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플라자호텔은 럭셔리 펜트하우스 공간 지스텀하우스에서 2013년 봄/여름 웨딩 트렌드를 선보이는 브라이덜 페어 ‘원 로맨틱 데이’를 오는 3월 15일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한다. 이번 브라이덜 페어에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티파니 스타일의 웨딩을 만나볼 수 있으며 2013년 상반기 웨딩 트렌드를 한눈에 엿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투어 형식으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먼저 지스텀하우스는 신부들의 영원한 로망이자, 175여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쥬얼리 브랜드 티파니를 모티브로 연출한 티파니 웨딩홀로 재탄생 한다. 티파니의 시그니처 컬러인 티파니 블루를 비롯해 화이트, 베이비 핑크 등 사랑스러운 색감의 플라워를 사용한 웨딩 스타일링은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지스텀하우스의 공간적 장점을 극대화하고 도심의 로
[KJtimes=유병철 기자] 천부적인 감정 조절 능력을 지닌 최강희가 폭풍 오열을 터트렸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은 처절하게 무너진 최강희의 모습을 공개하며 서로커플의 향방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7급 공무원' 10회 말미에서는 국정원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길로(주원)의 집에 잠입한 서원(최강희)이 길로에게 정체가 발각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그 후에 벌어질 길로와 서원의 관계에 궁금증이 고조된 상황. 최강희의 폭풍 오열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졌을지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최강희는 몇 번씩 대본을 숙지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하며 실감나는 눈물 연기를 펼쳤다. 특히, 애틋함과 안타까움으로 눈물을 쏟으며 오열하는 최강희의 모습에 스텝들 또한 눈시울을 붉혔다는 후문이다. 향후 사랑
[KJtimes=유병철 기자] ‘대세남’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은 배우 이광수가 ‘아시아 프린스’라는 새로운 애칭을 얻으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비결을 공개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지난 2주간의 방송을 통해 아시아 레이스를 펼친 가운데, 멤버 이광수가 마카오와 베트남 현지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려 눈길을 끈 것. 방송을 통해 베트남 현지 팬들은 촬영 중인 이광수를 보기 위해 인산인해를 이뤘고, 팬들은 그의 일거수일투족에 열광하며 '기린 이광수', '이광수 멋져', '광수 오빠', ‘배신 광수’ 등의 한국어로 된 플랜카드를 들고 환호했다. 이광수는 왜 유독 마카오, 베트남 등 아시아에서 인기가 많은 걸까. 처음 이광수의 캐릭터는 ‘모함 광수’로 시작했지만 김종국 같은 능력자 앞에서는 꼬리를 내리면서도 지석진처럼 약한 캐릭터와는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 본격 2막에 돌입했다. 25일 방송된 ‘광고천재 이태백’ 7회에서는 서로 상반된 스타일을 지닌 극과 극의 두 회사가 최고식품의 신제품 광고를 공동제작 하게 되면서 벌인 팽팽한 기 싸움을 통해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지라시(GRC)는 라면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서의 친근함을, 금산애드는 고급화 전략을 내세우며 치열한 아이디어 공방을 벌이는 등 서로 다른 광고방식으로 두 회사는 하나부터 열까지 사사건건 부딪힐 수밖에 없었다. 태백(진구)과 절대로 공조할 수 없었던 애디 강(조현재)은 ‘저절로 떨어져 나가게 만들겠다’며 태백을 도발해 정면승부를 제안했고 이는 두 남자의 뜨거운 승부사를 예고, 극적 재미를 더했다. 팀별 작업을 해서 결과에 따라 과감히 프로젝트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Ⅱ’에서 이다해가 치명적인 미인계를 펼친다. ‘아이리스Ⅱ’에서 당돌한 요원 지수연 역에 분해 본격적인 활약을 펼쳐나가고 있는 이다해가 완벽 8등신을 자랑하는 섹시 수트를 입고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작전에 나서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은 이번주 방송되는 ‘아이리스Ⅱ’의 한 장면으로 그동안 활동성이 편한 복장들이 주를 이뤘던 이다해가 어깨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오프숄더니트에 타이트한 가죽바지를 입고 짙은 화장까지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된 3회에서 임수향과 살벌한 육탄전을 벌였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도도한 매력을 보이고 있어 그녀가 어떠한 연유로 이렇게 완벽한 변신을 도모하게 되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그동안 당돌하
[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3월 1일부터 카페 아미가, 일식당 만요, 중식당 천산에서 싱그러운 봄을 맞아 제철 재료를 이용한 봄 프로모션 메뉴를 선보인다. 다채로운 건강식 메뉴를 선보이는 카페 아미가는 봄 시즌 동안 싱싱한 제철 봄나물을 맛볼 수 있는 봄나물 비빔밥 메뉴를 뷔페 메뉴에 새롭게 추가했다. 봄나물 비빔밥은 피로 해소제인 비타민 B1을 다량 함유한 냉이, 단백질과 탄수화물, 무기질이 풍부한 영양부추, 부드럽고 싱싱한 새싹과 특유의 향으로 봄을 전하는 돈나물 등 취향에 따라 비빔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가격 점심 뷔페기준 어른 5만6500원, 어린이 2만8250원, 저녁 어른 6만8000원부터, 어린이 3만4000원부터. 일식당 만요는 대표적인 봄 제철 생선인 도미와 산뜻한 봄 야채를 이용한 소만 가이세키 메뉴를 준비한다.
