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세계 최고의 명품 유통 브랜드 DFS그룹은(이하 DFS) 지난 달 하와이에 이어 홍콩 중심가에 위치한 세 개의 DFS갤러리아를 여행자를 위한 도심형 쇼핑 타운으로 진화시킨 T 갤러리아 by DFS로 선보인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리브랜딩 행사는 DFS 그룹의 첫 번째 창립자이자 본사인 홍콩에서 진행됐으며 DFS 그룹 관계자, 홍콩 유명 배우 다니엘 우, 각 국의 미디어 단 등 다양한 분야의 VIP들도 대거 참석했다. DFS그룹의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인 필립 샤우스는 “지난 1960년 홍콩의 카이타크 공항에 처음 문을 연 DFS는 지난 40년간 홍콩에서 그룹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와 트렌드에 대한 끊임 없는 연구를 통하여 여행객이 중심이 되는 콘셉트인 ‘T 갤러리아’가 DFS의 창립 지역인 홍콩에 런칭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넘버나인(AGAIN)’ 앨범 팬 사인회를 종료했다. 티아라 소속사 측은 4일 “티아라가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팬 사인회를 끝으로 3차에 걸친 ‘넘버나인(AGAIN)’ 발매 기념 팬 사인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티아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티아라 멤버들은 1, 2차에 이어 ‘넘버나인’ 앨범의 마지막 팬 사인회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셔서 감사했고 더 많은 팬들과 시간을 함께하지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전날 정성들여 미리 준비한 사인지 70장 정도를 밖에서 대기 중이던 팬들에게 선물했다. 밖에서 대기 중이던 팬들은 티아라의 정성에 감동을 받았고 티아라의 예상치 못한 선물 덕분에 훈훈하게 ‘넘버나인(AGAIN)’ 앨범 팬 사인회를 종료했다. 티아라는 “팬 분들을 자주 만날 수 있게 되어서 기뻤지만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다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7월 ‘Be OK’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가수 유성은이 오는 11월 7일 신곡 ‘Healing’ 공개를 앞두고 4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미 ‘댄싱나인’의 메인 댄서 5인(한선천, 이선태, 이루다, 소문정, 김명규)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성은의‘Healing’ 티저 영상은 35초 분량으로 유성은의 성숙한 모습과 함께 본편에서 선보일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암시했다. 티저 영상에는 가야금을 치는 가야금 고수 이슬기가 연주를 준비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댄스 고수 한선천, 이선태, 이루다, 소문정, 김명규 역시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푸는 등 춤을 준비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잠깐 등장하는 유성은의 보다 카리스마 있는 깊은 눈매와 표정이 눈길을 끈다. 티저 영상은 ‘준비가 되어있어’라는 노래가 나오며 영상이 마무리 된다.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미래의 선택’ 한채아가 빨갛게 두 볼이 달아오른 알딸딸한 귀요미 주정꾼으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한채아는 오는 5일 방송될 KBS2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8회 분을 통해 술에 취해 눈까지 풀린 인사불성의 모습을 선보인다. 프로정신을 갖춘 독종 리포터의 모습이 아닌 술기운에 정신을 잃고 귀엽게 풀어진 애교쟁이의 반전모습을 드러내는 것. 극 중 한채아는 자신을 여자가 아닌 한 사람의 동료로써 진심으로 대하고 걱정해주는 정용화를 좋아하게 되지만, 정용화가 자신이 아닌 윤은혜를 마음에 담고 있음을 알게 된 후 힘들어 하는 상황. 무엇보다 우정이라는 이름으로 항상 생글생글 웃으며 든든하게 정용화의 곁을 지켜주던 한채아가 술의 힘을 빌어 당사자가 아닌 큰미래(최명길)에게 숨겨뒀던 속마음을 쏟아내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 알파인 델리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12월 31일까지 칠면조 요리를 판매한다. 칠면조 요리의 성패를 가르는 양념은 소금, 설탕, 레몬, 파슬리 등의 재료를 물과 혼합하여 직접 준비한다. 해동된 6~9kg 무게 정도의 칠면조를 혼합 양념에 10시간 정도 푹 절인 후 170°C의 오븐에서 표면이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굽는다. 오븐에서 꺼낸 칠면조를 쿠킹 호일로 싸서 상온에서 3시간 정도 더 익히면 구운 칠면조 요리가 완성된다. 칠면조 외에도 으깬 감자, 크랜베리 소스, 지블렛 소스, 꼬마 양배추 등의 메뉴와 다진 소시지, 사과, 밤, 허브 등을 천에 넣고 비틀어 소시지 모양으로 속을 꽉 채운 전통 스터핑 디쉬가 같이 준비된다. 