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팅크웨어, 390g 초경량 태블릿 PC ‘아이나비탭 XD8 노트’ 출시

[kjtimes=견재수 기자] 팅크웨어가 성능과 휴대성을 갖춘 디지타이저펜 기반 태블릿 PC‘아이나비탭 XD8 Note’(엑스디에잇 노트)를 출시한다.
 
8인치 윈도우 태블릿 PC인 엑스디에잇 노트는 실제 펜과 유사한 필기감을 자랑하는 디지타이저 펜 (digitizer pen)’을 제공해 활용성을 극대화 시켜다. 1024레벨의 필압 인식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노트 필기는 물론 그림 및 사진편집, 웹 검색까지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강력한 성능의 인텔 베이트레일 Z3735F 쿼드 코어 프로세서(CPU)2GB DDR3L RAM 탑재로 빠른 처리 속도와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하며, 1280X800 HD 디스플레이에 178도 광시야각 IPS 패널로 왜곡 없는 풍부한 색감과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390g 초경량 무게로 한 손으로 가볍게 사용 할 수 있을 정도로 슬림하고 모던하며 마이크로 HDMI 케이블 연결 시 디지털 TV 및 모니터, 빔 프로젝터 등 더 넓은 화면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아이나비 내비게이션 및 블랙박스와 동일한 전국 7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통해 1년 무상 A/S를 받을 수 있고, 스마트 원격지원 및 택배로 지역에 상관없이 편리하게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윈도우 10 운영체제 탑재 SDXC 128GB 외장메모리 지원 정품 모바일 오피스 내장 전방 200만화소와 후방 500만화소의 오토 포커스 카메라 탑재 4,000mAh 배터리 등을 지원한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강력한 성능과 휴대성,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태블릿 PC 시장에서도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겠다, “윈도우 태블릿 PC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린 아이나비탭 XD9’에 이어 8인치 태블릿 PC 시장에서도 인기를 몰아가겠다고 말했다.
 
팅크웨어는 오는 18일까지 11번가를 통해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전용 케이스와 LCD 보호필름,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포토 상품평을 작성하는 고객들에게는 블루투스 마우스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출시 가격은 본체 및 디지타이저 펜 포함 32GB 29800064GB 338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법원, 트러스톤 BYC 내부거래 의혹 관련 의사록 열람 허가 "지배구조 개선 압박"
[KJtimes김지아 기자] 법원이 18일 트러스톤자산운용(이하 트러스톤)이 BYC의 내부거래와 관련된 이사회 의사록을 열람·등사하도록 허가했다. 이는 법원이 행동주의 펀드 손을 들어준 셈으로, 이같은 '판정승'은 BYC의 지배구조 개선 압박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BYC의 2대 주주로 기업의 경영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행동주의 펀드다. 전신은IMM투자자문. 1998년 설립된 IMM투자자문은 2008년 자산운용사로 전환, 사명도 변경했다. 특히 2013년 만도의 부실 계열사 지원을 적극 저지하고 지배구조 개선을 이끌어 내면서 국내 기관투자자로서는 첫 주주행동 사례를 남긴 바 있다. 트러스톤은 지난해 2월 BYC의 보유 지분이 5%를 넘기면서 공시의무가 발생, 지속적으로 지분을 확대하더니 2021년12월엔 보유목적을 일반투자에서 경영참가로 전격 변경했다.트러스톤은 당시 "보유한 부동산 가치만 현 시세로 1조원이 훌쩍 넘어갈 정도로 자산가치가 큰 기업임에도 불구,고질적인 특수관계인 간의 내부거래와 자산의 비효율적 운용이 실적에 악영향을 주고 있다"고 입장문을 통해 지적한 바 있다. 이후트러스톤은 지속적으로 BYC 이사회의 투명성 및

[코로나 라이프] 코로나19 지원금도 제각각 "천차만별 지원금 규모에 허탈한 시민들"
[KJtimes김지아 기자] "저희 집은 세 식구예요. 그래서 코로나 지원금을 1인당 10만원씩 받았죠. 그런데 지원금도 결국 우리가 낸 세금 아닌가요? 우리가 낸 돈을 우리가 받는 건데, 이것도 지역마다 다르다니 참 씁쓸하네요"(경기도 거주, 회사원 A씨) "피해는 영세업자들이 더 많이 입었는데, 코로나 지원금은 돈 잘버는 큰 회사들이 더 많이 받았어요. 매출액 기준으로 지원금을 준다는 게 참 말이 안되는 겁니다" (서울시 거주, 자영업자 B씨) 코로나19 지원금, 재난지원금에 대한 국민들의 생각은 다양하다. 여전히 정부는 없는 살림에도 국민들을 위해 지원금을 마련중이고, 지원 예정이라고 알리고 있다. 실제로 지원금을 고맙게 받아 도움을 받은 국민들도 있고, 매출이 줄었던 중소기업들도 지원금으로 폐업을 면한 경우도 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지원금이 지역마다 다르게 지급되고, 지원금을 적용해 주는 업종도 천차만별로 달라 '형평성' 논란은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 ◆지원금 호칭 제각각…지자체별 1인당 100만원부터 10만원까지 천차만별 최근 2분기 코로나19 소상공인 손실보상안이 발표됐다.2분기 손실보상은 코로나19 방역조치가 시행된 지난 4월1일부터 17일까


[탄소중립+] 유럽의회 총회, 산림 바이오매스 감축...재생에너지 비중↑
[KJtimes=정소영 기자] 유럽연합(EU)이 기후변화와 산림파괴의 원인으로 지목되면서 국제적인 반발에 직면한 산림 바이오매스 발전을 감축하기로 했다. 유럽의회는 지난 14일 산림 바이오매스에 대한 보조금을 제한하고, 단계적 감축을 단행하는 내용이 포함된 재생에너지지침 개정안(RED III)을 총회에서 최종 통과시켰다.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는 45%로 올렸다. 사단법인 기후솔루션에 따르면 RED III의 바이오매스 관련 변화는 지난 5월 유럽의회 환경위원회가 채택한 권고안을 기초로 한다. 환경위는 유럽 내 바이오매스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1차 목질계 바이오매스(PWB)’에 대한 정의를 신설해 이것의 사용을 제한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PWB는 벌채나 자연적인 이유로 숲에서 수확·수집한 산림 바이오매스를 말한다. 국내에서는 원목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가 유사한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국내 산림이 공공연하게 벌채돼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개정 지침은 ▲PWB를 EU의 재생에너지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 ▲2017년에서 2022년 사이 평균 이용량에 상한을 둬 단계적 감축 ▲단계적 사용 원칙에 따라 고부가가치의 장수명 상품으로 사용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