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하우투리브(HOW TO LIVE) 신세경 with 신한카드’ (이하 ‘하우투리브 행사’)를 11월 24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하우투리브 행사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인플루언서와 신한카드가 함께 신한카드의 결제 플랫폼 신한페이판(PayFAN)의 슬로건인 “하우 투 리브(HOW TO LIVE)”에 따라 일상을 살아가는 모습을 브이로그(V-log) 영상으로 공유하고 오프라인 팬 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 ‘안젤리나 다닐로바’ 편을 처음 런칭한 이후 이하늬, 장성규, 신세경까지 정상급 연예인들과 함께 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를 통해 2년 만에 팬 미팅을 갖는 신세경은 평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여줬던 일상 속 진솔한 모습 그대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팬들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다고 알려진 신세경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팬 미팅 구성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팬 미팅에서 공개되는 브이로그 영상을 통해 신한카드가 새롭게 선보
[KJtimes=김승훈 기자]뉴발란스가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최대 81% 세일을 즌행한다. 뉴발란스는 18일 온라인 회원만 입장 가능한 사전 오픈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총 750개 상품을 최대 81%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뉴발란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매일 오전 10시 한정수량 콘셉트 상품을 공개한다. 이날 프리 오픈을 시작으로 ▲19일 다운 DAY ▲20일 우먼스 데이 ▲21일 스포츠 떼이 ▲22일 재입고 데이 ▲23·24일 방한 데이를 연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올해 마지막으로 골드번호를 추첨한다. 이번에 공개된 골드번호는 9가지 유형으로 총 5천개다. 1인당 최대 3까지 원하는 번호를 신청할 수 있다. 골드번호는 휴대폰 번호 뒤 4자리로 식별이 용이해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 6월 골드번호 추첨 시 국번과 동일한 한 번호의 경쟁률은 24,822대1에 달했다. AAAA, 000A, A000, AA00, 00AA, ABAB, ABCD 처럼 규칙성이 있거나, 국번과 동일 또는 특별한 의미(예 1004, 4989 등)를 가질 수도 있다. 골드번호를 원하는 고객은 18일 오전10시부터 29일까지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 T월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만 4세 이상의 신규가입, 번호이동, 기기변경, 번호변경 고객 모두 신청 가능하다. 다만 기존에 골드번호를 사용 중이거나 최근 1년 이내 골드번호 당첨 이력이 있는 고객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SK텔레콤은 12월 5일 당첨자를 선정해 당일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2월9일에서 12월30일 사이에 대리점을 방문해 새 번호로 개통하면 된다. 이와 별개로 알뜰폰 가입자도 해당 알뜰폰사업자(M
[KJtimes=김승훈 기자]HDC현대산업개발[294870]과 금호산업[002990]에 대해 키움증권과 교보증권이 각각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8일 키움증권은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승자의 저주'를 피해갈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향후 아시아나항공은 범현대가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대오일뱅크는 항공유, 현대백화점 그룹은 면세점 및 기내식, 현대해상은 보험, 현대카드는 마일리지 등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모빌리티 부문에서 현대차와의 협업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교보증권은 금호산업에 대해 기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본업 성장을 지속하고 아시아나항공 매각 완료 시 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교보증권은 아시아나항공 예상 매각 대금이 당초 시장 기대치 대비 다소 부족하지만 매각 여부와 별개로 실적은 급격히 개선 중이며 4분기부터 늘어날 공항 공사 발주 증가, 풍부한 신규 수주, 누적 수주 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액 증가를 바탕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는 근무 생산성을 높여 주 40시간 시대에 앞서 나가기 위한 신한카드의 40가지 업무 노하우를 담은 책 ‘HOW40’을 펴냈다고 17일 밝혔다. 이 책은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신한카드만의 일하는 방식인 ‘1등 DNA(Deep: 몰입, New: 창의, Act Strong: 강한 실행)’를 기반으로, 주어진 시간을 가치 있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요소인 사람·시간·일에 대한 이야기를 40개의 키워드로 알기 쉽게 꾸며냈다. 각 상황과 키워드에 맞는 케이스 스터디와 본인의 업무 습관을 비교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가 포함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예를 들어 ‘소통' 키워드에는 세대간 소통에 대한 연구 결과와 함께 나의 소통 수준을 확인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수록해 본인의 소통 점수를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신한카드는 ‘HOW40’을 전 임직원이 자연스럽게 조직문화 변화를 선도해 나가도록 하는 현장 실천 매뉴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신한카드는 업무시간 몰입을 통해 근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집중근무시간, 탄력근무제, PC온오프(On-Off) 등의 다양한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14일, 서울 영등포구 더케이(The-K)타워에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합동‘금융현장소통반’주최로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과 함께하는 시니어 금융소비자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은 시니어 고객과 소통하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KB국민은행이 운영하고 있는 고객 패널제도이다. 