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슈퍼스타K4’에서도 가수 이승철의 후배 사랑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엠넷은 26일 “‘슈퍼스타K’의 터줏대감 이승철을 ‘슈퍼스타K4’ 심사위원으로 가장 먼저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남녀 심사위원을 각각 1명씩 추가해 총 3인의 심사위원 체제로 시즌을 꾸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승철을 제외한 나머지 심사위원 선정은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난 가운데 막바지 의견 조율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철은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슈퍼스타K’ 시즌1부터 함께 해 온 베테랑 심사위원이다. 가감 없이 정곡을 찌르는 날카로운 독설과 훌륭한 무대에는 아낌없이 박수갈채를 보내는 훈훈한 심사평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심사위원 종결자’, ‘심사위원의 갑’ 등의 닉네임을 얻기도 했다. 이승
[KJtimes=유병철 기자] 아시아의 선풍적인 인기를 몰아 세계적으로 K-POP 열풍이 불면서 국내 아이돌 그룹의 활동이 두드러지고 있다. 그들의 손짓 하나 하나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남자 아이돌들이 다채로운 패션과 주얼리의 활용으로 실력 못지 않은 스타일링 솜씨를 뽐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젠 글로벌로 여심을 흔들어 놓고 있는 그들의 패션에 대해 전격 분석해 보자. ◆가지고 싶은 그들의 훔치고 싶은 패션 센스 시대를 아우르는 트렌디한 그룹 빅뱅이 최근 컴백을 하면서 전례를 찾아 보기 힘들 정도의 파격적인 콘셉트로 또 한 번 대중들의 이목을 끌었다. 각 멤버 마다 개성 넘치는 헤어와 패션 등이 그 이유였는데 그 중에서도 자타공인 패셔니스타 지드래곤은 단연 돋보였다. ‘패션왕’이라고 불리는 지드래곤은 앨범 재킷 사진에서 누구도 시도하지…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선영의 연기력이 원더우먼급이다. 박선영의 웃는 표정이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박선영은 지난 24일과 25일 방송된 채널A ‘불후의 명작’에서 전천후 연기력으로 물이 오를 대로 오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력 어필하고 있다. 박선영의 팬들은 좋은 신랑을 만나 사랑을 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엔돌핀이 절정에 달한것이라고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불후의 명작’에서 박선영이 맡은 역할은 한의사 황금희. 어린시절부터 고생을 해서 인지 강한 생활력을 바탕으로 못하는 게 없는 알파걸이다. 드라마 첫회에서 급체한 미국 대사 부인을 기지를 발휘해 살려내는 모습을 시작으로, 3대 설렁탕 집 딸답게 타고난 음식솜씨와 절대미각 소유자이며, 어머니 강산해(임예진)을 끔찍하게 잘 보필한다. 또 병약한 아버지(백윤식)…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가 환상적이고 탄력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바보엄마’ 4회에서 김영주(김현주)의 시누이 박정은(사희)은 명품가방을 가져가기 위해 영주의 집에 들어왔다가 정은은 영주의 옷장을 뒤져 마음에 드는 옷들을 입어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사희의 탄력 넘치는 몸매. 지브라 속옷을 입은 사희는 하희라 앞에서 운동으로 다져진 매끈한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숨 막히는 환상몸매", "진정한 S 라인 종결자 ", "하이힐 없이 맨발로 저런 몸매가 나오다니", "오, 굉장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보엄마’에서 김태우 여동생으로 출연 중인 사희는 영화 '블라인드', '통증', '불량남녀' 등의 작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KJtimes=유병철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공항에 나타나 우월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심플한 티셔츠와 카디건, 데님팬츠로 편안한 룩을 선보인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시크한 뉴요커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올 블랙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은 것이다. 무릎을 훌쩍 넘기는 블랙 롱 코트에 블랙컬러의 백으로 올 블랙 패션에 마침표를 찍고, 레오파드 스카프로 트렌디한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골드 톤의 스터드와 버클 장식이 돋보이는 스퀘어 디자인의 토드백은 고급스럽고 빛나는 블랙 룩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었다. 올 블랙 룩의 시크함과 멋스러움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단아한 표정과 발걸음으로 공항을 거니는 그녀의 모습은 화보를 방불케 했다는 평이다. 커뮤니티에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중에서 서현이 갑", "블랙이 멋스럽게 잘 어울린다", "패
