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방송사(MSO)인 ㈜씨앤앰(cable more)이 신규 출시한 N스크린 서비스 ‘씨앤앰 pooq’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3월 첫째주부터 수도권 중심으로 버스외부광고 캠페인을 시작했고, 3월 둘째주부터 ‘씨앤앰 pooq’ 동영상 광고를 디지털케이블TV VOD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FOD(Free On Demand, 무료VOD) 앞에 보여줌으로서 1차 타켓층에게 노출시키고, 씨앤앰 지역광고를 통해서도 ‘씨앤앰 pooq’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씨앤앰 pooq’은 월 4500원에 지상파 실시간 채널 36개와 13만여편 VOD를 PC,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고, pooq에서 VOD다운로드(VOD 1회 다운로드당 1000원)도 월 5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씨앤앰 pooq은 KBS, MBC, SBS, EBS 프로그램 본방을 보고, 실시간 방송 후 20분에서 40분 내에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다운받아서도 볼 수
[KJtimes=유병철 기자] 티아라가 일본 15개 도시 프로모션을 마치고 10일 밤에 귀국했다. 티아라는 지난 2월 20일 일본으로 출국하여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후쿠오카 등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공연을 펼쳤다. 티아라가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프로모션 공연을 하는 동안 총 10만 명의 팬들이 모였고 손수 제작한 플랜카드를 든 팬들도 눈에 띄었다. 공개한 사진에는 티아라의 프로모션 공연에 찾아와준 수많은 팬들의 모습과 일본 활동 중인 티아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효민은 일본영화 ‘징크스’ 주연을 맡아 후쿠오카 촬영을 마치고 현재 한국에서 촬영을 하며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티아라는 14일 인천공항을 통해 오후 5시 15분 비행기로 태국 공연을 위해 출국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의 일식당 모모야마는 제주 다금바리 명인 강창건 조리장을 초청해 ‘봄의 소리’ 프로모션을 펼친다. 다양한 다금바리 요리를 선보이는 ‘봄의 소리’ 프로모션은 롯데호텔서울은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롯데호텔부산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그리고 롯데호텔제주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각각 3일씩 행사를 진행한다. 강창건 조리장은 2006년 슬로푸드 세계본부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요리 거장으로 다금바리에 대해서는 자타공인 최고의 전문가다. ‘다금바리 회 조성물 및 제조방법’으로 특허도 받았으니 그 실력은 말할 것도 없다. 활어회나 매운탕 정도로만 사용됐던 다금바리를 두툼한 입술과 목살, 볼살, 심지어 껍질과 간, 대창까지 이용해 환상적인 요리로 살려냈다. 1991년 제주를 방문한 고르바초프 러시아 대통령은 생선회가 익
[KJtimes=유병철 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라운지가 가장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기념일 데이트 코스로 ‘스페셜 모먼츠 엣 더 파크’를 선보인다. ‘스페셜 모먼츠 엣 더 파크’는 24층에 위치한 더 라운지의 높고 넓은 통 창을 통해 화려한 도심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연인석 테이블에 준비된다. 꽃 장식과 캔들로 로맨틱하게 꾸며지며 고객의 요청에 따라 사랑의 메시지를 편지 형식으로 메뉴판에 담아주어 메뉴 주문시 상대방이 편지를 읽고 감동할 수 있도록 준비해준다. 커플을 위해 총 주방장이 직접 준비하는 특별3코스 디너와 샴페인 두 잔은 둘 만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에 더 없이 완벽하다. 마지막 코스에서는 파크 하얏트 서울이 준비한 초콜릿 케익이 특별히 제공되어 입안에서 녹는 달콤한 초콜릿을 감미하며 기념일의 추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B.A.P(비에이피)의 막내 래퍼 젤로가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착용한 국가대표 포스의 B.A.P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젤로는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경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을 B.A.P가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B.A.P 멤버들은 축구 국가대표 유니폼을 차려 입고 여자 축구 대표팀의 캐릭터와 어우러져 다소 개구지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젤로의 사진 공개에 1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세계 각국의 5 천 여명의 팬들이 리트윗을 했으며 “꺄아아악 베이비도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국가대표 포스 간지 좔좔”, “저 탈 쓴 사람이 되고 싶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또한 젤로의 트윗에 앞선 오후 6시경, B.A.P의 리드 보컬 대현도 본인의 트위
