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올해 3분기 수익이 작년 20억 8천만 달러에 비해 23억 9천만 달러로 14.4%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업이익으로 작년 대비 140.4%가 증가한 9275만 달러의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며 포괄손익은 2920만 달러로 지난해 6080만 달러보다 108.2% 증가했다.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관계자는 “이러한 매출 향상은 여객과 화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익이 증가한 것이 긍정적으로 기여했다”고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승객수는 2012년 3분기까지 1489만2743명을 돌파하여 작년 같은 기간 1238만5025명에 비해 20.2 %의 증가했다. 화물 수송은 20만1070톤을 운반하여 전년의 같은 기간 16만9334톤보다 18.7% 증가했다. 여객 ASK(Availability Seat Kilometer)는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의 새로운 항공기의 도입으로 비행 빈도수가
[KJtimes=유병철 기자] 캘빈클라인 진이 커플 무스탕 재킷을 출시했다. 캘빈클라인 진만의 샤이니한 광택 소재가 돋보이는 무스탕 재킷은 슬림한 핏으로 디자인되어 착용시에 더욱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스커트, 팬츠 등 다양한 하의와 스타일링 해도 모던한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하며 유니크한 네이비 컬러로 출시되어 모던한 느낌의 캐주얼 룩을 완성시켜준다. 디자인과 힘께보온성도 겸비했다. 간절기부터 꾸준히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으며 남녀 커플로 출시돼 선물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가격 42만8000원.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한지민이 재능 기부로 영화 엔딩노트의 배리어프리버전 내레이션을 맡았다. 영화 엔딩노트는 개봉과 동시에 배리어프리버전으로도 공개된다. 배리어프리버전이란 화면을 설명해주는 음성해설과 대사 및 소리 정보를 알려주는 한국어 자막을 넣어 시청각 장애인들이 좀 더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영화를 말한다. 엔딩노트의 내레이션 제안을 받은 한지민은 배리어프리 영화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해 흔쾌히 재능기부로 작업에 참여했다. 엔딩노트는 평생을 한 눈 팔지 않고 샐러리맨으로 열심히 살아온 아빠 스나다. 정년 퇴직 후 제2의 인생을 계획하지만 예상치 못한 말기암 판정을 받게 된 그가 삶과의 긴 이별 앞에서 꼼꼼하고 유쾌하게 자신만의 마지막 인생 업무들을 실천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또한 배우 한지민과
[KJtimes=유병철 기자] ‘전우치 커플’ 차태현-유이가 달콤한 단풍나무 키스를 나눴다. 오는 21일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극 ‘전우치’는 고전소설 ‘전우치전’을 바탕으로 한 퓨전 무협사극. 친구의 배신으로 아버지처럼 여겼던 홍길동과 사랑한 여인 홍무연(유이)을 잃게 된 후 복수를 꿈꾸게 된 율도국 도사 전우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전우치가 과거를 회상하게 되는 과정에서 홍무연과 나눴던 입맞춤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은 지난 12일 경상북도 문경시에 위치한 문경새재 드라마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비가 많이 내린 뒤라 습기가 많고 추웠던 상황. 차태현과 유이는 핫팩과 발목까지 내려오는 두꺼운 파카를 입고도 틈새로 들어오는 바람 때문에 추위와 싸워야 했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얇은 한복 하나
[KJtimes=유병철 기자] 지난 11월 14일 제주 롯데호텔 샤롯데 룸에서 제주감귤농협과‘트로트 여왕’장윤정은 제주감귤산업의 발전과 감귤농업인의 경쟁력 확보 및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상큼하고 달콤한 제주감귤의제주감귤 홍보대사 위촉식이 거행됐다. 최근 세종문화회관에서 10주년 기념콘서트를 가졌던 장윤정은 “가수로서의 활발한 활동뿐만 아니라 우리 농산물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활동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왔던 차에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명소 청정제주의 제주감귤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되어 앞으로 제주감귤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홍보대사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 전했다. 또한 양측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고품질의 감귤 홍보 및 가격 안정 방향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눔으로써 감귤농업인 실익 증
