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임주환이 본인의 이상한 별명을 셀프 폭로했다. 18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2회에서 공준수(임주환)의 별명이 공개됐다. 일명 아신또. 이 별명을 들은 나도희(강소라)는 대폭소를 터뜨렸다. 아신또는 “아무 일에나 미치게 신나하는 또라이 같은 놈”이란 뜻. 나도희는 아신또가 준수 별명으로 “딱”이라며 휴대전화에 저장된 준수 이름을 아신또로 바꾸며 아이처럼 즐거워했다. 그런 도희를 보는 준수의 마음은 기쁘기만 하다. 도희가 웃을 수 있다면 무슨 일이라도 하고 싶은 준수. 입 안의 국물을 튀어가며 파안대소하는 도희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준수는 다짐했다. “매일 하나씩 생각해냈으면 좋겠네요. 사장님을 그렇게 크게 웃게 만들 수 있는 얘기 하나씩.” 아이처럼 준수 놀리기에…
[KJtimes=유병철 기자]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가인과 소녀시대 수영이 아찔한 배꼽 노출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아담한 키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율로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의 소유자로 손꼽히고 있는 가인은 가볍고 내추럴한 느낌을 살린 속이 은은하게 비치는 시스루 디자인의 매그앤매그 화이트 블라우스로 시원하면서도 발랄한 노출 패션을 선보였다. 컬러풀한 패턴이 돋보이는 탑을 레이어드해 세련된 패션 감각을 과시했으며 머리띠로 여성스러우면서도 큐트한 느낌을 더했다. 또한 ‘뮤직뱅크’ 700회 특집에서 ‘Gee’를 열창한 소녀시대는 남자들의 로망이자 청순 여대생의 대표 패션인 청바지와 화이트셔츠로 남심을 설레게 했다. 멤버 모두가 화이트 셔츠 아래를 묶어 배꼽을 노출시키며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인 수영은 타
(사진 = 스토리티비) [KJtimes=유병철 기자] 김태희와 유아인의 애틋한 포옹신이 포착됐다. 17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 방송에서 옥정(김태희)은 이순(유아인) 앞에서 지난날의 실수를 인정하며 현숙한 왕비로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이순은 그런 옥정의 손을 절대 놓지 않을 거라며 다시 한 번 사랑을 확인했다. 이후 옥정은 궁 이곳저곳을 살피며 자애로운 왕비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 했지만 시련은 계속됐다. 자신과 인현왕후(홍수현)의 이야기를 빗댄 소설 ‘사씨남정기’가 민심을 동요시켜 방송 말미에는 인현 앞에서 치욕을 당했다. 그런 가운데 옥정과 이순의 애틋한 포옹 장면이 공개되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공개된 사진 속 옥정은 하얀 속적삼 차림으로 이순의 품에 안겨 울먹이고 있다. 이 포옹 장면은 배경이 취선당
(사진 = 질스튜어트, 바바라)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미란다 커 촬영 때의 파파라치 컷이 화제다.사진 속 미란다 커는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브이를 하거나 파파라치에도 친절한 리액션을 보여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해줬다. 특히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시원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질스튜어트의 블루톤의 미니 원피스에 바바라 누드톤 핑크 리본힐로 시크하면서도 로맨한 매력을 동시에 뽐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인형이 앉아 있네”, “외모 만큼 애티 튜드도 최고인 듯”, “더위가 싹 사라지는 사진” 등 미란다커의 파파라치 컷에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SNL 코리아’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엠블랙 멤버 이준과 함께 특별 출연하여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한국 팬들에게…
(사진 = 코스모폴리탄)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수경이 비키니 화보를 통해 탄력 몸매를 공개됐다. 이수경은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서 섹시한 비키니에 허리 라인을 드러내 복근과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강조, 환상적인 비키니 몸매를 선보였다. 화보 속 이수경은 로맨틱한 프릴 디테일의 비키니와 아찔한 높이의 웨지힐을 매칭해 길쭉한 다리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또 서퍼처럼 비키니 브리프 위에 쇼츠를 입고 허리 라인을 접어 내려 복근을 그대로 드러내는가 하면, 과감한 프린트의 스윔슈트로 글래머러스한 S라인을 강조했다. 한편 이수경은 ‘금 나와라 뚝딱!’ 