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송은채가 깜찍한 비키니 셀카 6종 세트를 공개했다. 송은채는 티아라, 다비치, 스컬이 함께한 신곡 ‘비키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잠깐 쉬는 시간을 이용해 찍은 깜찍한 외모에 베이글 몸매가 드러나는 셀카 6장을 공개했다. 송은채는 스트라이프 패턴이 들어간 비키니를 입고 찍은 셀카 6종 세트를 통해 6가지의 귀엽고 깜찍한 표정을 보여주고 있다. 신곡 ‘비키니’ 뮤직비디오에 송은채, 이해인, 최수은 등이 출연한 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극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송은채는 신곡 ‘비키니’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재밌고 즐겁게 촬영했는데 많은 분들이 저를 비롯해 뮤직비디오에 많은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고 전한바 있다. 신곡 ‘비키니’는 현재도 네이버, 다음 등 각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최민수와 엄태웅이 꼭 같은 모습으로 나타났다. 극중에선 팽팽히 맞선 애증의 관계지만 현장에선 애정이 넘치는 닮은꼴 부자지간이다.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의 주인공 연충 역의 엄태웅과 극중 아버지인 연개소문 역의 최민수의 닮은꼴 사진이 공개됐다. 쪽진 머리를 꼭 같이 한 두 사람이 툇마루에 나란히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현장 직찍 사진이다. 엄태웅이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뒤 진짜 부자지간이란 의심이 갈 정도로 닮은 모습의 두 배우. 이날 나란히 앉아 있는 최민수와 엄태웅의 기막힌 싱크로율을 보고 촬영장에서도 웃음이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두 배우 역시 뭐가 그리 재밌는 지 연신 미소를 띄우고 있다. 극중에선 한 때 아들을 버린 매정한 아버지와 사랑하는 사람의 가족을…
(사진 = 판타지오) [KJtimes=유병철 기자] 사랑스러운 미소와 귀여운 표정이 매력적인 조윤희가 큐티를 벗고 섹시를 입었다. 그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밝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오던 조윤희가 다이어트 업계 1위 쥬비스의 전속 모델로 낙점되어 아찔하고 치명적인 섹시미를 발산한 것. 촬영 현장에서 조윤희는 볼륨 있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그 동안 숨겨졌던 섹시미를 마음껏 발산해 모든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샀다고. 1일 공개된 조윤희의 촬영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윤희 몸매가 이렇게 아찔할 줄은 몰랐다.”, “여자들이 원하는 완벽한 바디를 지녔다”, “환상적이고 완벽한 바디라인에 숨이 막힌다” 등 조윤희의 섹시하고 볼륨 있는 몸매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쥬비스 관계자는 “조윤희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함께 숨겨진 볼륨 있는 몸매가…
(사진 = KBS2 ‘칼과 꽃’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김옥빈이 사랑했던 남자 엄태웅을 향해 결국 활시위를 당겼다. 지난 31일 방영된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 9부는 비극의 연속이었다. 연개소문(최민수)의 쿠데타, 그리고 영류왕(김영철)의 죽음. 피가 난무하는 아비규환의 현장을 가까스로 빠져나간 공주(김옥빈)는 절벽에서 떨어져 죽기 일보직전의 위기에 처했다. 연개소문 측 무사들 그녀를 쥐 잡듯 찾아 나섰고 영류왕의 비밀조직 금화단원들 역시 공주의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애가 타 들어갔다. 우산장수를 하는 부녀가 강가에 정신을 잃은 공주를 발견해 극진히 보살폈고 다행히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그러나 억울한 대역 죄목까지 씌워진 채 사람들에게 욕을 먹으며 영류왕과 태자(이민호)의 시신이 공개 화형당하는 광경을 목도하고는 극심한 쇼크 상태에…
[KJtimes=유병철 기자] 가요계 절친 수호와 김태우가 7년 만에 다시 뭉쳤다. 수호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일 “8월 중순 수호의 싱글곡 ‘장난 아니야’에 절친 김태우가 피처링에 참여해 그들만의 음악적 색을 진하게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수호와 김태우는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김태우는 지난 2007년 발매했던 수호의 첫 번째 앨범 ‘봄 여름 가을 겨울’과 두 번째 앨범 ‘사랑 더하기’에 함께 참여해 수호의 감성적인 랩과 김태우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더해져 음악 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당시 두 가수가 함께 했던 ‘봄 여름 가을 겨울’은 스테디셀러를 기록하며 현재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수호와 김태우가 7년 만에 다시 뭉친 ‘장난 아니야’는 최근 트렌드인 빈티지한 사운드와 어쿠스틱 악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곡으로 수호가 직접 100
