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전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수도 라스베이거스는 올 여름 휴가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탈리아의 베니스 카니발을 모태로 한 대규모 축제와 다채로운 수영장 이벤트, 무료로 즐기는 여름 록 콘서트 등 방문객들을 맞을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베네시안 앤 팔라쪼의 ‘카니발 2013 (Carnevale 2013)’이탈리아 최대 축제인 ‘베니스 카니발’을 테마로 한 베네시안 앤 팔라쪼 호텔의 ‘카니발 2013’은 이번 여름 300여 가지가 넘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 와인을 곁들인 디너, 칵테일 리셉션, 패션쇼, 맥주 축제, 스시와 사케 행사, 입체 그림 전시회 등 종류와 분야도 다양하다. 행사는 오는 9월 8일까지 진행된다. ▶코스모폴리탄의 ‘엔드리스 썸머(Endless Summer)’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로 유명한 코스모폴리탄 호텔의 풀장, 블루버스
[KJtimes=유병철 기자] 올해로 36번째 하와이의 유서 깊은 훌라 축제인 프린스 랏 훌라 페스티벌(The 36th Annual Prince Lot Hula Festival)이 오아후 섬에 위치한 모아나루아 가든에서 7월 2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펼쳐진다. 이 축제는 한 때 하와이에서 금지되었던 훌라를 부활시킨 랏 카푸아이와(Lot Kapuaiwa)를 기리기 위해 열리는 하와이 최대 규모의 비 경연 훌라 대회로 매년 1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석한다. 오전 9시 훌라 스쿨 학생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시작으로 고대 및 현대의 훌라와 챈트(하와이 전통 노랫말), 하와이 전역 훌라 경연 대회 우승팀의 특별 공연 등이 줄을 이어 펼쳐진다. 또한, 하와이 특유의 예술 공예품 전시와 지역 음식 시연회 등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가 마련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프린스 랏 훌라 페스티벌의 명칭은 1863년부
[KJtimes=유병철 기자] 패션그룹형지의 남성 캐주얼 브랜드 아날도바시니가 배우 고수와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화사한 컬러와 패턴,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의상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한 이번 남성 아날도바시니 여름 패션 화보는 배우 고수만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수는 다양한 콘셉트에 따라 여유롭고 편한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면서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캐주얼 룩은 물론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 속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스포티한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수는 평소 고비드라는 애칭답게 우월한 조각 외모로 자신의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고수는 오는 7월 1일 밤 10시 첫 방송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극중 가난 때문에 아버지
(사진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김가은의 깜찍이 3종 세트가 화제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날라리 여고생 고성빈으로 열연중인 김가은의 깜찍이 3종 세트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14일 공개된 사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을 준비하는 김가은의 모습으로 특유의 발라한 의상과 우유빛깔 뽀얀 피부가 눈에 띈다. 김가은은 대본을 보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대본을 들고 깜찍한 표정을 지으며 드라마 깨알 홍보도 잊지 않았다. 김가은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극 초반 ‘너목들’의 중심인 고성빈 사건이 마무리 됐지만 앞으로 다른 에피소드와 함께 성빈이의 캐릭터도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며 김가은의 활약을 예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사희의 수줍은 미소가 돋보이는 촬영현장 모습이 화제다. 사희는 14일 영화 촬영장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비하인드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했다. 사희는 ‘영화 촬영장’이란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 했는데 야외서 데이트를 즐기는 듯 수줍음과 설레임이 한가득 묻어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사희는 꽃밭을 배경으로 흰색 핫팬츠에 블루 계열의 셔츠와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희는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와 살아있는 눈빛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며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촬영장에서는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하며 훈훈한 미소를 지어 보여 남심을 흔들고 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매력적인 사희, 어디서 만날 수 있나요”, “볼수록 매력