고객자문단은 기존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남훈 금융위원회 사무관, 장웅수 금융감독원 국장 및 ‘KB골든라이프 고객자문단’자문위원 12명이 참석했으며, 시니어 고객들이 평소 금융거래를 하면서 느낀 불편사항과 금융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됐다. 특히, 투자상품 판매 시 위험등급 고지, 신종금융상품에 대한 금융당국의 관리감독 기능 강화 등 투자상품에 대한 건의들이 이어졌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상품과 서비스를 개선해시니어 고객이 더욱 편리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푸드[002270]와 대한항공[003490],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KB증권과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KB증권은 롯데푸드의 목표주가를 52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내리고 내년에 돼지고기 가격 강세 가능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육가공 부문의 원료육 가격 흐름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이 회사의 육가공사업 부문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롯데푸드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3.0% 감소한 21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부진했으며 빙과 부문에서 여름철 성수기의 기상 여건이 비우호적이었고 육가공 부문 내 냉장햄 판매 부진과 마케팅 비용 부담이 지속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2만7000원과 보유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대폭 밑돌았다는 진단에 기인한다. 삼성증권은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JV) 효과로 미주 노선 성장세가 지속하고 있으나 일본 보이콧 영향이 단거리 노선 전역에 영향을 미치고 있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지난해 추진했던 미얀마 쿡스토브 사업이 11개 SK 관계사 차원으로 확대돼 미얀마 전국에 432만 대를 보급하게 된다. SK텔레콤은 SK 관계사 11개와 함께 13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있는 농림부 교육센터에서 NGO 단체인 기후변화센터, 미얀마 농림부와 함께 미얀마 전역에 보급할 쿡스토브 및 차량 96대, 오토바이 240대 등 보급지원 물품을 전달하는 쿡스토브 보급 착수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착수식에는 아웅 뚜 미얀마 농림부장관 등 미얀마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정영수 미얀마 주재 한국 공사, 유웅환 SK텔레콤 SV이노베이션 센터장,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높은 기대와 관심을 나타냈다. 쿡스토브는 시멘트 소재로 만들어진 난로 형태의 조리도구로 열효율을 증가시켜 온실가스 배출량 및 나무땔감 사용량을 줄이고, 조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지난해 6월 미얀마 환경부와 함께 미얀마 중북부에 위치한 사가잉, 만달레이, 마괴 주 등 건조지역 주민 대상으로 약 5만 4000여대의 쿡 스토브를 보급한 바 있다. 올해는 SK 관계사 11개*로 참여폭을 확대하고, 사업규모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전력[015760] 실적이 바닥에서 벗어나기 시작해 내년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신한금융투자는 한국전력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3만3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높이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한전이 원전 가동률 상승과 석탄발전 가동률 하락 등에 힘입어 내년 연간 영업이익 3조5500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며 또 현재 전기요금 개편안의 일환으로 거론되는 필수사용량 공제 폐지가 내년 하반기에 실현될 경우 내년 2000억원, 오는 2021년 5000억원의 이익 증가 효과가 있다고 추산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9월 신고리4호기 상업운전 개시, 내년 4분기 신한울1호기 운전 개시 등으로 내년 원전 용량이 평균 1.4기가와트(GW) 증설되면서 원전 가동률은 81.5%로 올해보다 6.8%포인트 상승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허 연구원은 “내년 원전 발전 비중이 29.6%로 약 3.7%포인트 커지고 석탄발전 비중은 37.9%로 3.5%포인트 작아질 것”이라면서 “유가·석탄값·원화 환율의 하향 안정화가 더해져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 연령대인 2000~2002년에 출생한 고객 대상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여부와 무관하게 수험생 연령대인 2000~2002년에 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전자랜드 U+특가몰 특가 기획전을 비롯해, 프로모션 대상 요금제로 변경 시 U+모바일tv VOD 쿠폰 및 지포스나우 스팀월렛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U+특가몰에서 전자제품을 구매하는 수험생 연령대 고객에게 전자제품 시 제공하는 기존 통신요금 할인액의 2배를 할인해준다. U+특가몰은 지난 8월 전자랜드와 제휴를 통해 온라인 쇼핑몰인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에 U+고객을 위해 별도로 마련한 쇼핑몰이다. 냉장고, 에어컨, TV 등 19여종 550여개 전자제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제공하며 통신요금 할인 혜택도 지원한다. 할인액은 제품별로 상이하며 각 제품 옆에 별도 표기돼있다. 온라인 최저가보다 저렴한 특가 기획전도 진행한다. 대상 전자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프로 노트북 ▲삼성 노트북5 ▲필립스 시리즈 9000 면도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은 11월 12일부터 12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소재 국립중앙박물관 나들길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여행사진 공모전인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19일까지 여행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25,800여점의 작품 중 63점을 선정하였으며, 지난 11월 6일 서울시 중구 서소문동의 대한항공 빌딩 일우 스페이스에서 시상식을 갖고 같은 장소에서 11월 10일까지 전시회를 진행했다.