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보그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나쁜 기집애’로 인상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 2NE1의 씨엘이 보그 코리아와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관계자는 “씨엘의 독특한 카리스마를 부각시키면서 그 카리스마에 가려지기 쉬웠던 여성스러움 역시 드러내기 위해 여성스러운 의상과 다소 이질적인 요소들을 섞은 콘셉트로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씨엘은 “하이패션과 펑키한 요소가 뒤섞여 흥미로운 촬영이었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전했다.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씨엘은 자신의 가치관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신중하게 드러내면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앞으로의 모습에 대해 “나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며 “나의 패션, 음악, 메이크업, 무엇이든 누군가 그것을 통해 재미나 자신감을 얻는다면 좋겠다. 그렇게 내가 살아있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상어’ 7회에서는 일본 오키나와를 찾은 해우(손예진)가 사고를 당한 후 사라져 죽은 줄로만 알았던 이수(김남길)가 살아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제 2막을 열었다. 또한 그에 더해 극적 긴장감이 넘치는 장면을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담아내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지난 5월 11일부터 진행된 오키나와에서의 촬영은 촬영팀의 입국과 동시에 시작된 장마 때문에 촬영이 지연되는 등 상황이 열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자연에 이수와 해우의 애절한 멜로를 녹아내며 최고의 영상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촬영을 진행한 오키나와 필름 측에 ‘상어’ 촬영팀의 입국 스케쥴과 촬영 스케줄을 문의하는 팬들의 전화가 쇄도하고, 촬영 현장까지 김남길과 손예
[KJtimes=유병철 기자] 마초락 스피릿 절대강자 브로큰 발렌타인이 엠넷 ‘머스트-밴드의 시대’(이하 밴드의 시대)에 나와 건강한 헤비록을 제대로 표현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17일 진행된 ‘밴드의 시대’ 마지막 경연 녹화에 출연해 노브레인, 피터팬 콤플렉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쏜애플, 디어클라우드 등과 경쟁을 펼쳤다. ‘한여름밤의 축제’라는 주제로 편곡 미션을 부여받은 브로큰 발렌타인은 밴드 특유의 헤비함과 포퍼먼스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지난 2009년 아시아 최대 규모 밴드 경연대회인 야마하 아시안 비트의 그랜드 파이널에서 대상과 최우수 작곡상을 수상했으며 KBS2 밴드 서바이벌 ‘톱밴드’ 출연을 계기로 숨겨진 실력파에서 대중과 가까운 존재로 거듭났다. 지난 4일 2집 ‘알루미늄’을 발매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라스 레스토랑에서는 하얏트 리젠시 카사블랑카의 셰프를 초청하여 각양각색의 모로코 요리들을 선보인다. 오는 6월 20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테이스트 오브 카사블랑카 프로모션에서는 이슬람, 아프리카, 스페인, 터키 등 여러 민족과 문화가 만나 어우러진 모로코만의 독특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따스한 지중해성 기후의 영향을 받은 풍부한 열대과일, 육류와 해산물 그리고 다양한 향신료는 모로코음식의 풍미를 한층 더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을 위해 초청된 하얏트 리젠시 카사블랑카의 압델카더 칸딜 외 2명의 셰프들은 구운 가지와 토마토의 조화가 일품인 샐러드 자알룩, 닭고기와 버미첼리를 곁들인 매콤달콤한 세빠 메드포나, 무화과를 곁들인 양고기 타진 등 국내에서 쉽게 맛볼 수 없었던 모로코의 정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그랜드 볼룸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7월 31일까지 1000만원 웨딩 바우처의 행운을 받을 수 있는 럭키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딩 상담을 받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상담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상견례, 객실, 레스토랑 할인권 및 럭키 웨딩 바우처 응모권을 증정한다. 