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적인 디자이너 데님 브랜드 캘빈클라인 진에서 이번 겨울 강력한 추위를 막아줄 커플 야상 점퍼를 출시했다.이번에 선보인 캘빈클라인 진 커플 야상 점퍼는 섹시디바 이효리와 모델 출신 배우 주지훈이 캐주얼하면서 도시적인 시크함이 느껴지는 스타일을 선보여 출시 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제품이다. 이번 겨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오버사이즈 핏으로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으며 허리부분에 스트링이 부착되어 슬림핏 연출까지 가능하다. 또한 퍼가 달려있는 후드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탈부착이 가능하고 어깨와 목 뒷부분까지 따뜻하게 감싸주어 보온성 또한 우수하다.캘빈클라인 진만의 젊은 감성과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으로 재해석된 캘빈클라인 진의 커플 야상 점퍼는 남녀 동일한 디자
[kjtimes=서민규 기자] 미국의 억만장자 워런 버핏이 ‘두 얼굴의 사나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부자들의 상속세를 올려야 한다고 주창하면서 자사의 한 주주에게 상속세를 줄이는 기회를 줬다는 것. 13일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 헤서웨이는 자사의 오랜 주주로부터 그가 유산으로 남긴 자사주(클래스 A주) 9200주를 사들였다고 12일(현지시각) 밝혔다. 시가로 12억 달러(약 1조3000억 원, 주당 13만1000달러)어치다. 버크셔 헤서웨이는 이 주주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버크셔 헤서웨이가 자사주를 사들인 건 6750만 달러어치를 매입한 지난해 이후 처음이다. 회사 측이 주주들에게 자사주 매입을 제안하는 것에 항상 반대했던 버핏 회장은 지난해 장부가격이 사상 최저로 떨어지자 자사주 매입 제안에 동의했다.버크셔 헤서웨이의 자사주 매입 소
[kjtimes=서민규 기자] 중국과 미국 등 해외 수요 증가 기대에 태양광株가 동반 상승했다. 13일 유가증권시장 오전장에서 OCI는 전날보다 4.42% 오른 16만5500원에 거래됐다. 오성엘에스티는 상한가에 근접한 10.22% 급등했다. 이 밖에 웅진에너지(2.49%), 에스에프씨(0.60%), SKC(0.63%)도 올랐다. 이날 NH투자증권 최지환 연구원은 “4분기 중국과 미국의 태양광 발전 설치 수요가 예상보다 증가해 재고 소진이 기대된다”며 OCI에 대해 ‘매수’와 ‘목표주가 20만원’을 제시했다.
[kjtimes=이지훈 기자]올해 가장 히트한 상품으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꼽혔다. 모바일 메신저 게임인 ‘애니팡’은 2위에 올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연구소의 인터넷 회원 1만970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2012년 10大 히트상품’을 12일 발표했다. 연구소에 따르면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세대를 막론하고 폭넓은 지지를 받아 올해의 히트상품 1위로 꼽혔다. 연구소는 "유엔 정식 가입국(193개)보다 더 많은 220개 국가에서 유튜브에 올려진 싸이의 영상을 시청했다"며 "선정성, 엄숙함에 대한 발칙한 조롱이 불황으로 억눌린 세계인의 욕망을 대리 해소했다"고 평가했다. 애니팡이 그 뒤를 이었다. 올해 7월 말 출시된 애니팡은 3개월 만에 2000만명이 내려받았다. 하루 이용자는 한때 900만 명에 육박했다. 히트상품 3위는 휴대전화 갤럭시 시리즈
[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지스텀하우스에서 12월 31일 저녁 ‘쏘 러블리 뷰’ 디너를 진행한다. 지스텀하우스는 플라자호텔의 22층에 위치한 펜트하우스로 전면이 유리창으로 이루어져 서울광장, 덕수궁은 물론 광화문, 경복궁, 청와대까지 도심 전경이 한눈에 펼쳐진자.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연말연시에 낭만적인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인 장소로 손꼽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감미로운 라이브 재즈 연주를 들으면서 플라자호텔에서 준비한 양식 8코스의 디너와 함께 플라자호텔의 소믈리에가 선정한 와인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9만원으로 커플 및 가족 단위로 예약이 가능하다.…
[KJtimes=유병철 기자] 킹콩여배우(김선아.이하늬.장희진.서효림.송민정.한지완)들의 빛나는 각선미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연말을 맞아 ‘북극곰 살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했던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 김선아, 이하늬, 장희진, 서효림, 송민정, 한지완의 빛나는 각선미와 다양한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된 것. 공개된 사진 속 여배우들은 북극곰 살리기 테마에 맞춰 각기 다른 크기의 북극곰 인형을 든 채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들은 화이트 상의에 청바지를 콘셉트로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우월한 각선미를 한껏 뽐내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모으기도 한다. 김선아는 수많은 화보 촬영으로 다져진 노하우를 발휘,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각선미가 돋보이는 포즈로 우월 비율을 뽐냈으며, 밝은 컬러의 롱 머플러를 매칭한 이하
