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3년째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는 정준호가 올해도 변함없이 청소년들에게 사랑의보일러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2월 4일 영화배우 박민경의 사회로 사랑의보일러나눔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사랑의보일러나눔의 창단멤버이자 홍보대사인 정준호는 같이 참석한 배우 서영희와 함께 문화장학금을 전달하며 꿈을 향해 전진해가는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10년 안용묵선교사가 설립한 사랑에보일러나눔은 올 한 해 소년소녀가장,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의 어려운 이웃 238가정에 노후보일러 교체 및 수리를 해드렸고 사회복지시설 열아홉 기관에 에어컨 설치 및 수리봉사, 어려운 이웃에게 배추3톤 기증과 김장나눔실천 그리고 6일 문화장학금 수여 35명 이렇게 나눔 실천을 하였다. 또한 사랑의보일러나눔은 서울시가
[KJtimes=유병철 기자] 제일모직의 제조·유통 일괄형 의류(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디자이너와의 첫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에잇세컨즈는 유망 신진 디자이너를 후원하는 프로젝트인 삼성패션 디자인펀드(SFDF)의 올해 수상자 디자이너 최유돈과 최철용과의 협업 제품을 6일부터 한정 출시한다. 여성복 디자이너 최유돈은 이번 작업을 통해 70년대초 스포츠웨어에서 영감을 받아 총 9벌의 아이템을 선보인다. 남성복 디자이너 최철용은 ‘영웅, 승리’라는 콘셉트로 8벌의 스타일을 경쾌하게 담아냈다. 이번 협업 제품은 에잇세컨즈 명동점, 가로수길점,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IFC몰점에서만 한정 판매된다. 제일모직 관계자는 “이번 작업은 국내 소비자들이 접하기 어려웠던 유망 디자이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라며 “또 에잇세컨즈의
[KJtimes=유병철 기자] 캘빈클라인이 지난 11월 29일 뉴욕에서 2013년 S/S 프레젠테이션을 열었다. 남성/여성은 물론 스포츠웨어, 테일러드 의류, 드레스, 아웃웨어, 퍼포먼스웨어, 진웨어, 언더웨어, 풋웨어, 아이웨어 등 다양한 캘빈클라인의 라인을 모두 선보였다. 캘빈클라인 측은 "2013년 S/S시즌은 편안함과 동시에 모던함을 더했다"며 "블랙앤화이트를 기반으로 그래픽이 가미됐다"고 밝혔다.스포츠웨어는 옵티컬 스트라이프, 컬러 블로킹 효과를 더한 것이 특징이며 강렬한 코발트 블루와 녹색이 이 라인의 포인트 컬러로 사용됐다. 액세서리 라인은 중간 정도의 굽과 핸디한 백 등으로 시즌의 모던함을 표현했고 캘빈클라인 진 라인은 데님의 오리지널 콘셉트로 되돌아가면서 새롭고 가벼운 느낌의 화이트 워시 데님, 연한 블루진과 재킷을 메인으로 선보였다. 언더웨어는
[KJtimes=유병철 기자] 2012년 최고의 라이징 스타 오연서의 독특한 소품 사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개인 미투데이에 올린 만년삼 잠옷과 불사조 안대에 이어 ‘거울 공주’의 필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는 핸드폰 전면 커버 S미러를 장착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시크하고 도도한 차도녀로 변한 오연서의 사진은 최근 핸드폰 액세서리 브랜드 애니모드의 광고 지면 화보로 기존에 보여준 톡톡 튀는 상큼하고 러블리한 귀여운 모습과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연서의 화보를 접한 관계자들은 “오연서 스타일, 나공주 스타일 등 20대, 30대 여성들에게 화제가 되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며 “헤어, 메이크업 및 의상 뿐만 아니라 핸드폰 액세서리도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최근 대세인 오연서가 2~30대 여성을 대표하는 만큼 모델
[KJtimes=유병철 기자] 더씨야와 다비치 이해리가 함께 가창한 타이틀곡 ‘독약’이 6일 낮 12시에 공개된다. 더씨야는 '내 맘은 죽어가요'로 데뷔 후 소리바다 음원차트 1위를 비롯해 신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하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발매하는 더씨야의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U'는 디지털싱글 '내 맘은 죽어가요' 이후 2012년 최고의 프로듀서 이단옆차기와 두번째 호흡을 맞춘 타이틀곡 '독약'을 포함하여 7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 '독약'은 이해리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별의 처절한 아픔을 독약에 비유하며 여자가 표현하기엔 조금은 거칠 수 있는 ‘비만에 걸린 내 사랑’, ‘이별이란 더럽게 아프니까’ 등의 표현을 사용하면서 자칫 뻔할 수 있는 이별노래를 색다른 관점으로 표현하였다. 이해리는 더씨야의 타이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 안혜경이 보건교사로 출연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지난 3일 첫방송 된 ‘학교 2013’에서 안혜경이 학교 속 쉼터같은 양호실내 보건교사 안혜경으로 분해 밝고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것. 안혜경은 삭막한 교실을 피해 도망나온 아이들을 능숙하게 어르며 돌려보내는가 하면 동료 교사인 장나라(정인재)의 고충을 다독이며 소주 한잔을 나눠줄 수 있는 힐러와 같은 존재로 극의 활기를 돋우고 있다. 방송이 끝난 후 시청자들은 “우리 학교에 저런 양호쌤이 있었으면 좋겠다”, “학교 다닐 때 엄살부리면서 양호실 찾아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안혜경이랑 보건교사 싱크로율 최고! 앞으로의 등장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으로 반색하고 있어 그녀의 행보를 더