웨딩 바우처의 경우 당첨자가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현금 1000만원에 해당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브랜뉴웨딩은 캔들라이트를 메인 콘셉트로 하여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주례단상 뒷쪽 벽면을 150여개의 촛불로 장식하여 화려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을 연출하며 테이블과 버진로드 또한 촛불로 장식하여 전체적인 통일감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이 오는 25일 저녁 7시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이하 SNO)와 함께 디너만찬을 포함한 고품격 연주회 ‘클래시컬 퍼레이드 2013’을 개최한다. 이날 연주회는 SNO의 총감독 겸 단장인 장동진의 지휘와 스토리텔러 박진우의 사회로 진행되며 크로스오버가수 이사벨과 색스폰 연주자 박광식 등이 출연한다. 영화음악과 팝, 뮤지컬 OST, 행진곡 퍼레이드가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웅장하게 펼쳐지며, 프렌치 스타일의 고급 디너 코스가 와인과 함께 제공된다. 특히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OST ‘내 안의 낙원’으로 최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이사벨이 무대에 올라 영화음악과 뮤지컬 OST를 부른다. 이사벨은 ‘내 안의 낙원’을 비롯해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내 사랑은 변하지 않고’과 영화 미션의 ‘넬라 판타지아’, 뮤지컬 웨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와 에모다는 6월 17일 서울 역삼동 패션그룹형지 본사에서 캐리스노트 MA 계약을 체결하고 인수를 확정했다. 캐리스노트는 에모다가 전개하는 고급 여성복 브랜드다. 현재 국내 백화점 등 45개 매장에서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독보적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캐리스노트 MA를 통하여 백화점 유통망 위주의 고급 브랜드 사업 전개를 확장하고 중국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 패션그룹형지는 현재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국내 여성복 No.1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주)우성IC를 인수하여 남성복 브랜드 사업을 확장하였으며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케이프와 와일드로즈를 기반으로 아웃도어 시장에도 도전장을 내 종합패션기업으로 거듭난 바 있다. 이번…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강소라가 변했다. 사랑의 힘일까. 17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1회에서는 일 밖에 모르던 워커홀릭 나도희(강소라)가 눈에 띄게 달라지기 시작했다. 일하는 중에도 자꾸 공준수(임주환)에게 마음이 쓰이는가 하면 새엄마 정연(윤손하)에게 말을 건네고 회사 변호사 한서(김영훈)에겐 감사인사를 건넸다. 남자라면 믿지 못할 존재라고 생각하는 그래서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들에게도 시종일관 쌀쌀 맞게 구는 그녀가 유독 준수만 보면 미소를 짓고 말 한 마디도 따뜻하게 건넨다. 심지어 그를 위해서 딸린 동생들 먹여 살리느라 대학도 못 갔다는 거짓말도 했다. 이상한 일이다. 준수에게 여자울렁증이 있다면 실은 도희도 남자울렁증이 있는 숙맥과다. 업무에 있어선 타의 추종을 불허할지언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임주환과 강소라가 빗속 힐링 로맨스를 펼쳤다. 17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21회에서 공준수(임주환)는 나도희(강소라)와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내리 퍼붓는 소나기를 피하는 대신 온 몸으로 맞게 한 공준수. 난 데 없는 빗속 질주에 나도희는 넋이 나갔다. 어안이 벙벙한 도희의 어깨를 잡고 선 준수. 여자울렁증이 언제 있었냐는 듯 자연스런 준수를 향해 도희가 물었다. “뭐하는 거예요?”. 언젠가 도희는 준수에게 비오는 날이 싫다고 했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날 비가 내렸노라고. “당신이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하면 그림을 그리는 순간 그 생각은 사라질 것이다.” 고흐의 말을 인용한 준수. 그는 도희에게 하늘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쏟아지는 비를 실컷 맞아보라고 권유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의 중국 방송국 스튜디오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현주, 중국 방송국 스튜디오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공현주는 중국 북경의 한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방송 녹화가 들어가기에 앞서 대본 숙지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특히 깨알같은 한자가 가득 차 있는 중국어 대본이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공현주 중국어 공부 엄청 많이 한 듯”, “공현주 중국어 실력 대박”, “쇄골미인이 따로없네”, “중국 스튜디오를 밝히는 여신 미모” 등의 반응이다. 