(사진 = 가족액터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소율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선물 대신 기부해달라고 알려 화제다.8월 5일 생일인 신소율은 31일 자신의 트위터와 비카인드의 생일 모금 웹사이트를 통해 글을 올렸다.신소율은 “연간 1만여 명에 달하는 아기들이 입양될 때까지 일시보호소와 위탁가정에서 지내게 된다”며 “이 아기들이 입양을 기다리는 동안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선 충분한 분유와 기저귀가 필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혹시라도 제 지인이나 팬분들께서 제 생일에 선물을 준비하시고 계셨다면, 이번 제 생일에는 선물로 입양대상 아기들을 위해 기부해 달라”는 의사를 밝혔다. 신소율의 남다른 선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소율 개념 발언,” “이런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 “뜻 깊은 생일에 동참합니다,” 등의 다양한…
(사진 = CJ EM)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의 주연배우 바다, 한지상이 부른 매력적인 듀엣곡 ‘You Are My Home’의 뮤직비디오가 30일 12시에 공개됐다. 스튜디오 촬영 영상과 공연 영상으로 구성된 ‘You Are My Home’ 뮤직비디오는 설레는 사랑의 감정이 두 배우의 명품 보이스와 화려한 공연 영상을 통해 전해져 보는 사람의 시각과 청각을 만족시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바다 배우와 한지상 배우가 부른 ‘You Are My Home’이라는 곡은 정열적인 사랑에 빠진 영국 귀족 퍼시와 프랑스 여배우 마그리트가 결혼식에서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며 부르는 노래이다. 프랭크 와일드혼이 작곡한 이 곡은 90년대 대중음악계에서 Top40 안에 들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곡으로 현재까지도 결혼식 축가로 널리 활용되는 아름다운 곡이다.CJ EM 뮤지컬 유투브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임태경이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홈페이지를 오픈한 당일, 팬들의 접속이 한꺼번에 몰리며 일시적으로 서버가 다운되어 인기 아이돌 가수 못지 않은 임태경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임태경의 소속사 떼아뜨로는 “그 동안 임태경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들이 끊임없이 공식 팬클럽 활동에 대한 문의 전화를 주셨다. 임태경씨 또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게 됐다”고 밝혔다. 새롭게 개설된 홈페이지에서는 임태경의 프로필을 비롯하여 그 동안 참여했던 음반과 뮤지컬 작품들에 대한 정보 및 영상, 사진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임태경이 직접 팬들에게 편지를 남기거나 본인이 좋아하는 책이나 시를 읽어주는 등 팬들과 보
[KJtimes=유병철 기자] 진화하는 록의 혁명 시나위가 2006년 이후 7년 만에 발표한 미니 앨범 ‘Mirrorview’가 31일 정오 음원 선공개, 8월 2일 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 이번 미니 앨범은 시나위의 대표곡 ‘크게 라디오를 켜고’를 포함한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나는 가수다’를 통해 시나위의 재결성을 선언하며 보컬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얼굴 윤지현이 합류한 새 미니앨범 ‘Mirrorview’가 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 공개되는 것. 또한 8월 4일 2013년 지산월드락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를 통해 공식적인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밴드 시나위는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의 1세대 헤비메탈 록밴드이자, 임재범, 김종서, 김바다, 서태지 등 내놓으라 하는 실력파 뮤지션들을 탄생시킨 명실공히 대한민국 록의 전설로 인정받고 있는 밴드이다. 특히 이번 앨범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김옥빈이 달라졌다.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의 여주인공 소희 공주 역의 김옥빈이 극중 아버지 영류왕(김영철)을 잃고 난 뒤 복수의 화신으로 돌변하기 때문. 31일 9부 방송에서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선보일 김옥빈. 그녀는 사랑스럽고 귀한 공주의 모습을 버리고 무사로 다시 태어난다. 연개소문(최민수)의 쿠데타 음모에 사촌 오빠 장(온주완)이 가담하면서 왕실을 송두리째 빼앗긴 영류왕. 목숨마저 잃어버린 영류왕의 최후를 지켜본 공주는 복수의 칼날을 갈기 시작했다. 설령 한 때 사랑했던 남자 연충(엄태웅)이라 하더라도 공주는 단 칼에 베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증오에 불타고 있다. 