[KJtimes=유병철 기자]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의 김영애와 염정아가 함께 찍은 밀착 고부 셀카가 화제다. 이번에 공개 된 사진 속에는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김영애와 그 뒤에서 다정스레 백허그를 하며 미소를 띄고 있는 염정아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드라마 '로열 패밀리'를 통해 서로 팽팽히 맞서는 고부 지간으로 등장,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했던 김영애와 염정아는 당시 극 속 대립관계와는 다른 훈훈한 분위기의 반전 셀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약 1년 6개월여가 지난 지금,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을 통해 철부지 며느리와 시어머니로 바람 잘 날 없는 고부 지간으로 다시 만난 김영애와 염정아가 ‘로열 패밀리’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다정한 셀카를 공개하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특히 드라마 속에서는 좌충
[KJtimes=유병철 기자]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에서 화려한 외모에 솔직 당당한 자신감 넘치는 홍승아 역의 송민정의 대본 삼매경 모습이 공개됐다. 세련미와 도시적인 느낌이 가득한 신여성의 매력을 물씬 풍기며 연기 연습에 몰두하고 있는 것. 사진 속 송민정은 극 중 쌍둥이 자매언니 홍승희(황선희)의 결혼식 장면을 위해 브라운 계열의 원피스에 배색 트렌치 코트를 입고 촬영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스태프와 함께 촬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환한 미소로 연기 연습에 한창인 모습을 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 가기도. 특히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송민정의 모습에서 드라마에 대한 애정이 가득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70년대 시절에 찾아볼 수 없는 미모인 듯?”, “미모가 물이 올랐네요. 예뻐요~!”. “연
[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장희진이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화기애애한 회식 촬영 미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법조계 집안 출신의 차도녀 변호사 정선우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 그녀가 실제 촬영장에서는 극 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화사한 따도녀의 면모를 보이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촬영은 장희진(정선우)이 근무하고 있는 법무법인 전직원들이 이보영(이서영)의 입사를 축하하기 위해 모인 회식 장면으로 촬영할 때는 캐릭터 간에 묘한 긴장감이 맴돌다가도 카메라가 꺼지면 실제 회식 자리처럼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특히 장희진은 드라마 속에서 이보영과 미묘한 신경전을 펼치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털털하면서도 유쾌, 발랄한 성격으로 분위기를 밝게 이끌며 현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장희
[KJtimes=유병철 기자] '엄친딸' 최송현이 고려대학교 강단에 섰다.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에 재학중인 최송현은 지난 15일 고려대학교 정경관에서 미디어학부생들을 대상으로 'The Production Process of Korean Dramas'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고대대 미디어학부 박지훈 교수의 요청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는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해 시종일관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또한 실시간으로 중국 북경대학과 남경대학에 최송현의 강의가 전송돼 눈길을 끌었다. 최송현은 강의 후 질의답변 시간에서도 성실한 답변과 논리 정연한 설명으로 진중함이 녹아 있는 수업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최송현은 최근 개봉한 영화 '영건 탐정사무소'의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MBC 일일드라마 '그대 없인 못살아'에 출연 중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재즈 트리오의 붐을 일으킨 주인공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가 15일 2년 반 만에 오리지널 새 앨범 PRAY~ SPRING SEA를 발매한다. 국내 로맨틱 재즈의 대명사이자 지난달, 9월에도 내한 공연을 개최하며 2003년 이후 매년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는 이번에도 그들만의 음색과 편곡으로 새로운 래퍼토리를 재건축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또한 샹송, 대중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그들만의 개성으로 커버해 온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는 눈 앞의 정경이 펼쳐지는 듯, 부드럽고 화려하게 편곡하여 이번 앨범 역시 인상적인 앨범으로 완성해 냈다. 이어 피아니스트 카렐 뵈리, 베이시스트 프란스 반 호벤, 드러머 로이 다쿠스가 1989년 데뷔 앨범 ‘노르웨이의 숲’을 내 놓으면서 시작된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는 1995년 이 팀의 간판 피
