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윤상현의 순도 100% 천연 매력이 급물살을 타기 시작했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의욕과잉의 허당 국선전담변호사 차관우로 열연 중인 윤상현이 볼수록 매력있고 까도 까도 새로운 ‘볼매 양파남’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는 것. 12일 공개된 사진은 12일 방송되는 3회의 한 장면으로 연필 두 자루를 쥔 채 비장한 표정과 과장된 모션을 취해보이는 모습은 한 치의 거짓도 없는 순수한 그의 심정을 대변하고 있어 벌써부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방송 첫 주부터 2:8 가르마와 반듯한 양복, 검은 구두에 흰 양말 등 범상찮은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그는 오늘 방송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예정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드라마 ‘
[KJtimes=유병철 기자] 2회 만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초능력 신비소년 수하 역의 이종석의 액션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첫 방송 이후 액션 연기를 멋지게 소화하며 태권도 유단자로 알려진 이종석이 지난 2회 방송 후 이어진 3회 예고편에서 6:1로 싸우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액션 기대주로 꼽혔다. 특히 극 중 혜성을 지켜주기 위해 꾸준히 태권도를 해 온 수하 역의 이종석이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태권도를 시작한 유단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종석은 “중학교 때 아버지께서 ‘남자가 어디 가서 맞고 다니면 안 된다’고 하시며 태권도를 배울 것을 권유하시고 수강을 해주셔서 태권
[KJtimes=유병철 기자] 셀러브리티들은 어디로 허니문을 떠날까. 일반인들과는 뭔가 다른 신혼여행을 즐길 것 같은 셀러브리티들의 선택은 언제나 대중의 관심사다.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래블에서는 스타커플의 결혼 발표가 러시를 이루는 요즘 인기 연예인이 선택한 허니문 여행지와 리조트를 소개한다. 셀러브리티가 선택한 만큼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력과 고급스러움을 갖춘 곳이니 그들이 다녀간 곳을 눈여겨보고 내 허니문도 셀러브리티 스타일로 만들어보자.현재 활동중인 아이돌 스타로는 최초로 결혼을 해 화재를 모은 원더걸스 선예의 허니문은 몰디브. 특히 허니문 화보가 인터넷을 통해 이슈가 되었는데 촬영장소인 럭셔리 리조트 바이스로이도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섬하나에 리조트 하나로 완벽한 프라이버시를 자랑하는 몰디브
(사진 = 스토리티비) [KJtimes=유병철 기자] 김태희의 유창한 중국어 실력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10일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 방송에서 청국부인들 마저 깜짝 놀라게 한 중전 김태희의 중국어 실력이 화제인 가운데 당시 리얼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태희는 노란색 단아한 한복을 입고 중국어 선생의 지도 아래 열심히 필기하며 중국어 대사를 연습하고 있다. 대단한 점은 김태희의 탁월한 습득력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김태희가 중국어 대사를 받고 몇 번 집중하며 연습하더니 단숨에 완벽 마스터했다. 옆에서 지도한 중국어 선생 역시 다른 사람들이 몇 시간 연습할 분량을 한 시간도 안 돼 완벽하게 해내는 것을 보고 놀라워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종영 4회를 남긴 가운데 인현왕후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배우 김승대가 지난 9일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의 첫 무대를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 계를 대표할 차세대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는 김승대는 2010년 ‘몬테크리스토’의 초연 당시 알버트로 참여하고, 2년 만에 타이틀롤인 몬테크리스토 백작 역으로 돌아왔다. 그간 ‘내 마음의 풍금’, ‘거미여인의 키스’, ‘모차르트!’,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서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깊은 감정선이 가장 큰 매력이었던 그가 이번에는 연기는 물론 한층 성숙한 가창력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사랑에 빠진 순수한 선원에서부터 분노로 불타오르는 몬테크리스토 백작까지 인간의 희로애락을 모두 표현하는 디테일한 감정 연기는 물론 감성을 자극하는 애절한 노래로 동일 캐릭터의 쟁쟁한 선배들과는 또 다른…
