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뷰티에세이 ‘조여정의 힐링뷰티’를 출간한 배우 조여정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 자신만의 뷰티 노하우와 함께 솔직한 토크를 선보였다. 특히 DJ 최화정이 “밥 한번 사주고 싶은 보이그룹은”하고 묻자 조여정은 잠깐의 망설임도 없이 “빅뱅”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화정이 “친분이 있냐”고 묻자, 조여정은 “친분은 없지만 빅뱅의 노래를 좋아한다. 팬의 마음이다”고 밝혔다. 또한 “남자친구에게 애교 떨때는”이라는 질문에는 “애교섞인 목소리로 ‘보고싶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며 남자친구에게는 애교 있는 여자임을 밝히기도 했으며 “잘 웃는 얼굴 때문에 작품 때문에 예민해질 때 웃지 않고 있으면 사람들이 ‘왜 저러지’라고 생각해 항상 웃고 있어야 해서 힘들 때가 있다”며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또
[KJtimes=유병철 기자] 보컬걸그룹 파스칼이 억대 광고 계약과 행사 러브콜 러시로 겹경사를 맞았다. 파스칼 소속사 측은 10일 “파스칼이 최근 새 디지털 싱글앨범 ‘눈물이 앞을 가려’ 발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모델 계약과 각종 행사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파스칼은 지난 1일 화장품 브랜드 바닐리안 억대 계약을 시작으로 6일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된 ‘연예인과 함께 걷는 한마음 동행 사나사계곡 살리기 캠페인’, 10일 광운대학교 축제 참가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현재 대학 및 지자체 축제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월 재능기부 ‘희망 나눔 콘서트’에 출연해 첫 번째 앨범 ‘밥 한번 먹어요’에 이어 파워풀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입소문이 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에이스토리)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아이유가 정체모를 여고생들에게 달걀 세례를 맞는다. 지난주 순신(아이유)은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했던 뮤직비디오 캐스팅 관련 분란을 겪었다. 원래 순신 대신 내정된 여배우를 준호(조정석)가 순신으로 교체하자 미령(이미숙)이 상대편 소속사를 부추겨 분란을 조장했던 것. 하지만 준호가 순신을 위해 위약금도 서슴지 않고 뮤직비디오 출연을 강행하자 순신이 준호와 부적절한 관계라는 구설수가 기획사와 업계에 돌기 시작했고 순신은 따가운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그런 가운데 이번 주 촬영현장에서 밀가루와 달걀 세례를 받고 엉망이 된 아이유의 모습이 포착되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10일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레스토랑을 찾아온 여고생 집단에 멱살을 잡히고…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상원이 뮤지컬 무대 밖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특별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박상원이 2009, 2010년에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공연 중에 2년에 걸쳐 직접 찍은 사진이다. 뮤지컬 백스테이지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스타일의 흑백 사진으로 촬영한 것이 특징이다.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를 대표하는 화려한 음악과 경쾌한 리듬의 탭댄스를 연출하기 위한 배우들의 노력과 애환, 그리고 30회가 넘는 무대 전환을 위해 숨가쁘게 움직이는 스태프들의 역동적인 모습 등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그 동안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았던 무대 뒤 준비 과정을 보는 재미도 특별하다. 배우들과 세트의 동선을 표시해둔 무대 바닥과 각종 소품이 가득 들어찬 소품실, 분장실 곳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우들
(사진 =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샘 해밍턴이 여자친구와 동거 중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 샘 해밍턴은 “한국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하고 같이 살고 있다”고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어머니는 결혼 전 동거에 대해 좋게 생각하신다. 왜냐하면 살다보면 미리 단점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데 여자친구 집안 어르신들께서 ‘같이 살 거면 혼인 신고를 해야지’라고 하셔서 혼인 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그럼 유부남이냐”고 묻자 샘 해밍턴은 덤덤하게 “법적으로 따지면 그렇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어머니도 아시냐”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우리 어머니 몰라요. 결혼식을 하게 되면 그때 얘기해도 된다”고 말했다. 결국 MC