[KJtimes=유병철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증가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위한 어린이 전용 편의시설 키즈코너와 한실 디럭스룸의 레노베이션을 지난 2월 22일 모두 완료하였다. 키즈코너의 경우 지난 1월 새로이 단장을 마치고 어린이 고객을 위해 운영하였으나 지난 한 달간 지속적인 보수와 어린이 용품 아이템을 구비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준비를 해오고 있었다. 호텔 로비에 마련된 키즈코너는 오렌지와 블루톤으로 마련된 아담한 규모의 어린이 전용시설로써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라이딩과 볼풀이 마련된 플레이섹션및 다양한 도서를 즐길 수 있는 리딩섹션으로 구성되어있다. 하얏트 리젠시 제주의 한실 디럭스룸은 온돌 시스템의 나무와 돌을 이용하여 자연 친화적인 디자인으로 낮은 침대와 나무 마루 등을 통해 한국적인 전통미를 함께 살리며 안정감을 높였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내한공연의 해외 배우들의 한국 관객들에 대한 애정 어린 태도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전세계에서 2000회 이상 팬텀을 연기한 단 4명의 배우 중 하나인 브래드 리틀을 포함해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 월드투어는 세계 톱 레벨의 해외 배우들이 캐스팅 되었다. 그런 그들도 “세계 어느 곳에서도 한국 관객 같은 뜨거운 반응은 없었다. 무대에 서 있으면 파도가 덮치는 것 같다”라며 열정적인 한국 관객들에게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오페라의 유령’ 해외 배우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한국 팬들을 대하며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친밀한 교류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6일과 20일 공연장 로비에서 ‘오페라의 유령’ 100만 돌파에 대한 감사 사인회가 진행되었다. 브래드 리틀(팬텀), 클레어 라이언(크리스
[KJtimes=유병철 기자]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 속 배우 정지윤의 연기가 화제다. 전작 영화 ‘공모자들’을 통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을 단숨에 사로 잡았던 그녀가 JTBC 일일드라마 ‘가시꽃’에서도 물 오른 연기로 매 회 안정적이면서도 실감나는 열연을 펼치며 시청들의 눈길을 사로잡기 시작한 것. 정지윤이 이번 작품에서 맡은 수지라는 캐릭터는 부유한 가정의 외동딸로 자라나 어느 누구보다도 순수하며 정이 많고 솔직 담백한 성격을 지닌 인물이다. 혁민(강경준)을 보고 첫 눈에 반하지만 세미(장신영)에게 빠진 그를 보며 상처를 받게 되는 순정녀 역할이라 할 수 있다. 정지윤은 극 중에서 강경준과의 달달한 연인 연기를 선보이며 연기력은 물론, 훈훈한 비쥬얼 커플로 불리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정지
[KJtimes=유병철 기자] 블러디 아이로 섹시하고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라. 이번 스프링 시즌 다양한 컬러를 활용한 아이라인 연출이 지난해에 이어 핫 트렌드로 떠올랐다. 과감하고 대담하게 표현하되 시즌감에 맞도록 컬러는 여성적인 무드가 가미된 것을 선택해야 한다. 특히 스프링 시즌에 맞게 한층 레드가 강조된 버건디 컬러가 눈길을 끄는데 일명 ‘블러디 컬러’라고 하여 뱀파이어를 연상시키듯 차가우면서도 여성적인 섹시미가 느껴지는 컬러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따라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에서는 2013년 첫번째 스프링 메이크업으로 블러디 데빌 룩을 제안한다. 블러디 데빌 룩은 클리오의 스프링 신제품 젤프레소 블러디 시리즈와 버진 키스 틴티드 립을 활용한 첫번째 메이크업 룩으로, 새로운 모델 산다라박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섹시한 악마 스타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외 신인상을 13개나 휩쓴 B.A.P(비에이피)가 신인상 공약으로 내걸었던 복근 공개를 드디어 이행하며 8000여 팬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B.A.P 리더 방용국은 지난 23, 24일 양일간, 국내외 200개 매체와 아시아를 비롯해 미주, 유럽 등지에서의 1000여 명의 팬들을 포함한 8000명의 관객과 함께 첫 단독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차세대 K팝 아티스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특히 방용국이 신인상 공약으로 내걸었던 복근 공개가 지켜질 것인가에 대한 것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던 가운데, 마침내 방용국은 자작곡 무대 도중 댄서들이 양편에서 민소매 셔츠를 찢는 퍼포먼스를 통해 쇄골, 양팔과 복근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말 근육을 선보이며 화끈한 신인상 공약 이행과 동시에 팬들의 호흡 곤란을 유발했다. 또한 단독