[KJtimes=유병철 기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시크릿과 B.A.P(비에이피)가 공동 팬미팅을 위해 출국한 싱가포르에서 찍은 이른바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시크릿과 B.A.P(비에이피)의 소속사인 티에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른 새벽,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두 팀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따뜻한 햇살과 아름다운 비치를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 속에서 시크릿과 B.A.P(비에이피) 모두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들의 행복한 한 때를 증명했다. 이 사진은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웨이브 하우스 등이 위치, 싱가포르 내에서도 유명한 관광지로 알려진 센토사에서 촬영한 것으로 두 팀은 공동 팬미팅을 위해 출국해 잠깐의 여유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출국한 시크릿과 B.A.P(비에이피)는 기자회견을 비롯해 아시아 15개국에 방송되는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채
[KJtimes=유병철 기자] 하지원과 이승기가 환상 호흡을 이끌어 내는 비결이 밝혀졌다. 하지원과 이승기는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각각 북한 특수부대 여자 1호 교관 김항아와 천방지축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지난 1, 2회 방송분에서 두 사람은 남남북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신들린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수목극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무엇보다 간드러진 북한 사투리와 폭풍 눈물 선보인 하지원, 시종일관 뺀질거리는 안하무인 왕자 이승기가 펼쳐낸 완벽한 연기호흡이 빛을 발했던 것. 몸을 사리지 않는 두 사람의 연기에 대한 열정 또한 드라마의 완성도를 드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연기력의 배경에는 연일 이어지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대본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고 ‘읽고 또 읽고’,
[KJtimes=유병철 기자] OCN 히어로 액션 드라마 ‘히어로’가 첫 회부터 시청률 대박을 터트리며 심상치 않은 행보를 시작한 가운데 2화 ‘무원’편도 케이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다. 이에 여주인공 이온 역의 한채아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는 본인의 액션 장면을 캡쳐, 한채아표 하트주먹을 완성했다.이를 지켜본 남성팬들은 “채아누나 하트 한방에 넉다운!완전 사랑해!”, “채아 주먹이라면 죽어도 좋아!”, “한채아 날 체포해가숑!”, “양동근 무슨 복을 타고났길래… 채아야 난 안되겠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케이블채널 MBC MUSI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의 두 번째 주인공 김소은이 첫 방송부터 달콤한 노랫말을 선보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3월 24일 방송된 '그여남'에서 김소은은 2PM의 준호와 함께 두 번째 커플로 등장,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의 후반부에 실릴 OST 제작에 작사가로서 첫 발을 내딛는 모습을 보였다. 김소은은 준호와의 첫 만남에서 간단한 가사를 써 내려가며 숨겨둔 감성을 표현하기도 하고, 드라마 속 유명했던 OST를 듣고 자신만의 로맨틱함을 담은 가사들을 미리 준비해 감미롭게 읽어주는 등 의외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김소은의 “햇살이 날 비출 때 난 언제나 당신을 생각하죠, 달빛이 내 눈을 두드릴 때 난 언제나 당신을 그리워하죠”로 시작되는 달콤한 노랫말을 들은 준호는 "정말 준비를 잘 해왔다. 처음 쓰는 가사
[KJtimes=유병철 기자] 싱그러운 청춘들의 꿈과 사랑을 담은 K-팝 최강 서바이벌에서 털털하고 선머슴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은아가 폭풍 눈물 연기를 예고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여성스럽고 매혹적인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고은아가 K-팝 최강 서바이벌에서 외모부터 말투, 표정까지 넘치는 끼로 중무장한 지승연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폭발적인 눈물 연기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환(강우현)과 팽팽한 긴장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고은아는 슬픔이 가득한 표정에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아낼 것 같은 모습으로, 특히 그렁그렁 눈물이 가득 고인 두 눈에 강우현(박유환)을 향한 원망의 감정이 가득 느껴져 있어 두 사람에게 펼쳐질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KJtimes=유병철 기자] 주호성-장나라 부녀가 '2012 서울연극제' 글로벌화에 앞장선다.