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신인배우 한가영이 영화 ‘마지막 위안부’에 캐스팅 됐다. 한가영 소속사 측은 8일 “신인배우 한가영이 위안부 아픔을 담은 영화 ‘마지막 위안부’에 여자 주인공 연희 역으로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마지막 위안부’는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의 성 노예가 된 피해자들의 비극적인 삶을 실화를 바탕으로 애국봉사대로 동원된 여성을 일본군 위안소로 강제 연행하거나 군인의 요구를 거부하면 구타를 당하는 등의 잔혹한 현실이 매일 일어났던 곳.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과 인터뷰, 철저한 고증을 거쳐 위안소와 병원 내부 등 당시의 모습을 세트장에 그대로 재현해 군 위안소의 비극적인 생활을 그대로 작품 속에 녹여 낼 예정이다. 임선 감독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과 열정, 청순하고 해 맑은 여러 가지 모습들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한가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레미제라블’이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부응해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단 일주일간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이로써 27년만의 한국어 초연으로 많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2013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으로 기록된 ‘레미제라블’은 9월 1일 그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일반적으로 대형 뮤지컬이 관객 수요가 가장 많은 서울에서 시작해 검증을 받고 지방 투어공연을 이어가는 게 일반적인 제작방식이었다면 레미제라블은 용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지방 공연 뒤에 서울 입성, 기다리던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된 상태에서 관객을 만났다. 서울공연은 장장 5개월 이상 총 170회 장기공연이었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모든 배역은 원캐스팅이어서 지방 공연에 이은 장장 5개월의 서울 공연 완주가 그래서 더욱 놀라운 일이다. 주요 배역에 트
[KJtimes=유병철 기자] 트렌디한 영 패션브랜드 돌리앤몰리(DOLLYMOLLY)가 2013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과 함께 익사이팅한 여름밤을 보냈다. 돌리앤몰리는 지난 2일 진행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가, 고객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는 이번 행사를 맞아 해외 유명 음악 축제에서 트렌드로 자리잡은 ‘사일런트 디스코’의 짜릿한 스테이지를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일런트 디스코’는 무선 헤드폰을 통해 DJ가 틀어 주는 음악을 듣고 즐기는 형식으로 모소음으라는 특징을 갖고 있는 파티 형식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돌리앤몰리는 페스티벌 기간 동안 매일 저녁 6시 1000원으로 돌리앤몰리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Lucky 6PM! Lucky Bag!’ 이벤트, 돌리앤몰리 ‘Girl Contest’ 등 다양한 이벤트로 락 페스티벌에 흥미를 더했다. 돌리
[KJtimes=유병철 기자] 세 번째 미니앨범 3집 ‘BADMAN(배드맨)’으로 화려한 컴백 신호탄을 터트린 B.A.P가 타이틀곡 ‘Badman’의 공개와 동시 아이튠즈 힙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6일 정오를 기해 공개된 B.A.P의 타이틀곡 ‘Badman’은 이미 국내에서도 기상 이변과 치열한 8월 가요계의 경쟁 속에서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와 각 음원 사이트 내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여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8월 7일자(한국 시간 기준) ‘아이튠즈 스토어 탑 10 힙합 앨범(iTunes Store Top 10 Hip-Hop Albums)’ 차트에도 당당히 그 이름을 올린 것.B.A.P의 ‘BADMAN’은 미국 힙합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일본과 핀란드, 뉴질랜드 차트 2위, 그리고 포르투갈 차트 7위에 동시에 오르며 말 그대로 월드 차트를 손에 거머쥐었다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배수빈과 이다희가 올 가을 정통 멜로의 진수를 보여줄 KBS2 새 수목드라마 '비밀'에 합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배수빈은 ‘비밀’에서 명석한 두뇌와 수려한 외모로 다정다감하고 정의로운 검사를 꿈꿨으나 큰 사건을 겪으며 야망가로 변모하는 도훈 역을, 이다희는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사랑에 목말라하는 세연 역으로 앞서 출연을 확정 지은 지성, 황정음과 함께 지독한 사랑과 욕망의 변주곡을 그려낼 예정이다. 