한편 공현주는 최근 15개국에 생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사진 =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씨스타 보라가 명불허전 볼링 각선미를 뽐냈다. 18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1회에서는 예체능팀의 새 멤버로 씨스타 보라가 합류해 예체능팀의 사기충전을 높였다. 특히 이날은 외모만큼 빛나는 보라의 명품 볼링 자세가 눈길을 끈다. 보라는 “예체능팀에 합류하기 전 볼링 코치에게 자세 강습을 받았다. 정석의 볼링 자세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채 즉석에서 볼링 자세를 선보였다. 보라의 안정된 볼링 자세와 함께 명품 각선미에 예체능팀은 물론 제작진들까지 두 눈이 휘둥그래지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어 이수근을 비롯한 예체능팀은 “볼링 하는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보라는 사전 볼링 연습에서도 팀
(사진 = MBC ‘구가의 서’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구가의 서’에서 수지가 소리 없는 서글픈 눈물로 안방극장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M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아버지 담평준(조성하)에게 “강치(이승기)가 구가의 서를 찾아 떠날 수 있도록 보내주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먹먹한 슬픔이 담긴 눈빛을 보이다 끝내 가슴 아픈 눈물을 흘린 것. 백년객관으로 구월령(최진혁)을 홀로 막으러 간 어머니 윤서화(윤세아)를 지키기 위해 길을 재촉한 강치에게 여울은 같이 가자며 자신의 검을 찾으러 방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강치는 “여울이를 부탁한다”며 곤(성준)에게 당부한 후 홀로 길을 나섰고 방에서 활을 메고 검을 챙겨 나서던 여울을 막아선 곤은 “강치의 부탁”이라며 “팔찌 없이, 아씨 없이도 신수 능력을 제어할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
(사진 = 스토리티비)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의 김태희가 자신의 자리에 위기를 느끼고 불안감에 사로잡혔다. 17일 방송된 ‘장옥정’에서는 최무수리(한승연)가 이순(유아인)의 어명을 받아 숙원의 첩지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장옥정(김태희)은 특별상궁부터 시작해 숙원, 희빈, 중전의 자리까지 올랐지만 인현왕후(홍수현)가 보낸 최무수리가 숙원의 첩지를 곧바로 받자 불안함을 느꼈다. 또한 이순은 장현(성동일)이 김대비(김선경)의 죽음에 일조했다는 사실을 알고 옥에 가뒀다. 혈연관계였던 장옥정은 당숙 장현이 김대비의 죽음에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이순이 자신마저도 의심할까 전전긍긍했다. 하지만 장옥정의 진심을 이순이 알게 됐고 두 사람은 오해를 풀며 서로에 대한 손을 놓
[KJtimes=유병철 기자] 장윤정, 박현빈 등이 소속된 트로트명가 인우프로덕션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행진을 이어갔다. 인우프로덕션은 지난 15일 울산에서 개최된 ‘인우패밀리 콘서트’ 앞서 3200만원 상당의 공연 티켓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게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우프로덕션 홍익선 대표를 비롯해 공연 주최사인 더메이븐 장홍규 회장과 공동모금회 양주근 사업팀장이 참석했으며 가수 장윤정이 직접 티켓을 증정해 눈길을 끌었다. 인우프로덕션 홍익선 대표는 “각종 자선단체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올 정도로 평소에 문화산업과 기부에 관심이 많았다”며 “소속 가수들이 공연 기부에 대해 먼저 의견을 제시해 결정하게 됐다. 기부라고 하면 좀 거창하고 잔칫집 와서 웃고 즐기다 가시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또한 이 기부를 통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배드걸’로 컴백한 이효리가 자신만의 스타일을 담은 음악뿐만 아니라 그녀다운 트렌디한 무대 패션으로 여왕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어 화제다. 특히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발랄한 패션과 깜찍한 표정으로 무대를 사로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니멀한 디자인에 오버사이즈 단추와 귀여운 포켓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에 무릎까지 오는 타이즈와 위트 있는 모자를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으며 스트라이프 재킷과 미니스커트는 세련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완벽하게 표현해줬다. 반면 같은 옷을 입은 컬렉션 모델은 강렬한 레드 립스틱과 실버 슈즈를 함께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완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 달린 모자 너무 귀엽다”, “역시 원조 패셔니스타의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