주얼리 디자이너 성은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수경의 트로피컬 서머 룩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초능력 소년 신비소년 수하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종석이 김우빈과 함께 트루젠 F/W 시즌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모델 출신 연기자로 2013년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연예인으로 손꼽히며 각종 CF 광고계를 접수하고 있는 이종석은 ‘학교 2013’에서 호흡을 맞춘 김우빈과 맥주 카스 광고에 이어 다시 동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트루젠 관계자는 “의류 브랜드에서 모델을 투톱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인만큼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두 사람을 통해 트루젠의 다양한 스타일을 좀더 젊고 감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어 많은 기대가 된다”며 “새로운 모델과 함께 광고촬영 외에도 많은 마케팅 활동들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한편 트루젠의 새
(사진 = 보그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나쁜 기집애’로 인상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 2NE1의 씨엘이 보그 코리아와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관계자는 “씨엘의 독특한 카리스마를 부각시키면서 그 카리스마에 가려지기 쉬웠던 여성스러움 역시 드러내기 위해 여성스러운 의상과 다소 이질적인 요소들을 섞은 콘셉트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씨엘은 “하이패션과 펑키한 요소가 뒤섞여 흥미로운 촬영이었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씨엘은 자신의 가치관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신중하게 드러내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앞으로의 모습에 대해 “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나의 패션, 음악, 메이크업, 무엇이든 누군가 그것을 통해 재미나 자신감을 얻는다면 좋겠다. 그렇게 내가 살아있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 7회에서는 일본 오키나와를 찾은 해우(손예진)가 사고를 당한 후 사라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이수(김남길)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제 2막을 열었다. 또한 그에 더해 극적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을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담아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지난 5월 11일부터 진행된 오키나와에서의 촬영은 촬영팀의 입국과 동시에 시작된 장마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는 등 상황이 열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에 이수와 해우의 애절한 멜로를 녹아내며 최고의 영상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촬영을 진행한 오키나와 필름 측에 ‘상어’ 촬영팀의 입국 스케쥴과 촬영 스케줄을 문의하는 팬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촬영 현장까지 김남길과 손예
[KJtimes=유병철 기자] 마초락 스피릿 절대강자 브로큰 발렌타인이 엠넷 ‘머스트-밴드의 시대’(이하 밴드의 시대)에 나와 건강한 헤비록을 제대로 표현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17일 진행된 ‘밴드의 시대’ 마지막 경연 녹화에 출연해 노브레인, 피터팬 콤플렉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쏜애플, 디어클라우드 등과 경쟁을 펼쳤다. ‘한여름밤의 축제’라는 주제로 편곡 미션을 부여받은 브로큰 발렌타인은 밴드 특유의 헤비함과 포퍼먼스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지난 2009년 아시아 최대 규모 밴드 경연대회인 야마하 아시안 비트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대상과 최우수 작곡상을 수상했으며 KBS2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 출연을 계기로 숨겨진 실력파에서 대중과 가까운 존재로 거듭났다. 지난 4일 2집 ‘알루미늄’을 발매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강소라가 변했다. 사랑의 힘일까. 17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1회에서는 일 밖에 모르던 워커홀릭 나도희(강소라)가 눈에 띄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일하는 중에도 자꾸 공준수(임주환)에게 마음이 쓰이는가 하면 새엄마 정연(윤손하)에게 말을 건네고 회사 변호사 한서(김영훈)에겐 감사인사를 건넸다. 남자라면 믿지 못할 존재라고 생각하는 그래서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들에게도 시종일관 쌀쌀 맞게 구는 그녀가 유독 준수만 보면 미소를 짓고 말 한 마디도 따뜻하게 건넨다. 심지어 그를 위해서 딸린 동생들 먹여 살리느라 대학도 못 갔다는 거짓말도 했다. 이상한 일이다. 