(사진 = MBC ‘남자가 사랑할 때’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신세경의 드라마 속에서도 빛나는 몸매가 포착됐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신세경은 송승헌, 연우진과 함께 잇따라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연우진은 신세경에게 그 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면서 본격적으로 삼각관계 스토리가 시작되고 있다. 드라마 방송 후 ‘밀당의 고수’, ‘양다리의 아이콘’ 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캐릭터에 집중한 신세경은 연기만큼이나 세련된 패션스타일 역시 서미도를 완성시키는데 한몫 했다는 평이다. 지난 주 방영 분에서는 속이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스커트로 페미닌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시스루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하게 소화해낸 신세경은 가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최송현이 수중에서 찍은 고난이도 셀카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최송현, 잠수복 입고 수중 셀카 삼매경”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스킨스쿠버 풀장에 입수해 스킨스쿠버 훈련을 하는 모습이다. 특히 물 속에서도 멈출 수 없는 셀카 본능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수중에서도 감출 수 없는 미모”, “인어공주가 따로 없네”, “수중 셀카 종결자”, “미녀 다이버 탄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한국주택금융공사 공익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 출연 중인 배우 박민지가 극 중 신세경을 향한 돌직구 발언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지난 8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는 은애(박민지)가 미도(신세경)에게 돌직구 직언을 날리며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이날 한태상(송승헌)과의 이별을 놓고 갈등에 빠진 미도(신세경)는 절친 은애(박민지)에 “마음이 좋지 않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은애는 “열두 살 연하의 남친이 있다고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 그냥 한태상의 사모님이 되어 런던은 여행으로 드나들어라”는 현실적인 충고를 했다.은애의 말에 발끈한 미도는 “너는 하고 싶은 가수 준비 다 하고 있지 않나”라고 반박하자, 은애는 “난 외롭고 돈 많고 늙은 남친이 없다. 그리고 난 너보다 싸가지가 없으니 뻥 차고 떠나버리겠지”라
(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형제의 갈등에도 불이 붙었다. 동생 연우진의 멱살을 잡은 형 김성오. 뜨거운 형제애를 보여 왔기에 시청자들은 노심초사 할 수밖에 없다. 배우 연우진과 김성오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서로에게 아낌없는 ‘희형제’ 이재희, 이창희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형제애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창희는 동생 재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져 기꺼이 뒷바라지를 해왔고 재희는 그런 형에게 보답하기 위해 밝고 건강한 청년으로 성장, 유학을 마치고 골든트리에 입사했다. 특별한 말이 오가지 않아도 서로에게 아낌없는 애정을 쏟아온 이 형제는 서로에게 훌륭한 조력자이자 믿음직한 파트너였다. 그런데 동생 재희의 멱살을 잡고 있는 불안한 눈빛의 창희와 복잡한 감정이 엿보이는 재희의 스
[KJtimes=유병철 기자] Story on 채널의 ‘스토리온 우먼쇼’ MC 김성령이 완판 아이템의 모든 것을 파헤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토리온 우먼쇼’에서 MC를 맡고 있는 김성령은 지난 드라마 SBS ‘야왕’에서 중년배우의 위력을 보여주는 패션으로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여성 방청객들과 함께 공감을 이루고 그 동안 궁금했던 그의 스타일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가진 프로그램으로 보는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부여했다. 그의 화려한 스타일에 포인트 컬러는 핫핑크를 주목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눈에 돋보이는 핫핑크 컬러는 그를 더욱더 빛나게 했다. 특히 KBS2 ‘힐링캠프’에서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와 플라워 패턴이 가미된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뽐내고 실버 메탈힐로 이루어진 펌프스힐로 포