[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깨끗한 공기와 바람, 물속에서 자란 제주 햇 나물을 이용한 봄나물 특선 코스를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테라스카페에서 3월 20일 부터 4월 30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제주 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담은 하얏트 리젠시 제주 봄나물 특선은 상큼한 제주 감귤류를 곁들인 봄 채소 샐러드와 봄나물의 왕이라 일컫어지는 두릅과 제주산 전복을 초고추장으로 곁들인 숙회를 시작으로 호텔에서 직접 담근 된장과 봄나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봄나물 비빔밥, 제주 흑돼지 오겹살 수육과 보쌈김치가 주요리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신선한 향이 일품인 냉이된장국이 곁들어진다. 마지막으로 제공되는 디저트로는 제주 유채꿀을 곁들이 봄 쑥떡 구이와 제주 어린잎 녹차가 제공된다. 쪽빛으로 물들어가는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입안 가
[KJtimes=유병철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12월 30일(단 12월 24일, 25일 제외)까지 태교를 위한 객실 패키지인 ‘비 마이 베이비’ 패키지를 선보인다. 수페리어 디럭스 룸 1박이 포함되며 호텔 내 A2층에 위치한 떼마에 스파에서 임산부를 위해 특별히 만든 코쿤 마사지가 제공된다. 코쿤 마사지는 임산부의 혈액순환 개선과 근육이완, 임신 중에 느낄 수 있는 다리와 등의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인원을 추가할 경우 인당 14만원. 스파를 즐기고 난 후 객실에서는 태교에 좋은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룸서비스로 제공되는 카모마일 릴랙싱 차를 2잔 즐길 수 있다. 또한 태어날 아가의 선물로 리츠칼튼 호텔의 마스코트인 라이언 인형을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새롭게 바뀐 아스프레이 브랜드의 퍼플워터라인의 배스바디 어메니티를 객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 43만원.
[KJtimes=유병철 기자] 인도네시아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 1~2월에 실험적으로 진행했던 특별 요금이벤트가 성공적으로 끝나면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기 위해 9월까지 확대 시행 한다. 이번 특별행사는 3월부터 9월까지 출발하는 발리행 이코노미 클래스를 발권한 고객에게 예약 클래스(S클래스 제외)에 상관없이 편도 15만원, 왕복 30만원의 비용을 추가 지불하면 발리행 비즈니스 클래스로 업그레이드해주는 내용이다. 비즈니스 특별 요금 행사는 제한된 좌석 수만 운영하므로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고 그룹 항공권 구매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며 출발 3~1일 전에 티켓 재 발권을 해야 한다. 참고로 현재 비즈니스 클래스는 210만원 상당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은 자유롭게 등받이 조절이 가능한 180
[KJtimes=유병철 기자] 김성령이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깊은 슬픔이 녹아나는 눈물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드디어 들끓는 ‘백도경의 모정’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끌어내고 있다. 연일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그 인기를 실감중인 드라마 ‘야왕’에는 여러 유형의 아픈 사랑이 담겨있다. 그 중 아쉬울 것 하나 없어 보이는 아름다운 외모의 재벌가 장녀 백도경의 사랑은 가슴 깊이 묻어 둔 사랑이며 드러낼 수 없는 사랑이다. 바로 10대 시절 남몰래 낳은 아들 백도훈을 아버지의 아들로 입적시키며 아들이자 동생인 그를 남편처럼 혹은 연인처럼 의지하고 자신의 전부로 생각하며 살아온 백도경의 인생은 그 자체가 슬픔이다. 권상우-수애, 서로의 복수를 위한 사건들이 큰 물결을 이루는 드라마의 전개 속에서 김성령의 모정에 기반한 분노, 슬픔,
[KJtimes=유병철 기자] 하이킹, 트레킹 등과 같이 자연 속에서 액티비티를 즐기는 아웃도어 여행으로 알프스를 빼 놓을 수 없다. 하지만 알프스를 산정상의 전망대에 오르고 액티비티를 즐기는 곳으로만 생각한다면 이제는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알프스 여행을 즐길 차례다.단순한 관광이 아닌 산 정상에 머물며 알프스의 아침과 밤을 맞이해보는 체험은 어떨까. 알프스 곳곳에는 객실에서도 융프라우, 마터호른과 같은 명산의 전망이 펼쳐지는 산악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창 밖을 통해 스위스의 내로라하는 명산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는 산악호텔은 자연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개별여행 즐겨찾기 내일투어가 스위스의 명산에서 머무는 산악호텔 체험 알리기에 나섰다.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융프라우, 리기, 필라투스, 마터호른, 티틀리스와 각 산의 전망이
