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리틀 싸이로 알려진 황민우 군이 신인 아이돌그룹 오프로드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로드 원정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첫 방송된 SBS MTV ‘오프로드 원정대’에서는 촬영장을 방문한 황민우 군에게 오프로드 멤버들은 ‘예의돌’ 답게 ‘선배님’이라 부르며 깍듯하게 90도로 인사를 했고, 황민우 군은 천연덕스러운 모습으로 인사를 받아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실제로 최근 정식 앨범까지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가수로 나선 황민우 군이 나이는 한참 어리지만 방송계예서는 지난해 9월 데뷔한 오프로드 보다 데뷔 년도가 2년이나 앞선다. 블록버스터급 리얼리티 예능 프로로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은 SBS MTV ‘오프로드 원정대’는 그룹 오프로드의 다섯 멤버가 여신을 구출하기 위해 서호주의 대자연 속에서 모험을 한
[KJtimes=유병철 기자] 영원한 훈육관 안내상이 생사의 기로에 섰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16회에서는 김원석(안내상)이 국정원 국장 오광재(최종환)로부터 배신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광재(최종환)는 산업 스파이 김미래(김수현)와 위험한 비밀 거래를 했다. 이는,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WPA 스파이 명단을 건네 받는 대신 김원석(안내상)을 희생시키기로 한 것. 오광재는 김미래와 약속한 시간과 장소에 김원석을 내보냈고 그곳에는 최우진(임윤호)이 김원석을 암살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뒤늦게 최우진의 존재를 알게 된 김서원(최강희)과 한길로(주원)가 현장에 나타났지만 때는 늦었다. 훈육관 김원석은 쓰러진 후였다. 이에 방송 후 안내상이 죽은 것인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의견이 분분했다. 누리꾼들은 "죽은 게 아니겠지 설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성유리가 SBS 새 주말 특별 드라마 ‘출생의 비밀’(가제)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안정적으로 극을 이끌어 자신의 입지를 확실히 굳히며 큰 사랑을 받은 그녀가 천재성을 지닌 정이현 역에 캐스팅되며 약 1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것. ‘출생의 비밀’은 기억을 잃은 여자가 자신과 어울릴 것 같지 않는 한 남자를 만나 지워진 기억의 조각을 맞춰나가는 과정을 감각적이고 트렌디하게 그리는 드라마이다. 성유리는 이번 작품에서 밝고 당찬 매력으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천재성을 발휘하면서도 자신의 잃어버린 기억 때문에 딜레마에 빠진 한 여자의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그녀는 “처음 대본을 봤을 때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었고, 신비로운 비밀을 간직한 ‘정이현
[KJtimes=유병철 기자] 이종석이 카스후레쉬 모델로 발탁되었다. 드라마 ‘학교 2013’에서 고남순 역을 열연하며 전국을 ‘남순앓이’ 열풍을 일으키며 각종 화보와 CF, 그리고 영화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종석이 오비맥주㈜와 카스후레쉬의 신규 모델로 발탁되어 2013년 최고의 대세임을 또 한 번 입증 받았다. 이종석은 김우빈과 함께 당대 최고 스타만을 모델로 기용하기로 유명한 오비맥주와 2013년 카스후레쉬 모델 계약을 맺으며 2013년 최고의 대세남임을 인증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종석, 김우빈은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스타임과 동시에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유망주이다. 이번 모델 계약은 시장 점유율 1위 맥주로서 최고의 맛과 가치를 제공하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브랜드로 성장해나가길 바라는 카스의 비전과 의지를 담고 있다”고 캐스팅…
[KJtimes=유병철 기자] 주원의 폭풍 오열이 안방을 적셨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 15회에서 주원은 아버지 독고영재의 정체가 드러나자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길로(주원)는 서원(최강희)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버지 한주만(독고영재)의 문제를 서원에게 맡기게 된다. 이에, 서원과 함께 집으로 간 길로는 그간 부정하려 했던 베일에 가려진 아버지의 정체를 확인하기에 이른다. 길로는 한주만에게 미래조선 산업보안 유출과 관련, 존J(엄태웅)와 최용수에 대해 낱낱이 캐물은 후 자신이 국정원 요원으로 산업 보안팀에 근무한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후 길로는 서원의 품 안에서 오열하며 "우리 아버지 원래 돈만 밝혔잖아. 돈이면 뭐든 다 했잖아. 원래 그러신 분이라 놀랍지도 않아. 이럴 줄 다 알았는데.."라고 말