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여행의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일반부문과 VR,드론,수중 촬영 장비를 활용한 특별부문(GO BEYOND) 등 두 부문에 걸쳐 여행에 대한 즐거운 상상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을 선정했다. 총 58개 작품이 선정된 일반부문에서는 미국 뉴욕의 허드슨 야드에 있는 계단으로 이루어진 조형물 “Vessel”을 역광으로 촬영하면서도 노출을 잘 조절하였다고 호평을 받은 대상작 “태양은 가득히”를 비롯한 수상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고 비욘드(GO BEYOND) 특별상 부문은 드론과 수중카메라등으로 촬영하여 경이로우며 역동적인 순간을 담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13일 인천 중구 소재 SK무의연수원에서 SK그룹 관계사의 ICT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New ICT 분야의 기술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SKT TEB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TEB(Tech Expert Board)’는 SK텔레콤의 사내 ICT 분야 우수 전문가 집단이다. SK텔레콤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TEB 멤버 100여 명에게 직무 전문 역량 계발, 학습 커뮤니티 등 다양한 물적∙인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SKT TEB 컨퍼런스’는 이번 행사에 TEB 멤버 외에도 SK그룹 내 ICT 전문가 100여 명을 대거 초대해 New ICT 기술 공유 및 국내외 ICT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날 행사에서TEB 구성원들은 ‘19년 우수 활동을 공유하고 연구 과제 성과를 발표한다. 데이터 기반 법률 서비스, 미디어 개인화 추천 등New ICT 기술을 SK텔레콤의 상품과 서비스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ICT 업계 다양한 이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도 갖는다. 주요 연사로
[KJtimes=김승훈 기자]신세계[004170]와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KB증권과 대신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관심을 가지면서 그 이유가 주목받고 있다. 13일 KB증권은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올리고 ‘저가 매수’ 접근을 추천했다. 이는 이 회사의 백화점 부문 수익성이 개선되는 추세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그간 면세점 이익에 대한 실망으로 하락해온 주가가 백화점 호실적에 힘입어 소폭 반등할 것이나 본격적인 주가 반등은 면세점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질 때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6만원으로 올리면서 이 ㅚ사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6% 증가한 190억원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 회사가 화장품 매출 호조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대신증권은 4분기 역시 화장품 판매 성수기인 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내년 티몰(온라인 쇼핑 플랫폼) 내수관 입점을 추진 중인 점을 고려하면 당분간 화장품 부문의 매출 성장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박신애·이동현 KB증권 연구원은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가 올해도 아마존과 공동으로 세계 최대 규모 온라인 할인행사인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이하여 Amazon.com(아마존닷컴, 이하 아마존)과 함께 신한카드 고객만을 위한 추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품절을 대비해 11월 15일부터 사전 행사를 시작하여 12월 15일까지 한달 간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아마존에서 신한카드로 130달러 이상 구매 시 10달러, 500달러 이상 구매 시 30달러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이는 블랙프라이데이(11월 29일) 및 사이버먼데이(12월 2일) 등 연간 최대 직구 시즌을 모두 포함하는 기간이다. 특히, 금번부터는 배송 대행지를 통해 구매하는 상품까지 할인 적용이 가능해지는 등 혜택 적용이 가능한 품목이 넓어져 고객의 체감 혜택도 커질 예정이다. 최근 신한카드는 아마존과 양사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 제공 및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3년이라는 장기 협력 플랜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그 협력의 첫 번째 결과물로 향후 다양한 영역에서의 고객 혜택
[KJtimes=김승훈 기자]티웨이항공[091810]의 업황 부진이 지속할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삼성증권은 티웨이항공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목표주가 5000원과 투자의견 보유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밸류에이션(가치평가)의 역사적 저점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은 최근 부품 결함으로 10여기의 B737-NG 모델이 운항 정지에 들어갔으나 내년 MAX 기종 운항 재개 및 신규 저가 항공사(LCC) 3사 취항을 고려하면 수요 부진 속 과잉 공급으로 인한 업황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티웨이항공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성장한 2026억원이었다”며 “그러나 영업손익은 102억원 적자를 기록해 적자 폭이 당사 및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일본 보이콧 영향 최소화를 위해 동남아 및 대만 노선을 확장했으나 고수익 일본 노선의 축소 영향을 완전히 희석하기에는 역부족”이라면서 “동남아 노선 매출 비중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1%p 커진 37.5%를 보였으나 일본 노선은 19.8%로 9.3%포인트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