(사진 = 마리끌레르) [KJtimes=유병철 기자] SBS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순도 100% 국선 변호사 차관우 역으로 여심을 잡고 있는 윤상현의 마리끌레르 화보가 공개됐다. 윤상현은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극 중 순수하고 패션 센스라고는 보기 어려운 캐릭터와는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다. 14일 공개된 화보 속 윤상현은 우월한 외모를 더욱 빛나게 하는 블랙 라이더 재킷과 베이지색 와이드 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절제된 옴므파탈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또한 기하학적인 패턴의 롱 레인코트와 배기 스타일의 블랙 팬츠를 입은 화보 컷에서는 강렬하고 거친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한편 윤상현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때 묻지 않은 천연남 국선 변호사 차관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사진 = 에넥스텔레콤) [KJtimes=유병철 기자] 김남길과 손예진이 촬영장에서 상쾌한 웃음으로 드라마 ‘상어’의 귀요미로 인정받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상어’는 김남길과 손예진의 오키나와 촬영 뒷모습을 공개하며 김남길과 손예진을 '촬영장 귀요미'로 임명했다.김남길은 드라마 ‘상어’에서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복수하기 위해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게조차 칼날을 겨루고 있는 한이수 역으로, 손예진은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 조해우 역으로 출연, 열연을 펼치고 있다.김남길과 손예진은 시청자들에게 믿고 보는 배우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촬영을 준비하는 대기시간이나 쉬는 시간에는 촬영장에서 웃음제조기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는 후문. 두 사람은 서로 이루
(사진 = 서영희 트위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서영희의 깜짝 생일 파티 사진이 화제다. 서영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또 속았다 또 속았어!!! 매년 날 위해 깜짝파티를 준비해주는 소중하고 고마운 친구들 사랑합니다!!! 그리고 넘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영희는 그동안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이 준비해준 깜짝 생일 파티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한 서영희 옆에 앉아있는 의문의 남자는 서영희의 사진으로 얼굴이 가려져 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 축하해요!”, “정말 재밌었겠다.”, “옆에 계신 분은 누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영희는 영화 ‘추격자’,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 받은 명품 배우
(사진 = SBS ‘못난이 주의보’ 캡처)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임주환의 런닝맨 매너손이 화제다. 달리면서도 손으로 햇빛을 가려주는 못난이의 매너에 여심엔 설렘주의보가 내려졌다. 지난 13일 방영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19회에서 공준수(임주환)는 나도희(강소라)와 길을 걷다가 따갑게 내리쬐는 햇볕을 손으로 가려줬다. 놀란 도희는 “혹시 선수 아니냐”며 농을 던졌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은 감출 수 없었다. 이어 “선수도 아닌데, 이건 앞뒤가 안 맞지만 준수씨는 뭐든 다 그럴 수도 있다 싶은 게 이상하다”고 말했다. 준수를 놀려주고 싶은 도희. “가려줄 거면 제대로 가려달라”며 달리기 시작했고, 준수는 달리면서도 충실하게 본인의 임무(?)를 다하는 등 달달한 핑크빛 무드가 형성됐다. 최근 급격히 가까워지고 있는 공준수가 나도희. 단순한 사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박효주가 여행 사진을 통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효주의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호주, 일본, 중국 등을 여행하며 찍은 박효주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박효주는 각각의 여행지에서 특유의 환한 웃음과 사랑스러운 모습들을 보이며 천진난만한 발랄함과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장기가 전혀 없는 모습에 깨끗한 무결점 피부와 편안한 옷차림에서 풍기는 패션 센스와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민낯 예술”, “모자가 잘 어울리는 여자 1위”, “100만불짜리 미소. 아름다워요”, “사진마다 행복해보여요. 부럽다”, “밝음이 어울리는 배우. 추적자에서 보고 반했습니다. 빨리 다음 작품으로 만나요”, “효주언니 영화 감기 기대하고 있어요 퐈이팅”, “무결점 투명피부 대박이네요” 등의 반
