준비했다. 특히 지난 25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천마산에서 진행된 와일드로즈의 VIP 힐링 산행은 '천마산으로 떠나는 커피여행'을 콘셉트로 아름다운 안개폭포로 장관을 이루는 천마산 산행에 대한민국 바리스타 1호인 '커피프린스 1호점'의 이동진 교수가 운영하는 고종의 뜰 커피 클래스를 연계한 또 하나의 새로운 힐링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이 산행이 끝
[kjtimes=정소영 기자] 우리 경제를 실질적으로 이끌고 있는 핵심생산인구(핵심생산층)가 20년 만에 최저로 떨어졌다. 베이비붐 세대의 고령화가 가장 큰 원인이라는 분석이다. 29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핵심생산층은 1978만명으로 전체인구(5022만명)의 39.39%를 차지해 지난 1993년(38.95%)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생산층이란 15~64세에 해당하는 생산가능인구 가운데 가장 왕성한 24~49세 인구계층을 뜻하는 것으로 생산과 소비 등이 많아 나라 경제의 원천이 되는 집단이다. 지난 1960년 통계가 작성된 이래 1970년 28.4%, 1980년30.98%, 1990년 37.67% 등 해가 거듭 할수록 꾸준히 증가세를 보여왔으며 1995년에는 40.15%를 보이며 처음으로 40%를 돌파했다. 이후 2006년 42.78%로 정점을 찍은 뒤 그 수치가 하락하며, 결국 1994년 39.53%이래 처음으로 40% 아래로 내려왔다. 전
[KJtimes=유병철 기자] 코인코즈가 25일 압구정 로데오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점하며 5월 2일 오픈 파티를 진행한다. 행사는 2일 저녁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50평대의 넓은 매장을 1, 2층으로 사용한다. 1층 공간은 유럽 스트릿 감성을 바탕으로 위트와 개성 가득한 트렌디 스타일을 제안, 코인코즈의 단독 매장으로 구성되며 특히 패션 아이템 뿐만 아니라 리빙 아이템까지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 볼 수 있는 제품들로만 유니크하게 꾸며진다. 2층은 보끄레머천다이징이 발굴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가 입점, 월 2회씩 브랜드가 바뀌는 팝업스토어로 진행 될 예정이다. 참여디자이너는 김수진(소울팟스튜디오, B/W by 소울팟스튜디오), 김세희(투플라시보), 유정수(정수.유), 이무열(유저), 신효영(부이), 전경진(제이케이진, 제이케이스타일, 메리케이) 등으로 구성
[KJtimes=유병철 기자]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브랜드 DHC KOREA가 감사의 달 5월을 맞이해 한 달간 전 품목 최대 50%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DHC KOREA는 변함 없는 성원을 보낸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매년 5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2013년 5월에는 화장품 및 이너테라피 전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1만원 이상 무료배송 및 일정 구매 금액에 따라 파우치와 캐주얼백, 보스톤백, 딥 클렌징 오일 정품 등 고객 사은품을 증정하고, 이벤트 참여 시 렌터카 이용권, 서울랜드 이용권, 레스토랑 식사권 증정 등 선물의 달에 맞는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이 준비돼 있다.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선물할 곳이 많은 감사의 달 5월, 알뜰하게 쇼핑하고 알찬 선물도 챙기고 싶다면 DHC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자.…
[kjtimes=견재수 기자] 최대 2조원 이상으로 예상되는 부실저축은행의 자산이 합동경매에 나왔다. 소위 노른자라고 불리는 토지와 수백억원에 달하는 옛 사옥부터 콘도나 골프회원권, 스포츠센터, 모텔, 고가의 외제차가 수두룩하다. 29일 예금보험공사가 주관하는 파산재단 자산 합동공매에는 삼화상호저축은행과 토마토2저축은행을 비롯해 중앙부산저축은행, 제일저축은행, 제일이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등 총 26개 부실 저축은행의 매물 600여건이 붙여진다. 금융권에 따르면 합동경매에 나온 부실 저축은행의 자산 감정가는 8000여억원이며, 보통 실거래가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감정가를 고려할 때 이들 자산의 실제 가치는 최대 2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경매에 나온 부실 저축은행의 자산 가운데 가장 많은 곳은 진흥저축은행으로 84건, 총 1448억원 규모로…