[KJtimes=유병철 기자] 명품 보이스 가수 하동균이 오는 17일 공개되는 솔로 앨범의 두 번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공개된 마스크를 찢고 있는 첫 번째 재킷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번째로 공개 된 재킷 사진에서 하동균은 헝클어진 머리칼과 상의를 탈의한 꾸미지 않은 모습의 사진으로 화려한 전자음을 배제한 아날로그적인 이번 앨범의 의도와 일치한다. 하동균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하동균의 성격을 그대로 닮은 꾸밈없는 솔직한 음악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앨범 재킷 촬영 시에도 메이크업이나 의상 헤어 등 일부러 아무 준비를 하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한편 하동균은 오는 17일 5년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 'MARK'를 공개 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31일 오후 8시 'MARK'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세대학교…
[KJtimes=유병철 기자] 지진희가 본격적으로 혁명을 결심하며 SBS 대기획 '대풍수'의 새로운 관전 포인트로 극의 중심축에 우뚝 섰다. 극 초반부터 중반까지 점차 쇠퇴해가는 고려의 모습을 그렸던 드라마 '대풍수'가 지금부터는 공민왕(류태준)을 상대로 혁명을 일으켜서라도 백성을 살리기 위해 새로운 왕조를 건국하는데 뜻을 모은 이성계(지진희)의 모습으로 제2막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방송에서 이성계는 이인임(조민기)와 수련개(오현경)의 악행을 알리기 위해 공민왕을 찾았다. 이인임이 국무인 수련개와 함께 흥왕사에서 공민왕을 시해하려 했던 사실을 낱낱이 고하려던 이성계는 국정에서 손을 놓고 오로지 향락에만 빠져있는 공민왕의 모습을 보고 "이제 고려의 왕은 없다"며 본격적인 혁명을 도모할 것임을 알렸다. 애초에 무학대사(안길강)의 권유로 새로운 나라
[KJtimes=유병철 기자] ‘무자식 상팔자’ 훈남 막내 아들 이도영이 일본 열도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이도영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13일 "이도영이 일본 최대 통신사 교도통신이 발행하는 한류잡지 '한국 TV 드라마'가 선정한 2013년 '라이징스타'로 선정돼 최근 서울 강남에서 인터뷰와 화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일본 교도통신 관계자는 "드라마 '선덕여왕', '천하일색 박정금' 등을 통해 일본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이도영이 이번에 일본에서도 명성이 높은 김수현작가의 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면서 더욱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도영은 MBC '선덕여왕'에서 진평왕(조민기)의 젊은 시절을 연기해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 10월 일본 테레비 아사히에서 '차세대 한류스타'로 소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김남주가 상반된 2가지 매력을 발산한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하이 프레스티지 브랜드 코스메 데코르테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남주는 코스메 데코르테의 메이크업 화보를 통해 화려함과 모던함을 넘나드는 2色 매력을 선보였다.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평소보다는 다양하고 과감한 메이크업을 시도하는 연말 시즌을 맞아 AQMW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을 활용한 2가지 메이크업 룩을 제시했다.친구들과의 파티나 모임에서 주목 받고 싶다면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핑크가 감도는 레드 컬러를 활용하여 입술에 포인트를 주자. 레드 립스틱은 피부를 더 깨끗하게 보이게 해줄 뿐 아니라 섹시함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심플한 의상과 매칭하면 세련된 분위기를 더욱 강조할 수 있다. 그리고 입술 색과 비슷한 샴페인 레드아이 섀도우로 눈매를 화사하