[KJtimes=유병철 기자] ‘원조 요정’ 신수지의 케이크 인형 닮은꼴 미모가 공개돼 화제다.유럽디자이너 브랜드 안소니앤테스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의 전속 모델로 발탁된 신수지는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을 통해 케이크 인형 닮은꼴 사진을 공개했다.9일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모다랩 패션쇼에서 선보인 바 있는 종합예술 슈거공예가 김향식 디자이너가 제작한 케이크 인형과 1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인형처럼 갸름하고 작은 얼굴, 전 리듬체조 선수로서 잘 가꾸어진 9등신 명품 몸매가 케이크 인형의 실루엣과 꼭 닮아 있으며 무엇보다 센스 있는 포즈는 체조선수 출신다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 시선을 고정시킨다.앞으로 신수지는 패션보석 디자이너 토니권과 안소니앤테스의 수석디자이너 테리안의 패션스타일링을 받아 패셔니스타로서의 이미
[KJtimes=유병철 기자] 아이돌 그룹 오프로드가 캥거루 고기를 직접 요리해서 먹으며 야생돌 다운 면모를 보였다. 오프로드는 9일 밤 오후 11시 SBS MTV를 통해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로드 원정대’를 통해 서호주 원주민 에버리진 체험을 했다. 진정한 용사가 되기 위해 원주민의 방식 그대로의 삶에 도전한 오프로드 멤버들은 숲 속에서 약초를 찾고 전통 방식 그대로 불을 피우며 캥거루 고기까지 먹는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서호주에는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캥거루. 이처럼 실제로 오프로드는 촬영기간 동안 갑자기 나타난 캥거루 때문에 사고의 위험도 여러 번 치르며 곤욕을 겪었다는 후문이다. 이번 ‘오프로드 원정대’를 통해 오프로드는 서호주 사람들의 주요 식량이기도 한 캥거루를 직접 요래해야 했는데 문제는 캥거루 고기가 미리 가공되
(사진 = KBS2 ‘최고다 이순신’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미모의 여배우 역을 맡은 이미숙이 나이를 잊은 듯한 완벽 몸매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극중 톱 여배우라는 직업답게 화려하면서도 럭셔리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블랙 미니원피스에 은은한 실버와 블루 컬러가 어우러져 오묘한 분위기를 전해주는 화려한 패턴의 스팽글 재킷을 어깨에 살짝 걸쳐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연출하는가 하면 스팽글 장식이 화려하게 디자인된 원피스로 도회적인 미모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미숙의 고급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여배우 패션을 완성해준 스팽글 재킷과 원피스는 모두 조르지오 아르마니로 알려졌다.…
(사진 = 블리스미디어) [KJtimes=유병철 기자] 송승헌 vs 연우진, 신세경을 향한 두 남자의 거침없는 사랑의 질주가 불붙었다. 팽팽한 대결은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지난 8일 방영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남자가 사랑할 때’ 11회분에서는 한태상(송승헌), 서미도(신세경), 그리고 이재희(연우진)의 위험한 사랑의 줄다리기가 그려졌다. “2년 동안 기다리겠다”며 프러포즈한 한태상, “울지말라”며 기습키스를 감행한 이재희, 두 남자가 그들만의 사랑을 거침없이 표현했다. 한태상은 오랜 고민 끝에 미도의 꿈을 위해 자신의 그녀를 곁에 두고 싶은 마음을 잠시 접기로 결심했다. 보석가게로 그녀를 불러 “2년, 보고 싶은 거 참아볼게”라며 반지를 건넨 한태상. “2년 후에 돌아올 때 그 반지를 끼고 와. 속 좁게 군 거 미안하다”며 남자답고 로맨틱한 프러포즈가 이어졌다.
[KJtimes=유병철 기자] 태사자 출신 박준석이 연예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해 원조 아이돌 시절 에피소드와 반가운 근황 소식을 전한다. 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 최근 7년 만에 다시 배우로 컴백한 전 태사자 멤버 박준석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박준석에게 팬들이 선정한 근황이 궁금한 90년대 스타로 태사자와 멤버 박준석이 1위에 뽑혔다며 소감과 아이돌 시절의 다양한 내용을 질문했다. 특히 당시 김희선으로부터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박준석은 이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태사자 시절 김희선의 후광을 정말 많이 입었다”며 “김희선이 가요프로그램 MC를 맡던 시절 태사자에 대해 유난히 잘생기고 멋진 그룹이라고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김희선이 직접 멤버들에게 이름을 지어줬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남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