[KJtimes=유병철 기자] 90년대 곱창 밴드를 히트시킨 원조 완판녀 김희선이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그 당시 방영된 드라마 ‘미스터 Q’, ‘토마토’에서 김희선의 패션 아이템 하나 하나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일각에서 김희선 곱창밴드의 매출은 40억이라는 추산이 나왔을 정도라고 하니 완판녀라는 사실은 이미 입증된 셈이다. 최근 예능 MC로 데뷔한 김희선은 1세대 완판녀의 위엄을 과시하기라도 하듯 패션 퀸다운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모노톤 의상을 주로 선보이면서도 대조적으로 화려한 목걸이나 귀걸이를 매치해 강렬함을 더하는 센스 있는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독특한 줄무늬 망사 스타킹으로 파격적인 섹시미를 강조하면서 여러 개의 불규칙한 금속 방울 장식이 돋보이는 볼드한 목걸이로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하는가 하면,…
[KJtimes=유병철 기자]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자신의 사진이 들어간 대형광고사진을 본 후 느낌을 개인 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이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삼실가는길에 우연히봤는데 우와아아!!!!!!! 강남 번화가에 저렇게 크게 내사진 걸려있으니까 기분이묘해요_ 참! H. 커넥트 공식페이스북이 오픈되었데요. 저유이도, H.커넥트도 많이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에이치커넥트 광고사진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해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광고는 현재 유이가 글로벌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컨템포러리 글로벌 브랜드 에이치커넥트의 강남역 플래그십 스토어로 알려졌으며 유이가 언급한 에이치커넥트 페이스북 페이지 또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홍진영의 디지털 싱글 ‘부기맨’ 재킷 사진이 공개된 후 홍진영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과 기대감이 수직상승하고 있다. 홍진영은 트로트가 나이 많은 어른들만의 장르라는 편견을 깨고, 모든 연령층에게 인기 있는 ‘젊은 트로트’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는데 일조했다. 많은 젊은 가수들이 트로트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은 요즘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를 시작으로 ‘내사랑’까지 발표하는 곡마다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트로트 시장에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 오는 22일 발표될 홍진영의 디지털 싱글 ‘부기맨’ 또한 트로트를 사랑하는 많은 대중들로부터 폭발적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3년 만에 컴백하는 홍진영은 ‘부기맨’으로 트로트계의 젊은 파워를 과시, 다시 한 번…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환상적인 콜라병 볼륨 몸매 사진을 공개해서 화제를 모았던 개그우먼 김미연이 이번에는 남다른 아웃도어 스타일의 공항패션을 선보여 다시 한번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2장의 사진 속에는 촬영을 위해 지난 3월 12일 오후 트렁크를 끈 채 인천국제공항에서 태국으로 출국하고 있는 김미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포착된 사진 속에서 김미연은 갈색으로 염색한 부드러운 긴 머리 헤어스타일과 함께 세련된 칼라로 패치된 바람막이 점퍼에 아웃 포켓의 카고 팬츠를 매치하고 스타일쉬한 멀티 힙색을 함께 연출해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미연은 가벼운 운동화를 신은 채 바지를 살짝 걷어 올리고 매끈한 종아리를 그대로 드러내서 빼어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KJtimes=유병철 기자] SBS ‘화신’에 출연해 솔직 대담한 토크를 선보인 배우 소이현이 화제다. 이날 소이현은 ‘내 안의 변태지수가 100점이라고 느껴지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거침없는 입담을 발휘했다. 여배우로서 다소 민감한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강도 높은 폭탄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쥐락펴락해 일명 ‘예능계 올킬녀’로 등극한 것.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내숭 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소이현의 19금 토크 만큼이나 이날 착용한 의상도 화제인데, 강렬한 레드 컬러의 시스루 소재와 가슴 부분의 모던한 절개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원피스를 입고 은근한 섹시함을 어필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이현 은근한 볼륨몸매 인증”,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소이현 호감도 무한 상승” 등 다양한 반응을 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이다해와 유민, 두 여자의 운명을 가르게 될 비극적인 총성이 울려퍼진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주 방송되는 ‘아이리스Ⅱ’의 한 장면으로, NSS의 팀장 수연(이다해)이 아이리스의 일원인 리에(유민)와 살벌한 재회를 이룰 것이 예고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묘한 신경전을 펼쳤던 첫 대면 후 다시 조우하게 된 두 사람이 비극적인 상황을 초래하게 되며 생사를 건 사투를 벌이게 되는 것. 특히 사진속 리에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비장한 얼굴의 수연과 온몸이 포박되어 상처투성이인 리에의 모습은 그녀들에게 어떤 사건이 펼쳐지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수연과 리에 모두 유건을 마음에 두고 있는 만큼 그를 위한 눈물겨운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두 여자의 사랑이…