[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힐튼, 웨스틴, 메리어트의 공통점은. 바로 세계적인 호텔 체인이자 미국에서 시작된 브랜드라는 것이다. 이제는 전세계인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자리잡은 미국 대표 호텔을 호텔예약 즐겨찾기 돌핀스트래블에서 보다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3월 한 달간 돌핀스가 추천하는 미국 호텔을 예약하면 최대 30%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미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자유의 도시 뉴욕. 뉴욕에서도 연중 사람들로 붐비는 타임스퀘어는 뉴욕 최고의 관광지이자 수많은 호텔들의 각축장이다. 타임스퀘어에 자리한 호텔 중에서도 볼거리, 할거리 많은 뉴욕에서는 편안한 여행을 돕는 웨스틴이 좋다. 웨스틴은 W, 쉐라톤과 같은 유명 호텔 체인 스타우드의 대표 브랜드로 특히 최고의 호텔 침대로 꼽히는 헤븐리 베드가 있어 바쁜 도시 여행 중에도 편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 여행사는 일본 열도를 물들이는 분홍빛의 대향연, 2013년 일본 벚꽃유람 특선 기획전을 선보였다. 일본 벚꽃 기획전은 후쿠오카부터 홋카이도까지 일본의 모든 지역을 망라하고 대부분의 벚꽃이 만발하는 3월말~4월초에 출발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벚꽃전선’이라고 불리우는 일본의 벚꽃 개화시기는 2월 말쯤 오키나와에서 시작해 점차 북쪽으로 이동한다. 3월 중순에는 일본의 남큐슈에 도착하여 혼슈의 나고야와 오사카를 통과하고 3월 말에는 도쿄까지 북상한다. 일본의 가장 북단인 홋카이도에서는 4월 말부터 벚꽃을 볼 수 있다. 또한 일본의 각 지역에서는 벚꽃의 개화시기에 맞춰 축제도 진행된다.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신나는 축제 분위기까지 경험할 수 있다. 노랑풍선의 일본 벚꽃유람 특선 기획전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KJtimes=유병철 기자] 화려한 퍼포먼스로 올 봄, 대학로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쇼뮤지컬 ‘드랙퀸’이 독특한 소재의 색다른 뮤지컬답게 톡톡튀는 이벤트를 준비, 관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2013년 첫 리얼버라이어티 쇼뮤지컬 ‘드랙퀸’이 4월 5일 첫 공연을 앞두고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뮤지컬 ‘드랙퀸’은 클럽 블랙로즈의 쇼걸 4인방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그녀(?)들 앞에 나타난 거물급 폭력조직의 NO.2인 수상한 그 놈과의 예기치 못한 밀당을 코믹하게 그려내는 쇼뮤지컬. ‘드랙퀸’이라는 이색적인 소재와 트렌스젠더 연예인 하리수의 첫 배우 도전으로 공연 오픈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국내 순수 창작뮤지컬이다. 이에 뮤지컬 ‘드랙퀸’은 화제의 뮤지컬답게 톡톡튀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이 오는 3월 30일 일본 KNTV에서 첫 선행 방송을 앞두고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한류전문채널 KNTV 측은 “현재 MBC에서 방영 중인 ‘7급 공무원’이 오는 3월 30일 선행 방송으로 1, 2회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정식 방송은 4월 20일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8시 45분에 방영된다”고 전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7급 공무원’에 대해 “주원의 연기를 볼 수 있다니 뿌듯.. 너무 감사합니다”, “찬성 군이 정말 좋아해서 기쁘다. 엄청 기대 중!”, “가장 기다리던 드라마! 드디어 볼 수 있다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7급 공무원’ 제작사 측은 “‘7급 공무원’의 국내 인기에 맞춰서 입소문이 일본까지 많이 나있는 상태다”라며 “‘제빵왕 김탁구’와 ‘오작교 형
[KJtimes=유병철 기자] 관객 81%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에 대한 이미지로 선정성을 가장 많이 떠올렸다. 국내 최대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가 지난 3월 4일부터 6일까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항목은?”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했으며 응답자는 총 806명이었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맥스무비 김형호 실장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은 8개 항목의 기준에 의해 나눠지지만 실제로 관객들에게는 야한 영화라는 이미지가 가장 강했다.”면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만 ‘불가’라는 명칭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런 이미지가 강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형호 실장은 이어 “항목에 따라 성별 반응이 다른 점이 관객 추이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선정성과 폭력성을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이 떠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