결코 만만치 않은 상대 연개소문을 치기 위해 그녀가 해야 할 일은 크게 두 가지. 첫 째는 자신의 존재를 감추는 것, 그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상대의 눈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박수하 역의 이종석은 교복부터 슈트, 티셔츠 하나만으로 완성하는 캐주얼룩까지 우월한 기럭지로 어떤 스타일링도 멋지게 소화시키며 여심을 사로잡는 중이다.특히 지난 16회 방송에서 악몽과 악몽 같은 현실을 오가는 중, 이보영(혜성)이 위험에 빠진 것이 꿈으로 표현되는 장면에서 자연스러운 실루엣에 회색 티셔츠를 입고 순수한 소년 같은 부드러운 모습으로 2단 키스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이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티셔츠 하나로 이렇게 완벽할 수가”, “이종석 티셔츠 입으면 나도 이종석처럼 되나”, “이 장면 보다가 심장 멎을 뻔 했다”, “이종석 자다 깬 얼굴도 멋있네” 등의 뜨거운 반응
(사진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종영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연상연하 커플 이보영과 이종석의 달달한 로맨스가 연일 화제다. 극중 두 사람의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연하남 이종석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보영 연기와 함께 패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하남 이종석을 사로잡은 이보영은 은은한 각선미 노출로 여성미를 강조한 다양한 커리어우먼룩을 선보이고 있다. 이종석과의 핑크빛 로맨스가 본격화 되면서 미디 기장의 원피스와 스커트 스타일에 펌프스를 매치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3회에까지만 해도 모던한 슬리브리스 원피스에 블랙 펌프스를 매치한 지적인 변호사 룩을 선보인 반면, 로맨스가 펼쳐진 14회에서는 사랑에 빠진 여성을 강조한 듯 여성
(사진 = 드림이앤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오현경과 조성하가 나이를 잊은 웨딩 컷을 공개했다. ‘최고다 이순신’ 후속으로 오는 8월 31일 첫 방송될 KBS2 새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왕가네의 장녀 왕수박과 맏사위 고민중 역을 맡은 오현경과 조성하. 이번 작품을 통해 부부로 연을 맺으며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됐다. 잘나가는 사업가 남편 덕에 여자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삶을 살아온 왕수박은 ‘시월드는 무조건 싫다’는 철없는 왕가네의 장녀다. 하지만 남편 사업이 쫄딱 망하는 위기를 맞게 되자 결국 연어족이 되어 부모의 품으로 돌아가게 된다. 졸지에 처가살이를 하게 된 남편 고민중은 유능한 사업가에서 기가 막히게도 못난 사내가 돼버린다. 잘 나갈 땐 왕처럼 떠받들던 처가에선 구박덩이로 전락하고, 시월드보다 더 힘들다는 처월드를…
(사진 = 앳스타일)[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현우가 공개연애에 관대한 속내를 밝혔다. 이현우는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8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솔직히 공개연애 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현우는 “회사 입장도 있고 여자친구 생각도 들어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내가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당하게 말하고 싶다”며 “또 밝히고 만나는 게 서로에게 더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현우는 이어 “내가 나서서 ‘저 누구누구와 만나요’ 하지는 않겠지만 혹시 알려지게 된다면 굳이 숨길 마음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현우는 또 “결혼도 가능하다면 빨리 하고 싶다. 안정된 가정을 일찍 꾸리는 게 좋다고 하더라. 친구 같은 아빠를 꿈꾸고 있다. 너무 앞서가나?”라며 호탕하게 웃어 귀여운 외모 속에 숨겨진 의외의 매력을 드러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충정과 분노, 배신의 슬픔까지 배우 온주완의 3단 변신 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장 역으로 열연중인 온주완. 그는 연개소문(최민수)과 결탁 쿠데타를 일으켜 삼촌인 영류왕(김영철)을 죽음에 이르게 한 장본인이다. 그는 고구려 마지막 왕 보장왕으로 즉위 할 예정이다. 이런 그는 ‘칼과 꽃’의 실질적인 다크호스다. 충정어린 왕실 호위대장에서 쿠데타 성공의 결정적인 기여를 하게 되면서 고구려 마지막 왕으로 변신하는 장의 변신에 맞춰 변화무쌍한 표정 및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칼과 꽃’의 주목할 만한 인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 특히 영류왕의 죽음으로 연개소문(최민수)에 맞설 유일한 인물인 만큼 배우 온주완에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쿠데타 이후 정치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