[kjtimes=견재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일부 옵션을 조정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 더 비틀(The Beetle)을 출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라인업 ‘더 비틀’은 지난 해 10월 국내 출시된 프리미엄 모델 옵션에서 리어 스포일러, 대시보드 추가 계기판, 멀티 펑션 스티어링 휠, 하이패스 단말기를 제외하고 17인치 스핀(Spin) 알루미늄 휠과 할로겐 헤드램프, RCD310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일부 옵션을 조정해, 가격을 기존보다 500만원 더 낮춘 것이 특징이다. 일부 사양은 변경 됐으나 전자식 주행 안정화 컨트롤(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 ABS(Anti-lock Brake System)을 비롯해 언덕 밀림 방지 시스템과 40km/h 이하 속도에서 차량 진행 방향을 비춰주는 정적 코너링 라이트, 플랫 타이어 경고시스템 등 첨단 안전장치 및 편의 사양은 그대로 유지했다. 또한 종전에 출시한 프리미엄 모델과 동일하게 2.0 TDI 엔진과 6단 DSG변속기가 조합돼 역동적인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은 140마력(4,200rpm), 최대 토크 32.6kg.m(1,750~2,500rpm),…
[kjtimes=견재수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 폴라리스오토가 경기도 의정부에 포드·링컨 전시장을 오픈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의정부 전시장은 선인모터스, 프리미어모터스에 이어 지난 1월 새로 선정된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 폴라리스오토의 두 번째 전시장으로, 폴라리스오토는 지난 5월에 오픈한 구리전시장과 더불어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등 경기 북동부를 아우르는 판매망을 형성하게 됐다. 지상 2층 규모 단독 전시장으로 총 8대의 포드 및 링컨 모델이 전시될 의정부 전시장은 자동차 전시와 판매, 서비스, 정비까지 모두 한곳에서 이뤄지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로 구성돼 있다. 이로써 의정부 내 수입차 전시장 중 서비스 품질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서비스 센터 구축으로 경기 북
[kjtimes=견재수 기자] 해외건설업면허 1호 경남기업이 최근 스리랑카에서 총 497억원 규모 도로공사 4건의 해외 토목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스리랑카 내 단일 국가 인프라부문 공사 수주 누적액 10억물을 돌파하는 쾌거도 달성했다. 이번에 경남기업이 수주한 공사는 스리랑카 도로개발청이 발주한 중부지역의 카투가스토다~알라와투고다~팔라파쓰웰라 구간 2건과 콜롬보 남부 약 15Km에 위치한 말리반JC~크로스JC~날루루와JC 구간 2건이다. 각각 사우디개발펀드(SFD)와 세계은행(IDA) 재원으로 추진되며, 공사규모는 총 44.9km의 4개 구간 도로공사이고 착공 후 약 12개월의 공사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특히 공사대금 가운데 일부를 수령할 수 있어 해외사업에 따른 리스크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남기업은 지금까지 스리랑카에서 총…
[kjtimes=이지훈 기자]한화건설은 올해 말까지 '꿈에그린도서관' 10곳을 추가 개관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한화건설은 2011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서울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과 공동으로 장애인시설내 도서관을 조성하는 '꿈에그린도서관' 사업에 착수했다.이 업체는 현재까지 장애인시설뿐 아니라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 22개 도서관을 지었고, 이달 말에는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장애인 요양시설인 '늘편한 집'에 23호점이 들어선다.또 올해 3월 서울시 꿈나무마을 보육원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화건설과 함께하는 건축여행' 프로그램을 새로 마련했다.이는 한화건설 임직원 봉사자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종교·궁궐·한옥마을 등 전통 건축물이나 공사 중인 건축물을 탐방한 뒤 옥수수 전분·모래 등 친환경 소재로 건축물 모형을 만들어 보
[kjtimes=이지훈 기자]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외국인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투자유치청 설치에 대한 검토 의사를 밝혔다.현 부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새누리당 정희수 의원이 "국가 차원에서 투자유치청을 설립해 원스톱서비스로 움직여도 투자가 올까 말까 하다"고 지적하자 "여러 제도적 차원에서 필요하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국내 투자환경에 대한질문에는 "개선노력을 많이 했지만 (투자환경이) 월등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답했다.외국인 투자가 잘 이뤄지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기업의 수익전망 불확실성과 월등하지 않은 투자환경을 꼽았다.현 부총리는 고임금과 경직된 노사문화, 과다한 규제가 투자 유치의 저해 요인이라는 정 의원의 지적에 대해 "전반적으로 같은 견해다"라고 말했다.투자 유치 대책에 대해서는 "박