드라마 ‘49’일 이후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배수빈은 자신을 위해 헌신한 유정(황정음)을 버리고 매몰차게 돌아서는 냉정한 야망가의 모습으로 처절한 사랑의 끝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 오가며 활약해온 그의 믿고 볼 수 있는 연기력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한 최근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오픈 키친의 숯불 그릴에 구워낸 육류 및 해산물과 스시바에서 제공하는 스시, 사시미 등 엄선된 메뉴로 구성된 익스클루시브 시그니처 런치 세트를 제공한다.스테파노 디 살보 총주방장이 제안하는 셰프 스시 런치 트레이는 라임 드레싱을 곁들인 구운 황새치 샐러드, 초밥 플레이트, 테마끼와 마끼, 미소 된장국 등 다이닝룸 스시바의 엄선된 메뉴로 구성돼 고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애피타이저로는 사시미 샐러드, 신선한 해산물 및 유기농 채소, 스프 등 총 8가지 메뉴를 준비했으며, 메인 메뉴로는 숯불 그릴에 구워낸 육류 및 씨푸드의 9가지 요리 중 고객이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과일 타르트, 초콜렛 크림과 솔티드 카라멜 아이스크림, 패션 프루트 치즈 케이크 등 파크 하
(사진 = 나라짱닷컴) [KJtimes=유병철 기자] 주호성 감독의 첫 데뷔작 영화 ‘폴라로이드’에 절친 4인방이 발 벗고 나섰다. 배우 윤주상-이한위-안병경-장남수는 중국의 친스밍위에 공사와 한국의 (주)DVC픽쳐스가 제작한 영화 ‘폴라로이드’에 각각 의사 역과 만화기획사 사장 역, 수목원 관리자 역과 만화기획사 대감독 역을 맡아 특별 출연한다. 주호성 감독과 오랜 친분이 있는 절친 4인방이 주호성 감독의 첫 영화를 응원하기 위해 뜨거운 연기투혼을 발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무엇보다 윤주상, 이한위, 안병경, 장남수 등 명품 배우 4인방은 각각 쌓아온 연륜과 경력으로 관록의 대배우들다운 연기력을 발휘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각종 영화와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온 명품 배우 4인방이 주호성 감독의 영화에 분위기를 북돋는 감초 역할들로
[KJtimes=유병철 기자] 이민정을 2013 FW 새 뮤즈로 기용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패션 잡화 브랜드 빈치스벤치가 새로운 광고 컷을 공개했다.광고 속 이민정은 매혹적인 자태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비신부의 단아한 모습을 선사했으며 신부를 상징하는 화이트 컬러가 아닌 다소 파격적인 블랙 컬러의 드레스를 선택해 클래식한 무드를 유지함과 동시에 시크, 모던, 트렌디를 표현한 블랙 신부를 연출했다.전형적인 신부의 틀을 깬 블랙 신부의 모습은 고루한 결혼 예복에서 벗어나 파격적이고 이례적인 신부의 모습으로 재해석하여 많은 이들로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광고 속 블랙화이트의 모던한 디자인의 핸드백은 빈치스벤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빈센트 뒤 사르텔이 뮤즈 이민정의 결혼을 기념하여 스페셜 라인으로 디자인 했으며 기존의 로맨틱 스
[KJtimes=유병철 기자] 여자 스타들의 남다른 크롭탑 사랑이 화제다.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 스마트폰 메신저에 사용되는 고양이 캐릭터를 흉내 낸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공개된 사진에서 유라는 블랙 컬러의 그래픽 크롭탑을 데님 핫팬츠와 함께 입어 나이에 맞는 귀여움을 발산했다. 특히 유라가 입은 블랙 크롭탑은 화이트 별이 포인트로 깜찍함은 물론이고 유니크한 매력까지 더했다.최근 배우 남보라도 KBS2 드라마 ‘상어’에서 네이비 스트라이프 크롭탑을 핫팬츠와 매치해 상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보라는 어깨에 핫핑크 컬러가 눈에 띄는 스트라이프 크롭탑을 선택해 화이트 민소매 셔츠와 함께 입어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또 가수 솔비 역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와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KJtimes=유병철 기자] 2010년 겨울 200만 이상 관객 동원에 성공하며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영화 ‘쩨쩨한 로맨스’가 대학로 연극으로 탄생된다. 이선균, 최강희의 만남, 성인 만화라는 신선한 소재, 사랑의 설렘을 다룬 19금 로맨틱 코미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이 작품은 영화의 성공 이후 많은 제작사에서 연극으로 제작하기 위해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아왔다. 대학로의 신선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작품이기 때문이었다. 2년간의 개발단계를 거쳐 연극으로 대학로에 입성하는 ‘쩨쩨한 로맨스’는 결국 ‘광화문연가’, ‘풍월주’, ‘버자이너모놀로그’, ‘아름다운 것들’, ‘더 프라미스’ 등의 제작에 참여한 ㈜랑과 영화 ‘쩨제한 로맨스’를 배급했던 롯데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 제작사 측은 “영화 ‘쩨쩨한 로