서울연극제 주최 측인 서울연극협회는 "주호성-장나라 부녀가 서울연극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올해로 33회를 맞는 '2012 서울연극제'는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주)조양교역과 우리투자증권이 협찬한다. 제33회 서울연극제는 4월 16일부터 5월 13일까지 30여 일 동안 대학로일대의 5개 공연장에서 펼쳐진다. 강남구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장나라는 "'2012 서울연극제'에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약 한 달 간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일대에서 진행되는 작품에 참여하시는 연극관계자분들과 행사 관람을 위해 모이시는 관객 여러분들께서 행복한 시간을 공유하게 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최근 연극 '인물실록 봉달수' 의 성공적 공연을 마친 주호성은 "장나라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지나(G.NA)가 언더웨어 전문 기업 엠코르셋의 패션 란제리브랜드 르페 2012 S/S 화보를 공개했다. 지나는 이번 화보에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차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핑크색 드레스에 화려한 헤어 장식으로 봄의 여신 같은 자태를 뽐내 남성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두 번째로, 다양한 콘셉트에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할 뿐만 아니라 특유의 발랄함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지나, 황금비율이다”, “진짜 여신 같다, 꽃샘추위 안 무섭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나는 현재 KBS2 ‘자유선언 토요일 – 가족의 탄생’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인정받고 있으며 JTBC의 '뮤직 온 탑'에서 MC로 활약하며 바쁜 한 때를 보내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뉴욕 상류층 럭셔리의 아이콘이자 패션계의 거물로 우뚝 선 세계적인 디자이너 토리버치가 SBS 드라마 ‘패션왕’에 패션 멘토로 출연한다. 토리 버치는 미국 사교계 패셔니스타 토리 버치가 2004년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런칭한 브랜드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9년 런칭 후 젊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패셔니스타들과 셀러브리티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제품이 출시 될 때마다 품절 현상을 보이고 있는 명품 브랜드이다. 토리버치의 ‘패션왕’ 촬영은 미국의 인기드라마 '가십걸'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 패션위크 기간인 2월 16일부터 22일 사이에 뉴욕의 한 호텔에서 이루어졌다. 토리버치는 ‘패션왕’의 출연제의를 받고 자신이 평소 각별하게 생각하고 있던 한국과 한국의 패션업계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의 스토리에 제의를…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남주가 멀티우먼 아이콘으로 등극했다.김남주는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열정적이고 능력 있는 커리어우먼 차윤희 역을 맡아 눈물과 코믹, 감동을 넘나드는 특유의 개념 연기로 동분서주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김남주의 자유자재 능수능란한 연기로 인해 시청자들은 차윤희를 보며 통쾌함을 느끼는가 하면, 때로는 눈물을 훔치고, 때로는 박장대소하는 등 다양한 감정선을 토로하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은 “김남주씨 때문에 이 드라마 봐요. 김남주씨가 나오면 모든 게 다 베스트가 되는군요. 스타일이 너무 좋아요. 연기도 너무 잘해요. 도대체 못하는 게 뭐예요?” “김남주 너무 좋아. 무조건 좋아요. 이번 주도 빅재미 명연기 기대합니다. 파이팅” 등 폭풍 호응을 보내고 있다.김남주는 24일 방송될 9회 분에서 열정적인…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남성미 물씬 넘치는 래쉬 가드(Rash Guard) 자태를 선보인다.이승기는 MBC 수목드라마 ‘더킹 투하츠’에서 능청스럽고 뺀질대는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상황. 오는 28일 방송될 3회 분에서 이승기는 블랙컬러의 래쉬 가드를 입은 늠름한 모습을 공개한다. 전신에 밀착되는 파격적인 기능성 스포츠웨어를 착용, 우월한 기럭지와 날렵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것. 그동안 감춰두었던 이승기의 다부진 체격이 공개되며 여심을 발칵 뒤흔들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25일 강원도 한 수영장에서 진행된 ‘더킹 투하츠’ 촬영 현장에 이승기는 래쉬 가드를 완벽하게 갖춰 입고 등장,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탄탄함이 묻어나는 야무진 체격의 이승기는 남자답고 터프한 매력을 물씬 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