[kjtimes=서민규 기자]대신증권은 12일, 올해 새롭게 발행하는 물가채 입찰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표물 교체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신규 물가채 입찰에 개인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가채 입찰대행서비스’를 오는 14일부터 19일까지 4영업일간 실시한다는 설명이다. 물가채 입찰대행서비스는 유통시장을 거치지 않고 채권 발행시장에 개인이 직접 참여해 입찰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별도의 수수료를 내지 않으면서 기관투자자 낙찰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1억 원당 약 100만 원 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신규 물가채 발행금리는 17일 낙찰된 10년 국고채 금리에서 국고채 전문딜러(PD:Primary Dealer)가 제시한 스프레드를 차감한 금리로 결정된다. 특히 최근 6개월째 1%대를 유지한 낮은 인
[kjtimes=임영규 기자]KDB대우증권(이하 대우증권)은 12일, 브라질 채권 투자 시 발생하는 토빈세가 폐지됨에 따라 잔존만기 1.5년의 브라질 할인채 중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이번에 중개하는 브라질 할인채는 만기수익률 9.3%(6월 10일 기준)수준이다. 발행통화는 헤알화로 환 헷지는 하지 않는다. 만기에 지급될 이자금액을 할인해 발행한 할인채이기 때문에 투자기간 중 이표는 지급되지 않는다. 만기 시점에 환 손실이 발생한 경우 원화로 환전하지 않고 채권에 재투자를 할 수 있어 이자수익을 누적시킴과 동시에 환율 회복 기회를 엿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그동안 브라질 채권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6%의 토빈세가 발행했기 때문에 단기 투자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다”며 “그러나 이번 토빈세 폐지로 투자자들은 채
[kjtimes=정병철 대기자]1953년 18명의 설립동의자가 모여 재창립한 서울컨트리는 15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회원 수가 1023명으로 증가했다. 당시 골프장 회원 수가 이처럼 증가한 원인에는 정치 사회 경제적으로 안정을 누린 탓도 있지만 성곡의 공로도 빼놓을 수 없었다. 성곡은 1969년 4월 27일 서울컨트리 구락부 제15기 정기총회 및 29일에 있은 제1회 이사회에서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이날의 선출 방식은 투표가 아닌 구두 호칭으로 인한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새로 출범한 진용은 다음과 같다. 부이사장에는 이병두, 박용학, 운영위원장 함성용, 경기위원장 박건석, 룰위원장 김치렬, 재정위원장 최용관, 핸디캡 위원장 김정렬, 캐디위원장 성상영, 후생위원장 권철현, 이밖에 이사에는 구인회, 허정구, 박종규, 민관식 등 18명으로 구성 됐었다. 성곡
[KJtimes=유병철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휴가철을 앞두고 물놀이나 계곡 산행은 물론이고 평상시에도 시원하게 신을 수 있는 아쿠아 샌들 로바트를 출시했다.로바트는 1931년 미국의 듀폰사에서 최초 발매한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했다. 네오프렌은 열과 마모에 강하고 물에 젖어도 금세 마르기 때문에 잠수복 제작에 주로 사용되는 기능성 소재다. 로바트는 밑창에 세 개의 배수구를 두어 샌들 안에 물이 고이는 것을 최소화해 휴가철 계곡 등지에서 물놀이를 즐길 때 적합할 뿐 아니라 지상으로 나오면 빠른 시간 안에 건조된다.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해 발에 샌들이 착 감기는 듯한 일체감을 제공하며,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벨크로 스트랩을 장착해 신고 벗기 편리하다. 발가락 부분에는 고무 소재의 캡을 덧씌워 맨발로 신은 채 다양한 아웃도어…
[kjtimes=김봄내 기자]대기업들의 '일감 나누기' 대열에 삼성그룹도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12일 업계와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7월 삼성생명·삼성화재부터 광고를 발주할 때 경쟁 프리젠테이션(PT) 방식을 본격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삼성 관계자는 "금융 계열사를 시작으로 제조분야 계열사들도 순차적으로 광고에 경쟁 PT를 도입할 것"이라며 "종전에도 경쟁 PT를 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앞으로는 이를 기본형으로 채택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주로 계열 광고회사인 제일기획이 맡아온 삼성전자 등 계열사의 광고 물량 중 상당 부분을 실질적인 경쟁입찰 방식으로 외부 광고회사에 개방함으로써 수주 기회를 주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삼성은 지난해 초 현대차·LG·SK 등 주요 그룹들과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관행을 자제하기로 합의하면서 내부거래의 객관성과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