[KJtimes=유병철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모공 없이 촘촘하게 밀착되어 매끈결 피부를 연출해 주는 고체 파운데이션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피팅을 출시한다.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피팅은 피팅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밀착력이 뛰어나며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바르는 즉시 요철 부위나 잡티를 완벽하게 커버해 매끄럽고 화사한 피부결 연출을 돕는다. 또한 제주 천연 미네랄 파우더가 메이크업 후에도 피부를 편안하게 해 주고 자연스럽고 화사한 메이크업 상태를 오랜 시간 유지해 준다. 신제품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피팅을 비롯해, 지난해 8월 출시된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윤광도 보다 업그레이드되어 새롭게 출시된다. 미네랄 멜팅 파운데이션 윤광은 강력한 보습 성분을 함유해 건강하게 빛나는 자연광 피부
[KJtimes=유병철 기자] 르네상스 서울 호텔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는 따뜻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봄을 맞이하여 다양한 봄나물 및 한식 요리를 선보이는 봄나물 한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봄나물 한식 프로모션을 통해 최고의 청정지역에서 수확한 유기농 봄나물을 이용한 전통 한식 메뉴 스테이션을 추가로 만들어 맛과 향, 영양으로 가득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봄을 대표하는 봄나물로 만든 닭고기 달래 샐러드, 두부 냉이 샐러드, 봄나물 비빔밥, 달래 해물전, 화전, 미삼 튀김, 냉이 바지락 된장국, 도다리 쑥국 등 여러 종류의 봄나물을 즐길 수 있는 요리를 준비한다. 뿐만 아니라 꽃게 조림, 쭈꾸미 불고기 등의 다양한 한식 메뉴도 새로 추가하여 식욕을 자극한다. 딸기 쉐이크, 딸기 맛탕, 화채, 쑥떡 등의 상큼한 봄 디저트도 준비하며 남녀노소의 입맛
[KJtimes=유병철 기자] 63레스토랑은 산과 들의 향취를 그대로 품은 것이 입맛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은 봄맞이 신메뉴를 선보인다.59층 유러피안 레스토랑 워킹온더클라우드는 캄파니아의 전통적인 요리법을 반영하면서도 감각적인 아이디어를 더한 넙치와 쵸리조 크러스트를 곁들인 아쿠아 파짜를 선보인다. 옛말에 봄 두릅은 ‘금’이고 가을 두릅은 ‘은’이라는 말처럼 봄철 두릅은 산채의 제왕이라 불린다. 몸속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봄 두릅을 이용한 봄향의 두릅 스프와 봄, 여름 제철 식재료인 성게알은 스테미너를 높이는 동시에 다이어트에도 좋다. 그리고 제주의 한라봉을 이용한 디저트 등 한국 식재료와 서양 조리기법을 이용한 유럽의 트렌디한 메뉴를 선보인다.57층 정통 중식당 백리향은 자양강장효과를 내는 귀한 식물인 한련화를 이용한 에
[KJtimes=유병철 기자]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사랑스러운 악녀연기로 주말극장의 활력을 불어넣었던 배우 손은서가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순수미와 고혹적인 매력을 고루 갖춰 젊은 남성들의 새로운 뮤즈로 떠오르고 있는 손은서는 2006년 CF로 데뷔해 영화 '여고괴담5'와 MBC '욕망의 불꽃'의 재벌가 막내딸로 눈도장을 찍었고, 작년엔 SBS '내 딸 꽃님이', KBS ‘사랑비’, MBC ‘메이퀸’등 방송3사를 누비며 맹활약을 펼쳐 차세대 주목 받는 여배우로 성장했다. 손은서만의 톡톡 튀는 연기로 사랑스러운 악녀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뭇 남성팬들을 은서앓이로 몰아넣었던 배우 손은서는 가족액터스와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더욱 활발한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손은서의 새로운 소속사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