[KJtimes=유병철 기자] 슬림한 바디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배우 박시연의 최근 일상 모습이 찍힌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KBS2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 출연해 야망에 찬 팜므파탙 적인 악녀 캐릭터를 무리 없이 소화해 내며 카리스마 있는 연기로 극찬 받았던 박시연이 근래 한가롭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파파라치 사진에 포착된 것. 사진 속 박시연은 크리스마스 시즌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만드는 트리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한 모습이며 어느 호텔 로비에서 찍힌 사진인 것으로 추측된다. 편안한 팬츠에 퍼 트리밍이 인상적인 빈티지한 느낌의 야상 점퍼를 따뜻하게 입어 준 후 블랙 컬러 이너 웨어와 같은 컬러의 페도라 모자로 통일감을 주었다. 여기에 비비드한 컬러의 토트 백을
[KJtimes=유병철 기자] 올해로 탄생 25주년을 맞는 ‘오페라의 유령’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여 프리미엄 휴대폰 케이스가 출시되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 뮤지컬로 꼽히는 ‘오페라의 유령’은 2001년 초연을 한 이래 10년 동안 국내에서만 90만 관객이상 관람한 명작이다. 두터운 ‘팬텀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작품이니만큼 ‘오페라의 유령’ 케이스 출시는 국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다양한 휴대폰 유저들을 위해 아이폰 및 갤럭시 용 2가지로 출시된 오페라의 유령 케이스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에 디지털 프린팅 방식으로 제작되어 공연의 감동을 오래도록 선명하게 간직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글로벌 음반회사인 ㈜ 유니버설뮤직에서 이 같은 상품을 자체적으로 기획했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요즘 공연문화에서 성행하고 있는 머천다
[KJtimes=유병철 기자]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와일드로즈가 헝가리 구스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고산등반 또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최적화된 전문가용 드림라인 상품으로 거위 솜털과 깃털이 9:1의 비율로 들어간 초경량 다운재킷으로 보온성이 뛰어나다. 필파워 800에 방수투습 코팅을 적용한 나일론 20데니아 소재를 사용하여 생활방수 기능을 갖추었고, 어깨와 소매하단 등 사용빈도가 높은 부분은 나일론스트레치 소재를 패치하여 내구성과 신축성, 내마모성을 강화했다. 후드에 토끼털 트리밍을 적용하여 패셔너블한 느낌을 주고 원단에 은은한 펄 엠보 프린트와 스위스를 상징하는 와펜 등 세심한 장식을 추가하는 등 남다른 세련미가 느껴지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샤트렌의 와일드로즈는 아웃도어의 기능성과 품질은 물론 몸매의 실루엣을 살려주는 인체공학적 패턴
[KJtimes=유병철 기자] 2013년 서막을 알릴 6∙25정전 60주년 군 창작 뮤지컬 ‘The Promise’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뮤지컬 ‘The Promise’는 현역 장병 김무열, 초신성의 윤학(본명 정윤학), 슈퍼주니어의 이특(본명 박정수), 에이트의 이현, 정태우, 지현우(본명 주형태) 등이 참여를 확정하며, 2013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공연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듯 뮤지컬 ‘The Promise’는 12월 5일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단숨에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판매량은 인터파크 전체판매량의 약 23%에 육박하였다.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은 단 12회 차의 티켓만 오픈된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수치이며 약 1500석의 국립극장 1층 대부분이 판매된 상태이다. 티켓 판매 외에도 개설 이틀 만에 뮤지컬 ‘The Promise’ 트위터 팔로워 수가 2000여명에 달하는 등 공연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관객