[KJtimes=유병철 기자] 2AM 주권이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의 무대에 합류했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는 ‘오페라의 유령’, ‘캣츠’의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신화의 시작점에 있는 전설적인 작품. 6년 만의 국내 무대의 헤롯 역에 조권이 낙점 되었다. 조권은 국내 대표적인 실력파 아이돌 그룹 2AM의 리더이자 방송인으로서도 다양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넘치는 끼로 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자신만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있는 스타. 그간 수많은 뮤지컬 출연 제의를 고사하던 그가 자신이 가진 재능과 작품에 대한 신뢰로 ‘수퍼스타’를 선택한 것. 조권이 맡은 헤롯 역은 환락을 즐기며 지저스를 비웃는 냉소적인 유대의 왕으로 극중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코믹함과 시니컬함을 동시에 표현해야 하는 까다로
[KJtimes=유병철 기자] 무결점 피부와 건강한 긍정 에너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천만 관객의 배우 박신혜가 여신 포스를 뿜어냈다. 새롭게 모델로 발탁된 화장품 브랜드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의 첫 광고 촬영을 진행한 것. 지난 4일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기애애했던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엔프라니㈜의 뷰티브랜드 엔프라니와 홀리카 홀리카 2개 브랜드 모델로 동시 발탁된 박신혜는 이번 촬영을 시작으로 남자모델 정일우와 함께 투 탑 모델로써 정식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공개된 촬영 현장에서는 박신혜는 180° 바뀌는 다양한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내는 것은 물론, 촬영과 관련하여 꼼꼼하게 모니터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적극적 모습을 보여 더욱 만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내 스탭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영화 ‘7번 방의 선물’이 1200만 관객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긴장감 가득한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매 회마다 긴 여운을 남기는 대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 아름다운 영상이 조화를 이루어 큰 화제를 낳고 있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한 장의 스틸 사진을 공개해 팬들에게 긴장감과 궁금증을 주었다.13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오수(조인성)와 왕비서(배종옥), 장변호사(김규철), 이명호 본부장(김영훈)이 함께 만나고 있다. 평소 가짜 오빠인 신분을 철저히 숨기려 했던 오수와 또 그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며 영(송혜교)에게 온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밝혀내려고 했던 왕비서와 이명호 본부장이었기에 이 네 사람의 만남이 어떤 이유에서 이루어졌는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다.또한 지난주 방송되었던 9회에서는 장변호사도 오수의 진짜
[KJtimes=유병철 기자] 김성령이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깊은 슬픔이 녹아나는 눈물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드디어 들끓는 ‘백도경의 모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내고 있다.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그 인기를 실감중인 드라마 ‘야왕’에는 여러 유형의 아픈 사랑이 담겨있다. 그 중 아쉬울 것 하나 없어 보이는 아름다운 외모의 재벌가 장녀 백도경의 사랑은 가슴 깊이 묻어 둔 사랑이며 드러낼 수 없는 사랑이다. 바로 10대 시절 남몰래 낳은 아들 백도훈을 아버지의 아들로 입적시키며 아들이자 동생인 그를 남편처럼 혹은 연인처럼 의지하고 자신의 전부로 생각하며 살아온 백도경의 인생은 그 자체가 슬픔이다. 권상우-수애, 서로의 복수를 위한 사건들이 큰 물결을 이루는 드라마의 전개 속에서 김성령의 모정에 기반한 분노,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