[KJtimes=유병철 기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빅뱅의 탑과 B.A.P(비에이피)의 힘찬을 합성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한 말레이시아 팬이 본인의 트위터에 빅뱅의 랩퍼 탑과 B.A.P(비에이피)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힘찬의 얼굴을 반반 합성한 사진을 게재한 것이 회자되며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사진을 정면으로 마주했을 때 좌측에 보이는 힘찬의 얼굴과 우측에 보이는 탑의 얼굴 형태가 너무 닮아있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는 것. 실제로 두 사람의 헤어스타일에서부터 눈썹 모양, 속 쌍꺼풀에 속눈썹, 가지런히 자리잡은 코에 입꼬리가 살짝 올라간 입술까지, 양쪽의 얼굴 모양이 너무나도 흡사해 곁눈질로는 누가 누구인지를 정확히 구분하기도 힘들 정도이다. 좌측 사진은 나이키의 대표 브랜드인 ‘에어포스원’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된 B.A.P(비
[kjtimes=견재수 기자]포스코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직장과 가정에서 다양하고 다변화된 회식·외식문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게 그 이유다.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 직원들은 최근 새롭고 다양한 회식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이전보다 모임을 더 자주 가지고 이를 소통의 시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예컨대 직원들은 최근 회식에서 다음 날 숙취와 위장 장애 등 부작용을 유발하는 무절제한 폭음·폭탄주는 자제하고 있다. 반면 부드럽고 순한 술 또는 와인 등과 같이 평소 접할 기회가 적은 주류를 맛보거나 계절·지역 별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등 여러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단순한 음주·외식보다는 웰빙주 시음, 맛집 탐방, 문화행사 등 다양한 의미를…
大韓LPG協会によると、韓国が昨年消費した自動車用の液化石油(LP)ガスは425万6,000トンで、世界で最も多かった。聯合ニュースなどが伝えた。 世界全体の消費量は2,372万4,000トンで、そのうち17.9%を韓国が占めた。韓国は前年も446万7,000トンと、世界最大の消費国だった。 韓国に次いで、トルコ(264万2,000トン)、ロシア(200万トン)、ポーランド(161万トン)、イタリア(126万8,000トン)、日本(112万8,000トン)の順となった。 韓国のLPガス車の登録台数は244万5,112台だが、1台当たりの消費量も1.7トンと最も多かった。一方、登録台数で最多のトルコ(333万5,000台)は1台0.7トン、ポーランド(247万7000台)は0.6トンにとどまった。 韓国は2000年代から政府レベルで、ガソリンと軽油に代わる環境配慮型燃料としてLPガスの使用を奨励してきた。LPガス車は特に、タクシーやレンタカーなど走行距離が長い営業用車両が占める割合が高い。 NNA12月13日(木)8時30分配信…
【ソウル=黒田勝弘】韓国は北朝鮮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成功”に表面的には平静さを保っているが、内心はかなりいらだっている。というのも、ロシアの支援を受けた韓国の大型ロケットは打ち上げ失敗を繰り返し、三度目の正直だった11月の打ち上げも直前に故障で延期になったままだからだ。 さらに兵器の弾道ミサイルは共同防衛体制を担う米国との協定で射程が800キロまでに制限され、北朝鮮に比べると“威力”は8分の1にすぎない。 北朝鮮の核開発に加えた執拗(しつよう)な長距離弾道ミサイル開発は韓国の対抗心理を確実に刺激しつつある。世論はロシアや米国に依存する現状に不満が募っており、国力に見合った独自開発を求める声が高まるのは避けられない。宇宙開発や軍備をめぐる南北の競争が激化しそうだ。 韓国の宇宙開発は、人工衛星はすでに数多く打ち上げられ実用化している。しかし、韓国の衛星としては最も重い1トン級の実用衛星を今年、日本のロケット(H2)で打ち上げたように、韓国独自のロケットによる打ち上げにはまだいたっていない。 そこでロシアと共同でロケット開発を進めてきたが、2009年8月、10年6月と2回の打ち上げに失敗。今年も10月から11月にかけ打ち上げを目指したが延期となった。現地からの中継で多くの国民が見守るなか、発射予定16分前に中止され世論の失望は大きかった。 一方、ミサイルの方は「米韓ミサイル指針」に
■韓国大統領選2候補 【ソウル=加藤達也】韓国は19日の大統領選挙まで、12日で1週間となった。このタイミングでの北朝鮮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発射について「大統領選各候補の安全保障観や危機管理能力に対する関心が高まってきた」「ミサイル発射への対応や対北政策が選挙の争点としての重みを増した」(聯合ニュース)との見方が出ている。 一騎打ちの接戦を展開している保守系与党セヌリ党の朴槿恵(パク・クネ)候補(60)と左派系の最大野党民主統合党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候補(59)は12日の遊説で早速、北朝鮮のミサイル発射について、それぞれの見解を表明した。両候補はともに、発射が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決議に違反すると述べたが、対応をめぐっては温度差が出た。 朴候補は「(北朝鮮のミサイル発射は)韓国のみならず、世界に対する挑発だ」と北朝鮮を正面から非難した。その一方で「(韓国の)安全保障が脆弱(ぜいじゃく)な時もあった」と暗に北朝鮮に対する融和路線を主張する候補を批判。「(北朝鮮から国を守るという)確実な国家観を持った勢力を選択してほしい」と自身への支持を訴えた。 一方、文候補はミサイル発射について「韓(朝鮮)半島の平和を脅かす行為は断固反対だ」とし、北朝鮮に対「国際社会の責任ある一員として行動することを促す」と述べた。その半面で「国家の安全保障を選挙に悪用してはならない」と主張し、間接的に朴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