모든 메뉴는 테이크 아웃이 용이하도록 각각 포장이 가능하다. 6~8인분의 작은 칠면조의 가격은 1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호텔은 웨딩의 첫날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웨딩 객실 패키지 ‘꿀처럼 달콤한,, just married,,’를 선보인다.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룸1박과 더 스퀘어 2인 조식,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허니문 칵테일 2잔과 치킨 바이트 샐러드가 그랑아Ⅱ에서 제공되며 신혼여행을 가는 고객을 위한 웨딩 리무진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웨딩 리무진 서비스는 인천공항 환송 서비스 또는 서울 시내 마중 및 배웅 서비스로 이용 가능하며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의 해피 아워 칵테일 타임의 라운지 서비스까지 제공된다. 가격 32만9000원.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바 루즈에서는 송년 모임이 많은 연말을 맞아 특급 호텔에서 무제한 와인과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연말 파티 패키지를 선보인다. 첫 번째 패키지는 바루즈의 일부 공간이나 전체를 대관할 수 있으며 뷔페 음식과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생맥주, 소프트 드링크가 무제한 제공된다. 인원은 50~100명, 가격 5만5000원. 두 번째 패키지는 독립된 가라오케 룸에서 세미 뷔페와 10여종의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바루즈의 와인 뷔페, 생맥주, 소프트 드링크가 무제한 제공된다. 10~20명 규모에게 적당한 패키지이다. 가격 1인당 5만원. 세 번째 패키지는 프리미엄 레벨 와인 뷔페 이용을 제외하고 나머지 내용은 두 번째 패키지와 동일하다. 15~20명 규모에게 적합하다. 가격 1인당 6만원. 와인은 바루즈에서 엄선한 레드 와
[KJtimes=유병철 기자] 다비치가 히트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이후 2년 만에 작곡가 전해성과 다시 호흡을 맞춰, 11일 컴백한다. 다비치는 지난 3월 작곡가 이단옆차기의 컨템포러리 발라드곡 ‘거북이’를 선공개하며 5년 만에 정규 2집을 발매했고 작곡가 바이브의 어쿠스틱 발라드곡 ‘둘이서 한잔해’, 작곡가 버벌진트의 RB 기반의 가벼운 Hip-Hop 발라드곡 ‘녹는 중’ 그리고 작곡가 최규성의 미디엄템포곡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래’ 총 4곡을 연속 올킬하며 큰 사랑을 받은 한 해였다. 다비치는 “기라성 같은 작곡가들의 한 곡 한 곡이 너무 소중해서 앨범 수록 곡들을 따로 공개하게 됐고 마지막으로 타이틀곡 ‘편지’로 전해성 작곡가와 2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만큼 모두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빅5 중 마지막으로 공개될 작곡가 전해성의 ‘편지’는 지
[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건조한 계절, 입술과 손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멜팅 립 밤 9종과 핸드 크림 10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이니스프리의 신제품 멜팅 립 밤과 핸드 크림은 제주의 향과 자연을 담은 제품으로 겨울철, 유난히 건조해지기 쉬운 입술과 손을 촉촉하게 가꾸어 줄 수 있는 아이템. 특히 립밤은 사용이 간편한 스틱타입으로, 핸드크림은 소용량으로 출시되어 휴대성을 높였으며 각각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일러스트와 제주원료의 다채로운 향을 담아 파우치 속 아기자기한 재미를 더했다. 제주 동백오일의 촉촉 탄탄한 보습 효과로 건조하고 갈라진 입술을 촉촉하게 가꾸어 주는 멜팅 립 밤 9종은 겨울철 입술 고민에 맞춘 각질케어, 초보습, 포 맨의 스페셜 3종과 은은한 발색이 자연스러운 혈색을 부여해 주는 컬러 6종으
[KJtimes=유병철 기자] 페미닌한 감성의 미니멀리즘을 지향하는 지고트에서 FW 시즌을 맞아 고급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모던 페미닌 코트를 선보인다. 지고트의 모던 페미닌 코트는 드라마틱한 A라인 실루엣이 특징으로 자연스러운 플레어 쉐이프의 아랫단이 멋스러운 포인트로 더해져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허리 라인을 아웃 벨트로 강조하여 날씬해보이는 효과를 주며 고급스러운 텍스처의 모직 소재를 사용하여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칼라가 없는 심플한 스타일로 클래식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퍼 스툴과 함께 스타일링 한다면 보다 완벽한 레이디 라이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41층에 위치한 피스트 레스토랑에서는 11월 15일부터 11월 24일까지 대만의 게스트 쉐프 2명을 초청하여 우리의 입맛에도 잘 맞는 대만의 다양한 퀴진을 선보인다.