(사진 = 보그 코리아) [KJtimes=유병철 기자] 최근 한국을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는 슈퍼 모델 미란다 커가 7월호 보그 코리아의 커버를 장식했다.지난 5월 두 차례에 걸쳐 뉴욕에서 보그 코리아와 만난 미란다 커는 첫 번째 보그 코리아의 커버를 위해 특히 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5월초 첫 번째 촬영은 뉴욕 다운타운의 한 공원에서 이루어졌는데 그녀를 쫓는 파파라치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화보 촬영을 즐겼다. 그리고 5월 말 뉴욕의 한 스튜디오에서의 두 번째 촬영에는 아들인 플린과 함께 스튜디오를 찾아 스태프들을 즐겁게 했다. 미란다 커는 특히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촬영 도중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멈추지 않았다. 또한 자신이 ‘베이글녀’라 불린다는 이야기뿐만 아니라 A형 특유의 소심한 성격을 지녔다며 농담을
[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MSO) ㈜씨앤앰(cable more)이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사업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먼저 씨앤앰은 오는 15일 KBS스포츠월드 제1체육관(구 KBS 88체육관)에서 열리는 ‘Cheer Up! Korea! 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 치어리딩 페스티벌’ 주관방송사로 선정됐다. (사)대한치어리딩협회 주최,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스포츠클럽문화 조성, 체력증진, 치어리딩클럽의 보급을 알리며, 리더쉽 함양과 건전한 청소년 문화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최대규모의 치어리딩 대회에 걸맞게 강원, 부산, 목포 등 전국 총 56개 초.중.고등부팀들이 참여하며, 종합 우승 및 지도자상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대회는 씨앤앰 지역채널인 ‘CM ch1’을 통해 서울과 경기지역에 녹화 방
(사진 = 메이스엔터테인먼트] [KJtimes=유병철 기자]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의 구하라와 김영광이 달콤상큼한 ‘옷깃잡이 키스’를 선보인다. 구하라와 김영광은 김규태 감독과 의기투합, 5부작 씨네 드라마 ‘시크릿 러브’ 중 ‘열세 번째 버킷리스트’ 편에서 남녀 주인공을 맡아 커플 호흡을 펼쳐내고 있는 상황. 극중 구하라는 말기 암 진단을 받은 뒤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이행해나가는 여대생 현정 역으로, 김영광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구하라와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준문 역을 맡아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나가게 된다. 무엇보다 구하라와 김영광이 대낮에 초만원 인파 속에서 과감한 키스를 퍼부으며 애정공세를 벌이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구하라가 많은 사람들이 분주하게 오가는 시내 한복판에서 김영광의 옷깃
[KJtimes=유병철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가 깜찍 발랄한 여름 소녀로 변신을 했다. 이는 온라인 게임의 강자 ‘드래곤네스트 2.0 왕의 귀환’ 광고 모델 컷으로 타이니지의 소녀스런 여성미를 보여 주고 있다. 두번째 싱글 타이틀곡 ‘미니마니모’로 활동을 마감하고 새로운 음악을 준비 중인 타이니지가 게이머 사이에서 유명한 게임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드래곤네스트 2.0 왕의 귀환’의 광고 모델이 된 이유 중 하나는 발랄하고 귀여운 타이니지의 콘셉트가 게임 콘셉트와 맞아 떨어져 광고 모델 계약을 하게 됐다. 또한 타이니지는 ‘드래곤네스트 2.0’ OST에도 참여했다. ‘HERE WE GO’라는 제목의 펑크락 이며 시원한 기타 사운드와 타이니지만의 힘 있고 발랄한 보컬로 게임상의 귀엽고 도전적인 분위기를 살린 곡이다. ‘드래곤네스트 2.0’ OST ‘Here We Go’ 음원은 드래
[KJtimes=유병철 기자] 모두투어가 올해도 어김없이 북해도 여름 전세기를 진행한다. 다가오는 6월 20일부터 9월 말까지 진행하며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등 넉넉하게 좌석을 확보해 여행 상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눈의 도시로 잘 알려진 일본 북해도는 한 여름에도 평균기온 23.5도를 유지하고 습도도 낮아 쾌적한 날씨를 자랑하기에 여름시즌에도 각광받고 있다. 모두투어는 다양한 일정의 북해도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세기 상품 이용 고객들을 위해서 10가지가 넘는 여행특전들을 선사한다. 아직까지 여름 휴가지를 결정하지 못한 여행객들에게 항공좌석 걱정 없고 특별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북해도 상품에 추천한다. 우선 ‘북해도/후라노/비에이 온천 4/5일’ 상품을 주목해 보자. 북해도 섬 중앙의 아시히가와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면 형용하기 어려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