[KJtimes=유병철 기자] 두 번째 싱글 ‘Beautiful(뷰티풀)’을 발매한 박정민이 네이버 뮤직을 통해 가공되지 않은 어쿠스틱 감성 라이브 실력을 공개하여 화제다.지난 14일 박정민의 첫 번째 프로듀싱 앨범 ‘Beautiful(뷰티풀)’ 발매와 함께 이미 힙합, 보사노바, 일렉트로닉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표현하는 낭만파 힙합 그룹 비바소울의 리더 김주완과의 호흡으로 화제가 되었던 어쿠스틱 콜라보레이션 현장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박정민과 비바소울 김주완과의 어쿠스틱 콜라보레이션 콘셉트 회의 영상 및 녹음 현장 스케치와 더불어 라이브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특히 비바소울 김주완 작사, 작곡의 ‘있잖아요’의 라이브 영상은 어떠한 기계적 가공 없는 박정민의 감성적인 보이스 톤이 돋보이는 가창력과 비바소울 김주완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KJtimes=유병철 기자] ‘자이언트 베이비’ B.A.P(비에이피) 막내 젤로의 키가 드디어 184cm에 도달했다. 지난 13일 자정 경, B.A.P(비에이피)의 막내 젤로가 본인의 트위터(@ZELO96)에 “키를 재봤다. 184… ㅎ”라는 짤막한 문구를 올리며 키가 또 다시 자랐음을 인정했다. 이에 젤로보다 두 살이 많은 영재는 “그러지마… ㅠ 형들 생각도 해야지..”라고 앙탈성의 리트윗을 남기며 막내의 무한 성장을 축하했다. 1996년생으로 방년 17세인 젤로는 현재 포털 사이트의 프로필 상에는 182cm로 표시되어 있지만, 지난 5월에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 중에 183cm에 도달했음을 밝히고 “키가 그만 크고 싶다”고 말해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었다. 특히 당시에 “성장판이 아직 열려 있다고 병원에서 얘기해 줬다”라고 덧붙여 키가 계속 자라고 있음을 암시했었다. 현재 23만 명이 넘는
[KJtimes=유병철 기자] 뮤지컬과 가수, 화가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수 리사가 후배가수 그룹 엠블랙 지오와 함께 한 사진을 본인의 트위터에 공개해 화제다. 리사는 지난 11월 13일 저녁 본인의 트위터에 “여기는 오사카 광화문연가 공연즁~! 오늘 음원 나왔다고 축하한다며 지오 가 맛있는 빵 줬어요~감동!!^__^고마워 지오야~”라는 글과 함께 다정히 케익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리사와 지오는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케익을 다정히 들고 환한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한 선 후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鼓이영훈 작곡가의 주옥 같은 곡들로 꾸민 주크박스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작품, 배우 뿐 아니라 스태프까지 모두 100% 한국인들이 만들어 일본으로부터 로열티를 받는 작품으로 이 작품에서 리사는 초연때부터
[KJtimes=유병철 기자] 노랑풍선여행사는 지난 13일부터 한 해 동안 수고한 대입 수험생들에게 여행상품 예약 시 달러북 증정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지난 11월 8일 치뤄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에게 위로와 합격을 응원하고자 시작된 이번 이벤트는 11월 27일까지 진행되며 수험표를 가지고 이벤트 기간 내 예약 및 완납한 고객에게 증정된다. 완납고객은 수험표 사본을 제출하면 출발 당일 공항에서 달러북을 받을 수 있다. 미화 1달러가 10장 들어있는 이 달러북은 여행 시 필요한 소액의 달러를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게 한 달러묶음이다. 국내 시중은행에서 환전한 신권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필요할 때마다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하는 재미가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수고한 수험생들에게 재충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
[KJtimes=유병철 기자] 여행 스타일이 세분화, 다양화되면서 여행예약 서비스도 맞춤형으로 진화되고 있다. 특히 자유여행객이 직접 여행지와 항공권, 호텔을 선택하는 여행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온라인여행사는 개인 맞춤 및 편의 제공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자유여행객의 경우 온라인을 통해 여행 정보와 상품을 구매하기 때문. 온라인을 통해 여행 예약을 가장 많이 하는 이들은 누구일까. 온라인여행사 인터파크투어의 올 1월부터 9월까지 여행 예약 고객을 분석한 결과, 30대 여성이 전체 고객의 25.15%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30대 남성(21.64%), 20대 여성(18.4%), 40대 남성(11.62%) 순으로 나타났다. 20대~30대 고객들이 전체 예약 고객의 74%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 트렌드에 민감하고, 빠르고 간편한 방식에 익숙한 2030세대의 니즈에 맞춰 여행업계도 진화된 서비스를 선보