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대만의 음식들로 엄선하였으며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대중적인 메뉴 외에도 현지가 아니면 만나보기 어려운 독특한 메뉴도 맛 볼 수 있다. 일요일마다 진행되는 브런치 뷔페에서는 패스 어라운드 메뉴로 대만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메뉴인 버블 밀크티, 파인애플 패스트리 외에도 샬롯 닭요리, 쿵파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완@피스트에서는 대만을 대표하는 에피타이저, 샐러드, 수프, 라이브 코너, 메인 요리, 디저트 등 모든 메뉴를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대만식 돼지갈비 수프 묘구배골소탕, 파인애플을 얹은 새우 완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에서는 11월 24일부터 12월 8일까지 네덜란드 출신의 장인 샤쿠티에인 베니토 플라샤트를 초청하여 쉽게 경험하지 못했던 샤쿠티에의 세계를 소개한다. 15세기 유럽에서 처음 생긴 직업인 샤쿠티에는 육류를 먹기 좋게 가공하는 직업으로 대량 생산 방식으로 인해 지금은 찾아보기 힘든 희귀 직종 중 하나이다. 베니토 플라샤트는 사라져 가는 샤쿠티에의 명성을 45년 이상 지켜오며 건강한 재료를 이용한 홈메이드 육류 아이템의 섬세한 손맛을 전한다. 베니토 플라샤트는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 스위스, 프랑스, 미국 등 세계 각국에서의 요리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검증된 샤쿠티에이다. 네덜란드 최연소 부처 마스터이기도 했던 베니토 플라샤트는 벨기에, 영국, 덴마크의 대통령과 로얄 패밀리에 홈메이드 육류를 제공해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는 11월 11일과 15일 와인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 유러피안 레스토랑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 진행하는 ‘그레이트 그레이프 고메 시리즈’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와인 메이커 초청 행사다. 11월 11일에는 ‘와인의 교과서’라 불리우며 정통 프렌치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어내는 미국의 컬트 와인 메이커 조너던 페이를 초청해 텍스트북 와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텍스트북은 뛰어난 퀄리티의 와인을 소량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한 부티크 와이너리다. 조너던 페이가 이번 행사에서 선보일 와인은 나파 샤도네이, 미장 플라스 카버넷 쇼비뇽, 나파밸리 카버넷 쇼비뇽, 팡 드 주네 메를로 등으로 페스타의 찰스 셰프가 선보이는 왕달팽이 요리, 거위 간 파르페, 오리 다리 꽁피 등 정통 프렌치 다이닝과 최상의 조합을 선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아시아나 항공과 태국관광청 협찬으로 12월 7일 태국 윈저파크에서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골프를 좋아하는 순수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태국 명문 골프장을 이용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푸짐한 경품 주어질 예정으로 알찬 골프여행이 될 것이다. 이번 아마추어 골프대회 상품은 12월 4일 부산을 출발하는 상품과 12월 5일 인천을 출발하는 상품으로 전식 리조트식으로 준비되어 있으며 상품가격은 각각 112만9000원과 119만9000원이다. 골프대회가 열리는 태국 윈저파크 골프장은 1993년에 설계된 방콕 최대 규모인 36홀을 가지고 있으며 물과 나무가 잘 어우러져 조성된 조경으로 마치 공원과 같은 환상적인 코스로 아기자기하면서 흥미진진한 코스 구성이 이어져 역동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해저드와 벙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이정진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22일부터 일본 MNET JAPAN을 통해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백년의 유산’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 이정진이 11월 3일 롯폰기에 위치한 라포레 뮤지엄에서 팬미팅을 개최, 최강 팬서비스로 일본 팬들을 열광 시켰다. 500여명의 일본 팬들과 함께 한 이번 팬미팅에서 이정진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과 관련해 팬들과 직접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무대 위에서 팬들과 드라마 데이트 장면을 재연하기도 했다. 이어 이정진은 셰프로 변신해 드라마 ‘백년의 유산’ 속에 등장한 컵국수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 뛰어난 요리실력으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한 이정진은 관객석으로 다가가 장내를 한 바퀴 돌며 일일이 팬들과 악수를 하는 등 최강 팬 서비스로 팬들을 매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