(사진 = 칼과꽃 문화산업전문회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노민우가 ‘칼과 꽃’에서 리틀 연개소문 연남생 역으로 7일 첫 등장한다. 노민우는 KBS2 특별기획드라마 ‘칼과 꽃’에서 연개소문(최민수)의 적장자 연남생 역을 맡았다. 노민우의 사극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자보다 예쁜 남자로 ‘꽃미남’ 배우라는 수식이 따라다니는 노민우의 대변신. 그가 맡은 남생은 뛰어난 무예실력을 갖춘 데다 지략과 냉철함이 아버지를 꼭 닮아 리틀 연개소문이나 다름없는 캐릭터다. 때문에 남성적인 매력 나아가 마초적인 카리스마까지도 풍겨야 하는 인물인 만큼 노민우가 어떻게 변신할지 궁금해진다.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엄태웅)과는 비교될 수밖에 없는 남생. 남생은 적자이지만 서열상으로 서자인 연충이 장남이어서 은연중에 경쟁 구도를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자
[KJtimes=유병철 기자] 그룹 SS501 출신이자 솔로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형준이 롯데제이티비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됐다. 김형준은 기존 모델인 김재원, 지성과 함께 롯데제이티비를 대표하는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롯데제이티비는 "김형준이 일본을 비롯한 해외 각국에서 꾸준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스타인 만큼 향후 한류 마케팅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밝혔다. 앞으로 김형준은 롯데제이티비의 대외적인 홍보 활동은 물론 한류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외국인 관광객 유치 우수여행사’로 선정되기도 한 롯데제이티비는 김재원, 지성, 김형준까지 3명의 한류 스타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추후 한류 마케팅과 한류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사진 = KBS2 ‘굿 닥터’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굿 닥터’ 주원과 주상욱이 격한 수술실 대립을 펼치며 두 사람간의 험난한 관계를 예감케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 2회 분은 시청률 15.1%(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전 첫 방송 보다 무려 3.5% 포인트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왕좌자리를 꿰차며 파죽지세 시청률 상승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 분에서는 난관을 극복하고 레지던트가 된 박시온(주원)과 소아외과 최고 전문의 김도한(주상욱)이 강렬하게 충돌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천재적인 감각으로 오로지 환자의 생명에만 몰두하는 박시온과 그 열정이 자칫 두 아이의 생명마저 앗아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격한 분노를 표출하는 김도한의 모습이 팽팽한 극적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극중 우여곡절 끝에 성원대학병원 소
(사진 = 에스콰이어)[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그녀의 신화’의 주인공 배우 손은서가 남성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인터뷰 화보에서 순수미와 섹시미를 절묘하게 넘나들며 매력을 뽐냈다.화보에서 손은서만의 청초한 모습은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으며 고급스러운 포즈와 표정은 능숙함에 성숙한 모습까지 이끌어내며 스태프들의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들었다.손은서의 솔직함이 묻어나는 인터뷰에선 작품을 대하는 자세에 있어 항상 끊임없는 연구하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 ‘그녀의 신화’에서의 그녀의 활약에 기대감을 품게 했다.고혹적 매력이 돋보이는 손은서는 현재 ‘그녀의 신화’ 여주인공으로 2013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차세대 여배우로 각광받으며 연기역량을 크게 넓혀가고 있다.
(사진 =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기태영의 변신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기태영은 7일 밤 11시 20분 KBS2를 통해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단막극 ‘불침번을 서라’에서 찌질한 남편이자 백수와 다름없는 추리소설가 강회찬 역으로 출연한다. 현재 MBC 주말극 ‘스캔들’에서 모든 것을 가진 자의 여유와 배려가 몸에 밴 젠틀맨 장은중 역으로 열연하며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기태영이 180도 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 드라마 ‘불침번을 서라’는 강회찬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쓰레기봉투 투척사건이 연이어 벌어지고 범인은 나타나지 않고 피해자만 늘어나자 강회찬이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불침번을 제안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하지만 계속 사건은 연이어 벌어지고 반전은 의외의 곳에서 터진다. 기태영이 열연할 강회찬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