[KJtimes=유병철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프리마 발레리나 김주원이 한·중 수교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한·중 우호 교류의 해’ 폐막공연에 한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초청받아 중국 무대에 선다. 지난 4월 3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중국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단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선포된 ‘한·중 우호 교류의 해’는 한·중 양국의 다양한 문화행사를 펼치며 오는 12월 11일 북경에 위치한 매란방 대극원에서 열리는 폐막공연으로 성대한 막을 내린다. ‘한·중 우호 교류의 해’ 폐막공연은 중국의 경극을 비롯 한국의 창작 판소리극, 창작 뮤지컬 등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현대를 사는 우리들의 삶과 사랑 – 가무악으로 만나다’라는 주제로 공연된다. 이번 공연에 한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나로 초청받은 김주원은 소리꾼 박애
[KJtimes=유병철 기자] 사상 최연소로 Q스쿨을 통과하는 진기록을 달성한 김시우(17, 안양 신성고2)가 현지에서 PGA투어 측의 특급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현재 캘리포니아 주 라퀸타 리조트에서 열린 PGA 오리엔테이션에 참가 중인 김시우는 다른 선수들과는 달리 김시우 식의 음식을 제공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7세의 김시우에게 맞지 않는 음식들, 예를 들어 리셉션 시에 맥주, 와인 등의 음식이 준비될 때에는 김시우를 위한 음식에 대해 특별히 더욱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고 현지에 있는 세마스포츠마케팅 매니저가 전해왔다. 투어 측은 김시우에게 직접 원하는 음식에 대해 묻고 그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별도로 준비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피자를 좋아하는 김시우에게 그가 선별한 토핑 만으로 김시우 만을 위해 만들어주는 정성까지.. PGA
[KJtimes=유병철 기자] 클래지콰이의 신곡 '함께라면'이 온라인챠트 상위권에 올랐다.지난 5일 정오를 기해 뮤직비디오 영상과 함께 발매된 클래지콰이의 신곡이 갑자기 불어닥친 속에서 선전하고 있다. 특히 네이버 뮤직, 벅스뮤직, 소리바다 순위챠트에서는 1위와 2위를 기록하였다. 오랫만에 발표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영상도 네이트 베스트 동영상에 올랐다. 최근에 개설된 클래지콰이 공식 SNS채널에는 반가운 앨범소식을 접한 팬들의 접속수가 급증하고 있다. 팬들은 '클래지콰이의 보컬 알렉스와 호란의 따뜻하고 세련된 보컬링과 김진표의 경쾌한 랩핑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하기도 하였다. 현재 알렉스는 채널A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의 MC로 활동 중이며 보컬 호란은 지난 8월 성황리에 개최된 UMF(울트라뮤직페스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혜령이 7일 자정 디지털 싱글 ‘크리스마스에 사랑해보아요’를 공개한다. 누구에게나 단 한번, 단 하루뿐인 2012년 올 겨울, 따스한 목소리를 가진 여성 보컬리스트 혜령이 모두에게 따뜻함 가득한 러브송을 선물한다. 사랑이 전해지는 올 겨울에 그녀가 전해주는 따뜻하고 감동스런 겨울 노래 ‘크리스마스에 사랑해 보아요’는 혜령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은 물론 노래를 사랑하는 모든 대중들에게도 그 따스함이 전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번 앨범에 혜령은 깊은 애정을 담아 녹음에 임했다. 명품 보컬 혜령이기에 노래를 들어 보기도 전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사랑해 보아요’는 따뜻한 겨울 러브송으로 확실한 음색과 뚜렷한 매력이 사랑스러운 명품 보컬 혜령이 많은 사람들에게 따스함을 선물해 주
[KJtimes=유병철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크리스탈볼룸에서 소프라노 신영옥과 함께하는 연말 자선음악회를 연다. 신영옥은 이번 공연에서 클래식은 물론 재즈, 뮤지컬, 팝, 캐롤 등 다채롭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신영옥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재즈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헨델의 ‘울게 하소서(Lascia ch’io pianga)’, ‘Fly me to the moon’, ‘White Christmas’ 등의 주옥 같은 곡들을 작은 숨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을 만큼 가까운 거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자선 음악회는 수익금 전액이 사단법인 GIC(Global Image Care)를 통하여 아이티 어린이들의 심장병 수술비용으로 쓰이는 좋은 취지로 마련돼 더욱 특별하다. GIC는 더불어 사는 삶을 구현하려는 봉사자들이 모인 전문 의료 봉사 단체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