준수에게 여자울렁증이 있다면 실은 도희도 남자울렁증이 있는 숙맥과다. 업무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할지언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임주환과 강소라가 빗속 힐링 로맨스를 펼쳤다. 17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1회에서 공준수(임주환)는 나도희(강소라)와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내리 퍼붓는 소나기를 피하는 대신 온 몸으로 맞게 한 공준수. 난 데 없는 빗속 질주에 나도희는 넋이 나갔다. 어안이 벙벙한 도희의 어깨를 잡고 선 준수. 여자울렁증이 언제 있었냐는 듯 자연스런 준수를 향해 도희가 물었다. “뭐하는 거예요?”. 언젠가 도희는 준수에게 비오는 날이 싫다고 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날 비가 내렸노라고. “당신이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하면 그림을 그리는 순간 그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 고흐의 말을 인용한 준수. 그는 도희에게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쏟아지는 비를 실컷 맞아보라고 권유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의 중국 방송국 스튜디오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중국 방송국 스튜디오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현주는 중국 북경의 한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방송 녹화가 들어가기에 앞서 대본 숙지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깨알같은 한자가 가득 차 있는 중국어 대본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공현주 중국어 공부 엄청 많이 한 듯”, “공현주 중국어 실력 대박”, “쇄골미인이 따로없네”, “중국 스튜디오를 밝히는 여신 미모”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15개국에 생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씨스타 보라가 명불허전 볼링 각선미를 뽐냈다. 18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1회에서는 예체능팀의 새 멤버로 씨스타 보라가 합류해 예체능팀의 사기충전을 높였다. 특히 이날은 외모만큼 빛나는 보라의 명품 볼링 자세가 눈길을 끈다. 보라는 “예체능팀에 합류하기 전 볼링 코치에게 자세 강습을 받았다. 정석의 볼링 자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채 즉석에서 볼링 자세를 선보였다. 보라의 안정된 볼링 자세와 함께 명품 각선미에 예체능팀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두 눈이 휘둥그래지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이수근을 비롯한 예체능팀은 “볼링 하는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보라는 사전 볼링 연습에서도 팀
(사진 = MBC ‘구가의 서’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구가의 서’에서 수지가 소리 없는 서글픈 눈물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아버지 담평준(조성하)에게 “강치(이승기)가 구가의 서를 찾아 떠날 수 있도록 보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먹먹한 슬픔이 담긴 눈빛을 보이다 끝내 가슴 아픈 눈물을 흘린 것. 백년객관으로 구월령(최진혁)을 홀로 막으러 간 어머니 윤서화(윤세아)를 지키기 위해 길을 재촉한 강치에게 여울은 같이 가자며 자신의 검을 찾으러 방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강치는 “여울이를 부탁한다”며 곤(성준)에게 당부한 후 홀로 길을 나섰고 방에서 활을 메고 검을 챙겨 나서던 여울을 막아선 곤은 “강치의 부탁”이라며 “팔찌 없이, 아씨 없이도 신수 능력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
(사진 = 스토리티비)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의 김태희가 자신의 자리에 위기를 느끼고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17일 방송된 ‘장옥정’에서는 최무수리(한승연)가 이순(유아인)의 어명을 받아 숙원의 첩지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옥정(김태희)은 특별상궁부터 시작해 숙원, 희빈, 중전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인현왕후(홍수현)가 보낸 최무수리가 숙원의 첩지를 곧바로 받자 불안함을 느꼈다. 또한 이순은 장현(성동일)이 김대비(김선경)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사실을 알고 옥에 가뒀다. 혈연관계였던 장옥정은 당숙 장현이 김대비의 죽음에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이순이 자신마저도 의심할까 전전긍긍했다. 하지만 장옥정의 진심을 이순이 알게 됐고 두 사람은 오해를 풀며 서로에 대한 손을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