[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럭스 컬렉션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바비 브라운의 럭스 컬렉션은 결혼식과 브라이덜 파티의 주인공인 신부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컬렉션으로 브라이덜 컬렉션이라고도 불린다. 결혼식 및 특별한 날에 포토제닉 하면서 빛나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럭스 아이 팔레트, 럭스 스파클 파우더, 럭스 브러쉬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세련되고 시크한 실버 케이스에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제품인 럭스 아이 팔레트는 모든 피부에 잘 어울리는 베이지, 브라운, 핑크 라일락 톤의 쉬머링한 6가지 아이 섀도우로 구성되어 아름다운 눈매를 표현하기 적합하다. 또한 2가지 미니 브러쉬가 내장되어 간편하게 휴대하며 아이 섀도우를 바를 수 있다.럭스 스파클 파우더는 이름처럼 미
[kjtimes=서민규 기자] 국내 주식시장이 침체하면서 개인투자자의 주문 비중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4월 개인들의 하루 평균 주문 건수는 188만1831건으로 지난 1월(206만1518건)에 비해 9.57% 감소했다. 또 4월 전체 주문 중 개인 비중은 58.21%로 올해 들어 최저 수준을 나타냈다. 개인투자자의 1만주 이상 대량주문 건수도 일평균 2만3635건으로, 지난 1월(3만1157건)보다 24.14%나 줄었다. 그러나 개인의 1억 원 이상 대량주문은 일평균 8224건으로, 1월(7237건) 대비 13.64% 증가했다.
[kjtimes=견재수 기자] 한국지엠이 서울 삼성동 인터알리아 갤러리에서 맞춤 스타일 컨설팅인 ‘알페온 케어(Alpheon Care)’를 열었다. “Style Consulting For Professional”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알페온 고객 120명이 참가해 헤어스타일 및 패션스타일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고품격 스타일 업그레이드 노하우를 전수받는 한편, 직접 스타일 변신을 시도하는 이벤트를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사장은 “참석해주신 고객 한 분 한 분이 럭셔리 세단 알페온의 진가를 이해하는 스타일리스트”라며,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의 대표 주자 ‘알페온 케어’가 특별한 혜택으로 고객 본인은 물론, 가족과 친구 모두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MC 박수홍의 진행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는 헤어스타일리스트 차홍, 패션스타일리스트…
[kjtimes=견재수 기자]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안병덕)의 독특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이 기업 사회공헌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어 화제다. 보편적으로 이뤄지는 단순 기부나 봉사활동이 아닌, 기업의 사업 역량(분야)과 적지적소에 필요한 도움을 접목시켜 가장 이상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새 지표를 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11년 말, 선택과 집중을 통해 종합기업으로 발돋움하는 과정에서 다각화된 사업 분야의 경쟁력을 극대화 시키는데 성공했으며, 각 사업부문의 특징과 노하우를 살린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건설사업부문의 강점을 살린 ‘러브하우스’, ‘수해복구’ 활동과 환경사업부문의 ‘하수정화활동’, 무역사업부문의 새로운 무역아이템 기증, 스포렉스사업부문의 ‘교육기부’,…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행복기금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지난 22일 국민행복기금 가접수가 시작된 뒤 벌써 신청자가 6만여 명에 육박할 정도다. 애초 예상 수혜자 32만명의 20% 가까운 인원이 1주일 사이 몰렸다. 하지만 이 같은 열기와는 다르게 금융권 일각에선 “이대로 가면 재원 부족‘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채무조정 수혜자가 32만명을 ’조금‘ 웃돈다면 이 정도 재원으로도 감당이 될 수 있겠지만 지금 같은 접수 열기가 계속돼 수혜자가 50만명 선으로 늘어난다면 재원 부족은 피할 수 없게 된다는 것이다.사실 국민행복기금은 애초 채무조정 수혜자 예상치를 32만명으로 잡았다. 이를 기준으로 5년간 약 1조5000억원의 재원이 필요할 것으로 분석했다. 채무조정을 위한 연체채권 매입비용으로는 8000억원 정도가 든다고 봤다. 이는 전환대출 바꿔드림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